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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송영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2022년 신년사 영상 |
2022년 더불어민주당 정당 지표 |
2. 1월
- 1월 5일
- 1월 6일
- 이재명 대선후보의 새로운 VI (Visual Identity)를 공개했다.
- 민주당 혁신위는 이날 오전 혁신안을 발표한다. 쿠키뉴스의 취재를 종합하면 해당 혁신안에는 동일 지역구의 연속 3선에 한해 연임 초과를 금지하는 안이 포함된 것으로 보인다. 민주당 관계자는 "동일 지역구의 연속 3선 초과 조항이 들어 있다"고 말했다.# 이는 민주당 동일지역구에서 3선 이상 하면서 당내에서 특정인물이 토호 세력화 하는 것을 막기 위한 조치로 여겨진다.
- 1월 10일
- 1월 12일
- 1월 17일
- 1월 18일
- 양당 합당수임기관 합동회의에서 공식 합당을 선언하고 당명은 더불어민주당, 방식은 흡수합당 방식으로 하여 합당 절차를 마무리했다. 기존 열린민주당의 최강욱 대표는 민주당의 최고위원으로 합류하였고, 다음 전당대회까지 한시적으로 최고위원은 1명 중앙위원은 20명 이내, 전국대의원은 100명 이내로 각각 늘리기로 했다. 탈당이나 징계 경력으로 인한 경선 감산 규정은 대선 기여도로 평가를 달리하는 특례를 적용하기로 했고, 오는 6월 지방선거를 대비해 선거 출마 희망자의 당직 사퇴시한과 공천 기구 등은 최고위에서 의결하기로 했다. 합당 논의과정에서 나온 국회의원 3선 초과 제한을 비롯한 과제들에 대해서는 양당 출신 인사가 5대5로 참여하는 당내 비상설특위인 정치개혁특별위원회를 설치해 논의를 이어나가기로 했다.#
- 이정헌 JTBC 前 아나운서와 안귀령 YTN 前 아나운서가 더불어민주당 선대위에 합류했다.
- 1월 25일
- 송영길 대표가 차기 총선 불출마, 민주당의 일부 지역 재보궐 무공천 등 쇄신안을 발표하였다.
25일 시점에서 대선승리 여부가 매우 불확실한 상황이다. 대선은 코앞으로 다가왔으나 후보인 이재명 후보의 지지율은 후보 선정이래 30%대를 거의 벗어나지 못하고 묶여있는 상황. 지지율 답보를 타개하기위해 후보나 당대표나 여러가지를 발표하고있다.[2][3] - 1월 26일
- 송영길 대표가 광주 학동 아이파크 아파트 붕괴현장을 찾았으나 유족들에게 '정치쇼하지 말라'라는 소리만 듣고 유가족들을 만나지 못하고 쫒겨났다. 전날 동일한 현장에 방문한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는 유가족들을 만나고 유가족들의 요청으로 붕괴현장에 직접 올라가 상황을 확인까지 한 것과 크게 대비되는 모습이다.
3. 2월
- 2월 6일
- 노무현 전 대통령의 음성으로 이재명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하는 영상이 올라왔다가 민주당 지지자에게는 물론 타 당 지지자들에게조차 고인을 이용하지 말라는 비판을 듣고 영상이 비공개처리되었다.# 게다가 영상에 사용된 '사람사는세상' 로고가 일베 워터마크가 박혀있다는 의혹까지 제기되면서 국민의힘 지지자들에게 '어둠의 선대위 활동을 잘 부탁한다'는 조롱까지 듣게 되는 한편 이준석 국민의힘 당 대표에게 해당 영상을 신고당하는 추태까지 보이고 말았다.
