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적전대 고카이저 멤버 & 등장 전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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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32cd32><colcolor=#fff> 돈 도고이어 ドン･ドッゴイヤー｜Don Dogoier | |
| 별명 | 박사 |
| 성별 | 남성 |
| 연령 | - |
| 소속 | 무소속 → 고카이저 |
| 주요 출연작 | 해적전대 고카이저 |
| 인물 유형 | 조력자, 히어로 |
| 변신체 | 고카이 그린(캡틴 그린) |
| 고카이 옐로(캡틴 옐로) | |
| 첫 등장 | 천장전대 고세이저 VS 신켄저 Epic on 은막[A] |
| 마지막 등장 | 텐 고카이저 |
| 배우 | 시미즈 카즈키 |
| 한국판 성우 | 전태열[2] |
| 슈트 액터 | 타케우치 야스히로 |
| 오오바야시 마사루[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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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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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고카이저 멤버들은 박사(하카세)라고 부르며,[4][5] 고카이저의 만능 살림꾼. 마이너스 사고로 잔걱정이 많은 성격에 항상 최악의 사태를 생각하며 행동하는 신중파이자 평화주의자. 주 특기는 계산.
싸우는 스타일은 주변 지형지물을 응용하여 적을 농락하는 트리키(Tricky) 스타일. 성룡 영화에서 자주 볼 수 있는 액션 타입으로, 슈트 액터가 가장 고생하는 타입. 보는 사람을 웃기기 위해서 멋도 없고 바보같은 연기를 해야 하는데다, 단단하거나 위험한 드럼통 같은 소품들 위에서 엄청 험하게 굴러야 하기 때문.[6] 43화에서의 과거 회상에 따르면 고카이저에 합류한 후의 첫 교전 때 시도한 스타일이 그대로 굳어진 듯.
2. 작중 행적
3. 현상금
1화 100Z → 5화 1,000Z → 15화 5,000Z → 39화 50,000Z → 43화 300,000Z39화에서는 드디어 만 단위를 넘기지만 이미 다른 멤버들은 백 만 단위를 찍고 있고,(가장 신입인 가이조차 30만) 결정적으로 마벨러스의 현상금은 무한대가 되어버려서... 그래도 43화의 활약으로 현상금이 30만으로 크게 올랐다.
4. 캐릭터
4.1. 못미더운 그린
변신체 전의 맨몸 전투력이 바닥을 치는 수준이다. 대체로 파워 밸런스에서 밀리는 여성 멤버만도 못할 정도로, 묘사만 보면 아임 드 파미유보다도 더 약하다.[7] 더불어 특촬물 주역이라기엔 터무니없이 못미더운 성격의 겁쟁이다. 싸우기 전에 이미 기선제압을 당해버리는 성격으로, 기본적으로 위험한 상황만 생기면 누군가에게 의지하려고 한다. 이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연출은 강한 적과 마주쳤을때 같은 멤버의 뒤로 숨어버리는 것. 이는 사람을 가리지 않고 여성 멤버와 있을 때도 똑같다.사실 43화를 보면 변신하지 않고도 고민 정도는 어찌 쓰러뜨릴 정도는 된다. 루카 밀피와 몸이 바뀌었을 때의 모습을 보면 피지컬의 문제는 아니다. 그러나 정신적 측면에서 워낙 나약하여 작중에선 기본적으로 아임과 같은 약세 멤버로 분류된다. 때문에 작중 인물들에게도 꾸준히 무시를 당한다. 잔갸크 간부들의 대화에서조차 멤버 대접도 못받는 수준이다. 다른 멤버들이 중요도에 따라 이런저런 언급이 되는 반면 박사만 늘 이 녀석은 아무래도 좋고. 정도의 인식.[8][9] 텐 고카이저 시점에서도 위의 작중 행적에서도 언급했듯이 거짓말이긴 하지만 레인저 키를 팔아넘겼다고 하질 않나, 또 베팅에서 돈을 잃어버리질 않나.... 이런 행동을 하니, 이런 돈의 행동을 본 슈퍼전대 더비 콜로세움 운영진들 사이에서도 "정말로 잔갸크로부터 지구를 지켜낸 전사 중 한 명 맞아?" "뭐, 꽤나 개성강한 전대라고 듣기는 했지만.." 이란 대화도 오고갔을 정도다. 이러니 현상금이 멤버 중 가장 낮은 이유도 알 만하다.[10][11]
이런 모자란 이미지의 연장선인지 어떤 특이한 능력이라도 있는 것인지, 가면라이더X슈퍼전대 슈퍼 히어로 대전에 출연했을 때, 라이더와 전대의 입자를 느낄 수 있는 능력을 가진 라이더헌터 실바가 지근거리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완벽하게 숨어있을 수 있었다. 뻔히 전대 멤버인 돈이 코 앞에서 있음에도 불구하고 실버는 "라이더 입자, 전대 입자 모두 함께 제로!"라고 너무나도 당당하게 외친다. 아마도 각본가의 실수라고 추정되지만 캐릭터 이미지에 절묘하게 들어맞는지라 계산된 연출인가 싶을 정도.[12]
4.2. 사실은 실용적 두뇌파?
