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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둑 / Thief | |
| "훔치는 게 아니라 빌리는 거라구." 19세 / 170cm 성우정보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width:100%; vertical-align: bottom" 직업 소개 영상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width:100%; vertical-align: bott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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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 <nopad> | 도둑의 스토리 |
| 부유한 집에서 태어났지만, 부모님의 무관심과 고지식함으로 인해 가출을 선택한 그는 자신에게 훔치는 것에 대한 천부적인 재능이 있다는 것을 깨닫는다. 유명한 수배범으로 이름을 날리던 그는 우연히 마피아를 만나 평소와 같이 물건을 훔치려 했지만, 그만 여러 범죄에 능한 마피아에게 처음으로 도둑질을 걸리게 된다. 도둑의 특출난 재능을 알아본 마피아는 벌하는 대신 자신에게 합류할 것을 제안하였고, 제안을 받아들인 도둑은 마피아와 손을 잡는다. |
한국의 모바일 게임 마피아42에 등장하는 직업. 마피아팀 보조 직업이다.
2. 스킬
| 능력 및 설명 | |
| | [도벽] 투표시간[1]마다 원하는 플레이어의 표식을 클릭해 그 사람의 고유능력을 밤까지 사용할 수 있다.[2] |
| | [교련] 마피아 직업을 훔칠 경우, 마피아와 접선한다.[3] |
- 능력 설명
2.1. 듀얼 스킬
- 스킬 사진을 누르면 스킬 설명으로 이동합니다.
| 도둑 전용 고유 특성 | |||||
| [[마피아42/스킬/팁/악인 팀#후계자| | [후계자] 마피아가 존재하지 않을 때 마피아의 능력을 얻을 수 있으며, 이 상태에서 쏘는 총은 무조건 적중한다.[6][7][8] ▼ 특수 이펙트 | ||||
| [[마피아42/스킬/팁/악인 팀#조문| | [조문] 최근 하루 내에 죽은 사람에게도 '도벽' 능력을 사용할 수 있다.[9] | ||||
<bgcolor=#287cc7>
| |||||
- 붉은색 글자의 옵션은 해당 직업의 능력과 시너지가 매우 뛰어난 옵션
굵은 글자의 옵션은 해당 직업의 능력과의 시너지가 나서 단일로 사용할 수 있는 경우
얇은 글자의 옵션은 사용하기 애매하거나, 특정 옵션과의 시너지가 나서 단일로 사용할 수 없는 경우
| 추천 옵션 | |
| 1순위 | [[마피아42/스킬/팁/악인 팀#조문| 조문 후계자 확성기 |
| 2순위 | [[마피아42/스킬/팁/악인 팀#시한부| 시한부 도주 배심원 |
암구호 능력은 어떤 시간대든 자신의 팀만 볼 수 있는 채팅을 할 수 있는 능력이다. 도둑은 도벽으로 직업을 확인할 수가 있어 도둑이 이용할 수 있는 특수 직업이 없을때는 스파이과 비슷한 운영이 강제되는데, 암구호는 이러한 정보 를 유출 위험 없이 전달할 수 있는 능력이다. 단점으로 암구호는 판 영향력이 매우 적은 듀얼 능력이라 변수 창출이 중요한 도둑에게 크게 어울리지 않는 능력이다.
시한부 능력은 플레이어 수 절반+2번째 밤까지 생존했다면 소속된 팀이 승리하는 능력이다. 8인에서는 6번째 밤, 12인에서는 8번째 밤까지 생존해야 발동하는 능력이다. 시한부는 도주와 함께 조합되어 시한부에 도달할 시간을 버는 전략이 유행했었으나, 시즌11에 도주에 사망 판정이 추가된 이후 조합이 불가능해져 버려진 능력이다. 도둑은 장기전에 능해 어느새 시한부에 도달할 날짜까지 지난 판도 많고, 정치인, 건달을 통해 시한부에 도달할 시간을 벌 수 있기 때문에 과학자와 함께 시한부를 활용하기 적합한 보조 직업이다. 단점으로 시한부 특성상 한정된 상황에만 효과를 발휘할 수 있기 때문에 범용성이 매우 떨어진다. 학교대항전 패치로 도주+시한 조합은 사용하기가 어려워졌다.
확성기 능력은 밤 시간에 아무도 확성기를 사용하지 않았으며 23초~14초 사이일때 모든 플레이어에게 노출되는 채팅을 사용할 수 있는 능력이다. 확성기는 많은 악인 팀 직업에게 애용되는 능력이며 경찰 계열은 없어선 안되는 능력이다. 배심원처럼 보유 인증이 가능해 확성기를 보유했다는 사실만으로 한 번 투표에 달리지 않을 수 있고, 경찰 계열을 사칭해 경찰 계열의 확성기 사용을 방해하고 상황이 수틀리면 홀경작이라고 밝힐 수 있는 등, 심리전에서 매우 가치 있는 능력이라 선호된다. 단점으로 경찰 계열 사칭을 나섰을때 마피아에게 진짜 경찰 계열로 오해 받아 처형 대상이 되는 상황이 벌어질 수도 있다.
후계자 능력은 마피아가 모두 사망했을때 도둑[12]을 도벽하면 마피아의 처형 능력을 사용할 수 있으며, 후계자의 처형은 저격과 동일한 판정을 가진 능력이다. 마피아가 모두 사망하고 혼자 남은 상황이라도 자력으로 처형해 변수를 창출할 수 있고, 저격과 동일한 처형 판정이라 테러리스트, 군인과 같은 처형 방해 능력을 가진 악인 팀 직업을 무력화해 변수 창출이 중요한 도둑에게 선호되는 능력이다. 단점으로 의사의 박애에 의해 의사의 치료를 완전히 무시할 수 없으며, 머릿수에 영향을 끼치는 직업과 박애를 보유한 의사가 남은 2:1 상황에서 도둑은 승리할 수 없다. 스파이의 자객과 비슷한 듀얼 능력이지만 자객 쪽이 하위호환이다.
조문 능력은 도벽의 범위를 하루 더 늘려주는 능력으로, 유폭으로 터진 테러리스트나 유언 또는 유품으로 자신의 정체를 알린 인증직 등을 훔칠 수 있는 능력으로, 도둑의 도벽 리스크를 크게 줄여주는 스킬이다.
지령 능력은 원래 낮이 될 때 지령을 가진 마피아팀이 공통으로 직업을 하나 알아낼 수 있는 명실상부 도둑의 1티어 능력이다. 도둑의 직업 특성상 중직을 알아내는 것 보다는 특직[13]을 알아내어 어그로를 끌어 시민의 수를 줄이거나 하루를 날리거나 마피아팀의 머릿수를 늘리는 등으로 변수를 만들어 승리 구도를 이끌어내는 직업이므로 지령은 매우 궁합이 좋다.
배심원 능력은 최다 득표자가 생존자 절반 미만의 득표를 얻었을때 배심원을 보유한 플레이어들이 더 많이 투표한 플레이어를 최후의 반론에 올리며, 최후의 반론에서 함께 채팅할 수 있는 능력이다. 배심원은 시민 인증이 매우 부실한 악인 팀 직업[14]이 채용한다. 배심원은 능력을 보유했다는 인증이 가능한 듀얼 능력 중 하나이며, 배심원의 자체 성능은 저열해 유효 능력을 하나라도 더 띄우는게 중요한 마피아 팀 직업에게 상대적으로 선호되지 않아 시민티를 내기 위한 능력으로서 채용된다. 배심원의 특성상 마피아 팀이 배심원을 보유했을때 심리전에서 이득 요소가 되기 때문에 마피아 팀도 자리가 남는다면 배심원을 채용하며, 확성기와 조합해 시민 사칭을 주력으로 하는 조합도 낼 수 있다. 단점으로 어디까지나 시민을 판단하는 요소 중 하나일 뿐이라 어필을 못한다면 확배를 들어도 투표에 달릴 수 있으며, 배심원 자체는 활용하기 매우 어려운 능력이라 어필에 능하다면 다른 유효 능력을 채용하는게 좋을 수 있다.
도주 능력은 도주 능력이 게임 중에 발동되지 않았을때 투표로 처형된다면 처형되는 대신 투표에서 도주하며, 도주할 경우 사망 판정과 투표권이 영구적으로 박탈되는 능력이다. 도둑은 도주 상태가 되어도 특수 직업만 잘 걸린다면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으며 도주는 청부업자가 필수로 채용하는 능력이라 이를 이용한 심리전도 걸 수 있다. 시즌14 패치로 도주를 사용한 뒤 다음 날 바로 죽게 되었기 때문에 시한과 조합하는 게 아닌 이상 큰 이득을 보기 어렵지만 정치인과 1대 1로 남았을 때 후계가 있을 시 도주를 뛰고 정치인을 죽이면 승리하는 구도가 만들어지기도 한다.
밀정 능력은 무난하게 2번째 날에 바로 접선하는 능력이다. 다른 보조 직업들과 마찬가지로 도둑에게 있어서 나쁠 것 없는 계륵인 능력.[15] 다만 첫번째 날부터 접선을 노릴거라면 다른 능력이 추천된다.
