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01-06 01:42:43

더블캐스트



파일:나무위키+유도.png  
은(는) 여기로 연결됩니다.
동명의 라이트 노벨에 대한 내용은 더블 캐스트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파일:YARUDORA.png
야루도라 시리즈
계절 시리즈
더블캐스트 계절을 안고서 삼파기타 설앵화
야루도라 DVD 시리즈
스캔들 블러드 더 라스트 뱀파이어
더블캐스트
ダブルキャスト
Double Cast
파일:더블캐스트 표지.jpg
제작 슈거 앤드 로켓츠, Production I.G[1]
유통 소니 컴퓨터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파일:PlayStation 1 로고.svg | 파일:PlayStation Portable 로고.svg
장르 어드벤처, 서스펜스, 호러
발매 PS
1998년 6월 25일
2001년 8월 16일(염가판)
PSP
2005년 7월 28일
2009년 9월 24일(다운로드판)
한국어 지원 비공식 지원
등급 CERO B
OP
1. 개요2. 줄거리3. 등장인물4. 평가5. 드라마 CD6. 기타

[clearfix]

1. 개요

애니메이션과 어드벤처 게임을 합해서 플레이하는 야루도라(플레이하는 드라마) 시리즈의 첫 번째 작품. 야루도라 시리즈는 사계절을 테마로 게임들이 만들어졌는데, 이 게임의 테마는 '여름'. 애니메이션 감독은 니시쿠보 미즈호. 기동전함 나데시코로 유명한 애니메이터 고토 케이지가 디자인을 맡았다.[2]

야루도라 시리즈 중에서 가장 평가가 높고 지금도 팬들이 존재하며, 얀데레, 광녀 장르의 선구자적 작품으로 기억된다. 쓰르라미 울 적에 시리즈에도 영향을 미쳤다.

제목인 더블캐스트는 2명 이상의 배우가 한 배역을 연기하는 더블캐스팅의 일본어 표기.

주제곡은 'door'로 오바타 유카리가 불렀다. 모델 출신의 가수.

2. 줄거리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영화 동아리에 속한 주인공은 어느날 동아리 회식에서 취해버리는 바람에 쓰레기 봉투 위에서 필름이 끊긴 후에 유쾌하지만 기억이 없는 소녀 아카사카 미츠키를 만난다. 자기가 누군지도 모르는 미츠키를 일단은 보호해준 주인공은 주연 여배우와 감독이 자살했다는 소문이 있는 영화를 찍기로 한 동아리에 그녀를 여주인공으로 추천한다.

하지만 미츠키와 함께 영화를 만드는 도중 수상한 사건들이 자꾸만 일어나기 시작한다. 그리고 영화 촬영지인 휴양지로 향하지만....

3. 등장인물

4. 평가


서스펜스와 호러, 추리가 결합된 작품으로 굿 엔딩보다 베드 엔딩들이 더 강렬하게 기억되는 게임이기도 하다. 한국이나 일본에서 '트라우마로 남은 게임' 목록에 자주 꼽힐 정도로 잔혹한 연출도 좀 있는 편. 설앵화와 함께 야루도라 양대 트라우마 작품.

게임 스토리는 상당히 좋다. 갇혀진 섬을 무대로 삼고 있어 추리물로서도 재미있고[3], 메인 히로인의 개성도 당시 기준으로 엄청났던데다가[4] 주변 인물들에게 숨겨진 스토리도 오싹한 면모가 있다. 엔딩들 중 '미츠키'는 어디로 갔는가, '사건은 정말 끝났는가?'를 주인공과 게이머들이 확신할 수 없는 엔딩도 있어 마지막까지 의문점을 자아내게 만들기도 한다. 당시 최고의 인기를 구사하던 고토 케이지의 그림체도 시너지 효과를 만들면서 야루도라 시리즈 중에 가장 흥행한 작품이 되었다.

또한 다른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굿 엔딩을 보지 못했을 경우 마지막에 힌트를 주는데, 더블캐스트의 힌트는 대부분이 너무 추상적이라서[5] 힌트로써의 기능이 거의 없는 거나 마찬가지다. 게다가 고다와 하나조노 둘이서 나오는데, 하나조노는 고다의 말에 "지당한 말씀(その通り)"라는 말 밖에 안하니 실질적으로 고다 혼자 한마디 하는 거나 다름 없는 상황.

5. 드라마 CD

파일:더블캐스트 드라마CD.jpg

6. 기타


[1] 기획, 원작, 애니메이션 제작을 담당했다.[2] 발매년도가 기동전함 나데시코 극장판의 개봉연도다.[3] 단서는 계속 주기에 눈치채기 쉽지만 설마설마하면서 플레이하게된다. 게다가 의도적인 미스리드도 많아서 추리를 헷갈리게 만들기도 한다.[4] 지금이야 이 정도로 잔혹한 히로인이 흔하지만 본작은 1998년 발매였기에 임팩트가 상당했다.[5] "세상은 그렇게 만만하지 않아", "그녀는 널 필요로 해" 등등[6] 다른 세 작가에 비해 고토 케이지의 인지도가 한국 팬들에게 월등히 높았던 지라 그런 소문이 날 만도 했다. 반면 일본에서 당시 방영된 더블캐스트의 CM을 보면 일러스트레이터를 강조하는 CM이 하나도 없다. 심지어는 게임 화면조차도 안보여주는 CM이 대부분인지라 디자이너의 유명세를 이용했다고 보기는 힘들다.[7] 실제로 해보면 알겠지만 특정 엔딩을 본 직후에만 발생하는 루트가 있어서 원하는 엔딩 하나 보려면 다른 엔딩을 반드시 먼저 봐야하고, 그 엔딩을 보기 위해서 또 다른 엔딩을 직전에 봐야하는 등 지나치게 루트가 꼬여있어서 배드 엔딩 공략이 상당히 복잡하며 유저 편의성도 상당히 좋지 않다. 심지어는 블러드 더 라스트 뱀파이어의 BBS 시스템보다 불친절하다는 평가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