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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331B3F><colcolor=#fff> 데이머스 레이언 | |
나이 | 불명 |
성별 | 남성 |
소속 | 데드라이즈 판데모니엄 |
직위 | 데드라이즈 - 군단장, 중장 |
술식 속성 | 보석 술식 |
종족 | 인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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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약먹는 천재마법사의 등장인물. 중앙 전선에서 활동하는 모든 세력의 병력들을 통틀어 가장 기동력이 빠르다는 평을 받는 데드라이즈의 특수 기동 7군단을 이끄는 군단장이자 판데모니엄의 멤버이기도 하다.[1]무력적인 면모에서는 두드러지는 부분이 없지만, 지휘 능력과 지략적인 부분에서 돋보이는 군단장이라고 한다.
2. 능력
군단장이라기에는 무력이 그렇게 뛰어나지 않은 편에 속한다. 때문에 스스로도 애매한 군단장이라고 부른다. 하지만 군인이나 지휘관으로서의 자질은 뛰어나다. 군단장의 자리에 앉은 것도 지휘능력을 인정받았기 때문.보석술식을 익혀서 사용한다. 처음부터 이를 익히고 있었던 것은 아니며 보석술식이 가진 특성들이 자신의 지휘관으로서의 능력과 최소한의 무력을 보장하기 때문에 익혔다고 한다. 재산을 대가로 사용하고 대규모 버프를 걸수 있는 보석술식의 특성을 알고 배우지 않을 이유가 없었다고 한다.
그렇다고 해서 데이머스라는 인물 개인의 무력이 낮은것은 아니다. 그저 군단장치고 무력이 상대적으로 뒤떨어질 뿐이다. 그가 판데모니엄에 들어갈 수 있었던 것도 데드라이즈의 군단장이라는 점 외에 보석술식을 익히고 있다는 점도 한 몫하였다.
3. 작중 행적
타티아나 치글렛이 블레이버 마탑에서 탈취한 봉황전의 눈물을 회수하기 위해 블레이버 마탑과 협업하여 발칸으로 파견했던 페이샤 그리스번이 반에게 패배하자 견뢰 토벌전을 입안하고, 판데모니엄의 모임에 참석해 페이샤의 패배를 언급하면서 판데모니엄 구성원들에게 견뢰 토벌전이 진행될 경우에 참전할 의사가 있는지 묻는 모습을 보인다.[2] 그러나 빅터의 입으로 명이 견뢰를 매우 아꼈다는 말을 듣고, 명에 대한 대비책은 가지고 있냐는 물음을 던지자 한 발 물러나는 태도를 내비친다.[3]견뢰 토벌전에 대해 데드라이즈 내부에서도 로베라이드를 비롯한 몇몇 군단장들이 반대하는 움직임을 보이면서 계획이 무산될 위기에 처했지만, 길레온 마일로즈와 송하의 동의를 얻으면서 견뢰 토벌전 계획을 승인 받는다.
본격적으로 견뢰 토벌전이 시작되자 토벌전에 참전하기로 결정한 판데모니엄 멤버[4]들을 7군단에 임시로 합류시켜 작전에 참전한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견뢰 토벌전에 진입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견뢰에 의해 군단의 대부분의 병력이 학살당하자 크나큰 충격을 받는 모습을 보인다.
- 【스포일러】
토벌전 마지막에 숨을 거두고, 복마전의 중간결산에서 에르몽이 죽은 데이머스의 몸을 차지한 채로 나타난다[5].
4. 여담
- 데드라이즈 내부 군단장 사이에서 인재를 보는 눈이 좋다는 평을 받지만, 인재의 재능을 파악하는 것과 별개로 인재의 성격과 성향을 파악하는 것이 둔하다는 소리를 듣는다.
- 본인 스스로도 무력이 뛰어나 군단장이 된 사실이 아니란 사실을 알기에, 보석술식에 소질이 있다는 것을 인지하자마자 상품의 보석만 있으면 보다 더한 위력을 낼 수 있는 보석술식을 배우는 것을 마다하지 않았다고 한다.
[1] 데드라이즈 쪽에 더 가까운 성향이며, 판데모니엄에 가입한 이유도 인재를 확보하기 위함이라고 밝혔다.[2] 이 때, 빅터와 프레이야 칼린스를 꼭 집어 참전하길 희망한다는 말을 하지만, 프레이야 칼린스가 요구하는 조건에 난색을 표하면서 한 발 물러서는 모습을 보인다.[3] 다만, 이 때. 명왕이 나서면 원수인 에단 바쥬르가 명왕을 상대해낼 것이라고 답하는 모습을 보인다.[4] 에르몽, 하이레아, 아터마이어 박사, 빅터, 사린 트리바이어, 에제키엘 론 메이즈, 철쇄용왕.[5] 데이머스가 보석술사였다는 것이 일종의 복선이었던 셈[6] 데이머스는 견뢰를 두고 명왕 이상 가는 잠재력을 지닌 존재가 될 거라고 확신하는 정확한 판단을 내렸지만, 동시에 견뢰의 성향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 채로 대화가 통하지 않는 괴물일 것이라고 단정 짓고, 다른 발칸 내의 세력들과는 접촉하려는 움직임을 보이면서도 견뢰 신분의 레녹을 상대로는 어떠한 대화도 시도하지 않는 모습을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