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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2-07-23 20:45:23

도은(다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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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작중 행적
2.1. 태빈(무영)2.2. 공성전2.3. Lovers~Chariot2.4. The Hermit ~ The Devil
3. 보유 능력4. 관련 문서

1. 개요

다이스의 등장인물.

태빈이가 무영이에게 다이스를 받았을 당시 태빈이 다음으로 다이서가 된 여학생이다. 태빈이의 반 친구이자 반장으로 레비테이션을 보유한 A랭커 다이서이며 무영이와 태빈이를 비롯한 동료 다이서들에게 모임장소를 제공하였으며 무영이를 좋아하고 있었다.

사실 설정오류가 있던 인물이다, 얻었던 A랭커 능력인 레비테이션을 분명 무영이한테 뺐겼는 데, 공성전에 당당히 3단계까지 강화시켜 나온다.A랭커 능력을 다시 얻은걸지도

2. 작중 행적

2.1. 태빈(무영)

지혜가 클레어보이언트 능력을 얻게 되자 태빈이에게 전화를 걸어 X의 정체를 알아보기 위한 계획을 알려주어 태빈이를 부른다. 지혜의 클레어보이언트능력을 확인하기 위해 능력을 증폭시켜 자신을 확인하게 한 뒤 X의 정체를 확인하기 위해 앞장선다.[1] 하지만 세윤이가 A랭커가 되고 룰이 바뀌자 난입한 무영이에게 습격을 당하고 지혜가 무영이에게 당하자 멘붕해버린다. 이후 세윤이가 당하고 우현이가 자신보고 정신차리라고 말하며 무영이를 공격하다가 역관광 당하자 정신을 차리고 기백이가 시간을 벌어줄 때 레비테이션으로 장소를 벗어나는 듯 보였지만 기백이가 당하고 태빈이가 위기에 몰리자 태빈이를 구한 뒤 무영이에게 대신 당하는 모습을 보이며 쓰러진다.

2.2. 공성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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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공성전에서 나타난 후드의 정체가 도은이임이 밝혀졌다. 정체가 드러나지 않았을 때의 행적은 후드(다이스) 문서 참조.

도은이는 무슨 이유에선지 목에 흉터가 남아 목소리가 변했지만 살아있었고 삼수생을 다이서로 만들고 태빈이가 있는 곳을 찾아다녔음이 밝혀진다.[2] 자신의 생존을 알고 기뻐하며 반가워하는 태빈이를 차갑게 대하며 다가오려 하자 공격하기까지 한다. 당황한 태빈이가 자신에게 왜 그러냐며 묻자 자신을 비롯한 친구들이 무영이에게 당한 시점부터 더 이상 친구가 아니라고 말한다. 그에 대해 자신은 어쩔수 없었으며 과거에 있었던 일을 반복하지 않기 위해 노력했다고 말하는 태빈이에게 그것을 거짓말이라고 자신을 속이고 있다고 말하며 다이스가 퍼지게 된 원인을 묻고 다이스를 퍼뜨린 것은 태빈이라고 말한다. 이에 태빈이는 자신의 탓이 아닌 동태라는 아이가 퍼뜨린 것이라고 말하자 동태가 게임을 촉발시킨 트리거라고 말하고 자신이 의심받는 이유를 묻는 태빈이에게 그 날의 있었던 일을 모두 상기시켜준다.

모든 사실을 알고 당황해하는 태빈을 상대로 레비테이션의 3번째 스킬 그래비티 프레스를 사용해 태빈을 궁지에 몰아넣던 중 갑자기 들이닥친 미오와 은주를 만나게 된다. 그 둘이 태빈이와 같은 팀인지 묻던 중 교생 선생이 은주를 인질로 잡는 것을 목격하게 된다. 자기와 협력하자는 김영석의 제안을 단칼에 거절하고 은주가 숨겨둔 다이스를 꺼내들자 마침 도착한 삼수생에게 다이스를 뺏을 것을 지시하지만 실패한다.

은주가 다이서가 된 이후, 김영석이 맨 먼저 습격당한 뒤, 미오에게 "저 애가 정신을 차리면 그 능력 때문에 네가 타겟이 될 것이다."[3] 라고 얘기하던 중 은주의 세번째 타겟이 되고 에어 그래비티로 방어하지만 얼마 안 가 뚫리고 당하려던 찰나 삼수생의 희생으로 목숨을 건진다. 그 뒤엔 삼수생에게 회복 아이템을 써주려 하지만 이미 죽어서 회복시키지 못했다.[4]

때마침 나타난 동태 덕분에 은주가 도주하면서 목숨은 건지고 엑스가 뭘 바꿔놓았는지 알려달라는 미오에게 능력을 지켜낼 수 있다면 자신을 찾아오라는 말을 남기고 자리를 뜬다.

