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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이노테리움 Ceratosaurus {{{#!wiki style="background-color: #06adf0; display: inline-block; margin: 0px 3px 0px 0px; padding: 0px 4px; border-radius: 20px; border-style: solid; border-width: 2px; border-color: #06adf0"''' | |
| ||
<colbgcolor=#152839><colcolor=#06adf0> 종명 | 데이노테리움 콜로수스 (Deinotherium colossus) | |
시기 | 마이오세 후기(Late Miocene) | |
식성 | 초식성(Herbivore) | |
성향 | 영역적(Territorial) | |
조련 여부 | 가능(평화 조련) | |
추가 DLC | ASA | |
{{{#!wiki style="margin:0 -10px -2px" {{{-1 {{{#!folding [ 추가 정보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 | 탑승 및 운반 여부 | |
탑승 가능 | ||
수상 전투 여부 | ||
불가 | ||
안장 정보 | ||
데이노테리움 안장 (85 레벨) ||
선호 먹이 |
맥주 ||
드랍 아이템 |
가죽
생고기
고품질 생고기
털가죽 ||
1. 개요
|
게임 ARK: Survival Ascended의 데이노테리움.
2. 상세
소개 영상[1] |
아크의 유명 모드인 ARK Additions에 2022년 7월 31일 업데이트된 생물로, 어센디드에 와서 공식 생물로 2025년 3월 26일에 업데이트되었다. 턱 밑쪽에 상아가 난 독특한 생김새로 유명한 장비목 생물로, 학명인 데이노테리움 콜로수스(Deinotherium colossus)는 "거대하고 무서운 짐승" 이라는 뜻이다.[2]
실제 데이노테리움이 지구 역사상 가장 거대한 포유류 중 하나였기 때문인지 매우 거대한데, 파라케라테리움과 유사하게 다리가 길쭉한 체형이라 더 커보인다. 모드 시절일 당시에 소개 영상을 보면 생물 중에서도 큰 축에 속하는 리퍼나 스피노보다도 더 키가 큰 것을 볼 수 있는데, 단순 높이만 보자면 같은 모드에서 추가되는 아크로칸토사우루스보다 조금 더 높고, 기가노토사우루스와 비슷한 정도다. 따라서 ARK Additions, 어센디드에선 Additions Ascended의 생물 중 브라키오사우루스[3] 다음으로 거대한 일반 생물이라 볼 수 있다. 다만 이렇게 거대한 크기임에도 불구하고 자체 무게는 550으로 렉스, 아크로와 동급이라 보스 아레나에 입장이 가능하다.
|
가운데의 개체가 수컷, 양 옆 개체가 암컷이다.[이볼브드] |
3. 성능 및 특징
||<-2><tablealign=center><tablewidth=600px><tablebordercolor=#152839><tablebgcolor=#152839><tablecolor=#06adf0><width=50%> 1레벨 기준 기본 능력치 ||<-4><width=50%> 스탯 증가율 및 보너스 ||
스탯 요소 | 기본 능력치 | 스탯 증가율 (야생/조련) | 조련 시 보너스 | |
<colbgcolor=#fff,#000><colcolor=#000,#fff>1750 | <colbgcolor=#fff,#000><colcolor=#af3030>+350 | <colbgcolor=#fff,#000><colcolor=#599f33>+4.045% | <colbgcolor=#fff,#000><colcolor=#000,#fff> | |