- 2월 8일
- 이재명 대선후보의 슬로건이 위기에 강한, 유능한 경제 대통령으로 변경되었다. 이 슬로건은 공식 선거운동 기간에 사용된다.#
- 이재명 후보의 간곡한 요청으로 이낙연 전 총리가 당의 총괄선대위원장으로 합류하였다. 출처
- 2월 19일
- 김어준이 다스뵈이다에서 민주당 경선에 신천지가 개입한 것 같다는 주장을 펼치자 윤영찬 의원이 페이스북을 통해 반박하면서 여전히 당 내 경선 후유증이 남아있음이 부각되었다. 윤석열 당선에 신천지가 개입되었다는 의혹을 받아오던 국민의힘에선 이 사건을 두고 이낙연 측을 감싸주는 논평을 남겼다. #
- 2월 20일
- 이재명 대선 후보가 유세 현장에서 언론에 대해 유감을 표명하자 지지자들 중 일부가 현장에서 취재를 하고 있던 취재진을 향해 발길질을 하는 등 물리력을 행사하는 대형 사고가 발생했다. # 당 선대위는 이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시하며 단호하게 조치할 것이라고 밝혔다.
- 2월 24일
- 오전 9시 송영길 대표는 안철수, 심상정, 김동연 후보 등에게 다당제 및 통합정부 연대를 공식적으로 제안했다. # 또한 4년 중임제 및 결선투표제 등 개헌까지도 약속하였다. # 정의당 심상정 후보는 정치개혁은 환영하지만 선거용이 아니라면 구체적으로 안을 만들라는 입장을 발표하였다.#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 역시 정치개혁을 선언한 것은 환영하지만 그것을 연대나 단일화와 연결짓는 것은 무리라며 선을 그었다. # 한편 진보 진영의 후보들에게는 물론 조원진 우리공화당 후보에게도 연락을 취해 연대를 제안하며 반윤석열 성향의 다당제 연합 전선을 구축하려는 모습을 보였다. #[4]
- 2월 25일
- 윤호중 원내대표는 대선 후 정치개혁을 선거 결과와 상관없이 추진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
- 2월 26일
- 오는 27일 긴급 의원총회를 열어 '다당제 연합 정치' 구상이 담긴 정치개혁안의 당론 채택을 예고했다. #
4. 3월
- 3월 2일
- 김동연 새로운물결 대선 후보가 이재명 후보의 당선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대선 후보 직에서 물러나면서 이재명과 김동연 간의 단일화가 이루어졌다. # 또한 송영길 대표가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에게 합리적이고 대화가 되는 이준석 대표라고 칭찬하면서 정치개혁 논의를 제안하였다. #
- 3월 9일
- 문재인 정권의 거듭된 실정으로 2021년 재보궐선거에 이어 제20대 대통령 선거에서도 이재명 후보가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에게 결국 0.73% 차이로 패하여, 5년 만에 정권 교체를 당했다. #
- 3월 10일
- 제20대 대통령 선거 패배에 책임을 지고 지도부가 총사퇴하기로 했다. #
- 3월 11일
- 대선 직후 2030 여성층을 중심으로 입당 행렬이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 3월 13일
- 당 내 쇄신을 놓고 계파 갈등이 이어지는 가운데 윤호중 원내대표와 추적단불꽃 출신의 박지현이 공동비대위원장으로 임명되었다. 비대위에는 조응천, 채이배, 배재정 등이 합류하였고, 6월 지방선거 승리라는 막중한 임무를 띄게 되었다.
