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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5-04-12 17:00:53

데이노테리움(ARK: Survival Ascended)


파일:관련 문서 아이콘.svg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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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아크 공백 이미지.png
'''데이노테리움
Ceratosaurus
{{{#!wiki style="background-color: #06adf0; display: inline-block; margin: 0px 3px 0px 0px; padding: 0px 4px; border-radius: 20px; border-style: solid; border-width: 2px; border-color: #06adf0"
'''
파일:데이노테리움 도감.png
<colbgcolor=#152839><colcolor=#06adf0> 종명 데이노테리움 콜로수스
(Deinotherium colossus)
시기 마이오세 후기(Late Miocene)
식성 초식성(Herbivore)
성향 영역적(Territorial)
조련 여부 가능(평화 조련)
추가 DLC ASA
{{{#!wiki style="margin:0 -10px -2px"
{{{-1 {{{#!folding [ 추가 정보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
탑승 및 운반 여부
탑승 가능
수상 전투 여부
불가
안장 정보
선호 먹이
드랍 아이템
}}}}}}}}}}}} ||

1. 개요2. 상세3. 성능 및 특징
3.1. 공격 방식3.2. 스폰 지역3.3. 조련 방식3.4. 장단점3.5. 다른 생물들과의 비교
4. 설정 및 스토리5. 여담6. 둘러보기

1. 개요

파일:아크 데이노테리움 티져.png

게임 ARK: Survival Ascended데이노테리움.

2. 상세

소개 영상[1]

아크의 유명 모드인 ARK Additions에 2022년 7월 31일 업데이트된 생물로, 어센디드에 와서 공식 생물로 2025년 3월 26일에 업데이트되었다. 턱 밑쪽에 상아가 난 독특한 생김새로 유명한 장비목 생물로, 학명인 데이노테리움 콜로수스(Deinotherium colossus)는 "거대하고 무서운 짐승" 이라는 뜻이다.[2]

실제 데이노테리움이 지구 역사상 가장 거대한 포유류 중 하나였기 때문인지 매우 거대한데, 파라케라테리움과 유사하게 다리가 길쭉한 체형이라 더 커보인다. 모드 시절일 당시에 소개 영상을 보면 생물 중에서도 큰 축에 속하는 리퍼스피노보다도 더 키가 큰 것을 볼 수 있는데, 단순 높이만 보자면 같은 모드에서 추가되는 아크로칸토사우루스보다 조금 더 높고, 기가노토사우루스와 비슷한 정도다. 따라서 ARK Additions, 어센디드에선 Additions Ascended의 생물 중 브라키오사우루스[3] 다음으로 거대한 일반 생물이라 볼 수 있다. 다만 이렇게 거대한 크기임에도 불구하고 자체 무게는 550으로 렉스, 아크로와 동급이라 보스 아레나에 입장이 가능하다.
파일:데이노코끼리2.png
가운데의 개체가 수컷, 양 옆 개체가 암컷이다.[이볼브드]
특징으로는 바닐라의 일부 포유류 생물과 마찬가지로 성적이형이 구현되어 수컷과 암컷의 모델링이 다르다. 수컷이 암컷보다 상아가 조금 더 길고 곧게 뻗어있고, 머리에 털이 마치 구레나룻수염을 연상시키는 형태로 수북하게 나 있다.