도둑은 웬만하면 후계를 베이스로 하는 걸 추천한다. 6티어 드림 옵션은 후계 + 지령 + 조문. 조문 대신 시민티를 내는 확성, 배심, 암구호, 밀정을 넣기도 한다.
3. 직업 설명
- 특징
2017년 11월 30일 시즌 5 업데이트 때 추가된 직업이며 2018년 1월 30일 랭크게임에 추가되었다. 게임 중에 유저 1명을 골라서 직업을 훔칠 수 있으며, 훔친 직업은 다음날 낮이 되기 전까지 하루간 유지된다. 또한 직업을 훔쳐도 들키지 않고, 도벽을 당한 플레이어의 직업 능력이 사라지지 않는다.
도벽한 대상의 직업을 알 뿐만 아니라 능력까지 복사한다는 점이 스파이의 상위호환 같아 보이지만, 스파이는 첫날 밤부터 한 명의 직업을 알고 시작하기에 어필전에 유리하도록 특화되어있다. 반면에 도둑은 시민팀 교란에 더 특화되어있다고 보면 된다.
도둑이 투표로 능력을 훔친다면 안드로이드에서는 '~님의 직업 ~를 훔쳤습니다.'라고 뜨며 아이폰에서는 '(직업 이름) ~님의 능력을 훔쳤습니다!'라고 뜬다.
도둑이 마피아 직업을 훔치고 총을 쏘면 마피아의 처형과 똑같은 판정이기 때문에 처형 방해 능력이 발동 된다.
도둑은 사용 불가능 능력[18]을 제외하고 가능한 능력중 1회성 능력[19]은 모두 원조 능력자의 능력 사용의 유무가 어떻게 되는지에 따라 가능/불가능이다. 즉, 성직자를 훔친다고 해도 해당 성직자가 이미 능력을 사용했다면 도둑 역시 능력을 발동시킬 수 없다. 반대로 계속 사용하지 않는다면 성직자가 능력을 직접 사용하기 전까지 제한 없이 계속 사용할 수도 있다.
만약 자신이 마피아와 접선한 후 교주를 훔치게 되면 그자리에서 교주의 종소리가 울리며 포교되기 때문에 망한거다.[20]
여담으로 안드로이드에서는 도둑이 직업을 훔치고 그 직업의 능력을 사용하면 스킬 아이콘이 도둑이 소유한 스킨에 관계없이 기본 아이콘으로 나오지만 아이폰에서는 도둑이 소유한 스킨에 따라 스킬 이미지도 바뀐다.[21][22]
5주년 패치로 도둑의 새로운 접선 방법이 추가되었다. 도둑이 경찰을 훔치고 '수색' 능력으로 마피아를 발견할 경우, 접선한다.
도둑은 8인기준 특직으로 나가는 게 좋다. 특직으로 나가면 첫날 대부분 경짤을 해서 잘 안 달리기 때문이다. 도둑도 마담처럼 접선 전에 활약하는 직업이기 때문에, 성직을 훔쳐서 확맢을 살리거나 건달을 훔쳐서 시민, 특히 정치인을 협박하거나 의사를 훔쳐서 자경단원에게 숙청 당하는 마피아를 치료해주는 등의 일을 하면 맢팀의 승리확률이 높아진다. 그래서 접선은 최대한 미루고 마지막 마피아가 달릴 때나 확승 구도가 만들었을때만 접선을 하자.
2021년 2월 10일 패치로 이제 투표로 다른 플레이어의 직업을 훔치는 것이 아닌, 채팅창 옆의 특별한 버튼을 눌러 훔치는 방식으로 변경되었다. 이 패치로 인하여 투표로 직업을 훔쳐야 한다는 능력 때문에 도둑의 플레이를 속박시켰던 독심술과 건달에게서 자유롭게 되었다.[23]
2022년 5월 패치로 인해 이제 채팅 옆의 버튼을 눌러 훔치는 게 아닌 투표시간에 투표칸 오른쪽 아래의 버튼을 누르는 것으로 훔치는 것으로 바뀌었다. 이 패치로 인해 이제 잠수유저의 직업도 훔칠 수 있게 되었다.
3.1. 도벽의 직업별 효과
| 직업 | 설명 |
| 마피아 | 접선하지 않은 상태에서 훔칠 경우 접선되며, 능력은 정상적으로 사용이 가능하지만 총구가 공유되기 때문에 한 밤에 한 사람만 처형이 가능하며 사립탐정의 '추리'나 심리학자의 '프로파일링'으로 마피아/도둑 중 누구의 손을 보더라도 같은 손으로 뜬다. 도둑이 총을 쏘더라도 마피아가 쏠 경우와 같은 일러스트가 나오며 마피아 총과 같은 판정이 난다. 도둑이 테러리스트를 쏘고 '자폭'이나 '유폭'으로 죽은 경우 도둑을 포함한 모두에게 도둑의 직업이 마피아로 메모가 고정된다. 마피아를 훔친 상태여도 교주나 광신도에게 포교될 수 있다. |
| 도둑 | 일반적으로는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단 '후계자' 능력을 가진 도둑이 생존한 마피아가 없는 상황에서 자신을 훔치면 마피아의 능력을 얻게 되고 이 총은 무조건 적중한다. |
| 경찰 | 정상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며, 접선하지 않은 상태에서 '수색' 스킬로 마피아를 조사할 경우 접선된다. |
| 요원 | 정상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나 요원과 도둑은 서로 독립된 지령을 받으므로, 같은 밤에 요원과 도둑이 알아내는 직업은 같을 수도 있고 다를 수도 있다. 또한 도둑의 경우 지령 대상에 요원도 포함되므로 요원을 지령으로 받을 수도 있다. 현재 살아 있는 모든 시민의 직업(요원이 살아 있다면 요원도 포함)을 요원의 지령 능력으로 알아낸 경우에는 요원을 훔쳐도 지령이 도착하지 않는다. 요원의 지령 능력으로 군인을 알아내더라도 군인의 불침번은 발동하지 않는다. |
| 자경단원[24]/기자 | 훔칠 당시 대상이 능력을 사용하지 않은 상태일 경우 능력 사용이 가능하며, 이미 사용했을 경우 불가능하다. 또한 대상이 능력을 사용하지 않은 상태일 때에 한해 대상이 능력을 사용하기 전까지 계속 훔쳐 사용할 수 있다. |
| 성직자 | '소생' 능력은 위와 마찬가지로 훔칠 당시 성직자가 능력을 사용하지 않은 상태일 경우 능력 사용이 가능하며, 이미 사용했을 경우 불가능하다. 신앙은 발동되지 않아 교주나 광신도에게 포교당할 수 있다. |
| 의사 | 치료는 가능하나 간호사와 접선은 불가능하다.[25] |
| 군인 | 훔치려고 할 경우 실패하며 군인에게 자신의 정체가 드러난다.[26][27] |
| 연인 | '연애'(밤챗)는 사용이 가능하나[28][29] '희생'은 사용이 불가능하다. 연인을 훔치고 다음 밤에 하는 도둑의 밤챗은 연인에게는 항상 연인 채팅과 같은 말풍선으로 뜨며, 도둑 본인과 죽은 사람에게는 도둑이 마피아와 접선하지 않은 경우 연인 말풍선으로, 접선한 경우 마피아팀의 빨간색 말풍선으로 뜨고, 접선한 마피아에게는 마피아팀의 빨간색 말풍선으로 뜬다. |
| 영매 | 정상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접선을 하지 않아도 밤챗을 할 수 있다. 단 밤챗은 마피아 채팅(빨간색)으로 뜬다. 성불할 경우 도둑과 도둑이 성불한 대상에게 도둑의 직업 메모가 영매로 고정된다. |
| 건달/테러리스트[30]도둑인 것이 밝혀지지 않으며 시민들의 메모에도 테러리스트라고 고정된다. 이 사실을 모르는 시민들에게 무조건적으로 확을 먹을 수 있으며, 성직자가 있다면 부활도 노려볼 수 있다. 자폭으로 죽어도 테러리스트라고 뜨지만 이는 마피아도 같이 죽는 것이므로 포교일 때만 의미가 있다.]/심리학자/공무원/파파라치 | 정상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
| 정치인 | '논객' 능력은 사용을 할 수 없어 도둑의 투표는 한 표로만 인정된다. '처세' 능력은 한 번만 사용이 가능하고, 정치인의 '처세'능력을 훔쳐 사용했을 때에만 다시 훔쳐도 발동되지 않는다.[31] |
| 사립탐정 | 사립탐정과 같은 대상을 조사할 경우 더 늦게 조사한 사람이 루트를 볼 수 있다. 예를 들면 사림탐정이 의사의 루트를 확인하고있을때 사립탐정을 도벽한 도둑이 의사의 루트를 보기위해 클릭한 순간 사립탐정이 확인하는 루트는 그대로 멈추고 이후의 루트는 도둑이 볼 수 있다.[32] |