450 | +45 | +10% | ||
150 | +15 | +10% | ||
8000 | +800 | +10% | ||
800 | +16 | +4% | ||
35[5]//82[6]/77[7] | +1.75 | +1.7% | ||
100% | N/A | +1% | ||
2500 | +150 | N/A | 0.5 |
||<tablealign=center><tablewidth=600px><tablebordercolor=#152839><tablebgcolor=#152839><tablecolor=#06adf0><width=15%><|2> 이동 방식 ||<-2><width=35%> 기본 속도 ||<-2><width=35%> 질주 속도 ||<width=15%><|2> 소모 기력 ||
야생 | 조련 | 야생 | 조련 | ||
<colbgcolor=#152839><colcolor=#06adf0> 육상 | <rowcolor=#000,#fff>육상 야생 | 육상 조련 | 육상 야생 | 육상 조련 | |
수중 | <rowcolor=#000,#fff>수중 야생 | 수중 조련 | 수중 야생 | 수중 조련 | |
공중 | <rowcolor=#000,#fff>공중 야생 | 공중 조련 | 공중 야생 | 공중 조련 |
야생의 데이노테리움은 꽤나 위험한 생물로, 선공형인데다가 한 번에 서너마리가 스폰되고 무리 보너스와 후술할 버프 포효, 방어도를 거의 무시하는 상아공격까지 갖췄기 때문에 어중간한 생물로 맞붙었다간 큰 피해를 면치 못한다. 심지어 테리지노처럼 초식 동물 주제에 시체 채집 및 회복이 가능해서 기본적으로 높은 체력과 더불어 다수와 싸울 때 먼저 죽은 동족의 시체를 먹고 회복하는 경우도 자주 발생해 생각보다 처치하는 것도 오래 걸린다.
다만 조건부 선공형이라 무조건 선공하는 것은 아닌데, 생물에 탑승한 상태에서 접근하면 다른 선공형 생물처럼 바로 공격해오지만, 생존자가 직접 접근하면 무작정 공격하진 않고 일단 주위의 다른 개체들까지 전부 생존자를 바라보며 경계한다. 이때 더 접근하면 포효하고 공격해오지만, 생존자가 물러나면 어그로가 풀린다. 후술할 데이노테리움의 조련은 바로 이 직접 접근한 상태에서 진행된다.
길들인 데이노테리움은 같은 모드의 브리키오처럼 시선에 따라 제자리 회전이 가능한데, 여기에 한 술 더 떠서 타페자라와 유사하게 전후좌우 이동이 가능하다.[8] 다만 질주는 정면으로만 가능하다.
아군 수컷 데이노테리움 근처에 다른 아군 수컷이 있을 경우 해당 개체들 모두 머리에 어두운 입자 효과가 나타나며 버프 포효와 공격을 거부한다.시도하려고 해도 고개만 젓는다. 암컷은 해당하지 않으니 한 마리씩 데리고 다닐게 아니면 수컷 한 마리에 다수의 암컷으로 구성된 무리를 짓는 게 사실상 강제된다.
그 외에도 위협적인 전투 및 공성용 생물 컨셉을 내세우고 있지만, 의외로 목재 채집 생물로도 활용할 수 있다. 우클릭의 상아 공격이 3초 정도의 쿨타임이 있긴 하지만 목재를 수준급으로 채집하는데다가[9] 매머드처럼 인벤토리 내 목재 무게를 75% 감소해서 받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높은 무게 수치와 시너지를 일으켜 꽤 많은 양의 목재를 채집하고 운반할 수 있다.
어센디드에서 변경된 사항으론, 우두머리 버프가 삭제된 대신 대형생물인 주제에 무리 보너스를 받는다. 둘 이상일 때부터 받기 시작해 최대 +4(=무리 멤버 수 5)까지 받을 수 있으며, +1당 5%의 공격력 및 방어력 증가 효과를 받는다. 이볼브드 시절엔 무리 구성 성비에 제한을 두는 주제에 수컷을 제외한 무리 멤버에 메이트부스트를 제외한 장치가 없었기에 추가된 것으로 추정된다. 덕분에 게임 내에서 무리 버프를 받는 생물 중 가장 크고 강한 생물이 되었다.
