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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더불어민주당은 당명을 개정한 이후 인재영입위원장을 맡은 문재인 대표의 주도하에 당에 도움이 되어줄 각계각층에서 여려 명의 인재를 영입했다. 이를 통해 전현직 의원들과 지자체장들의 탈당으로 생기는 당내 불안감을 안정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문재인 대표가 김종인 비상대책위원회의 원활한 활동을 위하여 최고위원들과 함께 2선으로 물러나는 결정을 내리면서 그동안 문재인 대표가 맡아왔던 인재영입위원장 자리는 새정치민주연합의 혁신위원회를 이끌었던 김상곤 전 경기도교육감이 맡게 됐다.문재인이 영입리스트를 처음 만든 시기는 2015년 2월 당대표에 당선된 후이며 만든 이유로는 기존의 친노나 주류들만으로는 한계가 있음을 정확하게 인지했기 때문인 듯하다.
초기 리스트엔 정치권 주변 인사들을 최소한 경제, 안보, 문화, 스포츠 등의 전문가 500여 명이었으며 해당 리스트에는 김연아 선수와 차범근 감독도 포함되어 있었다고 한다. 이후 총선을 앞두고 1000여 명까지 늘어났으며 아마도 명망가들 가운데 물의를 빚은 적이 없고 대중적 이미지가 좋은 인사들 대부분이 끼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이후 이들의 영입을 위해 읍소하거나 매달린 문재인의 태도가 영입 인사들의 마음을 움직였다는 후문이다.# 실제로 문재인 당시 대표의 외부 인재 영입을 보면 "어떻게 이 사람을 데려왔을까" 싶은 사람들도 몇몇 있기 때문에 확실히 민주당에 대한 여론을 환기시키는 데 상당한 역할을 했으며, 민주당의 20대 총선의 주된 승리 요인 중 하나로 꼽힌다.
그리고 박근혜-최순실 게이트가 터진 뒤 이 인재 영입은 더욱 고평가를 받고 있다. 영입된 인사 중 표창원, 박주민, 조응천, 김병기 등이 쏠쏠한 역할을 해주었기 때문이다.
2016년 12월 한 인터뷰에서 이제까지의 인재 영입은 맛보기였다며 추가적인 인재 영입을 암시하기도 했다. 한편으로는 문재인이 대통령으로 당선되는 자산이 되기도 했다.
2. 1차 영입(2016년)
사람이 온다 {{{-2 한 사람이 온다는 것은 실은 어마어마한 일이다 정현종의 『방문객』 中[A] |
자세한 내용은 더불어민주당/인재영입/2016년 문서 참고하십시오.
3. 2차 영입(2017년)
자세한 내용은 더불어민주당/인재영입/2017년 문서 참고하십시오.4. 2020년 영입
좋은 사람, 좋은 정치 {{{-2 잠시 눈 감고 바람소리 들어보렴 천양희의 『바람편지』 中[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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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2021년 영입
New Space, New Face 대한민국의 새로운 공간 민주당의 새로운 얼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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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2022년 영입
자세한 내용은 더불어민주당/인재영입/2022년 문서 참고하십시오.
7. 2024년 영입
사람이 온다, 미래가 온다 사람, 희망, 미래, 혁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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