그러나 단순한 겁쟁이라고 평가절하할 멤버는 절대 아니며 고카이저에 없어서는 안되는 인물이다.[13] 겁이 많지만 한편으론 매우 신중한 편이며, 박사라는 별명답게 명석한 두뇌와 위기 상황에서의 판단력, 손재주와 발명품, 준수한 요리실력, 기발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고카이저를 위기에서 구하는 일도 자주 있다. 즉 이 사람이 없으면 고카이저가 안돌아간다는 얘기다.애초에 사령관 포지션 멤버도, 베이스 캠프도, 뒷받침 세력도 없이 고카이 갤리온으로 여기저기 떠돌아다니는 것에 불과한 고카이저 멤버들이 최소한의 인간다운 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것이 바로 박사의 덕이다. 싸움과 행동력 외의 분야는 사실상 허당에 가까운 선장을 대신해 팀의 메카닉 역할과 식사, 세탁 등의 안살림을 책임지고 있는 멤버. 오죽하면 박사의 합류 전 마벨러스, 죠, 루카 이 셋끼리 있던 당시엔 그야말로 원시인 수준의 생활패턴을 보내고 있었다.
사실 진짜 재능은 육체가 아닌 지능과 감성에 있다는 것이 작중에서 꾸준히 드러난다. 애초에 고카이저에 영입된것도 기계치인 마벨러스, 조, 루카 3명을 앞에 두고 갤리온을 간단히 고치는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이고, 메가레인저 에피소드에선 수학을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지도를 해줄 정도의 학구적 면모를 드러냈으며, 카레인저 에피소드에선 연기에 상당한 재능을 보이며 열연하는 모습을 보여주어 진나이 쿄스케를 감탄시킨다.[15] 또한 21화 긴가맨 에피소드에서는 긴가맨이 우주해적 바르반과 싸웠다는 것을 알고 자신들과 바르반은 다른 사람들이라는 것을 어필하기 위해서, 또한 환심을 사기 위해서 도넛을 료우마에게 대접해주기도 한다. 여담으로 동물전대 쥬오우저 29화에서 와일드 토우사이 킹을 조종할 때(조종법이 큐브를 돌리는 방식이다.)[16] 다른 고카이저 멤버들은 대충 돌리는가하면 혼자서 어떻게 조종법을 깨닫고 조종을 하기도 했다.
4.3. 깨는 포즈
(바스코가 네비 찾아내려고 레인저 키로 불러낸 고카이 그린/옐로/실버가 멤버들의 앞을 가로막는다)
박사: 나는 그런 식으로 쉬야하는 데다 손 대는 포즈는 안 해!!
루카: 하거든요?
가이: 그거 무의식 중에 한 거였어요?
-48화, '숙명의 대결'
박사: 나는 그런 식으로 쉬야하는 데다 손 대는 포즈는 안 해!!
루카: 하거든요?
가이: 그거 무의식 중에 한 거였어요?
-48화, '숙명의 대결'
이질적 성격을 반영하듯, 전대 포즈를 잡을때도 통일성을 깨고 파격적인 포즈를 취한다. 엉거주춤한 스탠딩 자세를 늘 유지함은 물론, 멋진 자세를 고정해야 할때도 좌우 대칭을 무시하거나 혼자 파닥파닥 움직이거나 우스꽝스러운 포즈를 취하는 식. 본디 소속인 고카이저의 포즈마저도 거의 고정이 안된다. 이하는 그 장면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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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카이저의 첫 번째 결정 포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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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영 당시의 결정 포즈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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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지막화의 결정 포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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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쥬오우쟈에서의 결정 포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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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텐 고카이저에서의 결정 포즈 |
패러디 같은 게 아닌가 싶지만 황당하게도 전부 공식이다. 그냥 박사만 매번 포즈를 저런 식으로 잡는 것. 사실 그린 레인저의 개인포즈가 멋스럽기보다 개그스럽게 연출되는 경우는 예전에도 죠 한토나 타니 치아키 같은 전례가 있었지만 이렇게 극단적으로 보여주는 경우는 박사가 처음이다.