- 3월 14일
- 박지현 공동비대위원장이 180석을 얻고 안주하다가 국민의힘에 패배했다며 비대위 회의에서 쓴소리를 하는 가운데 당 내 개혁 노선을 두고 내분이 일어나는 모습이 포착되었다. #
- 3월 16일
- 3월 17일
- 3월 18일
- 비대위원장을 겸하고 있는 윤호중 원내대표의 후임을 뽑는 차기 원내대표 선거 구도에 대한 분석 기사가 올라왔다. 4선 안규백, 3선 김경협·박광온·박홍근·이광재·이원욱 의원 등 6파전 양상으로 흐르고 있다. 물론 시간이 흐르면서 합종연횡이 이루어질 것으로 보인다. 선출이 콘클라베 형태로 진행되는만큼 의원들이 2순위, 3순위 후보도 마음 속에 정하고 들어갈 것이기 때문. #
- 3월 24일
- 3월 28일
- 3월 31일
- 김동연 전 대표가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경기도지사 출마를 선언했다.# 또한 송영길 전 대표 역시 서울시장 출마와 관련된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 그러나 이를 두고 송 전 대표로는 서울시장 선거에서 패배할 것이라며 서울시 내 일부 의원들이 집단으로 반발하는 사태가 나왔다.#
5. 4월
- 4월 1일
- 4월 6일
- 박홍근, 고민정, 오영환, 전용기 등 원내대표단을 중심으로 한 국회의원 20여 명은 최혜영 의원의 체험 제의에 맞추어 ‘휠체어 챌린지’에 동참하였다. 각각 대여한 휠체어를 타고 자신의 지역구(자택)에서 지하철과 저상버스 등 대중교통을 이용해 국회로 출근하는 방식. #
- 4월 7일
- 4월 8일
- 황운하 의원이 동료 의원에게 '검찰의 6대 수사권은 불요불급하며 수사권 완전 박탈 시 수사권은 그냥 증발한다'는 내용의 편지를 보낸 것이 드러나면서 다시금 검찰개혁 논의가 강하게 일어났다.# 그러나 이러한 당 내 움직임에 대해 대선 패배에 대한 분석이나 토론 없이 급발진한다며 반발하는 의원들도 있어 당이 둘로 쪼개지는 모양새다. #
- 4월 12일
- 공개 발언에서 박지현 비대위원장이 검찰개혁의 시기와 속도를 논의하자며 반대 의사를 표했으나 결국 오후 6시경 만장일치로 검찰개혁과 언론개혁이 당론으로 지정되었다. 4월 내에 국회에서 통과시켜 다음 달 3일 국무회의에서 공포시킬 예정.# 이러한 조치에 대해 국민의힘은 이러한 결정이 2년 뒤 총선에서 자승자박이 될 것이라며 민주당의 행보를 비판했고, 시민단체들 역시 우려를 표했다.# #
- 4월 15일
- 당론으로 정한 검수완박법을 발의하였다. 그러나 박지현, 박영선 등 당 내 일부 인사들이 신중론을 펴고 있는 데다가 검찰개혁을 찬성하던 참여연대와 민변 등 시민단체들도 속도조절을 주장하고 친정부 인사로 알려진 이성윤 검사장, 야권의 반대를 비토하고 임명한 김오수 검찰총장마저 반대론을 펴고 있어 처리 여부는 미정이다.#[5]
- 4월 19일
- 원내대표실 백드롭(뒷걸개)을 교체하며 '권력기관 개혁, 흔들림 없이 국민과 함께'라고 적었다. 검수완박에 소위 '풀악셀'을 밟는 것 같다는 의견이 제기되었다. #
- 공천전략위원회가 서울시장 예비후보인 송영길 전 대표와 박주민 의원은 공천 배제를 결정하면서 또다시 계파 갈등이 불거졌다.
- 4월 20일
- 무소속 양향자 의원이 검수완박 법안의 처리에 반대 의사를 표명하자 조기의결을 위해서 민형배 의원이 더불어민주당에 탈당했다. 이에 대해 이상민 의원이 정치를 희화화시키지 말라며 강하게 반발하였고, # 양향자 의원 역시 민주당이 성찰하는 모습을 보여야 한다며 우려의 목소리를 냈다. #[6] 국민의힘은 물론 정의당도 민주주의에 대한 테러라며 비판의 목소리를 냈다. #[7] 심지어는 한겨레 신문조차 명분을 잃은, 편법에 얼룩진 개혁이라며 비판의 목소리를 낼 정도. #
- 4월 25일
- 김동연 전 부총리가 경기도지사 후보로 선출되었다.
