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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14 22:23:24

데드라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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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인물 | 설정 ( 마법지역집단 ) | 웹툰


1. 개요2. 구성원
2.1. 원수2.2. 대장2.3. 군단장2.4. 장성2.5. 병단
3. 오퍼레이션 시스템4.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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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중앙전선에서 움직이는 민간군사기업.
발칸 음지 삼두령의 일각을 차지하고 있던 거물이자, 이제는 거대도시를 떠난 초인조직의 본대.
691화 中

약먹는 천재마법사에 등장하는 단체. 데드라이즈 (Dead-Rise). 통칭 '군단'이라고 불린다.

과거 카이세 바쥬르를 중심으로 모인 발칸의 자경단으로 시작해서 카이세를 호위하는 친위대 집단[1]으로 거듭났던 조직으로 카르텔과 팔굉성채랑 더불어서 발칸의 '삼두령'의 한 축이었으나, 내전 이후 중앙 전선으로 밀려나 중앙 전선에 자리 잡는다.[2]

모종의 이유로 카이세와 갈라선 뒤, [ruby(민간군사기업, ruby=PMC)]으로 탈바꿈했으며, 중앙 전선에서 여러 군소 집단들을 흡수해 세력을 키웠다. 헤드로 군벌을 상대로 치른 항쟁에서 승리한 끝에 현재는 과거와 비교도 되지 않는 거대 조직으로 성장했으며, 판데모니엄블레이버 마탑이랑 느슨한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있다.
이 때문에 현재는 중앙 전선에서 귀도 교단주문연맹에게는 미치지 못하더라도, 이능개화전단과 비슷한 수준의 대형 세력으로 평가 받고 있다.

발칸으로 귀환하는 것을 염원하고 있다. 페이샤 그리스번의 말에 따르면 발칸에 남아있고 카이세를 아는 모든 사람이 배신자라고. 데드라이즈가 카이세를 배신했다고 알려진 것과 군단의 입장은 매우 다른 듯하다.

2. 구성원

데드라이즈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수뇌부
원수
에단 바쥬르
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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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레온 마일로즈
나찰
송하
아르무트바라간
천번
에반 마르티네스
군단
1군단 2군단 3군단 4군단
??? 군단장
유제프
군단장
로버트 로베라이드

유프리아 아오셀

로버트 로베라이드
군단장
미르바 네오소토
제시
5군단 6군단 7군단 8군단
(공석) 군단장
아티야 엘릭슨
군단장
데이머스 레이언
군단장
타운센드 서머넬
참모부 준장
리야드 에넬
준장
마티스
9군단 10군단 11군단
군단장
필릭 레노어
(공석) 군단장
사힌
대령
슬로어 베인
그 외 장성
소장
페이샤 그리스번
}}}}}}}}} ||

2.1. 원수

2.2. 대장

2.3. 군단장

2.4. 장성

2.5. 병단

3. 오퍼레이션 시스템


데드라이즈의 위계를 쌓은 초인들의 의식을 저장한 정신망. 역대 군단장을 비롯한 초인들의 지식과 경험이 시스템에 녹아들어 있기 때문에 시스템을 인계 받는 초인들은 전대 군단장을 비롯한 초인들의 지식과 경험을 전달 받아 비정상적인 속도로 성장할 수 있다고 한다.

에단 바쥬르의 말에 따르면 오퍼레이션 시스템의 목적은 재능의 계승과 보존이며, 블랙컨슈머 프로젝트의 열화판이라고 한다.

4. 여담



[1] 사이브리드 에코 소속인 이리야의 언급에 따르면, 한 때는 '철혈궁'이라는 이름으로 불렸던 것으로 추정된다. 다만 설정 오류인지, 작자 특유의 부주의인지, 제대로 된 설명 없이 넘어갔다. 일단 현재 '데드라이즈'라는 명칭은 현재의 수장 에단 바쥬르로 인해 붙여짐[2] 다만 카르텔과 팔굉성채와 삼두령으로 묶이던 시절에도 데드라이즈가 가장 세력이 강대했던 것으로 묘사된다. 당장 카이세의 호칭이 '음지의 왕', '음지의 모든 그림자를 지배하던 자'였던 만큼 영향력면에서 다른 두 단체보다 월등히 앞섰고, 발칸 내전에 가장 직접적으로 엮인 세력이었다.[3] 자신이 소환한 소환수와 융합하면 한 차례 죽음에 맞먹는 피해를 받아도 소환수가 역소환되는 것으로 목숨을 건질 수 있었기에 정찰 임무를 맡은 것이었으나, 소환수와 함께 통째로 영멸해버렸다.[4] 작중에서 항쟁 대상이던 헤드로 군벌 세력의 일부도 흡수할 정도로 공격적이고, 왕성한 세력 확대 작업을 진행한 것이 지금의 데드라이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