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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9-25 03:39:58

동태(다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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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동태 공성전.jpg

1. 개요2. 작중 행적3. 대인 관계4. 보유 능력5. 기타
"난 다이스가 소중해. 다이스 덕분에 내가 원하는 모습에 다가갈 수 있었어."[1][a]
"소수를 독점하기 위해 경쟁해야하는 룰을 깨뜨릴 수 있다면, 그걸 유도하는 엑스를 무너뜨릴 수 있다면... 뭔가 달라지지 않을까?"[3][a]

1. 개요

다이스의 주인공. 이름이 생선 동태다.

1화에서 자신은 사후 세계에서 다시 태어나기 위하여 주사위를 굴리자 눈금 1이 나오고, 빵셔틀이라는 생이 결정된 것으로 생각한다. 또한 자신의 인생은 이미 틀렸으며, 노력해봐도 뭔가 달라지지 않을 것이라고 자책한다.

그러다가 전학생 태빈을 만나게 된다.

2. 작중 행적

문서 참고.

3. 대인 관계

4. 보유 능력

5. 기타



[1] 원래 동태가 주장한 것은 '많은 사람들이 다이스를 가진다면 모두가 바라는대로 이룰 수 있다'는 것이었고 해당 대사는 그런 동태의 주장을 나타낸 중요한 말이었다. 하지만 이는 그저 다이스를 이용하여 태빈처럼 '잘난 남자'가 되어 은주에 대한 짝사랑을 이루고자 했던 동태 자신의 욕구를 부정하기 위한 자기합리화에 불과했다.[a] 결국 동태도 223화에서 스스로 이를 인정하고 해당 주장을 철회했다.[3] 다이스가 있다면 모두가 행복해질 수 있다는게 동태가 다이스에 대한 또다른 가치관임을 드러내면서 엑스를 무너뜨리면 뭔가 달라지지 않을까 하는 희망을 거는 것이다. 물론 앞 주석에서 이야기했듯이 이는 그저 동태의 자기합리화에 불과했다.[a] [5] 몹이 된 동태를 상품으로 두고 미오가 토너먼트를 열자고 하였으나, 사실은 동태를 위한 것이었다.[6] 다만 이후 전개를 보면 순수하게 친한 것이 아닌 동질감같은 것 때문에 친구였던 것으로 보인다.[7] 이 과정에서 A랭커가 된다.[8] 동태의 고유 특성인 전승 스킬로 석순의 타임 포즈 강화스킬을 이어받았다. 석순의 타임 커터가 찌른 자의 시간이 정지되지만 생명력 소모의 리스크가 있는 반면 동태의 타임 커터는 찌른 상대의 시간을 느리게 만들고 리스크가 없다. 위력은 동일하다. 1분 마다 다이스 눈금 1이 소모된다.[스포일러] 엑스의 일부가 담겨져있으며 나중에 육면체 모양의 주사위로 변한다.[10] 1~10초내로 사용자가 미래로 가는 능력이다. 사용자 외에 다른 존재들은 타입 스킵의 사용자가 스킬을 사용하는 동안 인지할 수 없다. 물론 다른 타임 포즈 소유자도 마찬가지이다.[11] 시간을 되돌리는 능력, 다이스 소모량이 많고 직접적인 인과 관계에 놓이지 않은 다이서나 일반인들은 시간이 되돌려졌다는 것을 인지할 수 없다. 석순이와 대면했을 때 제일 처음 사용했고 후에 무영과의 전투에서 사용한다.[12] 시간을 왜곡시키는 능력, 사정거리 내에 스킬 사용자를 제외한 다이서의 시간이 매우 천천히 흐른다.[13] 석순이가 죽은 후 엑스가 회수하는 것을 가로챘다.[14] 에신션트 다이스의 타임 리와인드로 시간을 되돌린 후 사제를 해치우고 얻었다. 이 때 얻은 건 Lv. 2 유도 미사일(Guided missile) 스킬트리가 해제된 다이스이다.[15] 추가로 283화에서 배틀 로얄에서 최수영까지 PK 후 얻었다. 이 때 얻은 건 Lv.1짜리 다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