3.1. 공격 방식
||<|2><tablealign=center><tablewidth=600px><tablebordercolor=#152839><tablebgcolor=#152839><tablecolor=#06adf0><width=30%> 짓밟기 공격
Stomp
33
PC: 🖱️ 좌측 버튼 ||<width=20%> 소모 기력 ||<bgcolor=#fff,#000><color=#000,#fff>
5 ||
Stomp
33
PC: 🖱️ 좌측 버튼 ||<width=20%> 소모 기력 ||<bgcolor=#fff,#000><color=#000,#fff>
1회당 두 번 타격, 베리 및 섬유 채집 가능 |
||<|2><tablealign=center><tablewidth=600px><tablebordercolor=#152839><tablebgcolor=#152839><tablecolor=#06adf0><width=30%> 상아 휘두르기 공격
Tusk Swipe
77
PC: 🖱️ 우측 버튼 ||<width=20%> 소모 기력 ||<bgcolor=#fff,#000><color=#000,#fff>
150 ||
Tusk Swipe
77
PC: 🖱️ 우측 버튼 ||<width=20%> 소모 기력 ||<bgcolor=#fff,#000><color=#000,#fff>
시체 및 목제 채집 가능, 약 3초의 쿨타임 |
||<|2><tablealign=center><tablewidth=600px><tablebordercolor=#152839><tablebgcolor=#152839><tablecolor=#06adf0><width=30%> 렐리 콜 버프 포효
Rally Call
77
PC: C키 ||<width=20%> 소모 기력 ||<bgcolor=#fff,#000><color=#000,#fff>
5 ||
Rally Call
77
PC: C키 ||<width=20%> 소모 기력 ||<bgcolor=#fff,#000><color=#000,#fff>
공격력 15% 증가 및 도발[수컷] |
데이노테리움의 모든 공격은 육식동물들 대상으로 공격력이 15% 증가한다.[11]
기본 짓밟기 공격은 기본 대미지가 33으로 대형생물치곤 약한 편이지만, 1회에 두번 타격하는 방식이라 실질적으론 1회에 약 66의 대미지를 가한다. 다른 짓밟기류의 공격과 달리 발을 구르면서 전진하는 식으로 이동 중에도 할 수 있다. 특이점으론 시선이 측면으로 향했을 때 쓰면 양발을 들어 방향을 90도 정도 전환하면서 내리찍는다. 기수가 없는 개체도 공격 방향이 엇나가면 종종 쓴다. 양발을 같이 쓰기 때문인지 대미지가 기본 82로 늘어난다. 참고로 이 공격에 한해 바위정령의 방어력을 무시한다.
우클릭으로 할 수 있는 상아 공격은 3초 정도의 쿨타임이 있는 대신 1회당 대미지가 좌클릭보다 높으며, 목재와 시체를 채집할 수 있다.
이볼브드 시절처럼 방어구 관통 효과가 있는진 추후 확인 바람.
C키로 하는 랠리 콜 포효는 한번 발을 구른 후[12] 크게 포효하는데, 암수의 효과가 다르다. 암컷은 5% 방어력 증가 효과를, 수컷은 15% 공격력 증가 및 도발 효과[13]를 건다. 35초간 지속되며, 50초 간격으로 쓸 수 있다. 암컷의 포효는 최대 3회까지 중첩되지만 수컷의 포효는 중첩되지 않는다. 외적으론 방어 랠리 콜은 초록색, 공격 랠리 콜은 붉은 색 연기 이펙트가 생긴다.[14]
이 외에 Ctrl키로 연출용 포효를 할 수 있다. 별다른 기능이 없어 랠리 콜 포효와 달리 즉각적으로 할 수 있다.
공격은 아니지만 발 밑 대미지 판정이 존재하는데, 이는 렉스 같은 기존의 대형 생물들에게도 존재하지만 데이노테리움의 경우 이속이 빠른 만큼 발을 자주 구르기 때문에 유독 잘 걸려 작은 생물 근처를 돌아다녀보면 데이노테리움의 발에 치여서 대미지를 입는 것을 볼 수 있다.
포탑과 공성 무기에 대한 방어력이 존재한다.
