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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12-14 21:05:57

데우스 바드 마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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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우스 바드 마키나
파일:Bard.png
장르 판타지, 코미디
작가 스토리: 폴빠
작화: 닭사과33[1]
연재처 레진코믹스 ▶1편 ▶2편
연재 기간 1편: 2019. 11. 01. ~ 2020. 04. 11.
2편: 2021. 07. 03. ~ 2022. 07. 23.
연재 주기
이용 등급 전체 이용가

1. 개요2. 줄거리3. 연재 현황4. 특징5. 등장인물
5.1. 1편
5.1.1. 주역5.1.2. 신5.1.3. 적
5.2. 2편
5.2.1. 주역5.2.2. 인간 국가
5.2.2.1. 마법사
5.2.3. 다크 엘프 측5.2.4. 신
6. 설정
6.1. 2편
7.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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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의 개그 웹툰. 스토리는 흔세만 시리즈의 작가 폴빠, 작화는 닭사과33이 담당했다.

2. 줄거리

'적당히 써먹고 버려야지…'
의욕 제로, 정의감 제로의 용사 일행 나가신다!

사상 최강의 음유시인, 소넷에게 저당잡혀 서사시의 등장인물이 돼버린 일행들. 돈, 명예, 자유를 위한 환장의 쇼! 뭔가 보여드리겠습니다.

판타지 외길 폴빠 작가의 야심찬 신작 <데우스 바드 마키나>

3. 연재 현황

레진코믹스에서 2019년 11월 1일부터 매주 토요일에 연재됐다. 2020년 4월 11일 총 31화로 완결되었다.

2021년 기준으로 후속작인 데우스 바드 마키나 2가 연재되었고, 2022년 3월 26일 작가의 개인 사정으로 약 4개월간 연재가 중단되었다. 이후 재개되어 총 42화로 완결되었다. 무료분은 9월 17일에 마무리된다.

4. 특징

작가의 전작인 흔세만 시리즈가 유랑극단을 제외하면 시종일관 어둡고 진지한 분위기를 유지한 것에 비해, 해당 작품은 시종일관 똘끼넘치는 분위기가 유지된다. 당장 주역들부터가 판타지 장르에서 주로 보이는 동료애나 어떤 숭고한 목적으로 단결하는 게 아니고 으로 묶여 있는 데다 전개 방식도 어딘가 진지한 듯하면서 개그성 짙은 전개가 주를 이룬다.

분위기를 제외하고 세계관을 살펴보자면 여러모로 TRPG던전 앤 드래곤에서 모티브를 따온 것으로 보인다.[2] 주요 인물인 소넷이 능력치 시트나 규칙 운운하거나, 셸라미어가 이터리얼 블레이드의 능력치를 설명하는 장면, 그 밖에 데미리치같은 설정에서 알 수 있다.

2편은 D&D 패러디였던 1편과 달리 이세계물로, 클리셰는 이 만화에서 의미 없다고 보면 된다. 전작과 마찬가지로 장르는 코미디.

5. 등장인물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5.1. 1편

5.1.1. 주역

5.1.2.

5.1.3.

5.2. 2편

5.2.1. 주역

5.2.2. 인간 국가[18]

5.2.2.1. 마법사

5.2.3. 다크 엘프 측

5.2.4.

