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blewidth=100%><tablebordercolor=#181818><tablebgcolor=#181818>
구로사와 아키라 감독 장편 연출 작품
|| 도데스카덴 (1970) どですかでん | |
<colbgcolor=#dddddd,#010101><colcolor=#000000,#dddddd> 장르 | 드라마 |
감독 | 구로사와 아키라 |
각본 | 구로사와 아키라, 오구니 히데오, 하시모토 시노부 |
원작 | 야마모토 슈고로의 소설 《계절이 없는 거리》 (季節のない街) |
제작 | 마츠에 요이치, 구로사와 아키라, 고바야시 마사키, 기노시타 케이스케, 이치카와 콘 |
출연 | 즈시 요시타카, 스가이 킨 외 |
촬영 | 후쿠자와 야스미치, 사이토 타카오 |
편집 | 카네코 레이코 |
미술 | 무라키 시노부, 무라키 요시노 |
음악 | 타케미츠 토오루 |
의상 | 스즈키 미유키 |
제작사 | 욘키노카이 프로덕션 도호 |
배급사 | 도호 |
개봉일 | 1970년 10월 27일 |
화면비 | 1.37 : 1 |
상영 시간 | 2시간 20분 |
제작비 | ○○ |
월드 박스오피스 | ○○ |
상영 등급 | 15세 이상 관람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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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야마모토 슈고로의 소설 《계절이 없는 거리》를 원작으로 하는 구로사와 아키라 감독의 1970년작 영화.구로사와 아키라 감독의 첫번째 컬러 영화이자 감독의 전작 붉은 수염 이후 5년만에 내놓은 작품으로 항상 전차 운전사 흉내를 내고 다니는 소년, 매일 상상 속에서 아름다운 서양식 집을 짓는 거지 부자, 술에 취해 서로 부인을 바꿔도 모르는 두 남자 등 빈민가 사람들의 천태만상을 코믹한 터치로 그리고 있다. 제목인 <도데스카덴>은 극중에서 항상 전차 운전사를 흉내 내는 소년이 입으로 내는 의성어이다. 우리나라로 치면 칙칙폭폭.
2. 예고편
▲ 예고편 |
3. 시놉시스
기차바보로 불리고 있는 로쿠찬은, 튀김가게를 하고 있는 어머니와 살고 있다.
로쿠찬의 방에는, 로쿠찬이 그린 기차그림이 도처에 붙어 있었다.
그는 매일 가상의 기차를 운전해 거리를 돈다. 그것이 그의 일인 것이다.
로쿠찬을 비롯해 이 거리의 거주자들은 불행한 사람들뿐이었다.
날품팔이 인부 마스다 부부와 시마 부부가 있다. 두 명의 남편은 언제나 같이 출근하고 , 술에 취해 돌아온다.
두 명의 아내도 사이가 좋았다. 어느 날 취해 돌아온 두 명의 남편들은 각각의 집을 잘못 들어가고...
로쿠찬의 방에는, 로쿠찬이 그린 기차그림이 도처에 붙어 있었다.
그는 매일 가상의 기차를 운전해 거리를 돈다. 그것이 그의 일인 것이다.
로쿠찬을 비롯해 이 거리의 거주자들은 불행한 사람들뿐이었다.
날품팔이 인부 마스다 부부와 시마 부부가 있다. 두 명의 남편은 언제나 같이 출근하고 , 술에 취해 돌아온다.
두 명의 아내도 사이가 좋았다. 어느 날 취해 돌아온 두 명의 남편들은 각각의 집을 잘못 들어가고...
4. 등장인물
- 즈시 요시타카 - 로쿠짱 역
- 스가이 킨 - 오쿠니 역
- 미나미 신스케 - 사와카미 료타로 역
- 쿠스노키 유코 - 사와카미 미사오 역
- 반 준자부로 - 시마 유키치 역
- 탄게 키요코 - 시마 부인 역
- 히노 미치오 - 이카와 역
- 후루야마 케이지 - 마츠이 역
- 시모카와 탓페이 - 노모토 역
- 타나카 쿠니에 - 카와구치 하츠타로 역
- 요시무라 지츠코 - 카와구치 요시에 역
- 이가와 히사시 - 마스다 마스오 역
- 오키야마 히데코 - 마스다 타츠 역
- 마츠무라 타츠오 - 와타나카 쿄타 역
- 츠지 이마리 - 와타나카 오타네 역
5. 줄거리
6.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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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수상 및 후보 이력
- 제44회 아카데미상 외국어영화상 후보
- 제44회 키네마 준보 베스트 텐 1970년 일본 영화 3위, 남우주연상 (이가와 히사시) 수상
- 제25회 마이니치 영화 콩쿠르 여우조연상 (나라오카 토모코) 수상
8. 기타
- 원래 1-2년 간격으로 작품을 내던 구로사와 아키라 감독의 필모그래피 중에서도 유독 전작과의 간격이 5년으로 긴 편인데, 원래는 붉은 수염을 완성한 후 할리우드로 진출해 폭주 기관차를 감독하기로 되어있어 각본까지 완성했으나 모종의 이유로 촬영이 지연되면서 흐지부지 되어 버리고 말았다. 이후 20세기 폭스에서 데이비드 린 감독과의 공동 프로젝트 도라 도라 도라를 제안해 승낙했으나 알고보니 데이비드 린의 이름은 미끼에 불과한 사기계약이었던데에 분노해 기행을 벌이면서 일본 측 제작사인 토에이와 촬영 일정 등의 문제로 대립했고 결국 감독직에서 강판되고 말았다. 이후 다시 일본으로 돌아와 감독한 작품이 이 작품인 것.
- 구로사와 아키라 감독 입장에서는 일본으로 돌아와 만드는 첫 컬러 영화인만큼고바야시 마사키, 기노시타 케이스케, 이치카와 콘이라는 또다른 거장 감독들과 공동으로 욘키노카이 프로덕션을 창립해 제작하는 등 제법 야심찬 영화였으나 평가와는 별개로 흥행은 부진해 네 사람의 그룹도 해체되고 말았다. 결국 이 작품의 흥행 실패[1]와 도라 도라 도라 감독직 강판 등 정신적 충격요인이 겹쳐 구로사와는 이 해에 손목을 긋는 등 자살 미수 소동을 일으키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