3.2. 스폰 지역
(공룡 이름) 스폰 지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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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함 << ● ● ● ● ● ● >> 희귀 줄이 그어져 있음: 조련 불가 / 테두리: 동굴 내부 생성 | ||||
디 아일랜드 | 더 센터 | 스코치드 어스 | 라그나로크 | |
에버레이션 | 익스팅션 | 발게로 | 제네시스: 파트 1 | |
크리스탈 아일 | 제네시스: 파트 2 | 로스트 아일랜드 | 피오르두르 | |
데이노테리움은 초원 지형이나 강과 가까운 숲에서 찾을 수 있다. 스코치드 어스의 경우 외부 사막과 산맥 지형을 제외한 탁트인 지역, 익스팅션은 사막 바이오 돔과 황무지 및 유황 지대 에서 스폰된다. 한번에 3~5마리씩 스폰되며 덩치도 거대하기에 찾는건 어렵지 않다.
3.3. 조련 방식
데이노테리움은 평화 조련이다.칼리코테리움처럼 맥주로 조련한다. 접근해서 먹이를 준다는 점에선 일반적인 평화 조련과 크게 다를 게 없으나, 생존자의 레벨이 안장과 같은 85레벨 이상이어야 조련이 가능하고 먹이를 먹는 조건이 까다롭다는 차이점이 존재한다.
야생 데이노테리움은 맥주를 0번 슬롯에 두고 있는 생존자가 근처에 있으면 코를 들어올려 냄새를 맡는다. 그러다 생존자가 접근하면 경계 상태로 돌입하며 몇가지 반응들을 보여주는데, 이 반응들을 보고 가늠하여 데이노테리움에게 접근해서 맥주를 먹이거나 물러난 후 다시 시도해야 한다. 데이노테리움이 보여주는 반응들은 다음과 같다:
|
도감에 나와 있는 데이노테리움의 상태들 |
- 긍정적인 반응: 귀가 파닥거리는 것, 고개를 한번 좌우로 저은 다음 털어내는 것, 코를 킁킁대면서 좌우로 까딱이는 것이 있다. 이 때는 다가가도 아무 문제가 없으며, 맥주를 먹일 수 있다. 이것들을 하지 않을 땐 적어도 귀는 항상 쫑긋하게 세우고 있고, 코도 가만히 있다.
- 부정적인 반응: 귀가 뒤로 접힌 상태, 코가 상아를 감싸는 모양으로 말려있는 상태. 가만히 있는 것과 달리 확실한 부정적인 표현이므로 이 반응을 보인다면 물러서는 게 안전하다.
만일 부정적인 반응을 보일 때 더 다가가면 높은 확률로 공격적으로 변해 포효 후 버프 이펙트가 피어오르는 상태에서 플레이어를 공격하러 오는데, 포효 시 발을 구르는 순간에 스턴 기능이 붙어있어서 주의해야 한다. 조련률이 초기화가 되는 것은 아니지만 스턴이 붙어있어 여러 번 맞으면 죽을 수도 있기에 싫은 티가 나면 한발 물러서서 어그로를 풀은 다음 다시 시도해야 한다.
좋은 반응을 보일 때 접근하면 데이노테리움이 맥주를 먹는다. 특이하게도 생존자가 맥주를 직접 먹이는 게 아니고 접근하면 데이노테리움이 직접 알아서 먹는 방식이라 접근 시 E키를 누르라는 문구가 뜨지 않으며, 소모 문구 없이 맥주 갯수만 조용히 줄어든다. 일단 먹이는데 성공했으면 해당 개체를 포함해 주변 개체들도 약 20초간 비선공형으로 변한다. 이후 다시 앞의 과정을 반복하면 된다.