3. 성능 및 특징

||<-2><tablealign=center><tablewidth=600px><tablebordercolor=#152839><tablebgcolor=#152839><tablecolor=#06adf0><width=50%> 1레벨 기준 기본 능력치 ||<-4><width=50%> 스탯 증가율 및 보너스 ||
스탯 요소 기본 능력치 스탯 증가율 (야생/조련) 조련 시 보너스
파일:ARKHealth.png 체력 <colbgcolor=#fff,#000><colcolor=#000,#fff>1750 <colbgcolor=#fff,#000><colcolor=#af3030>+350 <colbgcolor=#fff,#000><colcolor=#599f33>+4.045% <colbgcolor=#fff,#000><colcolor=#000,#fff>
파일:ARKStamina.png 기력 450 +45 +10%
파일:Oxygen.png 산소 150 +15 +10%
파일:ARKFood.png 음식 8000 +800 +10%
파일:ARKWeight.png 무게 800 +16 +4%
파일:ARKMeleeDamage.png 근접공격력 35[5]//82[6]/77[7] +1.75 +1.7%
파일:ARKSpeed.png 이동속도 100% N/A +1%
파일:ARKTorpidity.png 마비수치 2500 +150 N/A 0.5
||<tablealign=center><tablewidth=600px><tablebordercolor=#152839><tablebgcolor=#152839><tablecolor=#06adf0><width=15%><|2> 이동 방식 ||<-2><width=35%> 기본 속도 ||<-2><width=35%> 질주 속도 ||<width=15%><|2> 소모 기력 ||
야생 조련 야생 조련
<colbgcolor=#152839><colcolor=#06adf0> 육상 <rowcolor=#000,#fff>육상 야생 육상 조련 육상 야생 육상 조련 파일:ARKStamina.png -기력
수중 <rowcolor=#000,#fff>수중 야생 수중 조련 수중 야생 수중 조련 파일:ARKStamina.png -기력
공중 <rowcolor=#000,#fff>공중 야생 공중 조련 공중 야생 공중 조련 파일:ARKStamina.png -기력

야생의 데이노테리움은 꽤나 위험한 생물로, 선공형인데다가 한 번에 서너마리가 스폰되고 무리 보너스와 후술할 버프 포효, 방어도를 거의 무시하는 상아공격까지 갖췄기 때문에 어중간한 생물로 맞붙었다간 큰 피해를 면치 못한다. 심지어 테리지노처럼 초식 동물 주제에 시체 채집 및 회복이 가능해서 기본적으로 높은 체력과 더불어 다수와 싸울 때 먼저 죽은 동족의 시체를 먹고 회복하는 경우도 자주 발생해 생각보다 처치하는 것도 오래 걸린다.

다만 조건부 선공형이라 무조건 선공하는 것은 아닌데, 생물에 탑승한 상태에서 접근하면 다른 선공형 생물처럼 바로 공격해오지만, 생존자가 직접 접근하면 무작정 공격하진 않고 일단 주위의 다른 개체들까지 전부 생존자를 바라보며 경계한다. 이때 더 접근하면 포효하고 공격해오지만, 생존자가 물러나면 어그로가 풀린다. 후술할 데이노테리움의 조련은 바로 이 직접 접근한 상태에서 진행된다.

길들인 데이노테리움은 같은 모드의 브리키오처럼 시선에 따라 제자리 회전이 가능한데, 여기에 한 술 더 떠서 타페자라와 유사하게 전후좌우 이동이 가능하다.[8] 다만 질주는 정면으로만 가능하다.

아군 수컷 데이노테리움 근처에 다른 아군 수컷이 있을 경우 해당 개체들 모두 머리에 어두운 입자 효과가 나타나며 버프 포효와 공격을 거부한다.시도하려고 해도 고개만 젓는다. 암컷은 해당하지 않으니 한 마리씩 데리고 다닐게 아니면 수컷 한 마리에 다수의 암컷으로 구성된 무리를 짓는 게 사실상 강제된다.

그 외에도 위협적인 전투 및 공성용 생물 컨셉을 내세우고 있지만, 의외로 목재 채집 생물로도 활용할 수 있다. 우클릭의 상아 공격이 3초 정도의 쿨타임이 있긴 하지만 목재를 수준급으로 채집하는데다가[9] 매머드처럼 인벤토리 내 목재 무게를 75% 감소해서 받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높은 무게 수치와 시너지를 일으켜 꽤 많은 양의 목재를 채집하고 운반할 수 있다.