2.3. Lovers~Chariot


정석순과 PVP를 벌이던 은주가 PVP 도중 합창단원 친구가 정석순에게 인질로 잡혀서 정석순을 놓아주자 직후 등장하여 은주와 대결을 벌인다. 레비테이션과 텔레포테이션을 이용하여 사이코키네시스와 레비테이션을 활용하는 은주와 잠깐 대결을 벌인 뒤, 건물 옥상에서 대치한다.

다이스를 소멸시키기 위해 A랭커를 모두 상대하겠다는 은주의 소망을 확인한 뒤, 우습다고 말하며 은주에게 태빈이의 위치가 궁금하지 않냐고 묻는다. 태빈이가 어딨는지 아냐는 은주의 말에 A랭커 다이스를 줘서 이쁨 받고 싶느냐고 도발하면서 다시 덤벼든다.

하지만 은주의 할루시네이션 디코이에 낚여 데미지는 전혀 못주고 당혹해하면서 은주를 도발하다가[5] 공중에서 은주가 물탱크를 터뜨려 물세례를 받는다. 이후 은주를 몇번 더 도발해보다가 결국 크라이오키네시스로 인해 신체 상당수가 얼려지면서 무력화되고 순순히 패배를 인정한다.

이후 밝혀진 바로는 애초에 그녀는 은주를 진심으로 공격할 생각이 없었다. 굳이 기습을 하지 않고 정면으로 치고 들어오거나 계속 은주를 도발하면서 진의를 캐물었던 것도 은주가 진심으로 다이스를 없애고 싶어하는지 확인해보기 위해서였다. 그리고 자신을 찾아온 목적이 뭐냐고 묻는 은주에게 제발 무영이가 S랭커가 되지 못하게 쓰러뜨려 달라고 부탁한다.

이에 은주가 무영이의 정체가 뭐냐고 묻자 무영은 애초에 자신이 알던 신분 자체가 조작된 것이였으며 수십년 동안 여러번 몸을 바꿔가면서 엑스에게 도전해온 존재이며, 그 목적은 세상을 완전히 리셋시켜버리는 것임을 밝힌다. 이전에 자신이 직접 나서 무영과 싸워봤지만 압도적인 능력의 차이로 도망치는게 고작이었다. 결국 무영을 이기기 위해서는 타임포즈 능력자 혹은 무영이와 맞설만한 A랭커 다이서가 필요했고 그래서 은주에게 찾아왔었던 것.

타임포즈 능력이 없어서 무영이를 막지 못하는 것을 한탄하다가 은주로부터 정석순에 대한 얘기를 듣게 되고 곧바로 습격하려 한다. 하지만 은주가 병원의 대다수는 다이스와 상관없는 사람들이라며 반발하자 자신은 그런 것은 신경쓰지 않지만 은주의 뜻을 최대한 존중해 인적이 드문 곳까지 유인해 처리하겠다고 말한 뒤 곧바로 행동을 개시하며 병원으로 향한다. 병원으로 가자 마자 기계실로 들어가 전선을 끊는다. 경비원이 총을 쏘지만 에어 그래비티로 무력화시키고 쓰러뜨린다.

2.4. The Hermit ~ The Devil

미오와 대면을 하게 된다. 일단 시작은 육탄전.. 그러나 레비테이션 강화스킬로 미오를 압도한다.
첫번째는 Air Gravity로 압도하지만 계속 공격해오자 그래비티 프래스<Gravity Press>로 미오를 눌러버린다. 계속 버티자 MAX로 밀어붙이며 HP를 갂게해 다이스를 나오게 했다. 그리고 미오는 원래모습이 드러나고...

169화에서 미오의 원래 모습을 보고 실실 웃기 시작한다. 그리고 완전한 자연인으로 되돌려 주겠다며 막타를 가하는데 은주가 가로막는다. 그리고 은주랑 붙게 된다. 그동안 미오는 다이스를 주워서 재복구... 문제는 불안정...

은주가 미오랑 대화할 동안 은주 뒤를 습격해 은주를 쓰러뜨린다.