유의할 점으론 코와 귀의 반응과 그에 따른 접근 성공 확률이 따로 존재한다는 것이다. 정확히는 고개를 좌우로 흔드는 건 15%, 귀가 파닥거리는 건 35%, 킁킁거리면서 코를 좌우로 구부리는게 50%다. 도감의 데이노테리움 상태를 표시하는 그림에서도 이 순서대로 체크 표시가 늘어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때문에 귀만 파닥거리면 35% 확률로 성공하고, 귀와 고개를 흔들면 50%, 셋 다 하면 100%로 성공하는 식이다. [15] 어센디드에 와선 귀와 고개 흔들기의 확률이 이볼브드 때와 비교해 서로 바뀌었다.
즉, 긍정적인 반응을 보인다고 해서 무조건 성공하는게 아닌 것. 귀와 코를 까딱여서 접근했더니 스턴먹고 다굴 맞을 수도 있고, 귀는 파닥거리지만 코는 말려있는 요상한 상태일 때 접근해도 맥주를 먹을 수도 있다. 때문에 접근 시 언제든 약간의 도박이 필요하다. 반응을 기다리다 보면 긍정적인 반응 셋 다 하는 경우도 있으니 안전하게 하고 싶으면 차분히 기다리면 된다.
거의 절대다수의 조련 설명에선 조련하려는 개체를 제외한 나머지들을 고립시키거나 사살한 뒤에 조련을 진행할 것을 권하는데,
이렇듯 조련 과정이 말 그대로 운도 따라줘야 하고, 데이노테리움의 상태를 살피기 위한 시간도 필연적으로 들어가는 만큼 배율이 낮고 재수 없으면 조련 과정에 시간이 꽤 소모될 각오를 해야 한다.
참고로 길리슈트는 권장되지 않는다. 어그로 범위 내에서 조련이 진행되는 특성상 길리슈트를 착용하면 경계 상태를 발동시키는 어그로 범위도 줄어들기 때문에 어그로가 끌렸을 때 데이노테리움이 경계 상태를 건너뛰고 바로 공격해올 수 있다.
서버 언어가 영어가 아니면 조련에 필요한 모션을 하지 않아 조련이 불가능한 버그가 있었으나, 현재는 이볼브드와 어센디드 모두 패치되었다.
3.4. 장단점
- 장점
- 강력한 전투력
비록 어센디드에선 너프먹긴 했지만, 여전히 기본 체력 1750에 기본 공격력 33/77이라는 스펙[16]은 충분히 강력한 축에 속한다. 특히 기가노토나 카르카같은 규격 외를 제외한 렉스 이상의 대형 생물들이 어딘가 허점이 있다는 걸 고려하면[17] 평범하게 교배도 되고, 공속과 이속 모두 출중한데다 안장도 씌울 수 있고 메이트부스트+각인+무리 보너스+랠리 콜 버프라는, 자체적으로 가질 수 있는 버프 수도 많은 데이노테리움의 전투력은 독보적이라 할 수 있다. - 뛰어난 기동성
대형 사족보행 생물임에도 매머드나 브론토는 물론, 렉스보다도 빠르게 질주할 수 있는데, 기력 효율도 뛰어나서 어지간히 질주하고 싸우는 걸론 지치지 않는다. 또한 제자리에서 시선에 따라 방향전환이 가능한데다가 육상 생물 중에선 네번째로[18], 전후좌우 이동이 가능해 그 덩치에도 불구하고 꽤나 유연한 운전이 가능하다. 여기에 좌클릭이 시선에 따라 90도 방향 전환 겸 공격도 가능하기 때문에 근접전에선 이렇다 할 사각이 존재하지 않는다. - 보스 레이드 생물 중 가장 높은 성능