| 마술사 | 훔칠 당시 마술사가 트릭을 사용하지 않았거나 조수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면 훔쳐서 밤에 트릭 대상을 선택할 수 있다. 마술사를 훔친 날 총을 맞아 사망할 경우 트릭이 발동되며, 그날 밤이 지나버려 투표로 죽는다면 도벽 능력이 끝나 트릭이 발동하지 않는다.[33] 마술사를 훔치면 다시 트릭을 걸수 있다. 트릭에 성공한다면 그 플레이어의 상태로 도벽을 사용할 수 있지만, 마피아와 접선이나 교주 빼곤 아무 능력도 사용할 수 없다. 낮에 직업을 알아내는 스파이가 되어버리는 셈이다. 이 상황에서 군인을 훔치면 군크가 난다.[34] 트릭에 성공한 경우 머릿수와 투표권은 도둑의 소속 팀으로 판정된다. 조수가 없고 훔칠 당시 이미 누군가에게 트릭을 건 마술사는 훔쳐도 사용이 불가능하다. |
| 예언자/간호사 | 훔치는 데는 성공하지만, 능력 사용은 불가능하다. |
| 판사 | 판사를 훔치면 '선고' 능력이 무효화되며 각각 1표씩 처리된다. '선고' 능력을 통해 정체를 밝혀진 판사를 도둑이 훔칠 경우 투표권이 1표로 취급[35]된다. 판사가 찬/반을 누르지 않고 도둑 혼자 찬/반을 눌러도 '선고' 능력이 발동되지 않는다. |
| 해커 | 해커가 해킹을 시도하고 다음 밤이 되지 않은 상태의 경우에는 해커를 훔친 후 한 번만 투표시간에 해킹을 할 수 있다. 해킹을 시도한 후 다음 밤까지 도둑과 해킹 대상이 모두 살아 있다면 정상적으로 프록시가 걸린다. 프록시는 한 번만 쓸 수 있어서, 해커가 능력을 사용하지 않더라도 도둑이 해커를 계속 훔쳐 해킹 대상을 변경할 수 없다. 두 번째 시도부터는 해킹이 걸리지 않는다. 또한 프록시는 한 단계만 적용되므로, 도둑이 해커를 해킹하고 해커가 영매를 해킹한 경우 도둑을 쏘면 도둑→해커→영매로 적용되어 영매가 죽는 것이 아니라, 도둑→해커까지만 적용되어 해커가 죽는다. 해커→도둑→다른 직업 순으로 프록을 했거나 도둑과 해커가 서로 프록을 건 경우에도 마찬가지로 프록시는 바로 다음 단계까지만 적용된다. 도둑이 해킹 능력을 쓴 경우 프록시는 해킹 대상이 죽을 때까지 계속 적용된다. 해킹을 시도하고 다음 밤이 지나 해킹에 성공했거나 실패 일러스트를 본 해커는 훔치더라도 해킹 능력을 쓸 수 없다. |
| 용병 | 용병의 의뢰인이 밤에 죽기 전까지는 훔쳐도 아무것도 할 수 없으나, 의뢰인이 밤에 사망하여 '의뢰' 스킬이 활성화된 경우에는 훔쳐서 다른 플레이어를 처형할 수 있으며 마피아 및 용병의 처형과는 별개의 처형으로 간주한다.[36][37] 참고로 용병이 도둑에게 처형 능력을 사용하거나 반대로 도둑이 용병에게 능력을 사용하여도 별개로 발동한다. 서로 쏜다면 둘 다 죽는다(...)[38] 또한 용병을 훔치더라도 의뢰인의 정체를 알 수는 없다. |
| 비밀결사 | 도둑이 비밀결사를 훔쳐서 타 플레이어를 조사하면 해당 플레이어가 비밀결사인지 알 수 있다. 도둑이 비밀결사를 조사해도 해당 비밀결사에게는 비밀결사의 표식이 감지되었다고 뜨지 않으며, 비밀결사가 비밀결사를 훔친 도둑을 조사하면 비밀결사가 아니라고 뜨고 도둑에게 비밀결사의 표식이 감지되었다고 뜬다. 비밀결사와 도둑이 서로를 선택해도 밀사가 발동하지 않는다. |
| 최면술사 | 밤에 최면을 걸 수는 있으나, 낮에 풀 수가 없어 의미가 없다. |
| 도굴꾼/시민/악인[39] | 능력이 없기에 아무런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
| 교주 | 능력은 사용이 불가능하고 훔치는 즉시 포교 상태가 되어 교주의 종소리가 울리고 교주팀으로 팀이 변경된다. [40] |
| 광신도 | 도둑이 포교 상태가 아닌 경우, 광신도가 교주의 능력을 이어받았는지 여부와 상관없이 '추종' 능력을 사용할 수 있으며 그 상태에서 교주를 선택할 경우 즉시 포교된다. 단 광신도가 교주의 능력을 이어받은 상태에서 광신도를 훔친 경우엔 포교되지 않는다. 환승이 불가능한 셈. 또한 도둑이 포교 상태인 경우에는 광신도의 능력을 사용할 수 없다. 사도 능력은 어떠한 경우에도 사용이 불가하여 광신도를 훔쳐도 도둑이 직접 플레이어를 포교할 수는 없다. |
4. 총평
다른 직업의 능력을 복사한 뒤 사용하는 데다 도벽한 대상의 직업도 알 수 있어 마피아42 내에서 가장 많은 변수 창출 능력의 직업이라고 평가받았으며 보조 직업 중에서 인기도 매우 좋다. 굉장히 재밌단 평가는 덤. 다만 강력한 만큼 약점에 매우 취약한 편인데, 특직 조합이 어떻게 되느냐에 따라 효율이 극명하게 바뀌고, 투표로 능력을 사용하기에 밤에 능력을 사용하는 스파이는 군크에 대응하기 쉬운 반면에 도둑은 군크에 매우 취약하며, 다른 보조와 달리 조사직을 방해할 능력이 부족하여 조사직에게 매우 취약하고, 교주를 훔칠 시 자동으로 교주팀이 되어버린다.[41]청부업자 출시 이후로는 그 능력을 살리려면 엄청난 추리력이 필요한 직업이 되었다. 다만 그럼에도 여전히 픽률이 제법 높은편인데 이는 기본적으로 플레이가 재밌기 때문으로 보인다.
4.1. 성능
| 장점 |
|
| 단점 |
|
4.2. 직업 별 상호작용 및 카운터
| 직업 | 설명 |
| 마피아 | 마피아를 훔치면 즉시 접선하며 훔친 직후 밤에 처형 능력을 사용할 수 있게 된다.[46] 하지만 도둑은 능력의 활용도가 매우 높아 혼자서도 일을 키우고 다양한 전략을 만들 수 있기 때문에 마피아와의 접선 의존도가 높지 않다. 물론 마피아와 일찍 접선하면 스파이보다 다소 늦더라도 정보 셔틀 역할을 충분히 수행할 수 있으며, 훔친 직업에 따라 강력한 변수를 만들어내는 등의 전략을 만들어낼 수 있다. 또한 한 명이라도 더 죽이는 것이 중요한 마피아팀에게 있어, 죽기 직전의 마피아를 훔친 도둑은 총을 한번 더 쏠 수 있기 때문에 최후의 수단으로써 활용할 수 있다. 다만, 첫번째 밤에 자력으로 접선할 수 없어 마피아의 총구에 운을 기대어야 한다는 점에서는 주의가 필요하다. |
| 경찰 | 맞경인 상황이었을 때 누굴 훔쳐도 마피아면 접선, 경찰이면 경찰을 사칭한 마피아를 선택해서 접선하면 그만이기 때문에 접선 목적으로 이용하기도 한다. |
| 요원 | 요원을 훔치면 지령도둑을 가지고 있다는 전제하에 시민팀들의 직업 파악이 매우 쉬워지며, 접선의 난이도 역시 낮아짐과 동시에 변수직들을 알아낼 경우 마피아팀의 승리에 한발짝 더 나아갈 수 있게 도와준다. 단 파파라치가 있으면 도둑이 요원능력으로 직을 알아냈다고 해도 파파라치에게는 공유가 되지 않아서 파파라치가 도둑을 의심하게 될 수 있다. |
| 군인 | 최악의 하드카운터. '불침번'의 존재로 군인을 훔치는 순간 도벽이 무력화됨은 물론 군인에게 정체를 들키게 된다. 시민팀 중에서 도둑을 직접적으로 견제할 수 있는 유일한 직업이다. 거기에 파파라치까지 있다면 군인에게 들킨 사실을 '이슈'로 공유받아 파파라치도 함께 도둑의 존재를 알아채기 때문에 더욱 불리해진다. 이로 인해 군인을 훔치는 경우 서로 맞군크 대립으로 나아가게 되는데 자연스럽게 청부업자판이 아니라는 것이 알려져 이후 직공이 강제되므로 마피아팀 전체가 매우 불리해지는 후폭풍을 맞게 된다. |
