나무모에 미러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09-25 20:39:19

The Chainsmokers

더 체인스모커스에서 넘어옴
<colbgcolor=#636363><colcolor=#000> The Chainsmokers
파일:TCS original.jpg
왼쪽부터 앤드류, 알렉스
멤버 앤드류 태거트 (Andrew Taggart)
알렉스 폴 (Alex Pall)
맷 맥과이어 (Matt McGuire)[1]
결성 2008년, 미국 뉴욕
장르 프로그레시브 하우스, 덥스텝, 트랩, 퓨처베이스, [2]
소속 Disruptor Records, Sony
데뷔 2012년 싱글 'Erase'
링크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파일:X Corp 아이콘(화이트).svg |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 파일:Threads 아이콘.svg |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1. 개요2. 활동
2.1. 내한
3. 디스코그래피4. 기타
4.1. 인성 논란4.2. 표절 논란과 과도한 자가복제

[clearfix]

1. 개요

미국 뉴욕의 일렉트로니카 듀오.

초기 시절에는 알렉스 폴과 렛 빅슬러가 듀오로 결성하여 아마추어 디제이 듀오로써 2008년도부터 활동하였다. 하지만 서로간의 성향차이와 의견갈등으로 결국 렛이 탈퇴하였는데, 알렉스와 친분이 있는 한 매니지먼트의 사장이 "알렉스와 함께 활동하면 어울릴 음악 프로듀서 친구가 있다"며 앤드루 태거트를 알렉스와 서로 소개시켜준다. 그리고 매니지먼트와 공식적으로 계약을 맺어 본격적으로 활동하게 된다. 초창기엔 사운드 클라우드에 인디밴드 음악의 리믹스를 올리는 것으로 활동을 시작했다. 2012년에 가수 프리양카 초프라와 함께한 Erase를 발매하고 소수의 리스너들에게 이름을 알렸지만, 2014년 초[3], 전세계적으로 그들의 이름을 크게 알린 '#SELFIE'를 발매하고 세계적인 인지도와 인기를 얻게 된다. 이후 2015년엔 EP 'Bouquet'을 발매하고 종횡무진 그 인기를 유지해 나가는 중이다.

2016년에는 싱글 'Closer' 을 발표하고 그 앨범이 12주 동안 빌보드 차트 1위를 해 더더욱 유명해지게 된다.

2019년 약 540억 원의 수입을 올리며 2019년 최다 수입 DJ가 되었다.[4]

2022년 2년간의 공백기를 깨고 컴백하였다.

2. 활동

체인스모커스는 원래 프로그레시브 하우스를 작곡하는 그룹이었다. 당시에는 오리지날 트랙보다는 흔히 언더 아티스트들이 그렇듯 당시 유행한 음악들을 주로 리믹스 하였고 이들의 리믹스들이 인기가 높아지자 나중에는 매니지먼트와 레이블과 계약하여 오리지날 리믹스를 만들기도 했다.







당시 전자음악의 메인스트림은 프로그레시브 하우스였기 때문에 그에 맞춘 스타일의 음악들을 계속해서 발매해왔다. 특히 NONONO의 곡을 리믹스한 트랙은 상당한 인기를 끌었다.

2014년 발매한 #SELFIE는 사실 언더 시절 재미로 그냥 만든, 프리 다운로드로 올렸던 "Dickin"을 각색해서 만든 곡이다.출처 그래서 해외에서는 #SELFIE가 처음 나왔을때 이미 발매한 곡을 재탕한다고 까였다. 국내에서도 #SELFIE의 발매 당시 곡 구성이 단순해 비슷한 형태의 곡들이 양산형으로 쏟아지는 느낌이 강했던 멜버른 바운스나 빅 룸 장르가 별로 좋지 않은 취급을 받고 있었는데, 2014년에 갑작스레 나타나 떡춤 신드롬을 몰고 온 멜버른 바운스의 선봉장이 된 #SELFIE는 수많은 일렉 팬들의 먹잇감이 되기도 했다. 사실 본인들도 그냥 예전에 장난삼아 만들었던 곡에 나레이션만 붙히고 구성만 조금 바꿨을 뿐인데 이렇게 큰 신드롬을 몰고 올줄은 몰랐던 듯 하다. 또한 #SELFIE는 유튜브 조회수 5억 뷰를 돌파하며 전세계적으로 히트한 싱글이 되었다.

그렇게 #SELFIE로 인해 생긴 인기를 발판으로 삼아 그 이후로는 원래 자신들이 만들어 왔던 프로그레시브 하우스 트랙을 발매하였다. 같은 해 8월 Kanye를 시작으로 2015년 3월부터는 매월 중순마다 싱글을 발매하는 엄청난 작업량을 보여주고 있다. 참고로 이 때부터 발매한 대부분의 싱글이 EP Bouquet에 수록되게 된다.





이후로는 스타일을 한번 더 바꾸게 되는데 퓨쳐베이스가 인기 있을 조짐이 보이자 이에 편승해 초창기 자신들이 일렉트로 하우스에 팝을 가미했듯 퓨쳐베이스에 팝의 스타일을 가미해 음악을 만들어내고 있다.



이 트랙은 퓨쳐베이스 스타일의 전개에 드랍만 트랩으로 바꾼 트랙이다.


2.1. 내한

2014년 울트라 코리아[5]와 2015년 Global Gathering Korea를 통해 한국에 두 차례 내한했다.

2017년 9월 11일과 12일에 현대카드 컬처프로젝트를 통해 역대 세 번째 내한을 했다. 11일에는 부산에서, 12일에는 서울에서 총 두 번 진행된다. 2017년 내한에 관해서는 현대카드 컬처프로젝트 26 체인스모커스 참고.