데이노테리움의 자체 무게(Drag Weight)는 550으로, 렉스와 동급이라 보스전에 입장 가능하다. 때문에 렉스보다도 높은 체력에 더불어 위 장점들과 야채케이크를 통한 체력 회복도 가능하단 점 때문에 같은 모드 출신의 데이노수쿠스에 이은 안정적인 보스 격파 생물로 활약할 수 있다. - 단점
- 무리 구성 성비의 제한
데이노테리움의 가장 큰 단점으로, 아크 생물 중 유일하게 무리 구성에 성비를 신경써야 한다. 일정 거리 안에 다른 아군 수컷이 있으면 수컷 개체들은 이동을 제외한 모든 행동을 거부하기 때문에 수컷 개체에 한해서 한마리만 운용해야 한다. - 랠리 콜 버프 성능 분할과 무리 구성의 강제성
상술된 단점에서 이어지는 사항으로, 암수의 포효 효과가 다르기 때문에 제대로 버프 효과를 받으려면 암수 둘다 있어야 하는데 여기서 특히 암컷의 방어 랠리 콜이 중첩이 가능한 대신 하나당 방어력 5%라는 미묘한 효과를 가졌기 때문에 반드시 한마리만 운용하게 만들어진 수컷과 달리 암컷은 반대로 3마리 이상 갖추게끔 만들어져있다. 물론 데이노테리움 자체의 스펙이 렉스도 이길 정도로 강하기 때문에 꼭 버프에 매달릴 필요는 없지만, 수컷의 조건에 더불어 반드시 하나의 수컷과 다수의 암컷으로 구성된 무리를 만들어야 모든 버프를 제대로 누릴 수 있게끔 설계된 점은 다소 아쉽게 느껴진다. - 큰 덩치
다른 대형 생물들처럼 큰 덩치가 운용에 걸림돌이 되는 상황이 종종 있다. 특히 렉스보다도 거대한 생물이 보스전 입장까지 가능하니 보스전 입장 때 특히 부각된다. - 상당히 늦는 조련 시기
전투용 대형 생물인만큼 안장 제작이나 조련 시기가 플레이어 레벨 85라는 꽤나 늦은 시기에 가능하다. 때문에 그 전까진 주변에 알짱거리지 않는 것 외엔 할 수 있는 게 없다.
종합하자면 뛰어난 성능의 전투용 생물이나, 약간의 아쉬운 점이 있는 생물이라고 할 수 있다. 사실 데이노테리움이 가진 패널티 정도야 따로 놓고 보면 그렇게까지 심각한 건 아니지만, 아크 내엔 데이노테리움 이상의 강한 생물들이 저런 패널티조차도 없이 활보하기 때문에 패널티가 다소 부각되는 감이 없잖아 있다. 물론 특수능력의 허점 때문에 효율이 나쁜 생물들도 널린 게 아크니 데이노테리움 정도면 약간의 호불호가 갈릴지언정 충분히 활용할만한 생물이라 볼 수 있다.
3.5. 다른 생물들과의 비교
- 매머드
같은 장비목 생물로서, 둘다 목재 채집 효율이 좋다는 공통점이 있다. 능력치 면에선 기본 체력이 데이노테리움이 매머드의 두배에 달하는데다 공속과 이속도 더 빠르니 직접적인 전투에선 매머드가 밀린다.