어센디드에서 변경된 사항으론, 우두머리 버프가 삭제된 대신 대형생물인 주제에 무리 보너스를 받는다. 둘 이상일 때부터 받기 시작해 최대 +4(=무리 멤버 수 5)까지 받을 수 있으며, +1당 5%의 공격력 및 방어력 증가 효과를 받는다. 이볼브드 시절엔 무리 구성 성비에 제한을 두는 주제에 수컷을 제외한 무리 멤버에 메이트부스트를 제외한 장치가 없었기에 추가된 것으로 추정된다. 덕분에 게임 내에서 무리 버프를 받는 생물 중 가장 크고 강한 생물이 되었다.

3.1. 공격 방식

||<|2><tablealign=center><tablewidth=600px><tablebordercolor=#152839><tablebgcolor=#152839><tablecolor=#06adf0><width=30%> 짓밟기 공격
Stomp

33
PC: 🖱️ 좌측 버튼 ||<width=20%> 소모 기력 ||<bgcolor=#fff,#000><color=#000,#fff>파일:ARKStamina.png 5 ||
1회당 두 번 타격, 베리 및 섬유 채집 가능
||<|2><tablealign=center><tablewidth=600px><tablebordercolor=#152839><tablebgcolor=#152839><tablecolor=#06adf0><width=30%> 상아 휘두르기 공격
Tusk Swipe

77
PC: 🖱️ 우측 버튼 ||<width=20%> 소모 기력 ||<bgcolor=#fff,#000><color=#000,#fff>파일:ARKStamina.png 150 ||
시체 및 목제 채집 가능, 약 3초의 쿨타임
||<|2><tablealign=center><tablewidth=600px><tablebordercolor=#152839><tablebgcolor=#152839><tablecolor=#06adf0><width=30%> 렐리 콜 버프 포효
Rally Call

77
PC: C키 ||<width=20%> 소모 기력 ||<bgcolor=#fff,#000><color=#000,#fff>파일:ARKStamina.png 5 ||
공격력 15% 증가 및 도발[수컷]

데이노테리움의 모든 공격은 육식동물들 대상으로 공격력이 15% 증가한다.[11]

기본 짓밟기 공격은 기본 대미지가 33으로 대형생물치곤 약한 편이지만, 1회에 두번 타격하는 방식이라 실질적으론 1회에 약 66의 대미지를 가한다. 다른 짓밟기류의 공격과 달리 발을 구르면서 전진하는 식으로 이동 중에도 할 수 있다. 특이점으론 시선이 측면으로 향했을 때 쓰면 양발을 들어 방향을 90도 정도 전환하면서 내리찍는다. 기수가 없는 개체도 공격 방향이 엇나가면 종종 쓴다. 양발을 같이 쓰기 때문인지 대미지가 기본 82로 늘어난다. 참고로 이 공격에 한해 바위정령의 방어력을 무시한다.

우클릭으로 할 수 있는 상아 공격은 3초 정도의 쿨타임이 있는 대신 1회당 대미지가 좌클릭보다 높으며, 목재와 시체를 채집할 수 있다.
이볼브드 시절처럼 방어구 관통 효과가 있는진 추후 확인 바람.

C키로 하는 랠리 콜 포효는 한번 발을 구른 후[12] 크게 포효하는데, 암수의 효과가 다르다. 암컷은 5% 방어력 증가 효과를, 수컷은 15% 공격력 증가 및 도발 효과[13]를 건다. 35초간 지속되며, 50초 간격으로 쓸 수 있다. 암컷의 포효는 최대 3회까지 중첩되지만 수컷의 포효는 중첩되지 않는다. 외적으론 방어 랠리 콜은 초록색, 공격 랠리 콜은 붉은 색 연기 이펙트가 생긴다.[14]

이 외에 Ctrl키로 연출용 포효를 할 수 있다. 별다른 기능이 없어 랠리 콜 포효와 달리 즉각적으로 할 수 있다.

공격은 아니지만 발 밑 대미지 판정이 존재하는데, 이는 렉스 같은 기존의 대형 생물들에게도 존재하지만 데이노테리움의 경우 이속이 빠른 만큼 발을 자주 구르기 때문에 유독 잘 걸려 작은 생물 근처를 돌아다녀보면 데이노테리움의 발에 치여서 대미지를 입는 것을 볼 수 있다.