6. 설정

6.1. 2편

7. 기타



[1] 연재 당시 닉네임은 '죽은고양이'였다. 연재 후 현재 닉네임으로 변경.[2] 시트나 룰북 뿐 아니라 밥이나 타코라는 용어도 등장한다.[3] 이후 소넷과의 딜에 응해서 소넷의 과거를 들여다보려다가 함정에 걸려서 다크 엘프 어린아이가 되어버린다.[4] 이때 하는 대사 중 'det er ikke en menneske, det er en slag ting. det imiterer en menneske, det er ikke virkelig.라는 노르웨이어가 있는데 이는 '그것은 인간이 아닌 다른 무언가야. 그것은 인간을 모습을 한, 진짜가 아니야.'라는 뜻이다. 아마 소넷을 말하는 듯. 그리고 또 'kom dere vekk, idioter'라고 하는데 이것은 '당장 도망쳐, 바보야'이며, 이 대사들은 영화 더 씽(1982) 초반의 유명한 대사를 패러디한 것이다.[5] 흡혈귀라고 부르는 사람도 있고 뱀파이어라고 부르는 사람도 있다. 다만 등장한 화에서는 계속 흡혈귀라고 불린다.[6] 그런데 상황을 보면 딱히 마을에 해를 끼친 것이 아니라(물론 가축 정도는 잡아먹었겠지만) 이 흡혈귀가 모아둔 어마어마한 재물을 탐낸 마을 사람들이 일부러 건드린 것 같다.[7] 사실 그 정체는 크리스토퍼이다. 풀네임은 크리스토퍼 리랜드.[8] 사실 이터리얼 블레이드의 정체가 이 데미리치의 성물함 증 하나였다. 소넷의 비결을 알아내기 위해 자신의 성물함에 퇴치당하는 사기를 쳤던 것이다.[9] 치외와를 거대하고 강한 놀로 변신시키기도 했다.[10] 그 탓에 한명은 거대한 바다 괴수가 되어서 탈수로 사망하고, 나머지 한 명은 고양이 인간이 되어서, 도벽을 참지 못하게 된 바람에 감옥에 갇혔다고 한다. 어... 카짓인가?[11] 이후 소넷이 몰래 포획한 것인지 소넷의 저널 안에 들어가 있었다.[12] 사실은 소넷과 잘 아는 것을 넘어, 서로 이모, 조카라고 부르는 매우 친밀한 관계이다. 그런데 레드 드래곤은 부모가 어디있는지 모르고, 소넷이 레드 드래곤의 부모는 미국에 갔다고 둘러대는 것으로 보아...인줄 알았지만 사실 그것도 연기이며 엄마 없는 용 연기한거다[13] 아무래도 이세계에는 없는 기술 지식과 말년 병장이라 군사 지식을 어느 정도는 가지고 있기 때문이 아닐까 추측된다.[14] 총을 만들었는데 정작 화약이 없어서 못쓴다거나, 드론을 만들려고 했더니 뭔가 기괴한 통제불능인 마법 생물이 만들어진다거나 등등[15] 한국 군대가 체계화 되어있어서 이래도 괜찮을 때도 있는 것이지 중세 군대에서 이따위 짓을 하면 망한다. 아니, 현실 군대에서도 위기일 때 이딴 짓하면 망한다.[16] 참고로 수백년전에 등장한 최초의 이세계용사는 지구에서 사망했던 인물이 알수 없는 이유로 이세계에 부활한 사람인데, 이 사람이 무려 사자심왕 리처드 1세였다. 본인의 힘으로 이세계를 평정한 뒤에 지구에선 못다한 천수를 누리다 편안하게 사망했는데, 문제는 생전에 자기가 다른 세계에서 왔다는걸 밝혔고 리처드의 어마어마한 능력을 본 마법사들이 이세계인=결전병기 라는 오해를 하게 되면서 각국에서 이세계용사를 소환하는 마법을 발전시키게 된 것이다.[17] 그리고 사실 진짜 목적은 이세계 소환된 인간들에게 부여된 주인공 보정을 가로채서 자신이 신이 되는 것이 목적이었다.[18] 일단 분류는 인간 국가지만, 하플링이나 드워프도 산다. 