다만 데이노테리움과 달리 매머드는 무리 구성의 강제성이나 성별의 제약이 없고, 아군 강화의 버프를 거는 데이노테리움과 달리 상대방의 공격력을 약화시키는 디버프와 안장의 북을 이용해 데이노테리움과 겹치지 않는 기력회복+공포면역 버프를 걸어 줄 수 있기 때문에 둘이 아군일 때의 시너지가 좋다. 또한 매머드는 상대적으로 코가 짧은 데이노테리움이 불가능한 CC기[19]를 가지고 있는데다 몸집도 더 작아 운전이 용이하기때문에 난전 속에서 기수를 낚아채거나 앞선 지원형 버프를 통해 직접적인 전투보단 아군 보조에 기여할 수 있다. 매머드 자체도 전투에 투입되기 나쁘지 않은 스펙이지만, 데이노테리움보다는 아군 지원에 좀 더 특화되어 있다. - 렉스, 테리지노 등 기존 전투형 대형생물
덩치 때문에 전장의 면적이 걸림돌이 되는 상황을 제외하면 데이노테리움이 성능면에선 상위호환이다. 성별에 따른 버프에 제약이 있다지만, 이미 데이노테리움의 자체적인 스펙만으로도 기가노토와 카르카 같은 규격 외 생물들을 제외하면 최상위권에 속하기 때문에 크게 문제가 되지 않는다. 다만, 기존 전투형 대형 생물들은 절대다수가 공룡이거나 알을 낳는 파충류형 생물이기 때문에 포유류인 데이노테리움보다 강한 개체를 더 빠르고 효율적으로 만들어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 데이노수쿠스
같은 제작자가 만든 모드 시리즈 출신으로서, 두 생물 모두 전투에 특화된 단순하고 직관적인 능력들을 갖추고 있다.그리고 같은 '데이노'씨다.능력치 자체는 데이노테리움 쪽이 좀 더 우월하지만, 데이노수쿠스가 이미 렉스급 능력치를 가지고 있기도 하고 기가바이트와 그에 연계되는 출혈 덕에 전투력이 전혀 뒤지지 않으며, 오히려 압도할 수 있다. 사실 데이노테리움에겐 기가바이트같은 강력한 한방기가 전무하기 때문에 데이노수쿠스에 비해 조금 밋밋해보이긴 한다.
다만 데이노수쿠스는 아군 지원은 커녕 기본적인 메이트부스트와 각인 외의 자기 강화가 불가능하므로, 브루저 겸 서포팅의 역할은 데이노테리움이 좀 더 적절하다.
* 파라케라테리움, 브론토 등 유틸 대형생물
비슷하게 높은 능력치의 대형 생물이라는 공통점이 있지만 각자 맡은 역할이 다르다. 플랫폼 안장 생물들은 플랫폼 안장을 통한 유틸성, 탱킹을 중점으로 하기 때문에 전투력이 대체로 모자란[20] 반면, 데이노테리움은 높은 능력치를 바탕으로 아군을 강화해주며 전면에 나서는 전투에 특화된 생물이기 때문이다. 때문에 직접 싸움에 나선다면 언제 이기냐의 문제지 데이노테리움이 압도적일 수 밖에 없다. 다만 플랫폼 안장 특유의 유틸성은 어디 안 가기 때문에 활용처가 데이노테리움은 불가능한 방면으로 다양해질 수 있다.
* 파라케라테리움, 브론토 등 유틸 대형생물
비슷하게 높은 능력치의 대형 생물이라는 공통점이 있지만 각자 맡은 역할이 다르다. 플랫폼 안장 생물들은 플랫폼 안장을 통한 유틸성, 탱킹을 중점으로 하기 때문에 전투력이 대체로 모자란[20] 반면, 데이노테리움은 높은 능력치를 바탕으로 아군을 강화해주며 전면에 나서는 전투에 특화된 생물이기 때문이다. 때문에 직접 싸움에 나선다면 언제 이기냐의 문제지 데이노테리움이 압도적일 수 밖에 없다. 다만 플랫폼 안장 특유의 유틸성은 어디 안 가기 때문에 활용처가 데이노테리움은 불가능한 방면으로 다양해질 수 있다.
4. 설정 및 스토리
5. 여담
- 이볼브드의 모드 시절엔 헬리코프리온과 함께 추가되기로 했으나, 조련 방식 테스트 문제로 조금 미뤄져 헬리코프리온과는 따로 추가되었다. 생물이 무작정 공격하지 않으면서 무작위로 보여주는 반응들과 그에 따른 결과가 확률로 나뉘는 매커니즘이라는 독보적인 조련 방식 탓에 우여곡절이 많았던 듯 하다. 같은 모드 출신 중에서도, 그리고 어센디드에 추가된 현 시점에서도 이런 특이한 조련 방법은 데이노테리움이 유일하다.
|
ASA 첫 티저 링크 |
- 의외로 기념비적인 생물이기도 한 게, 어센디드 출시 전 최초로 공개된 티저에 등장한 생물이기 때문이다. 당연히 이때는 모드 생물이었던 만큼, 해당 티저는 어센디드에서도 모드의 비중이 높음을 알림과 동시에 Garuga123이 만든 모드가 아크 내에서 얼마나 입지가 높은지를 보여주는 것이라 할 수 있다.