| 정치인 | 정치인을 훔쳐도 2표를 행사하는 '논객'은 적용되지 않기 때문에 일반적인 상황에서는 훔쳐봤자 정치인의 존재를 마피아에게 알리는 것 이외에는 별 쓸모가 없지만, 예외적으로 투표로 몰릴 때 만큼은 매우 큰 변수를 발휘한다. 도둑이 투표로 달리는 상황일 때 정치인을 훔칠 경우 '처세'를 발동시켜 투표로 처형되지 않는다. 이후 정치인을 다시 훔쳐도 두 번 다시 '처세'가 발동되지 않아서 사실상 1회용이다. 그래도 생명 연장 수단으로 삼아서 죽기 직전 하루를 더 살 수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매우 다양한 변수를 창출할 수 있는데 이렇게 될 경우 자연스럽게 힐배인 상황에 놓이거나 역전승 구도로 만들 수 있다. 그러나 이러한 특정 상황이 아니라면 정치인을 훔쳐서 살았다는 시점부터 과학자와 비슷하게 시한부 상황에 놓여진다. |
| 영매 | 영매를 훔칠 경우 도벽이 유지되는 다음날 밤 까지 죽은 사람의 채팅을 볼 수 있고 성불시킬 수도 있다. 영매를 훔친 다음 죽은 시민을 성불시켜 입을 닫아서 영매의 활동력을 제한시키는 식으로 활용할 수 있다. 단, 14시즌 업데이트에서 '강령'과 성불 시스템의 패치로 인해 영매가 '강령'을 갖고 있으면 별 의미가 없고 오히려 본인의 정체를 알려주는 꼴이라 주의해야 한다.[47] 혹은 연인판같은 상황에서는 죽은 사람의 채팅을 엿들어 인증을 함으로써 오히려 본인이 영매인 척을 할 수도 있다. |
| 건달 | 도둑의 먹잇감 0순위. 건달의 협박은 게임에서 가장 중요한 투표권을 빼앗는 강력한 능력인 만큼, 도둑이 훔쳐쓰기에도 최고의 능력이다. 건달을 훔쳐 마피아와 상의하고, 각자 '처형'과 '공갈'을 다른 플레이어에게 써서 1표가 승패를 가르는 마피아 게임 특성상 게임을 뒤집을 만큼 매우 강력한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다. 특히 건달을 훔쳐서 건달을 협박할 경우 '연타'도 무력화시킬 수 있기 때문에 건달 입장에서는 도둑판인 경우 존재 자체만으로도 트롤이 된다. 또한, 영향력을 계속 행사하기 위해 건달을 살려두면서 이용하기도 한다. |
| 사립탐정 | 사립팀정의 조사 능력 자체로는 변수를 창출하기 어렵지만 의사의 치료 루트를 확인해서 마피아의 킬 센스를 높여주기도 하고, 다른 직업의 루트를 확인하여 마피아에게 손에 갔을 경우 이를 알려서 미리 죽이게끔 하거나 아니면 아예 루트 인증으로 본인이 사립탐정인 행세를 해서 확직에게 인증받아 영향력을 행사하는 등 사립탐정을 이용하면서 마피아가 생각해야 하는 변수 폭을 줄일 수 있다. |
| 테러리스트 | 도둑의 먹잇감 1호. 정치인과 비슷하게 일반적인 상황에서는 훔쳐봤자 별 쓸모가 없지만 본인이 투표로 달리는 상황에서는 엄청난 변수를 만들어낼 수 있다. 투표로 달릴 때 테러리스트를 훔칠 경우 '산화'를 사용해서 마피아에게 위협적인 시민과 함께 동귀어진을 함으로써 판을 뒤집는 전략을 활용할 수 있다. 중요 직업을 데려갈 경우 힐배 구도나 역전승 구도를 만들 수 있으며 의사를 데려갈 경우 마피아가 힐배 문제없이 안정적으로 처형할 수 있게 만들어주기 때문에 이런 상황에서 테러리스트를 많이 이용한다. 단, 마피아와 접선하지 않은 상태라면 직업이 확실하지 않은 상황에서 마피아를 산화대상으로 삼는 끔찍한 일이 벌어질 수 있으니 유의해야 한다.[48] |
| 성직자 | 성직자가 '소생' 능력을 쓰기 전에 훔칠 경우 이미 죽은 마피아를 살려서 마피아가 투표로 처형당하더라도 원점으로 돌려놓기 때문에 시민에게 혼란을 만들 거나 역전승을 만들어낼 수 있다. 단, 성직자가 이미 '소생' 능력을 쓴 이후에는 아무리 훔쳐도 살릴 수 없는 점을 주의해야 한다. |
| 마술사 | 마술사가 이미 능력을 쓴 상태라면 아무런 의미가 없지만, 마술사가 '조수'를 보유한 상태라면 마술사를 훔쳐서 주로 확직 시민에게 트릭을 건 후, 그날 밤에 죽어서[49] 트릭한 몸으로 선동할 수 있다. |
| 예언자 | 예언자의 '계시'는 낮이 될 때 발동되는 능력이라 훔쳐봤자 아무런 효과도 없으므로 별 의미는 없지만, 예언자의 존재를 사실을 알아내어 마피아에게 알릴 수 있다. |
| 판사 | 도둑의 먹잇감 2호. 도둑이 판사를 훔칠 경우 판사와 도둑의 투표가 서로 같은 '선고'의 1표로 판정되어 상쇄되기 때문에 판사의 인증을 무력화시킬 수 있다. 판사 입장에서는 도둑의 존재를 확인할 방법이 없기 때문에 판사가 인증하려고 하는 순간 판사를 훔쳐서 판사의 찬/반과 다른 선택을 해버리면 '선고' 자체가 발동되지 않게 만들어 빅엿을 선사할 수 있다.[50] 게다가 판사가 이미 인증을 했다고 하더라도 인증한 판사를 훔치면 역시 판사를 훔친 도둑의 투표권과 인증한 판사의 투표권이 같은 투표권으로 취급돼서 판사의 투표 결정권이 무력화되는지라 계속 판사를 훔쳐서 판사의 영향력을 억제할 수 있다. 이렇게되면 판사 입장에서는 도둑이 죽거나 실수로 다른 사람을 훔치기 전까지는 그냥 1티어 시민행이 되는지라 답이 없어진다. |
| 용병 | '의뢰'가 활성화되지 않았다면 훔쳐도 의미없지만, 의뢰가 활성화된 상태의 용병을 훔칠 경우 용병의 처형을 그대로 사용할 수 있다. 제한적이긴 하지만 플레이어를 직접 죽일 수 있는 용병의 강력한 능력인 만큼, 용병을 훔쳐 마피아와 상의하고 각자 '처형'과 '용병'을 다른 플레이어에게 쓸 경우 한 번에 2명의 시민을 죽일 수 있어 매우 강력한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다. |
| 비밀결사 | 비밀결사를 훔치면 밤 동안 '밀사'로 다른 비밀결사를 찾아낼 수는 있지만 '밀사'의 효과 자체는 낮에 발동되는 능력이며 비밀결사의 '밀사'가 우선되기 때문에 아무런 의미가 없다. 다만, 비밀결사의 존재를 알아내어 마피아에게 알릴 수 있다. |
| 파파라치 | 파파라치를 훔칠 경우 다음날 낮이 되기 전까지 '이슈'를 공유받을 수 있다. 사립탐정과 비슷하게 이 능력만으로는 변수를 창출하기 어렵지만 마피아에게 이슈의 존재를 알리는 식으로 활용할 수 있다. |
| 교주 | 교주를 훔치면 훔치는 즉시 자동으로 포교되어[51] '교주팀으로 변경'되기 때문에 마피아팀의 승리의 순간에 멘붕에 빠져 체념하여 마피아를 다 불거나 혹은 마피아팀이 답없다 싶으면 교주팀으로 전향할 수 있다. 유일하게 스스로 교주팀에 갈 수 있기 때문에 어떻게든 살아남고 이기고자 하는 도둑에게 있어 최후의 수단이기도 한다. |
4.3. 운용법
- 청부업자의 등장으로 인해 노직공 플레이가 대세가 되면서 운용 난이도가 대폭 상승하였다.
- 맞경이 있다면 경찰 한 쪽을 훔치자. 운이 좋다면 단번에 접선할 수 있고, 진경을 훔치더라도 저녁에 다른 경찰을 찍으면 마피아랑 접선할 수 있다. 만약 맞경 중 한 명이 투표로 달릴 경우, 표가 더 많이 모이는 경찰을 훔쳐야 한다.
- 자경단원과 경찰이 대립을 먹은 상황이라면 무조건 경찰을 훔치자. 사용법은 위와 같다. 자경단원을 훔칠 시 진짜 자경이라면 맢을 죽이게 되니 포교가 아닌 이상 무조건 트롤이다.
- 맞경이 아니라 맞의인 상황도 나쁘지 않다. 마피아를 접선하면 좋고, 의사를 훔쳤다면 자힐해서 총구 위협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다. 다만 접선을 했다면 마피아가 본인을 쏠 이유가 없으니 다음부턴 훔칠 가치가 없다. 단, 포교 시 예외.
- 접선 이후에는 투표할 때 노직인 사람들을 하나씩 훔치며 정보를 조사해야 하는데 차짓하다간 군인을 훔칠 수도 있고, 교주를 훔쳐서 포교당할 수도 있다. 그러나 안 훔칠 수도 없는 게, 예언자가 있으면 최악이기 때문에 조사는 해야 한다.
- 본인이 투표로 몰렸다면 정치인이나 테러리스트를 훔쳐서 하룻밤 살아나거나 의사를 데려가버리는 게 좋다. 둘 다 있다면 일단 정치인을 먼저 훔쳐서 살아남고 그 다음에 또 달리면 테러를 훔치자. 문제는 노직공 플레이에서 이들을 알아야 하는 것이다.