포탑과 공성 무기에 대한 방어력이 존재한다.

3.2. 스폰 지역

(공룡 이름) 스폰 지역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흔함 << >> 희귀
줄이 그어져 있음: 조련 불가 / 테두리: 동굴 내부 생성
파일:아크 공백 이미지.png
파일:아크 공백 이미지.png
파일:아크 공백 이미지.png
파일:아크 공백 이미지.png
디 아일랜드 더 센터 스코치드 어스 라그나로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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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아크 공백 이미지.png
파일:아크 공백 이미지.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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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레이션 익스팅션 발게로 제네시스: 파트 1
파일:아크 공백 이미지.png
파일:아크 공백 이미지.png
파일:아크 공백 이미지.png
파일:아크 공백 이미지.png
크리스탈 아일 제네시스: 파트 2 로스트 아일랜드 피오르두르
}}}}}}}}} ||
데이노테리움은 초원 지형이나 강과 가까운 숲에서 찾을 수 있다. 스코치드 어스의 경우 외부 사막과 산맥 지형을 제외한 탁트인 지역, 익스팅션은 사막 바이오 돔과 황무지 및 유황 지대 에서 스폰된다. 한번에 3~5마리씩 스폰되며 덩치도 거대하기에 찾는건 어렵지 않다.

3.3. 조련 방식

데이노테리움은 평화 조련이다.

칼리코테리움처럼 맥주로 조련한다. 접근해서 먹이를 준다는 점에선 일반적인 평화 조련과 크게 다를 게 없으나, 생존자의 레벨이 안장과 같은 85레벨 이상이어야 조련이 가능하고 먹이를 먹는 조건이 까다롭다는 차이점이 존재한다.

야생 데이노테리움은 맥주를 0번 슬롯에 두고 있는 생존자가 근처에 있으면 코를 들어올려 냄새를 맡는다. 그러다 생존자가 접근하면 경계 상태로 돌입하며 몇가지 반응들을 보여주는데, 이 반응들을 보고 가늠하여 데이노테리움에게 접근해서 맥주를 먹이거나 물러난 후 다시 시도해야 한다. 데이노테리움이 보여주는 반응들은 다음과 같다:
파일:끼리코 테이밍.png
도감에 나와 있는 데이노테리움의 상태들

만일 부정적인 반응을 보일 때 더 다가가면 높은 확률로 공격적으로 변해 포효 후 버프 이펙트가 피어오르는 상태에서 플레이어를 공격하러 오는데, 포효 시 발을 구르는 순간에 스턴 기능이 붙어있어서 주의해야 한다. 조련률이 초기화가 되는 것은 아니지만 스턴이 붙어있어 여러 번 맞으면 죽을 수도 있기에 싫은 티가 나면 한발 물러서서 어그로를 풀은 다음 다시 시도해야 한다.

좋은 반응을 보일 때 접근하면 데이노테리움이 맥주를 먹는다. 특이하게도 생존자가 맥주를 직접 먹이는 게 아니고 접근하면 데이노테리움이 직접 알아서 먹는 방식이라 접근 시 E키를 누르라는 문구가 뜨지 않으며, 소모 문구 없이 맥주 갯수만 조용히 줄어든다. 일단 먹이는데 성공했으면 해당 개체를 포함해 주변 개체들도 약 20초간 비선공형으로 변한다. 이후 다시 앞의 과정을 반복하면 된다.

유의할 점으론 코와 귀의 반응과 그에 따른 접근 성공 확률이 따로 존재한다는 것이다. 정확히는 고개를 좌우로 흔드는 건 15%, 귀가 파닥거리는 건 35%, 킁킁거리면서 코를 좌우로 구부리는게 50%다. 도감의 데이노테리움 상태를 표시하는 그림에서도 이 순서대로 체크 표시가 늘어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때문에 귀만 파닥거리면 35% 확률로 성공하고, 귀와 고개를 흔들면 50%, 셋 다 하면 100%로 성공하는 식이다. [15] 어센디드에 와선 귀와 고개 흔들기의 확률이 이볼브드 때와 비교해 서로 바뀌었다.

