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align=center><tablewidth=100%><tablebordercolor=#e5007f><tablebgcolor=#e5007f> | 인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 2024-25 시즌 선수단 |
{{{#!wiki style="margin: 0 -11px -5px" {{{#ffffff {{{#!folding [ 펼치기ㆍ접기 ] {{{#!wiki style="margin-bottom: -11px" {{{#290664,#dddddd | <colbgcolor=#e5007f><colcolor=#ffffff> 감독 | 마르첼로 아본단자 |
코치 | 다니엘레 · 김대경 · 천창범 · 임승규 · 김세영 | |
스태프 | 마르코 · 이반 · 이상화 · 여재기 · 강명모 · 신보식 · 이주현 · 정경훈 · 김태희 · 임경민 · 유다선 · 정지인 | |
아웃사이드 히터 | 1 김다은 · 2 이채민 · 7 최은지 · 10 김연경 · 12 남효린 · 14 정윤주 | |
아포짓 스파이커 | 17 투트쿠 · 22 문지윤 | |
미들 블로커 | 5 피치 · 9 변지수 · 11 김수지 '''[[주장| C ]] · 15 이송민 · 21''' 임혜림 | |
세터 | 4 서채현 · 6 이고은 · 13 박혜진 · 16 김연수 · 18 김다솔 | |
리베로 | 3 신연경 · 8 도수빈 · 20 박수연 | |
타 V-리그 여자부 구단 명단 |
도수빈의 수상 경력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V-리그 챔피언 결정전 우승 |
2019 |
<colbgcolor=#e5007f><colcolor=#ffffff> 인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 No.8 | |
도수빈 Do Su-Been | |
출생 | 1998년 6월 21일 ([age(1998-06-21)]세) |
대구광역시 중구 |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학력 | 대구삼덕초 - 대구일중 - 대구여고 |
포지션 | 리베로 |
신체 | 166cm | 56kg |
배구 입문 | 초등학교 4학년 |
프로 입단 | 2016-17시즌 2라운드 3순위 (흥국생명) |
소속 구단 | 인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 (2016~ ) |
응원가 | 스피카 - Tonight |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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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인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 소속 배구 선수. 포지션은 리베로.2016-17 시즌 신인 드래프트에서 2라운드 3순위로 입단했다.
2. 선수 경력
2016-17 시즌 입단 당시에는 주전 리베로였던 한지현과 주전 리베로 경험이 있는 김혜선 등에 밀려 팀 내 제 3 리베로의 역할을 맡았다.1년이 지난 2017-18 시즌에는 김혜선이 화성 IBK기업은행 알토스로 이적하였으나 자신의 롤모델이기도 한 김해란이 FA를 통해 이적을 해 오고, 김수지의 보상선수로 남지연이 합류함에 따라 팀 내 제 4 리베로로 밀려나게 되었고, 안정적인 원포인트 서버로 출장했다. 시즌 중 소득이 있다면 서브 득점을 기록함에 따라 본인의 프로 진출 후 첫 득점을 이루어 내었다는 것.
2018-19 시즌에는 한지현이 화성 IBK기업은행 알토스로 FA이적을 하였고, 남지연 역시 IBK에 코치로 복귀함에 따라 팀 내에서 제 2 리베로의 역할을 수행했다.
이후에도 안정적인 원포인트 서버나 수비 강화를 위해 공격수가 후위에 있을 때 잠시 교체되어 출장하는 방식으로 얼굴을 비추었다. 특히, 서브가 적재적소에 들어가며 이것이 팀의 승리로까지 이어진 경우가 꽤 있는데, 2019년 2월 4일 있었던 IBK기업은행과의 경기가 대표적이다. 5세트에 팀이 스코어 9-10으로 1점차 리드를 하던 중 톰시아와 교체되어 출장하였는데, 팀이 9-14로 격차를 벌릴 때까지 차분하게 서브를 넣었고, 결국 흥국생명은 승리를 거둘 수 있었다. 도로공사와의 챔피언 결정전에서 선보인 활약도 회자되고는 한다. 4세트 16-21로 끌려가던 흥국생명이 19-21까지 따라잡았었는데, 이때 원포인트 서버로 들어온 도수빈이 서브 득점을 기록함에 따라 20-21로 1점차 추격을 할 수 있었다. 이후 상대 범실로 21-21 균형을 맞춘 흥국생명은 듀스 접전 끝에 세트 스코어 3-1로 기선제압을 할 수 있었고, 결국 3승 1패로 챔피언 결정전을 승리하며 10년만에 챔피언 결정전 우승을 맛볼 수 있었다.
2.1. 2020-21 시즌
20-21시즌 코보컵에서 주전 리베로로 출장했다. 김해란의 은퇴로 흥국 수비력에 대한 약화을 지적하는 의견이 많았었는데, 코보컵 첫경기부터 그야말로 미친 활약을 선보이면서 팀 수비력에 대한 우려를 불식시켰다. 코보컵 경기에서 리시브 효율이 전체 리베로 중 1위로 나타나며 수치상으로도 든든한 리베로임을 증명했다. 리그에서는 박상미와 2인 리베로 체제로 출장하며 활약하고 있다. 리시브 상황에서는 도수빈이 서브 상황에서는 박상미가 코트에 나와 수비를 전담한다. 다만 시즌이 중반 이후로 진행될수록 박상미와 함께 사이좋게 폼이 떨어지고 있어서 박미희 감독이 골머리를 앓고 있다. 리시브도 불안해지고 박상미와 더불어 이단 처리도 불안해지면서 폼을 끌어올릴 필요가 생겼다.2.2. 2021-22 시즌
2021-22 정규 시즌이 시작되고 김해란 선수가 복귀하면서 2순위로 밀려났다. 하지만 2라운드 김해란 선수가 무릎 부상을 당하면서 1순위 선발로 진행되었고, 3라운드 초반 불안한 리시브를 보였지만, 이후 김해란 선수의 공백이 생각나지 않을 정도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4라운드부터 김해란 선수가 다시 부상을 딛고 선발 출전을 하면서 한동안 2순위 혹은 중간 수비 보강으로만 경기를 참가하였지만, 6라운드부터는 다시 선발 주전으로 기용되었다. 6라운드 첫경기인 기업은행전에서는 간만의 선발 출전이라 불안한 수비를 보여주었지만, 직후 경기부터는 바로 다시 폼이 복구되면서 좋은 수비를 보여주었다.