- 4월 26일
- 박주민 의원이 법사위 때문에 서울시장 경선후보직을 사퇴했다.
6. 5월
- 5월 6일
- 송영길의 서울시장 출마로 인해 빈 인천 계양 을에 이재명 전 경기도지사를 전략 공천하였다. 또한 이재명 상임고문에게 지방선거 선대위원장 자리까지 제의하였고 이재명이 이를 수락하였다.
- 5월 9일
- 한동훈 법무부장관 후보자 청문회가 열렸다.
- 5월 10일
- 5월 12일
- 성범죄 의혹이 불거진 박완주 3선 의원을 제명했다. 이날 단 하루만에 성 비위 사건/의혹 관련 뉴스가 3개 이상이 나왔다.
- 5월 13일
- 한국갤럽 조사 결과 잇단 실책과 성폭력 문제로 지지율이 무려 10%P나 폭락했다. 이로써 8회 지선에서의 좋은 성과는 한참 더 멀어졌다.
- 5월 16일
- 의원총회를 열어 박완주 의원의 제명 절차를 마무리했다.
- 5월 20일
- 한국갤럽 조사 결과 전주보다도 떨어진 29%로, 30%대 밑으로 내려가 버렸다.
7. 6월
- 6월 1일
-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시행되었다. 2017년 19대 대선 이후 5년만에 야당으로 돌아가 치르는 선거이다.
- 6월 2일
- 선거 결과 17개의 광역자치단체장 중 고작 5석만 건지며 대패했다. 국민의 정부 말기에 치렀던 지난 선거에서 호남 3석 외에 단 1석, 총 4석만 건지며 참패했던 것과 흡사한 격의 대패. 그나마 원희룡이 떠난 제주도를 수복했으며, 경기도에서 김동연 후보가 개표 종료 약 4%를 남기고 역전을 거두며 0.15%p 차로 극적인 신승을 거둔 것이 위안거리. 지난 20대 대선에서 승리했던 인천광역시에서 패배하고, 이재명 전 후보의 홈그라운드인 경기도에서 고전하였다는 것은 전국적으로 민주당 지지세가 크게 약해졌다는 것을 보여준다. 서울에서는 송영길이 의원직 사퇴까지 하며 출마했으나 2021년 재보궐선거 당시 박영선 후보와 거의 같은 득표율을 얻었으며[8][9], 구청장 또한 8석밖에 그치지 못했다. 20대 대선에 이어 민주당 강세지역이던 서울의 민심이반이 심하다는 것을 재확인한 셈. 또한 호남권에서도 여당인 국민의힘 후보들에게 선거비 보전 득표율(15%)을 허용하여 큰 충격을 주었다. 특히 광주는 '37%에 그치는 투표율로 민주당에 대한 반감을 표했다. 선거 전부터 충돌을 빚어왔던 윤호중-박지현 비대위도 해체될 것으로 보였고, 결국 비대위 지도부가 총사퇴하였다.
- 6월 7일
- 비상대책위원장으로 우상호 의원이 선임되었다. 지선 참패 직후 터져나오는 친문-이낙연계, 이재명계 간의 계파 갈등을 봉합하고 차후 전당대회까지 당을 이끌어야 하는 막중한 임무를 지게 되었다.
- 6월 21일
- 당 윤리위에서 성희롱 발언 논란을 일으킨 최강욱 의원에게 당원권 6개월 정지라는 중징계를 내렸다. #
8. 7월
9. 8월
- 8월 8일
- 윤석열 정부와 여당 국민의힘의 지지율이 하락하며 리얼미터 기준 민주당의 지지율이 48.5%를 기록해 35.8%에 그친 여당에 12.7%를 앞선 것으로 나타났으며 일간 지지율로는 총선 승리 직후인 2020년 4월 4주차 여론조사 이래로 첫 50%대를 기록했다.