- 포교되었을 시
- 포교된 도둑은 마피아들에게 있어 0순위 최악의 위험인물이다. 왜냐하면 포교된 도둑이 마피아를 훔쳐서 포교되고 길들여진 짐승인간과 비슷하게 마피아들을 모조리 죽일수 있기 때문이다.
- 첫날부터 포교되었다면 일단 접선을 한 후, 투표시간에 바로 까발리지 말고 밤이 끝나기 몇초전에 갑자기 마피아를 쏘는등 총구싸움을 통해 마피아를 죽이는 것이 좋다. 본인은 포교이니 마피아와 다른팀인데다가 마피아팀에는 마피아만 남게 되고 교주팀의 승리조건중 하나가 '마피아팀 전멸' 이기 때문이다.
- 팀맢을 모두 자백하는 것도 좋다. 대신 맢이 복수로 자신을 쏠 것이니 총구싸움에 자신이 없다면 의사를 훔쳐 자힐하는 식으로 대응하거나 총구싸움에 자신이 있다면 위 방법을 써도 된다.
- 총구싸움 능력이 약해 총구싸움을 이길 자신이 없고 마피아들과 총구싸움하는 식으로 굳이 능동적으로 배신하고 싶지 않다면 포교사실을 숨긴 채 의사를 훔치고 교주를 힐하는 식으로도 기여할 수 있다. 의사는 자힐하고 교주는 도둑에게 힐을 받으면 금상첨화. 도둑의 포교 여부를 알 수 없다면 굉장히 유리해진다.
5. 역사
도둑의 역사는 꽤나 휘황찬란한 편이다. 일단 도둑이 사기일 시절에는 모든 직업이 도둑 고려를 하면서 게임을 해야했으며(8~10시즌), 반대로 도둑이 애매하거나 픽률이 안 좋은 시절에는 도둑 고려를 아예 안하던 시절도 많았다.(7시즌,11시즌)5.1. 5시즌
도둑이 첫 출시되었다. 출시당시에는 경찰에게 정체를 들켰고,[경찰과도둑] 마피아를 훔치지 않은 날은 밤챗도 할 수 없었다. 이둘은 금방 버프되었으나, 경찰을 훔쳐서 조사해도 접선할 수 없다는 단점은 다음시즌에 해결된다.마담처럼 투표를 통해서 능력을 발동해야 했다. 그래서 8인자투에 취약했고, 마담처럼 [위증]이 좋은 능력이였다. 마담처럼 투표를 신중하게 해야했는데 맢경을 달아서 죽이면서 접선할 수는 없으니 보통 진경을 죽이고 접선을 포기해야 했다. 맢경이 달리는게 확실할 경우 맢경을 훔쳐서 접선하거나, 맞의사 중 훔쳐서 접선또는 치료능력으로 자기보호를 택해야했다. 마담은 정치, 건달, 테러, 판사의 능력 발동을 막고, 도둑은 정치, 건달, 테러를 훔쳐서 자기가 이용한다. 느낌이 조금 다르지만 도움되는 특직은 같았다.
팀42는 출시초기에 도둑이 사기적일 것이라고 생각하고 저런 단점들을 넣은 것 같으나, 몇몇개는 이내 패치되었다. 투표로 능력을 사용하는건 단점만 있는 것은 아닌게, 당시 사기적인 조사직 이었던 사립탐정을 피할 수 있었다. 물론 훔친 능력을 사용할때는 사립탐정에게 들키긴 한다. 또한 첫날 밤에 접선하는 것을 막는 것으로도 보이는데, 첫접이 가능할 경우 완벽하게 스파이의 상위호환이기 때문이다. 스파이 [첩보]의 상위호환이 되는걸 막기 위해 투표라는 리스크가 있는 것이기도 하다.
당시 짐승인간은 혼자 남은 밤에만 킬을 할 수 있었다. 마피아가 살아있는 밤에도 킬을 할 수 있는 도둑은 사립탐정 추리에 혼란을 주기 좋았다. 짐승인간의 킬은 짐승인간으로 표시되는데, 도둑은 그렇지 않아서 혼자남더라도 경찰의 조사결과에 혼란을 주었다. 듀얼모드에 도둑이 추가되면서 [후계자] 능력이 추가되었다. 1회용 짐승인간처럼 사용할 수 있다.
출시당시에는 여러 가지 보조가 섞인 느낌으로 볼 수 있었다.
자경단원과 함께 도자획의 필수카드이다. 도자획의 기본이 나온 시즌이라 할 수 있다. 물론 활성화는 나중이다. 도자획은 마자획이 버그로 막혔을때 생긴 것이기 때문이다.
5.2. 7시즌
마피아42의 전체적인 투표방식이 바뀌면서 조금 좋아졌다.5.3. 8시즌
후계자를 무한으로 즐길 수 있게 되었다.허나 이것만으로는 도둑의 승률을 올리기 부족했는지 투표가 아닌 채팅을 친 플레이어의 직업을 훔칠 수 있게 바뀌면서 확성마피아를 도벽해서 첫접을 하거나 정치인을 훔쳐서 처세를 쓰고 그 날 확성기로 후계자를 발동해 승리를 하기도 하고 건달을 이제 완전히 이기는 상성을 바뀌어서 도둑의 픽률이 매우 올라갔다.
이로 인해 메타가 정치인,성직자,테러리스트,건달은 채팅조차 치지 않는 도고아봉[53]이 생겨났다.
5.4. 9시즌
도고아봉이 너무 심하자 결국 투표 시간에 플레이어를 지목해 직업을 훔치게 바뀌었다. 이제 채팅을 안치는 플레이어도 도벽이 가능하고 건달에게 영향받지 않는 것은 여전하지만 확성기를 쓴 마피아와 첫접이 불가능해지고 정치인,건달 등의 직업이 채팅을 치지 않게 유도하는 역할은 불가능하도록 바뀌었다.5.5. 10시즌
별다른 밸런스 패치없이 시즌이 넘어왔기 때문에 도둑의 강세는 여전하다. 특히 직업배치표 시스템 업데이트 이후 기본적으로 특직의 구도를 대략적으로 파악 할 수 있어 도둑에게는 더할나위 없는 메타가 되었다.정치인을 훔쳐서 처세를 사용했을때, 정치인으로 표시되게 변경되었다. 도둑이 처세를 사용하고 정치인 확을 먹거나, 정치인이 인증을 해도 직업배치표에 도둑이 있어서 확을 먹지 못하는 경우가 생겼다. 10시즌 초기에는 버그 취급 되었지만 다른 버그들과는 다르게 그대로 유지중이다. 잠수함 패치인듯 하다.
도주와 시한부의 연계가 발굴되면서 정치인이 있는 판에 확승 구도를 만들 수 있었다. 마피아 두 명이 다 죽은 뒤 정치인을 도벽하고 처세를 쓴 뒤 도주를 뛰면 시한부가 발동해 이길 수 있었다.
5.6. 11시즌
청부업자의 등장과 함께 대립구도가 붕괴하고 시민들의 직업을 알기 어려워져 능력을 적절하게 사용하기 어려워졌고, 능동적인 플레이가 불가능해져 도둑의 플레이 난이도가 매우 높아졌다. 그나마 다행인 점은 마담과 다르게 도둑의 존재 자체를 숨길 수 있다는 점이다.[54]또한 보조직업의 픽률이 청부업자로 대거 이동하면서 도둑과 과학자의 고려때문에 보조의 포킹을 꺼리려 하는 메타가 어느정도 사라졌고, 도둑이 훔쳐봤자 큰 의미가 없는 조사직업의 픽률이 큰폭으로 떨어져 도둑의 퍼포먼스가 전보다 늘어났다.