즉, 긍정적인 반응을 보인다고 해서 무조건 성공하는게 아닌 것. 귀와 코를 까딱여서 접근했더니 스턴먹고 다굴 맞을 수도 있고, 귀는 파닥거리지만 코는 말려있는 요상한 상태일 때 접근해도 맥주를 먹을 수도 있다. 때문에 접근 시 언제든 약간의 도박이 필요하다. 반응을 기다리다 보면 긍정적인 반응 셋 다 하는 경우도 있으니 안전하게 하고 싶으면 차분히 기다리면 된다.

거의 절대다수의 조련 설명에선 조련하려는 개체를 제외한 나머지들을 고립시키거나 사살한 뒤에 조련을 진행할 것을 권하는데,Garuga123이 만든 고퀄 모드 출신답게 대책이 존재하긴 해서 꼭 그럴 필요는 없다. 데이노테리움은 경계 상태에 들어가면 주변 데이노테리움들도 경계 상태가 되며 플레이어를 바라보는데, 만약 조련하려는 개체가 얌전히 맥주를 받아먹는다면, 해당 개체를 포함해 주변 개체들도 약 20초간 비선공 상태가 되기 때문이다. 데이노테리움은 강력한 생물 축에 속하는 데다 어그로도 잘 안 풀리므로 그럴 여유가 없거나 귀찮다면 주변 개체들을 냅둔 상태로 조련을 진행해도 된다. 다만, 맥주 먹이는데 실패했을 때의 리스크가 커지긴 하므로 좀 더 신중해질 필요는 있다.

이렇듯 조련 과정이 말 그대로 운도 따라줘야 하고, 데이노테리움의 상태를 살피기 위한 시간도 필연적으로 들어가는 만큼 배율이 낮고 재수 없으면 조련 과정에 시간이 꽤 소모될 각오를 해야 한다.

참고로 길리슈트는 권장되지 않는다. 어그로 범위 내에서 조련이 진행되는 특성상 길리슈트를 착용하면 경계 상태를 발동시키는 어그로 범위도 줄어들기 때문에 어그로가 끌렸을 때 데이노테리움이 경계 상태를 건너뛰고 바로 공격해올 수 있다.

서버 언어가 영어가 아니면 조련에 필요한 모션을 하지 않아 조련이 불가능한 버그가 있었으나, 현재는 이볼브드와 어센디드 모두 패치되었다.

3.4. 장단점


종합하자면 뛰어난 성능의 전투용 생물이나, 약간의 아쉬운 점이 있는 생물이라고 할 수 있다. 사실 데이노테리움이 가진 패널티 정도야 따로 놓고 보면 그렇게까지 심각한 건 아니지만, 아크 내엔 데이노테리움 이상의 강한 생물들이 저런 패널티조차도 없이 활보하기 때문에 패널티가 다소 부각되는 감이 없잖아 있다. 물론 특수능력의 허점 때문에 효율이 나쁜 생물들도 널린 게 아크니 데이노테리움 정도면 약간의 호불호가 갈릴지언정 충분히 활용할만한 생물이라 볼 수 있다.

3.5. 다른 생물들과의 비교

다만 데이노수쿠스는 아군 지원은 커녕 기본적인 메이트부스트와 각인 외의 자기 강화가 불가능하므로, 브루저 겸 서포팅의 역할은 데이노테리움이 좀 더 적절하다.

* 파라케라테리움, 브론토 등 유틸 대형생물
비슷하게 높은 능력치의 대형 생물이라는 공통점이 있지만 각자 맡은 역할이 다르다. 플랫폼 안장 생물들은 플랫폼 안장을 통한 유틸성, 탱킹을 중점으로 하기 때문에 전투력이 대체로 모자란[20] 반면, 데이노테리움은 높은 능력치를 바탕으로 아군을 강화해주며 전면에 나서는 전투에 특화된 생물이기 때문이다. 때문에 직접 싸움에 나선다면 언제 이기냐의 문제지 데이노테리움이 압도적일 수 밖에 없다. 다만 플랫폼 안장 특유의 유틸성은 어디 안 가기 때문에 활용처가 데이노테리움은 불가능한 방면으로 다양해질 수 있다.