- 8월 28일
10. 9월
- 9월 1일
- 이재명이 당대표로 선출된지 불과 이틀 만에 검찰 출석하라는 요구로 초유의 사태가 일어나 결국 영수회담조차 무산되었다. 이재명 성남 FC 후원금 논란 문서 참고.
- 9월 15일
- 민주당은 노란봉투법, 감사완박법, 시행령통제법 등의 통과를 정기국회에서 추진하기로 방침을 정하였다. #
11. 10월
- 10월 5일
- 중앙당사 2층에서 위치한 당원의 소통공간 ‘당원존’을 개관했다.
- 10월 19일
- 10월 22일
- 새벽에 이재명 대표의 최측근으로 불리는 김용 민주연구원 부원장이 결국 구속되었다. 동시에 서해 공무원 피살 사건으로 인하여 서욱 전 국방부장관, 김홍희 전 해양경찰청장마저 구속되었다.
- 10월 24일
- 오전 8시 40분, 검찰이 여의도 중앙당사 8층 민주연구원실에서 5일만에 압수수색을 재시도했다. 하지만 오후 2시쯤 김용 민주연구원 부원장 측 변호인이 당사에 도착해서 검찰 수사팀과 협의 끝에 압수수색 영장이 집행되었다. 2시간 정도 지난 오후 4시 10분쯤에 압수수색 절차는 완료됐고, 검찰 수사팀은 4시 42분경 당사를 빠져나갔다.
12. 11월
13. 12월
- 12월 28일, 더불어민주당 소속 노웅래의 뇌물수수 혐의와 관련된 체포동의안이 부결되었다. 국회 의석 분포상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들이 적극적으로 반대 표를 던진 것으로 분석된다.
14. 결론
민주당은 2021년 재보궐선거에서 청년 남성층의 지지를 상당수 잃은 상태에서 이재명 후보를 둘러싼 여러 논란까지 겹쳐 결국 대통령 선거에서 0.73%의 매우 적은 격차로 석패했다. 게다가 같은 해 6월 지방선거에서는 민주당에 대한 실망으로 인한 지지층의 투표 대거 불참이 선거 패배 원인 중 하나가 되어 전국 17개 광역단체장 중 5개만 확보하는데 그치며 참패를 당하고 말았다.그러나 하반기에 접어들며 정부의 실책과 여당의 무리한 옹호와 추태로 인해 정부여당 지지도가 급락하며 이에 대한 반사이익으로 지지도를 일정 부분 회복하고 역전까지 이루는데 성공했다. 이후 사정 정국이나 안전운임제 일몰제 폐지 요구 파업에서 정부가 한 강경 대응이 보수층의 호응을 받은 점 때문에 지지도가 조금 하락했지만 여전히 국민의힘과 팽팽하게 지지도에서 접전을 펼치며 향후 총선에서의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다만 여전히 이재명 당대표를 향한 사법 리스크와 여러 논란과 입법에 있어서 게으른 행보[10]로 인해 당에 대한 비호감도는 상당히 크기에 민주당 입장에선 마냥 순탄치만은 않은 상황이다.[11] 즉, 현 2022년까지는 양당 모두에게 어려운 상황인 것이나 다름없다는 것이다.