6. 둘러보기
아크: 서바이벌 이볼브드의 포유류 | |
🦎 육상 생물 | |
🦅 비행 생물 | |
🐟 수중 생물 | |
[1] 데이노테리움 파트만 보면 ASE 시절의 모드 티저와 비슷한 연출 및 상황이 몇몇 있는데, 이는 둘 다 팔레오 아크 모드로도 유명한 UpFromtheDepths가 제작했기 때문이다.[2] 과거 이볼브드의 모드 생물로 출시되기 전 컨셉아트에서는 '데이노테리움 빌로수스(Deinotherium villosus)' 로 표기되어 있었다. 해당 학명은 "털이 수북한 무서운 짐승" 이라는 뜻이다. 개발을 하다보니 단순히 털이 많은 것이 아니라 거대함의 의미가 적합하다고 생각한 듯 하다.[3] 다만 브라키오사우루스는 아직 공식 추가되지 않았다.[이볼브드] [5] 기본 공격. 실질적으로는 2회 타격이기에 70이다.[6] 양발 짓밟기[7] 상아 휘두르기[8] 이로써 육상에서 전후좌우 가동이 가능한 생물로는 네번째다. 나머지는 각각 기간토피테쿠스와 리니오그나타, 드레드노투스다.[9] 좌클은 목재를 채집하지 않는다.[수컷] [11] 길들인 테리지노와 마찬가지로 길들인 이후엔 체력 회복 효과가 사라진다.[12] 이 발 구르기도 공격 판정이 있으며, 맞으면 스턴에 걸린다. 수컷은 기본 대미지 49, 암컷은 45다.[13] 도발은 20초간 지속된다.[14] 모드 시절엔 각각 방패, 주먹 아이콘이 연기처럼 피어올랐으나, 공식으로 넘어오면서 없어졌다.[15] 이때 행동별로 확률이 한번만 계산된다. 귀 흔드는 것만 세번 했다고 해서 확률이 35*3=105로 무조건 성공하는 게 아니라 여전히 35%로 계산되는 식이다.[16] 이볼브드에선 기본 체력 2100에 공격력 43/78이라는, 사실상 일반 안장 브론토 상위호환 수준이었다.[17] 와이번은 안장이 존재하지 않고, 바위정령과 리퍼는 교배가 불가능하고, 락드레이크, 샤스타사우루스, 브론토사우루스는 공속이 느린 것처럼 대부분의 대형 생물들은 기동성, 탱킹, 화력이나 유틸성 중 한두가지에 특화된 대신 단점이 명확한 생물이 대부분이다.[18] 처음은 기간토피테쿠스, 두번째는 육상에서의 리니오그나타, 그 다음이 드레드노투스. 순수 육상생물로만 따지자면 세번째다.[19] 도감을 보면 데이노테리움도 일단 코를 전투에 이용할 수 있는 듯하지만, 인게임에선 구현되지 않았다.[20] 파라케라테리움은 미묘하게 느린 공속에 더불어 대미지도 40밖에 안되 큰 대형생물 싸움에서 큰 위협이 되지 못하고, 브론토는 이속부터 느린 편이고 꼬리를 한번 크게 휘두르는 공격방식 때문에 공속도 느리며, 오아시사우루스는 아예 공격능력이 전무하다. 티타노나 타이탄, 드레드노투스쯤 되어야 유틸과 능력치가 모두 받춰지는 편인데, 일단 스탯이 규격 외인 건 둘째치더라도 이들마저도 공속이 느리단 단점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