170화에서 미오랑 다시 붙게된다. 그리고 미오의 기습 공격에 당황해 하지만 아랑꼿하지 않고 달려들자 미오의 다이스 폭탄에 얼굴을 정통으로 맞게된다. 그 뒤 계속 맞게 되어 HP가 많이 갂인다.. 그리고 다이스 폭탄으로인해 연기가 뭉게뭉게 피어오른게 사라질 때 쯤... 정석순의 타임포즈 강화스킬인 타임 커터에 찔려 다이스가 나온다.[6] 그러나 정석순은 거기서 끝내지 않고 레비테이션 다이스도 획득해야 겠다면서 계속해서 도은을 난도질한다. 나중에 레비테이션 다이스도 기어이 나오고야 말았다...... 정황상 사망한 것 같다. 뭔가 있는 것 같은 캐릭터였는데 너무 쉽게 리타이어하였다.다만 지금 죽기엔 애매한 미오도 똑같이 당했기 때문에 도은 역시 부활의 여지가 있고 무엇보다 두명 다 톱니바퀴 다이스가 나오지 않았다.

그리고 결국 174화에서 처참하게 난도질을 당했음에도 불구하고 살아있는 것이 밝혀졌다. 미오가 회복 아이템을 사용하여 의식을 되찾는다. 톱니바퀴 다이스가 나오지 않은 것은 일종의 복선이었던 셈이다. 하지만 능력은 이제 사용하지 못할 것으로 예상된다. 타임 리와인드를 사용했지만 도은은 그 시점에도 이미 리타이어한 상태였기 때문이다.

182화에서 동태가 내기에서 성공해 엑스를 소환하는 것을 보고 과거 지혜가 엑스를 들여다 볼 때를 생각했다.

183화에서는 등장인물 중 아무도 모르고 있었던 엑스의 소원을 알려준다.
'누군가 영원히 나와 함께 놀게 해달라'...
엑스가 <최후의 다이스>로 그렇게 빌었기 때문이야...!

그후 엑스의 더미들을 폭탄으로 공격하지만 결국 뜯어먹혀서 사망... 무영이와 만났을 때의 반응이 궁금하지만 다이서들을 모두 수집했을 때도 나오지 않은 것을 보면 결국 무영이에게 복수하지 못한채로 사망 확정(...)

3. 보유 능력


에어 그래비티는 공기를 제어해 공격과 방어를 동시에 하는 기술이다. 위력을 높이면 사람도 날려버리고 다이스 폭탄같이 작은 물체도 튕겨낼수 있다.

그래비티 프레스는 같은 레비테이션 능력자끼리는 효과가 없지만 다른 이들에게 강력한 중력을 발생시켜 무력화 시킨다. 작중 미오는 이 기술에 몸의 반만 휘말렸는데도 그자리에서 전투불능이 되었다.

4. 관련 문서



[1] 드러난 바에 의해면 모임에 다이서들이 X의 정체에 대해 알아내려고 추측할 때 X의 정체가 인간이라고 추측한 사람은 도은이였다.[2] 이 때 당시 다이서모임을 배신한 것이 “무영이가 아닌 태빈”이라는 뉘앙스의 말을 하는데 아마 태빈이를 쭉 찾아다닌건 이 때문인듯하다.[3] 다만 아직까지 2번째 투시 능력자가 나타나지 않았기에 속단하긴 이르다. 게다가 은주는 미오를 인질로 잡으려는 삼수생에게서 미오를 지켜주기도 했다.[4] 이게 도은에게 큰 타격이 될 수 있는 게, 도은은 자신에게 다이스를 나눠줬고, 자신이 좋아하던 무영에게 배신을 당했다. 그런데 현 상황을 보면 자신이 이용하기 위해 다이스를 나눠준 것이나 같은 삼수생이 자신 대신 죽으면서 도은이 자신에게 다이스를 나눠줬으니 자신이 대신 죽어서 다행이라고 말하며 죽은 것이다. 자신을 무영에게 겹쳐보고 죄책감을 느낄 수도 있다.[5] 다만 이때 은주의 다이스 활용 능력을 보고 '이 애라면...'이라고 독백하는데 어쩌면 나름 속사정이 있을지도 모른다.[6] 이때 텔레포테이션 다이스도 튀어나왔다.[7] 삼수생이 죽고난뒤 태빈이를 낚을 미끼(?)로 사용하기 위해 얻었다.[8] 170화에서 타임커터에 찔리고 두 능력 모두 튀어나왔다. 즉, 현 상태는 그저 B랭커인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