15. 지지도
{{{#!wiki style="margin: -0px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주차 | 지지율 | 자세히 |
● 더불어민주당 / ● 국민의힘 / ● 정의당 / ● 국민의당 / ● 열린민주당 / ● 기타 / ● 무당층 | |||
1월 1주차 | 34% |
| |
1월 2주차 | 33% |
| |
1월 3주차 | 33% |
| |
● 더불어민주당 / ● 국민의힘 / ● 정의당 / ● 국민의당 / ● 기타 / ● 무당층 | |||
1월 4주차 | 37% |
| |
2월 1주차 | 설 연휴 | - | |
2월 2주차 | 34% |
| |
2월 3주차 | 35% |
| |
2월 4주차 | 39% |
| |
3월 1주차 | 38% |
| |
3월 2주차 | 37% |
| |
3월 3주차 | 36% |
| |
3월 4주차 | 37% |
| |
3월 5주차 | 36% |
| |
4월 1주차 | 37% |
| |
4월 2주차 | 39% |
| |
● 더불어민주당 / ● 국민의힘 / ● 정의당 / ● 기타 / ● 무당층 | |||
4월 3주차 | 40% |
| |
4월 4주차 | 37% |
| |
5월 1주차 | 41% |
| |
● 국민의힘 / ● 더불어민주당 / ● 정의당 / ● 기타 / ● 무당층 | |||
5월 2주차 | 45% |
| |
5월 3주차 | 43% |
| |
5월 4주차 | 선거 전 주 미조사 | - | |
6월 1주차 | 45% |
| |
6월 2주차 | 45% |
| |
6월 3주차 | 43% |
| |
6월 4주차 | 42% |
| |
6월 5주차 | 40% |
| |
7월 1주차 | 41% |
| |
7월 2주차 | 38% |
| |
7월 3주차 | 39% |
| |
7월 4주차 | 36% |
| |
8월 1주차 | 34% |
| |
8월 2주차 | 34% |
| |
8월 3주차 | 36% |
| |
8월 4주차 | 35% |
| |
9월 1주차 | 36% |
| |
9월 2주차 | 추석 연휴 | - | |
9월 3주차 | 38% |
| |
9월 4주차 | 34% |
| |
9월 5주차 | 31% |
| |
10월 1주차 | 33% |
| |
10월 2주차 | 32% |
| |
10월 3주차 | 33% |
| |
10월 4주차 | 33% |
| |
11월 1주차 | 32% |
| |
11월 2주차 | 32% |
| |
11월 3주차 | 32% |
| |
11월 4주차 | 32% |
| |
12월 1주차 | 35% |
| |
12월 2주차 | 36% |
| |
12월 3주차 | 36% |
| |
12월 4주차 | 연말 미조사 | - | |
12월 5주차 | |||
2021년 ◀▶ 2023년 | |||
이 자료는 한국갤럽에서 자체적으로 조사한 2022년 정당지지율 주간집계 결과임. 각 주차마다 3일간 조사한 내용을 토대로 하였음. 조사 방법을 비롯한 자세한 내용은 한국갤럽 홈페이지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할 것.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주차 | 지지율 | 자세히 |
● 더불어민주당 / ● 국민의힘 / ● 정의당 / ● 국민의당 / ● 열린민주당 / ● 기본소득당 / ● 시대전환 / ● 기타 / ● 무당층 | |||
1월 1주차 | 33.6% |
| |
1월 2주차 | 31.3% |
| |
1월 3주차 | 31.9% |
| |
1월 4주차 | 34.3% |
| |
● 더불어민주당 / ● 국민의힘 / ● 정의당 / ● 국민의당 / ● 기본소득당 / ● 시대전환 / ● 기타 / ● 무당층 | |||
2월 1주차 | 37.6% |
| |
2월 2주차 | 38.2% |
| |
2월 3주차 | 37.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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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4주차-1[1] | 38.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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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4주차-2[2] | 37.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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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주차 | 39.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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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주차 | 3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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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3주차 | 4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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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4주차 | 4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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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5주차 | 4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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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주차 | 39.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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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주차 | 38.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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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불어민주당 / ● 국민의힘 / ● 정의당 / ● 기본소득당 / ● 시대전환 / ● 기타 / ● 무당층 | |||
4월 3주차 | 39.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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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불어민주당 / ● 국민의힘 / ● 정의당 / ● 기타 / ● 무당층 | |||
4월 4주차 | 4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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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주차 | 37.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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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힘 / ● 더불어민주당 / ● 정의당 / ● 기타 / ● 무당층 | |||
5월 2주차 | 48.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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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3주차 | 5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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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4주차[A] | 5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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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주차 | 49.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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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주차 | 47.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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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3주차 | 46.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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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4주차 | 4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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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5주차 | 4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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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주차 | 4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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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주차 | 39.