전반적으로 좋은 동체시력과 디그를 선보였지만, 코트 장악력이 해결해야할 과제였다.
2.3. 2022-23 시즌
김해란이 비시즌동안 폼을 완전히 올리면서 1라운드 동안 선발 전세트 출전을 하고 있어서 도수빈이 코트에 들어오는 일이 적어졌다. 하지만, 흥국의 목적타 리시브가 문제로 떠오르자 김미연 선수의 후위 수비 강화로 종종 나왔으며, 나올 때마다 리시브와 디그에서 좋은 모습을 보였다.시즌 후 FA 자격을 얻었고, 4월 17일 흥국생명과 연봉 1억과 옵션 3000만 원을 포함한 총 보수액 1억 3000만 원으로 2년 계약을 체결하였다고 발표하였다.
2.4. 2023-24 시즌
시즌 직전 부상으로 이탈한 김해란을 대신해 주전 리베로로 나서고 있다. 김해란의 이탈로 리베로 포지션에 대한 팬들의 우려가 있었지만 그 공백을 잘 메워주고 있다. 다만, 아직 경험이 부족하다 보니 수비 위치 선정이나 순간적인 대처 능력에서는 미숙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김해란의 복귀 시기가 불투명한 가운데 흥국생명의 든든한 최후방 수비수로 훌륭히 버텨주고 있다는 점은 긍정적이다.2월 24일 경기(vs 정관장) 4세트에, 무릎이 좋지 않았던 김해란을 대신하여 출전했다. 여기서 본인 배구 인생 최악의 경기력을 보여주며 치명적인 패배를 기록했다.
3월 28일 챔프전 1차전 5세트 상황에서 한미르의 원포인트 서브가 아웃이 되는 상황이었는데, 손을 맞고 터치아웃이 되면서 서브득점을 내주었고 이후 팀도 패배를 당하고 말았다.
2.5. 2024-25 시즌
시즌 전 주전 리베로였던 김해란이 은퇴하면서 주전 리베로로서 자리를 잡을 수 있었으나 주전으로 기용될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흥국생명과 IBK기업은행과의 트레이드로 IBK기업은행의 주전 리베로였던 신연경이 흥국생명으로 오면서 다시 백업으로 내려갔다.예상대로 신연경이 주전 리베로로 풀 시즌을 소화하고 있다. 가끔 정윤주가 후위로 내려갈때 수비 보강을 위해 출전하고 있다.
3. 여담
- V-리그에 등록된 선수 중 유일하게 도씨 성을 가진 선수다.
- 2017-18 시즌 리베로 왕국이라고도 불렸던 흥국생명 소속의 리베로이기에 얼굴을 비출 기회가 적어서 그렇지, 제5회 아시아배구연맹(AVC)컵 여자배구 대회에 국가대표로 선발된 경력이 있는 유망주 리베로 중 한 명이다.
- 대전 KGC인삼공사의 고민지가 VIP를 맡고 있는 '찐찌팸'에서 연필을 맡고 있는 '도화백'이라고 한다. 그림을 끝내주게 잘 그리나 개그에는 영 소질이 없으며, 성격은 좋지만 같이 생활하다 보면 '얘가 혀가 짤렸나'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짜증나는 애교를 부린다고.
- 별명으로는 도비[1]가 있다. 20-21 시즌 챔피언결정전 2차전, 3세트 11:18 랠리 후 작전타임에서 박미희 감독은 도수빈을 도비야라고 불렀다. 영상 새로 부임한 외국인 감독 아본단자도 도비라고 부른다.
- 23-24 시즌 직전에 양말에 'Dobby is not free' 문구를 새겼다. 더 스파이크 24년 1월호 39쪽 이야기이다.
- 같은 팀 대선배인 리베로 김해란의 출산 공백기 때 처음으로 주전을 하게되자 어렵거나 걱정이 있을 때 김해란에게 연락을 해서 조언을 받았다고 한다.
- 배구 외에 좋아하는 스포츠는 축구나 야구 등 본인이 규칙만 안다면 다 좋아한다고 한다.
- 2021 KOVO컵에서 매서운 디그와 안정적인 리시브를 선보이며 매경기 인생경기를 기록중이다.
- 휴가때 인스타 라이브를 종종 하곤 한다.
- 미국에서 공부했던 모델 표은지(1989)와 닮았다.
- 본인의 24번째 생일날, 김연경이 친정팀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로 복귀한다는 오피셜이 나서 본의 아니게 생일 선물로 팀의 든든한 언니를 받게 되었다.
4. 역대 프로필 사진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 배구단 | |||
19-20 시즌 | 20-21 시즌 | 21-22 시즌 | 22-23 시즌 |
5. 관련 문서
[1] 선수들이나 구단 유튜브에서 이름보다 더 많이 불리는 별명이다. V-리그 카툰을 그리는 브이툰도 본편에선 다른 흥국 선수들은 이름으로 부르지만 도수빈만 도비로 부른다. 이젠 구단 유튜브도 그냥 대놓고 도비라고 쓰기에 이르렀다(...) 사실상 이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