5.7. 13시즌
파파라치의 등장과 자경단원의 버프로 인해 입지가 타격을 받았고 정치인의 하향으로 인해 이전에 비해 정치인을 훔쳐서 이득보는 판이 줄어들었다. 그래도 현재는 최악의 보조직업 취급을 받지는 않는데 이미 도둑보다 성능이 부족한 보조직업이 많기도 하고 정치인과 테러리스트 같은 센특은 여전히 잘 쓰이고 있기 때문.5.8. 14시즌
도주의 롤백으로 다시 도주시한이 부활하나 싶었지만 학교 대항전 업데이트로 시한부가 하향 조정 되면서 다시 사용하기 어려워졌다.현재 도둑의 평가는 안 좋은 편으로 조문이 수습과 역시너지가 나기도 하고, 기존에 승리 패턴으로 자주 활용하던 도주 시한도 사용이 불가능하게 너프를 받았다. 자경단원의 상향으로 마담, 청부업자, 스파이와 함께 입지가 조금 내려갔다.[55]
6. 대사
| 기본 스킨 보이스 스킨[56] | ||
| <rowcolor=#fff> 상황 | 대사 | |
| <colbgcolor=#61b2fa><colcolor=#fff> 게임시작 | <colbgcolor=#fff,#2d2f34>훔치는 게 아니라 빌리는 거라구.[57] | |
| 도벽 | <colbgcolor=#61b2fa><colcolor=#fff> 접선 | 호오... 이건 어디에 쓰는 물건일까나?[58] |
| 경찰 | 나야 나~ 쫄 필요 없다구~[59] | |
| 밤에서 낮이 될 때 | 처형 | 으아아! 저걸 먼저... 훔칠... 걸... |
| 처형 목격 | 멋있는데~? 나만 쏘지 말아달라구~ | |
| 치료 목격 | 저걸 대체 왜 치료해주는 거야?[60] | |
| 치료 받음 | 으아! 완전히 골로 갈 뻔 했잖아?![61] | |
| 부활 목격 | 우후! 살아났으니 털어볼까나? | |
| 부활 받음 | 어라? 내가 살아났어! | |
| 취재 받음 | 망할... 도둑질 좀 했다고 신문에 대문짝만하게 실어?[전체공개] | |
| 도굴 | 난 최소한 산 사람 물건에만 손 댄다구! [63] | |
| 낮 | 투표 | 어디~ 뭘 훔쳐볼까나? |
| 최후에 반론에 올라감 | 난 억울해~ 진짜라구! | |
| 투표로 처형당함 | 으아아! 잘못했어... 제발... | |
| 밤 | 협박 당함 | 나 같은 어린애를 협박하다니.[64] |
| 성불 당함 | 이 정도면... 용서받을 만 한거 아니야? | |
| 포교 당함 | 재밌어 보이는데~? 돈도 많이 주는 거 맞지? | |
| 기타 | 트릭 당함, 트릭 성공[65] | 으아... 남의 몸까지 훔치는 자식이 있었다니... |
7. 인게임 일러스트
의 도둑 부분을
참고하십시오.(플레이어)님의 직업 (직업명)을 훔쳤습니다.
[상황] 도벽을 사용해 플레이어의 직업을 훔칠 경우[66] |
접선했습니다.[공통스크립트_마피아팀]
훔치는 데 실패했습니다.
[상황] 군인에게 발각되었을 경우 |
예전에는 도둑이 정치인을 훔쳐 능력을 사용할 때 정치인의 처세 일러스트가 나왔다.[70]
8. 스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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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보석
의 도둑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보석 이름: 탄자나이트
| 1등급 | 2등급 | 3등급 | 4등급 | 5등급 | 6등급 | 7등급 | 8등급 |
| 9등급 | 10등급 | 11등급 | 12등급 | 13등급 | 14등급 | 갈취의 손 | 마몬 |
10. 뱃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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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공략
11.1. 8인 게임
의 도둑 부분을
참고하십시오.11.2. 12인 게임
의 도둑 부분을
참고하십시오.11.3. 랭크 게임
의 도둑 부분을
참고하십시오.12. 패치노트
| 날짜 | 패치 내용 | |
| 2017년 11월 | 도둑이 출시되었다. | |
| 2017년 12월 | 정치인을 훔쳤을 경우, 정치인의 처세를 1회만 사용 할 수 있도록 변경되었다.[71] | 너프 |
| 더 이상 경찰이 도둑을 알아내지 못하게 되었다. | 버프 | |
| 2018년 1월 | 랭크 게임 및 듀얼 모드에서 사용 가능하게 되었다. | 패치 |
| 듀얼 고유 능력 '후계자'가 출시되었다. [후계자] 마피아가 없는 상태에서 쏘는 총은 모든 효과를 무시하고 무조건 적중한다. | 패치 | |
| 접선 이후, 마피아 직업의 도벽 여부에 관계없이 밤에 채팅이 가능하게 되었다.[72] | 버프 | |
| 2019년 2월 | 경찰을 훔치고 수색으로 마피아를 조사했을 경우, 마피아와의 접선이 가능하게 되었다. | 버프 |
| 2020년 4월 | 정치인을 여러번 훔칠 수 있게 변경되었다. | 너프 |
| 2020년 9월 | 접선하기 전에는 시민팀의 투표권으로 인정된다.[73] | 너프 |
| 2021년 1월 | '후계자' 능력을 1회용이 아닌 무제한으로 쓸 수 있게 되었다. [후계자] 마피아가 존재하지 않을 때 자기 자신을 훔칠 경우 마피아의 능력을 얻을 수 있으며, 이 상태에서 쏘는 총은 무조건 적중한다. | 버프 |
| 2021년 2월 | 투표시간이 아니더라도 '도벽' 능력을 사용할수 있게 되었다.[74] [도벽] 하루에 한 번 채팅창의 버튼을 클릭해 그 사람의 고유능력을 밤까지 사용할 수 있다. 그리고 도벽으로 교주를 훔칠 경우 교주에게 본인이 도둑으로 메모가 고정된다. | 버프 |
| 2021년 12월 | '도주' 능력을 사용한 상태에서 혼자 남았을 경우에도 게임이 바로 종료되지 않는다. [도주] 마피아팀이 도주 상태에서 혼자 남을 경우에도 게임이 바로 종료되지 않는다. | 버프 |
| 2022년 5월 | 도둑의 '도벽' 능력의 사용 방식이 변경되었다. [도벽] 채팅 옆 아이콘을 클릭하여 훔치는 방식에서, 투표 시간에 플레이어 프로필 우하단에 표시되는 표식을 터치하여 사용하는 방식으로 변경되었다. | 패치[75] |
| 2022년 5월 | 정치인을 훔쳤을 경우, 정치인의 처세를 1회만 사용할 수 있도록 변경되었다. | 너프 |
| 2022년 6월 | 정치인을 훔쳐서 정치인의 처세를 사용 할 경우, 정치인으로 표시된다.[76] | 버프 |
| 2022년 7월 | '도둑' 직업이 듀얼 전용으로 변경되어, 더 이상 클래식 모드에 등장하지 않는다. | 패치 |
| 2022년 11월 | 시즌6까지 존재하던 모든 직업들 중에서 '마술사'를 제외한 모든 직업이 클래식 모드에 편입됨으로서 도둑을 클래식 모드에서 플레이할 수 있게 되었다. | 패치 |
| 2023년 ?월 | 정치인을 훔쳐 처세를 사용하면 일러스트가 뜨지 않고 모두에게 도둑으로 직업이 메모된다. | 너프 |
| 2023년 12월 | 듀얼 고유 능력, '지령'이 의사를 알려주는 것으로 변경되었다. [지령] 첫 번째 낮이 될 때 의사가 누구인지 알게 된다. | 너프 |
| 2024년 7월 | 듀얼 고유 능력 '조문'이 출시되었다. [조문] 최근 하루 내에 죽은 사람에게도 '도벽' 능력을 사용할 수 있다. | 패치 |
| 2024년 12월 | 듀얼 고유 능력 '후계자'가 혼자 남았을 때 사용하는 처형 능력은 자기자신을 훔치지 않아도 사용할 수 있게 수정되었다. | 버프 |
13. 기타
낮 도중에 일반적으로 접선하는[77] 유일한 보조 직업이었으나, 패치되어 투표 시간에 도벽을 하게 바뀌어 더 이상 아니게 됐다.[78]스토리와 닮은 생김새[79] 때문에 유저들 사이에서는 도둑의 아버지가 정치인이라는 설이 돌고 있다. 정치인은 41세, 도둑은 19세로 나이차가 적은 편이긴 하나 어찌저찌 가능하기는 하다. 나아가 정치인이 속도위반이나 정략결혼 또는 조기결혼으로 도둑을 낳았다는 설까지 돌고 있다. 이 외에 아주 드물게 의사가 도둑의 아버지라는 설도 있다.[80]
2차 창작에서는 주로 마담, 영매와 엮인다.[81] 마녀랑은 남매와 같은 모습으로도 그려진다.정치인과 부자 관계로 엮이기도 한다.[82] 비슷한 캐릭터성을 가진 해커, 군크 일러스트가 있는 군인과도 엮인다.
도둑은 여전히 인기 캐릭터지만 예전에는 지금보다 더 많은 여성 팬들의 지지가 있었다. 요즘엔 조금 덜해진 듯하지만 여전히 남캐 인기 투표 1위를 자치하고 있다.
도둑의 능력을 이용해 랭크게임에서 확승을 가져갈 수 있는 방법이 있는데, 마술사를 훔친 후 정치인을 트릭하고 마피아한테 죽어 정치인 몸속에 들어가면 정치인을 직접 훔쳤을 때와 다르게 처세 능력이 계속 발동되기 때문에 10밤까지 가면 마피아팀의 승리로 끝나게 된다.
군인에게 도벽을 시도했다가 걸리는 일러스트를 보면 몸이 꽤 마른걸로 추정된다.[83]
상사로 추정되는 마담과 유사점이 많다.[84]
일본판의 1인칭은 오레(俺)이다.
14. 언어별 명칭
- 직업 이름
도둑
Thief
اللهـ
盗人
小偷
- 대사
"훔치는 게 아니라 빌리는 거라구."
"I'm not stealing, I'm just borrowing!" (난 훔치는게 아니야, 단지 빌리는 거야!)
"아랍어 대사" (이랍어 대사 번역)
"盗んでないよ、ちょっと借りるだけ" (훔친 게 아니야, 잠깐 빌리는 거야.)
"不是偷，只是借用而已。" (훔치는 게 아니라 빌리는 거지.)