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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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3주차 | 39.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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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4주차 | 38.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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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주차 | 3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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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주차 | 3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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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3주차 | 37.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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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4주차 | 39.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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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5주차 | 37.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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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주차 | 3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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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주차 | 38.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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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3주차 | 37.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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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4주차 | 3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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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주차 | 3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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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주차 | 3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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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3주차 | 3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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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4주차 | 37.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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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주차 | 37.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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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주차 | 3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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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3주차 | 3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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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4주차 | 36.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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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주차 | 38.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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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주차 | 38.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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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3주차 | 4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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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4주차 | 4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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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5주차 | 39.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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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 ▶ 2023년 | |||
이 자료는 오마이뉴스, 미디어헤럴드, 미디어트리뷴 의뢰 및 리얼미터에서 자체조사한 2022년 정당지지율 주간집계 결과임. 조사 방법을 비롯한 자세한 내용은 리얼미터 홈페이지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할 것. | |||
{{{#!wiki style="margin: -0px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주차 | 지지율 | 자세히 |
● 더불어민주당 / ● 국민의힘 / ● 정의당 / ● 국민의당 / ● 열린민주당 / ● 기타 / ● 모름ㆍ무응답 / ● 무당층 | |||
1월 1주차 | 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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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주차 | 34% |
| |
● 더불어민주당 / ● 국민의힘 / ● 정의당 / ● 국민의당 / ● 기타 / ● 모름ㆍ무응답 / ● 무당층 | |||
1월 3주차 | 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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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4주차 | 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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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주차 | 설 연휴 | - | |
2월 2주차 | 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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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3주차 | 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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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4주차 | 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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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주차 | 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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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주차 | 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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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4주차 | 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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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불어민주당 / ● 국민의힘 / ● 정의당 / ● 기타 / ● 모름ㆍ무응답 / ● 무당층 | |||