4. 설정 및 스토리

5. 여담

파일:ASA 첫 티저.png
ASA 첫 티저 링크

6. 둘러보기

파일:ARKSE.png
아크: 서바이벌 이볼브드의 포유류
🦎 육상 생물
🦅 비행 생물
🐟 수중 생물

[1] 데이노테리움 파트만 보면 ASE 시절의 모드 티저와 비슷한 연출 및 상황이 몇몇 있는데, 이는 둘 다 팔레오 아크 모드로도 유명한 UpFromtheDepths가 제작했기 때문이다.[2] 과거 이볼브드의 모드 생물로 출시되기 전 컨셉아트에서는 '데이노테리움 빌로수스(Deinotherium villosus)' 로 표기되어 있었다. 해당 학명은 "털이 수북한 무서운 짐승" 이라는 뜻이다. 개발을 하다보니 단순히 털이 많은 것이 아니라 거대함의 의미가 적합하다고 생각한 듯 하다.[3] 다만 브라키오사우루스는 아직 공식 추가되지 않았다.[이볼브드] [5] 기본 공격. 실질적으로는 2회 타격이기에 70이다.[6] 양발 짓밟기[7] 상아 휘두르기[8] 이로써 육상에서 전후좌우 가동이 가능한 생물로는 네번째다. 나머지는 각각 기간토피테쿠스와 리니오그나타, 드레드노투스다.[9] 좌클은 목재를 채집하지 않는다.[수컷] [11] 길들인 테리지노와 마찬가지로 길들인 이후엔 체력 회복 효과가 사라진다.[12] 이 발 구르기도 공격 판정이 있으며, 맞으면 스턴에 걸린다. 수컷은 기본 대미지 49, 암컷은 45다.[13] 도발은 20초간 지속된다.[14] 모드 시절엔 각각 방패, 주먹 아이콘이 연기처럼 피어올랐으나, 공식으로 넘어오면서 없어졌다.[15] 이때 행동별로 확률이 한번만 계산된다. 귀 흔드는 것만 세번 했다고 해서 확률이 35*3=105로 무조건 성공하는 게 아니라 여전히 35%로 계산되는 식이다.[16] 이볼브드에선 기본 체력 2100에 공격력 43/78이라는, 사실상 일반 안장 브론토 상위호환 수준이었다.[17] 와이번은 안장이 존재하지 않고, 바위정령과 리퍼는 교배가 불가능하고, 락드레이크, 샤스타사우루스, 브론토사우루스는 공속이 느린 것처럼 대부분의 대형 생물들은 기동성, 탱킹, 화력이나 유틸성 중 한두가지에 특화된 대신 단점이 명확한 생물이 대부분이다.[18] 처음은 기간토피테쿠스, 두번째는 육상에서의 리니오그나타, 그 다음이 드레드노투스. 순수 육상생물로만 따지자면 세번째다.[19] 도감을 보면 데이노테리움도 일단 코를 전투에 이용할 수 있는 듯하지만, 인게임에선 구현되지 않았다.[20] 파라케라테리움은 미묘하게 느린 공속에 더불어 대미지도 40밖에 안되 큰 대형생물 싸움에서 큰 위협이 되지 못하고, 브론토는 이속부터 느린 편이고 꼬리를 한번 크게 휘두르는 공격방식 때문에 공속도 느리며, 오아시사우루스는 아예 공격능력이 전무하다. 티타노나 타이탄, 드레드노투스쯤 되어야 유틸과 능력치가 모두 받춰지는 편인데, 일단 스탯이 규격 외인 건 둘째치더라도 이들마저도 공속이 느리단 단점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