[1] 최후의 반론 시간도 포함[2] 도벽 대상이 1회성 능력을 계속 사용하지 않을 경우 도둑도 계속 사용이 가능하다.(기자의 특종, 마술사의 트릭, 성직자의 부활 등.)[3] 도벽으로 경찰을 훔쳐 마피아를 조사할 경우에도 접선이 가능하다.[4] 강탈을 해서 도벽 대상을 무직으로 만들어 버리는 능력이 아니라 도벽 대상의 직업을 복제하는 능력이므로 능력의 원래 주인 역시 능력을 사용하는 데에 제약이 없다.[5] 단, 예외적으로 사립탐정의 경우 만약 사립탐정이 누군가에게 추리를 시작한 후 도둑이 같은 사람에게 추리를 시작하면 그때부터는 추리의 결과가 사립탐정이 아닌 도둑에게만 전송이 된다. 이 점을 이용해 확직 사립탐정을 갖고 놀 수 있다.[6] 저격과 같은 판정이다. 의사의 '치료', 군인의 '방탄', 해커의 프록시 등을 무시할 수 있지만, 성직자의 '희생', 예언자의 '선각자' 같은 경우는 처형 대상에게 걸려있는 효과가 아니기 때문에 무시할 수 없다.[7] 마피아가 없는 조건이다. 따라서 도주마피아를 포함해서 아무도 없을 때, 조건이 만족된다. 그러므로 도주 마피아가 있으면 조건만족하기가 굉장히 어렵다.[8] 2021년 1월에는 후계자가 버프되었으며, 마피아가 다 죽으면 1회용이 아닌 여러 번 사용 가능하다. 특이한 점은 접선하지 못한 상태에 마피아가 다 죽었어도 자기 자신을 훔쳐서 후계자 능력 사용이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마피아42 공식카페 참조. 후계자 도둑은 과거 버프전 짐승인간의 완벽한 상위호환이다. 처형방해능력을 모두 무시하며 도둑은 유사시 테러나 정치인을 훔쳐 1회 살수도 있고 또 그냥 살육이 아닌 처형 판정이라 시민들이 후계도둑인지도 모르기 때문이다.[9] 첫날 정치인이나 테러리스트, 건달 등 도둑이 훔치면 좋은 직업이 죽었다 하더라도 그들의 능력을 1회에 한해 훔쳐 사용할 수 있어 이전보다도 더 광범위한 변수를 만들어낼 수 있게 되었다.[10] 도둑의 1티어 능력[11] 만약에 훔치고 그 직업을 알면 마피아에게 비밀스럽게 알려줄수 있다.[12] 즉 자기자신.[13] 정치인, 테러리스트, 건달, 판사, 성직자 등[14] 간호사, 심리학자, 용병이 대표적이다. 상기한 직업들은 찬반 투표에서 반전을 일으킬 수 있는 능력(정치인, 판사, 테러리스트)이 없고 마피아 팀이 자주 사칭하는 특수 직업 목록에 있어 직업을 밝힌 순간부터 최후의 반론에 오를 수 있으며, 그런 단점을 가진 특수 직업들은 열성과 성의가 있는 추리와 어필로 시민티를 내는게 매우 중요하다.[15] 굳이 마피아한테 접선하지 않고 아무나 시민팀을 훔쳐서 직업을 알아낼 수 있다.[16] 도둑 출시 초기에는 경찰에게 도둑임이 발각되었으나 이후 수정되었다.[17] 이를 이용한 전략 중 하나가 마피아 팀이 불리해지면 교주를 훔쳐서 교주 팀으로 갈아타는 것이다. 예시로 시민 팀 3명, 접선한 도둑 1명, 교주 팀 2명이 남아있는 상태에서 도둑이 교주를 훔치면 그대로 3:3이 되어 교주 팀의 승리로 즉시 게임이 끝난다.[18] 군인, 교주, 예언자. 예언자와 교주는 훔칠 수는 있지만 예언자를 훔쳐봤자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으며, 교주는 훔치는 순간 포교를 당해 교주팀이 되어버린다. 군인은 애초에 훔치는 것 자체가 불가능하며 군인에게 도벽을 시도하는 순간 도둑의 정체가 군인에게 알려진다.[19] 기자, 자경단원, 성직자, 마술사[20] 다만 이게 완전 망한것은 아닌게, 채팅으로 마피아들의 정체를 모두 공개해버리면서 발악은 가능하다. 물론 다음날 죽겠지만 그래도 해당 낮 투표에서는 마피아를 잡게 될것이고 교주가 마피아를 걸러내서 포교할 수 있으니.[21] 예를 들어서 도둑이 주작 마피아 스킨을 착용하고 마피아 직업을 훔친 후 처형 스킬을 사용하면 주작 마피아의 처형 아이콘이 뜬다.[22] 테러리스트는 살짝 다른데, 안드로이드에서는 투표 시간에 테러리스트를 훔치면 아무 멘트도 뜨지 않고 스킬 아이콘도 테러리스트의 폭탄 그림이 아닌 도둑의 도벽 스킬 아이콘으로 뜨나 아이폰에서는 테러리스트처럼 '길동무로 삼을 대상을 선택하세요.'라는 멘트도 뜨며 스킬 아이콘도 도둑이 가지고 있는 스킨이 적용돼서 나온다.[23] 이 패치로 인해 잠수유저의 직업을 훔칠 수 없게 돠었다. 컬침방에선 그냥 악인이나 다를게 없다[24] 자경단원의 '숙청' 능력을 마피아에게 사용할경우 마피아가 사망하게 된다. 한마디로 자경을 훔쳐서 마피아한테 '숙청'을 사용할 경우 자신이 포교가 아닌 이상 팀킬하는 것이다.[25] 참고로 의사를 훔치고 마피아 치료에 성공 한다면 컬렉션 "악어의 눈물"을 얻을 수 있다.[26] 도둑은 "훔치는데 실패 하였습니다"라고 표시되며 군인은 "OOO님이 직업을 훔치려고 시도하였습니다"라고 표시된다.(아이폰에서는 "도둑 ○○○님이 당신의 직업을 훔치려고 시도하였습니다!"라고 표시된다.)[27] 스파이처럼 밤에 군인에게 들키는 것도 아니어서 맞군크로 대립할 수도 없어 도둑에게 매우 불리해졌었으나.. 패치되면서 오히려 스파이보다 더 좋게 맞군크를 낼 수 있도록 바뀌었다. 다만 군인이 확성기를 가지고 있을 경우 굉장히 불리해진다.쟤 확성 도둑 쓰는놈임! 실제로 도둑 유저들이 시민티와 경찰을 나가는 전략을 위해 확성과 배심을 들고 다니는 경우도 많다.[28] 연인을 훔친 후 밤챗을 하면 좋든 싫든 연인도 그 밤챗을 보게 되므로 연인을 훔쳤을 경우 밤챗은 하지 않는게 좋다. 반대로 연인의 밤챗을 들을 수 있어 이를 이용해 영매인 척 하기도 한다, 도청능력을 가진 직업도 가능하다!(경찰, 사립탐정, 해커 등등)[29] 암구호 능력을 가지고 있다면 도둑의 밤챗이 보이지 않게 할 수 있다.[30] 투표에 달려서 산화 능력을 사용할 경우,[31] 도둑 출시 초기에는 다시 훔쳐도 능력이 발동되어 시민이나 도둑 둘 중 하나가 포기할 때까지 게임이 끝나지 않는 경우가 종종 있었으나 이후 패치로 수정되었다. 훔쳤어도 처세 능력을 발동하지 않으면 다음번에 다시 훔쳐 처세 능력을 사용할 수 있다. 그리고 랭킹전 한정으로 10번째 날이 되면 마피아팀이 승리하게 된다[32] 사립탐정이 확직을 얻기위해 의사의 루트를 보는 것을 방해할 수 있으며 의사의 루트를 보고 누구에게 힐을 넣을지 보는 플레이도 가능.[33] 도둑의 도벽 능력은 훔친 날의 다음날 낮까지, 즉 투표시간 전까지만 적용되기 때문이다.[34] 군인 입장에선 군크와 함께 갑자기 죽은 사람이 도둑이라고 메모되기 때문에 멘붕.[35] 단, 승리 조건에는 영향을 주지 않는다.[36] 도둑이 '의뢰' 스킬이 활성화된 용병을 훔쳐 다른 플레이어를 처형하더라도 마피아 및 용병의 처형은 정상적으로 적용된다. 같은 대상을 지목한 경우라면 처형 일러스트는 하나만 나온다.[37] 이론상 하루 만에 5명이 죽는 것이 가능하다. 마피아가 테러와 자폭, 자경이 마피아 처형, 용병이 의뢰 능력으로 처형, 도둑이 자경단원이나 용병을 훔쳐서 처형[38] 같이 죽는 이유는 각 처형효과의 우선순위는 마피아>자경단원>용병 순서인데, 맢총으로 용병을 쏜 도둑이면 용병이 결사가 아닐경우 용병만 죽지만, 용병을 훔쳐서 쓰면 도둑의 용병총=용병총이라서 같이죽는 것이다. 만약 도둑vs용병 1대1 상황에서 이렇게 같이 죽은 경우, 마피아팀의 승리가 된다.