또한 리치 마법사인 리머릭도 그렇고, 소넷의 집들이 파티에 도마뱀 인간으로 보이는 마법사나 도마뱀 인간으로 보이는 일반 주민도 나온 걸로 봐서 다크 엘프 이외 종족이라면 다 받아들이는 듯.[19] 그런데 원래 가자르 본인은 말이 많은 편인데 정체를 들킬까봐 한마디도 안해서 소넷에게 들켰다.[20] 종교 국가 사회인 다크 엘프 사회에서 사제는 상당한 고위직이다.[21] 철수가 드론을 만들어 달라고 했을 때 처음에는 거절했다가 철수가 소넷을 꼬시는 걸 도와주겠다고 하자 부탁을 들어주었다.[22] 리머릭의 실수로 소넷의 연구자료가 날아간 것에 화가 나 있었기 때문[23] 물론 성물함이 파괴된 건 아니라서 또 부활할 것이라곤 하는데 이 과정에서 계속 영혼이 쪼개지기 때문에 죽기를 반복하다보면 식물인간 같은 상태가 된다고 한다.[24] 참고로 엄청나게 막장 가족이며, 그걸 논픽션 소설로 발매했다.[25] 원래 다리 8개, 거인의 몸이 생기면서 인간형 팔다리 2쌍.[26] 죽음의 신이 그의 목숨을 거둬가려고 하지 않아서 죽지 않고 몸이 재생된다. 더불어 운명의 신인 페이트위버와 죽음의 신의 합작이기 때문에 다른 신들은 간섭할 수도 없다고 한다.[27] 다크 엘프 측에서도 이세계인 소환 마법을 썼는데 아무래도 8다리의 신인 페이트 위버를 모시는 제사장이 마법을 써서 그런지 인간이 아니라 낙지가 소환되었다.[28] 사실 진짜 첫 등장인 도망친 왕과 종교 관계자들을 찾던 시민군들이 왕을 발견했을 때 섞여있었다.[29] 철수가 산적 출신 부하를 피신시키려고 거짓말을 했는데, 그 부하가 정말로 세린을 포함한 군인들 모두를 끌고 왔다. 물론, 일반 병사가 아무리 많아봐야 불사신 거인이 된 낙지 대전사에게 이길 수 있을 리가 없다. 그리고, 이 점을 페이트위버가 지적하자 소넷이 그러라고 했다고 말했던 거니 자기 책임은 없단 말이나 꺼냈다.[30] 이때 페이트위버가 고른 이세계 소환자는 전부 인성이 받쳐주는 대상(심지어 그 낙지조차 철수보단 나은 인간성(?)을 지녔다고.)이었다고 한다.[31] 이세계 출신인 인간은 수명도 짧은 데다가 이세계의 법칙이나 세계관을 몰라 일단 순수한데, 이세계 주민들은 이세계에 불만을 많이 지녔기에 신의 힘이 손에 넣으면 체계적이면서 이성적으로 폭주해버릴 가능성이 너무 높다나 뭐라나.[32] 작중 등장한 다크 엘프인 페일린이 스스로 한 말이다.[33] 최초 활동명으로, E-Hentai의 태그 시스템 상에서는 후술된 다른 활동명이 본 활동명의 별칭, 즉 동의어로 등록되어 있다.[34] 레진코믹스의 작가 참여 작품 페이지에서도 확인할 수 있는 것과 동일한 아이디로 디시인사이드의 (미국 애니메이션 갤러리의 후신인) 애니-유럽 마이너 갤러리에서 활동했음을 확인할 수 있다.[35] 비슷한 성향을 지닌 다른 작가로는 죽은 장미의 전장의 그림을 맡은 MOSSA가 있다. 차이점이라면 이쪽은 실사에 가까운 화풍에 성인향 작품에서 묘사되는 캐릭터의 연령대가 그나마 비교적 다양한 편이고, 한복을 비롯한 한국 전통 복식을 연출하는 그림을 자주 그리며, '양지' 활동 당시는 물론 이후에도 작가의 활동명을 바꾸지 않고 그대로 사용한다는 것. 즉 2023년 현재에도 여전히 NSFW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