5월 1주차 | 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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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힘 / ● 더불어민주당 / ● 정의당 / ● 기타 / ● 모름ㆍ무응답 / ● 무당층 | |||
5월 3주차 | 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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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주차 | 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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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3주차 | 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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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5주차 | 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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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주차 | 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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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4주차 | 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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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주차 | 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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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4주차 | 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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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주차 | 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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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4주차 | 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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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주차 | 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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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3주차 | 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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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주차 | 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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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3주차 | 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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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5주차 | 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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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3주차 | 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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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5주차 | 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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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 ▶ 2023년 | |||
이 자료는 엠브레인퍼블릭ㆍ케이스탯리서치ㆍ코리아리서치ㆍ한국리서치에서 공동으로 조사한 2022년 정당지지율 주간집계 결과임. 각 주차마다 3일간 조사한 내용을 토대로 하였음. 조사 방법을 비롯한 자세한 내용은 전국지표조사 홈페이지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할 것. |
[1] 더불어민주당 전신[2] 이를 증명하는 것이 대통령 지지율과 정권교체론의 관계인데, 현재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율은 40% 중반으로서 임기가 이제 2달도 남지 않은 대통령으로선 역대급의 지지율을 보여주고 있다. 그러나 정권교체론은 역설적으로 50%가 넘는데, 이는 문재인 대통령은 지지하지만 민주당을 지지하지 않는 사람이 많다는 것이다. 본래대로라면 이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율을 여당인 민주당이 그대로 흡수해야했으나, 민주당 지도부와 이재명 후보는 문재인 정부와 차별화한답시고 문재인 대통령과 상반되는 행보만을 보여준 탓에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율을 전혀 흡수하지 못한 것이다.[3] 이는 민주당이 자초한 측면이 크다. 당내 경선 과정내에서 특정 후보에게 편향된 모습을 보여준 당 지도부의 모습과 경선 중에 적나라하게 드러난 반민주적인 행태를 제대로 매듭짓지 않고 '어쨌든 경선이 끝났으니 우리는 원팀'이란 것으로 어물쩡하게 넘기려다보니 당 내부에서조차 단합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고, 설상가상으로 선정된 이재명 후보도 경선 전은 물론 후보가 된 뒤에도 무척이나 많은 논란을 뿌리며 안 그래도 높은 비호감도가 높아져갔다. 그 이전에 송영길 대표가 내뱉은 수많은 실언과 민주당에게 열성적인 지지를 보낸 지지자들을 '대깨문(대가리 깨져도 문재인)'이라 비하하며 언급하거나 당 내에서 의견이 다른 이들을 일부 민주당 지지자들이 똥파리라고 매도한 것도 크게 한몫했다. 당장에 여당 지지자들이 민주당을 지지하는 것은 대통령의 이미지를 보고 지지하는 것인데, 이것을 비하해버리니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층들이 현 민주당 지도부에 반감을 가지게 되었고, 따라서 민주당과 그 후보에게 지지를 보내지 않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이런 상황에서 이재명 후보는 본인이 가지고 있는 수많은 리스크를 해결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 열렬하게 지지를 보내고 있는 지지층도 분명히 있으나, 대통령 선거는 전국민에게 골고루 지지를 받아야 당선이 되는 것이므로 이 암울한 상황이 끝나지 않는 것이다.[4] 조원진 우리공화당 대선 후보는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사과가 먼저라며 거절의 뜻을 밝혔다.[5] 김오수 총장은 차라리 자신을 탄핵하라거나 대통령이 법안에 대해 거부권을 행사해달라는 주장까지 펴며 강하게 나왔고 4월 중 2번이나 국회에 항의 차원에서 방문했다.#[6] 이에 대해 임기 말의 청와대가 대놓고 한쪽 편을 드는 것은 정치적으로 부담스러운 탓에 청와대가 검찰의 편도 국회의 편도 들지 않는 중립적인 자세를 취하고 있어 혼선을 느끼는 것이라는 의견도 있다. #[7] 참고로 정의당은 윤석열 정부 인수위의 정호영 등 논란이 많은 인사나 한동훈 등 야당에 지나치게 적대적인 인사를 제대로 된 검증도 없이 등용한 인사 참사에 대해 강도 높게 비판한 바 있다.#[8] 이마저도 박영선은 일부 승리했던 행정동이 딱 5곳 정도 있었지만 송영길은 승리한 곳이 '아예 한 곳도 없다. 심지어 박영선은 전임 시장의 궐위로 인한 사고로 발생한 선거를 나간 것이라 사실상 패전처리였음에도 선전한 것이다.[9] 공교롭게도 이번 대구시장 선거에 출마한 민주당 서재헌 후보 역시 특히 상대는 5선 의원, 재선 경남지사를 지낸 대선 거물급 국민의힘 홍준표 후보에게 역대 최다 득표율을 안겨준 건 물론, 송영길처럼 대구 8개군 행정동 전 행정동에서도 아예 완패했다.[10] 입법 폭주란 오명을 듣던 이낙연, 청와대와 부딛히면서 상호간의 관계가 나빠졌던 송영길 체제보다 입법이 적다. 그 결과 '적어도 일은 하는 민주당'이 아니라 '이재명을 지키는 민주당'의 이미지가 훨씬 강해져버렸다.[11] 이는 국민의힘도 마찬가지인 상황으로, 서로 사건을 터트려서 지지층의 기울임을 막고 중도층을 털어내는 결과를 만들고 있는 상황이라 이재명과 윤석열은 상호간 정치적 동반자란 비아냥까지 있을 정도다. 다만 이런 상호간의 행동은 비교적 보수층이 머릿수가 많단 점에서 좋게 돌아갈 일이 아니긴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