2018년 6월 9일 울트라 코리아서울올림픽주경기장에서 내한했다.

2019년 9월 6일 World War Joy 아시아 투어로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내한했다.

2023년 4월 30일 Don't Let Daddy Know 페스티벌로 서울랜드에서 내한했다.

2024년 6월 16일 월드 디제이 페스티벌로 서울랜드에서 내한했다.

3. 디스코그래피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The Chainsmokers/디스코그래피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4. 기타

4.1. 인성 논란

4.2. 표절 논란과 과도한 자가복제

#SELFIE가 싸이의 'Gentleman'과 매우 흡사하다는 의견이 있었다(!). 실제로 유튜브 등에서 이 두 개의 노래이름을 같이 검색해보면 표절의혹과 매시업 영상들이 많이 보인다. 하지만 별 문제없이 지나간 듯 보인다.

유튜브 등지에서 Closer가 The Fray의 Over My Head (Cable Car)[10], 그리고 Fetty Wap의 "679"의 표절[11]이라고 주장하는 동영상이 올라오며 논란이 일기도 했다. 논란이 일어나자마자 곧바로 표절을 인정하고, "The Fray"의 멤버인 아이작 슬레이드와 조 킹에게 정식으로 크레딧을 주는 대신, 공식적인 활동에서 곡을 사용할수 있게하여 논란은 우선 수그라 들었다.[12][13] 그리고 Fetty Wap의 "679"도 인정해서, 30%를 주기로 합의했다고 한다.[14]

Paris의 뒷부분도 M83의 'Midnight City'와 꽤나 비슷하다. 사운드는 물론 멜로디 자체도 비슷하다. Paris를 틀면 추천곡으로 뜰 정도. 또 본인들의 곡인 Waterbed의 후렴구 비트와도 유사하다. 사운드클라우드등지에는 Paris와 Midnight City를 믹스업한 팬메이드 노래들도 많이 나오고 있다.오히려 좋아

표절논란에 더불어 자가복제가 심하다는 의견도 많다. Waterbed의 인트로는 'Split'의 인트로와 BPM 차이가 있을 뿐, 거의 똑같다. 이와 비슷하게 'Until You Were Gone'의 배경비트도 'Young Hearts'의 리믹스와 거의 똑같으며, 'New York City'의 코러스와 비트는 'Overdose'의 리믹스것과 거의 일치한다. 심지어는 이런 동영상까지 나올 지경. 앞의 튜토리얼(?)을 그대로 따라해 곡을 만든 사람도 있다.


[1] 드러머이자 LIVE SET 공연 음악감독으로 2018년부터 함께 활동(정확히 말하면 정식은 2018년이지만 활동은 그 전부터 했다.)하고 있다. 뮤비에도 듀오와 함께 종종 등장한다.유튜브 채널[2] #SELFIE를 통해 일렉트로 하우스 아티스트로 널리 알려지긴 했지만, #SELFIE 이후로는 일렉트로 하우스 트랙보다 퓨처베이스 위주의 트랙을 만들고 있다. 그리고 2014년 빅룸의 인기 그 이상으로 2016년 퓨처베이스 장르의 상업적, 대중적 흥행을 이끌었다. 거의 메인스트림의 모든 DJ가 체인스모커스화 되었다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이다.[3] 2013년 12월에 개인 사운드 클라우드에 무료로 공개했지만 반응이 워낙 뜨거워 2014년에 정식으로 발매하게 되었다.[4] 그 전까지는 2013년부터 5년간 최다 수입 DJ로 쁩혔던 켈빈 해리스였다.[5] 체인스모커스의 흑역사로 기록되는 첫 내한이었다. #SELFIE로 전 세계에 흥행을 이끌었음에도 불구하고, 한국엔 아직 인지도가 매우 낮은 탓에 국내 팬덤은 지금과는 비교도 안 될 정도로 매우 적었으며, 당시 관객수도 20명조차 되지않아 알렉스가 화난 나머지 중간에 무대를 나가기도 했다.[6] 알렉스와 앤드루는 그 당시 서로간 친분이 전혀 없었던 사이라고 한다.[7] 정확하게는 앤드루 태거트 한 명만 참여하였으며, 프로듀싱에 직접적으로 개입했다기보다는 비트를 넘겨준 것이라 표현하는 것이 더 정확하다. 장르 또한 당시 체인스모커스의 주력 장르였던 퓨처 베이스가 아닌 퓨처 하우스에 가까운 곡.[8] Marshmello가 4000만 달러 정도의 수입으로 2위, 6년 연속 1위이던 해리스는 3850만 달러로 3위에 그쳤다.[9] 체인스모커스의 'Closer'를 피쳐링한 그 사람이 맞다.[10] 3분 30초쯤부터 트랙에 집중하면 된다.[11] "Monty"의 벌스에 집중하면 된다.[12] 하지만 이러한 이슈로 인해서 그래미에서 지정곡을 'Closer'가 아닌, 'Don't Let Me Down'를 대신 지정한 이유도 있다. 덧붙여서 할시와의 애매한 관계도 포함.[13] 최근 Lollapalooza 시카고 2019 라이브 공연에서는 아이작 슬레이드가 직접 무대에 올라와 Closer 파트에서 매쉬업 식으로 Over My Head를 부르고 갔다! 해당 영상[14] "Monty"의 벌스지만, 저작권자가 Fetty Wap이라서 "Fetty Wap"이 받는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