[39] 보조는 게임당 1명이라 악인을 훔치는게 불가능 할 것 같지만 마피아/교주팀이 도굴 당하고 성직자에게 부활 되거나 본인이 도굴도둑일때 퍼블이 부활 될 경우 가능하다. 다만 아무 능력도 없으니 훔치진 말자.[40] 훔칠경우 이것을 팀을 갈아타는 데에 사용할 수 있으나 모두에게 '교주의 종소리가 울려퍼졌습니다' 알림이 뜨는데 이건 그냥 모든 플레이어에게 '도둑판이고 얘 포교당했어요'라고 대놓고 알려주는 급이다.[41] 다만 마피아팀이 얼마 남지 않은 상태에서 교주팀으로 넘어가 곧장 교주팀의 승리를 가져다 줄 수도 있지만, 이 방법을 쓸 경우에는 교주의 종소리가 울리게 되므로, 마피아들에게 포교상태가 되었음을 광고하는 상황이 되는데다, 잘못하면 교주의 정체까지 알려주게 되기도 하므로 상황에 따라 장점이 되기도, 단점이 되기도 한다.[42] 건달의 경우 첫날 마피아를 짜르는데 성공해도 마피아가 협을받은 사람을 처형하는게 아닌이상 무조건 마피아팀의 승리이고 성직자의 경우도 첫날 마피아팀을 잘랐어도 마피아팀이 같이 부활하는데반에 시민팀은 이미 1명 죽은채 시작하는지라 유리한 싸움은 아니다.[43] 원래도 가장 낮았지만 광신도 출시 이후로 더 낮아졌다.(...)[44] 교종 2번이 2회 울리거나 하루만에 3번이나 울리는 경우도 있는데 이는 교주포교 + 광신도 접선 + 광신도를 훔친 도둑의 '추종' 스킬에 의한 교주접선이니 나머지 직업들도 초보가 아닌 이상 도둑이 포교당했음을 알 수 있다. 물론 교주가 도둑을 직접 포교하는 경우에는 티가 잘 안난다.[45] 스파이는 포교된 상태에서 마피아와 총구싸움을 할 수 없어도 밤에 다른 직업을 조사할 수 있는 것과 대조된다.[46] 단, 이 때 마피아가 살아있는 경우 처형 대상은 마피아와 공유된다.[47] 영매로 죽은 사람을 성불할 경우 성불 대상에게 자신의 정체를 전달하는 메커니즘이 적용되어있기 때문에 죽은 사람 입장에서는 원래 영매가 아닌 다른 사람에 의해 성불된 경우 해당 플레이어가 영매를 훔친 도둑임을 바로 알아챌 수 있다. 이 때문에 영매를 훔쳐 성불시킨 시민이 성불 상태에서 이 사실을 '강령' 능력을 가진 진짜 영매에게 알릴 경우 바로 들킨다. 이를 고려해서 훔친 영매의 직멘을 잘 살펴보고 고유가 없다면 성불하는 것이 좋다. 영매는 고유 능력이 강령밖에 없기 때문이다.[48] 이를 방지하기 위해 산화 목표가 명확하지 않을 경우 차라리 훔친 테러리스트와 함께 동귀어진함으로써 시민팀의 변수를 줄이는 방법도 있다.[49] 다음날 밤까지만 '도벽' 효과가 유지되기 때문에 마피아에게 총에 죽든, 용병에게 죽든 밤에 죽어야 한다.[50] 단, 판사를 훔친 상태에서 판사의 찬/반과 같은 선택을 한 경우 판사의 '선고'가 우선으로 취급돼서 정상적으로 인증이 된다.[51] 마피아를 훔칠 경우 '접선'이 되는 것이랑 비슷하게 자동으로 포교가 되는 것 같다.[경찰과도둑] 해외서버에서는 경찰과도둑 이벤트도 있었다.[53] 도둑 고려 아가리 봉인[54] 도둑의 존재가 드러나는 경우는 기자,성직자,정치인,테러리스트,용병의 능력을 본인과 함께 사용 했을때다. 그중 기자의 능력은 사용 할 일이 거의 없고 테러리스트와 용병의 능력을 사용한다면 직공이 게임에 기여할 상황이 크게 줄어들다보니 사실상 성직자와 정치인의 능력을 사용 했을때만 게임이 불리해지게 된다.[55] 마녀, 사기꾼, 짐승인간과는 달리 자신이 죽으면 아무것도 할 수 없고, 자경단원에게 죽는 걸 방어할 수가 없기 때문이다.[56] 보이스 스킨을 착용한 상태에서 능력을 사용할 경우 해당 보이스로 변경되어 들린다.(능력을 사용하는 플레이어가 아닌 다른 플레이어는 해당 직업의 보이스 스킨 장착 및 보유 여부와 관계없이 변경된 보이스를 듣게 됨)[57] 도둑의 도벽 능력은 하루 동안만 지속되기 때문에 정말 훔치는 게 아니라 빌리는 게 맞긴 맞다.[58] 도벽을 사용하는 즉시 대사가 출력된다.[59] 이유는 불명이나 현재 경찰에게 도벽을 사용하기만 해도 대사가 출력되며 오히려 수색으로 접선할 때에는 대사가 출력되지 않는다.[60] 의사를 훔친 뒤 다른 플레이어를 치료해도 출력된다.[61] 의사를 훔친 뒤 자힐해도 출력된다.[전체공개] 보이스가 모두에게 공개된다.[63] 듀얼 고유 능력 '조문'이 추가되면서 의도치 않게 캐붕이 되었다.[64] 영매와 같은 19세로 마피아42 캐릭터 중에서 가장 어린 나이의 직업이다.[65] 도둑으로 마술사를 훔쳐 트릭에 성공할 때.[66] 지갑에 훔친 직업의 아이콘이 나온다.[공통스크립트_마피아팀] 마피아팀 보조 직업 공통.[68] 이 일러스트는 의외로 디테일해서, 마피아 세 명이 모두 살아있을 경우엔 세 명 모두가 그려져 있지만, 한 명 밖에 남지 않은 상태에서 접선하면 칼을 들고 있는 마피아 한 명 밖에 그려져 있지 않은 일러스트가 뜨며 2명만 남은 경우 칼을 들고 있는 마피아와 오른쪽의 총을 닦고 있는 마피아만 그려진 일러스트가 뜬다. 즉 남은 마피아의 수 만큼만 그림에 표시되는 것. 다른 보조직업의 접선 일러스트도 그렇다.[69] 일러스트를 보면 마피아가 목표 지점에 열쇠가 없어 곤란해하던 차에 도둑이 열쇠를 훔쳐온 듯 하다.[70] 현재는 그냥 문장으로 죽지 않는다고만 알려준다.[71] 사실 이는 너프라기보단 패치에 가까웠다. 마피아가 모두 죽은 상태에서 도둑이 정치인을 계속 훔치면 어느 한쪽이 포기할 때까지 게임이 끝나지 않았기 때문.[72] 이 전에는 마피아 직업을 도벽한 상태에서만 마피아 팀과의 채팅이 가능했었다. 예를 들어 의사를 도벽한 상태라면 접선 여부에 관계없이 직업이 도둑이 아닌 의사로 판정되어 마피아 팀과의 채팅이 불가능했었다.[73] 교주 팀인 경우 그대로 교주팀의 투표권으로 인정됨[74] 이로 인해 위증의 효율이 떨어지게 됐다. 또한 교주의 발각율이 낮아졌다.[75] 기존 방식으로는 첫번째 밤에 '확성기' 스킬을 사용한 플레이어를 훔칠 수 있었으나, 변경된 방식으로는 불가능하여 해당 부분에 대해서는 너프로 볼 여지가 있다. 다만, 전반적으로는 변화된 방식이 플레이어들이 채팅을 치지 않아도 훔칠 수 있게 변했다는 점과 여전히 건달과 '독심술' 스킬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는 점에서 사실상 버프로 보는 게 타당하다는 의견이 주류.[76] 예전엔 그냥 심플하게 텍스트 하나만 달랑 나와서 '도둑이구나'하고 다음날 바로 죽여버리면 됐지만 이제는 그 구분을 못하는 것이다.[77] 짐승인간, 과학자, 밀정 능력은 낮이 된 직후 바로 접선하므로 일반적으로 보기 힘들다.[78] 그 뒤, 심리학자 패치(너프) 이후로 사기꾼이 낮 도중에 일반적으로 접선하는 유일한 보조 직업이 되었으나(심리학자가 퍼블 사기꾼의 사기 대상으로 속으면 도굴 사기꾼의 사기 대상이 마피아라면 접선이 된다.) 사기꾼이 리메이크(너프)되어 사기꾼 역시 아니게 됐다.[79] 머리카락과 눈 색깔이 비슷한 계열의 파란색이다.[80] 이쪽은 정치인과 달리 나이차도 34세로 적절하며 스토리상 일치하는 부분이 더 많다. 단 정치인에 비해 지지하는 사람의 수가 매우 적다.[81] 영매는 도둑과 동갑이기에 가장 많이 엮인다.[82] 마피아는 유사 부자 관계로 많이 엮인다.[83] 겉으로만 보면 키가 170cm임을 감안 시, 50kg대 초반 정도로 추정될 수 있다.[84] 둘 다 투표형 보조이며 일부 이벤트에서의 스킬이 유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