이런 캐릭터에 의도된 연출은 작품을 불문하고 거의 대다수의 전대 포즈가 나올때마다 저러기 때문에, 박사가 그린/블랙 포지션에서 어떻게 그림을 파괴하는지 보는 것도 색다른 재미다. 특히 고카이저 엔딩곡 '슈퍼전대 히어로 게터(スーパー戦隊 ヒーローゲッター)' 영상에서 나오는 전대들의 포즈는 실제 해당 전대의 멤버들이 아닌 고카이저 멤버들이 해당 전대로 변신해서 잡은 자세들인데, 이것도 하나하나 잘 보면 대개 그린이나 블랙, 그게 아니라도 누군가 한 명은 이상한 짓을 하고 있다. 그게 바로 박사.[18]
예외로 타 전대의 포즈를 잡을땐 제대로 하는 경우도 있지만 최소한 고카이 그린 폼으로 진지하게 멋진 포즈를 잡은 적은 단 한번도 없다.
기계전대 젠카이저에서도 고카이저 전대 기어를 사용할 때 나오는 환영은 이런 점을 방영해서 혼자서 튀는 행동을 보여준다.
5. 고카이 그린
"고카이 그린(캡틴 그린)!"
돈 도고이어가 모바이레츠에 고카이 그린 레인저 키를 세트해 변신한 모습. 변신 시, 35를 뜻하는 로마 숫자 XXXV가 나와 장착자의 몸에 차례차례 달라붙어 슈트를 구성한다.
무기 교체 시 타 멤버에게 고카이 건을 하나 더 받아 쌍권총을 구사하며, 고카이저 멤버 중 전투력이 낮은 박사답게 그렇게 강하지는 않으나 밧줄을 사용해 지형적인 공격을 펼치는 등 어느 정도의 전투적인 센스는 있는 편.
- 변신음
<colcolor=green> 고~ 카이저! 캡틴포스!
- 필살기
- 고카이 슬래시(캡틴 슬래시): 고카이 사벨에 레인저 키를 세트, 초록빛의 거대한 검기를 날린다.
- 고카이 블래스트(캡틴 블래스트): 고카이 건에 레인저 키를 세트, 초록빛의 거대한 탄환을 발사한다.
- 고카이 블래스트&슬래시(캡틴 블래스트&슬래시): 고카이 사벨과 고카이 건에 레인저 키를 세트,[19] 초록빛의 검기와 탄환을 동시에 날리며, 두 이펙트는 합체해 적에게 날아간다.
5.1. 크로스 아머
텐 고카이저에서 등장. 침몰한 고카이 갤리온의 혼이 담긴 보옥이 변한 고카이 갤리온 키를 모바이레츠에 세트해 변신한다.
박사의 크로스 아머는 고카이 갤리온의 대포 형태와 유사한 형상의 2연장 핸드 바주카. 초록빛의 광탄을 발사한다.
- 변신음
고~ 카이 크로스! 캡틴 크로스!
6. 고카이 그린이 변신하는 역대전사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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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으로 그린 전사로 변신하며 그린이 없거나 신전사인 경우 블랙으로 변신한다. 5인 내에 그린과 블랙이 공존하는 라이브맨과 고온저의 경우는 그린으로 변신한다. 둘 중 어느 하나라도 포함되지 않은 허리케인저와 게키레인저의 경우 4번째 전사에 상당하는 전사로 변신한다.(카부토 라이저, 게키 바이올렛) 40주년 히어로 게터에서 같은 케이스로 닌닌저의 시로닌자가 추가되었다.
7. 인물 관계
7.1. 고카이저
7.2. 슈퍼전대
8. 기타
- 이름의 유래는
두둥등장'쿵 하고 와라!(どんと来いや!)'에서 유래한 것으로 추정된다.
- 자기소개를 할때 골반쪽에 손을 얹는 민망한 버릇이 있다. 48화에 따르면 그 자세는 무의식중에 나오는 버릇이라고 한다.
- 회상신과 이후의 이야기를 종합해보면 고향별은 루카나 아임처럼 잔갸크에 의해 멸망당하고,[20] 홀로 어느 별에서 기술자로서 활동하다가 우연히 고카이 갤리온의 수리를 의뢰한 루카와 만나 맡게 된 듯. 얼떨결에 고카이 갤리온의 고장난 시스템을 한 방에 고치게 되고,[21] 덤으로 배달음식 쓰레기, 아무렇게나 던져놓은 빨래 등으로 관리가 안 되어 엉망이던 고카이 갈레온에 기겁하며 온갖 집안일을 해결해 주었다. 그 바람에 마벨러스에게 코가 꿰인다. 그 이후로 계속 함께 생활한듯. 아임에게 가사일을 가르친다거나 청소 중 농땡이 피우는 동료들에게 소리를 지른다거나 하는 걸 보면 거의 완벽한 고카이저의 어머니 포지션이다.
- 여담으로 각본가 아라카와 나루히사와의 인터뷰에 따르면 초기 설정 중에선 우주형사 갸반의 악역 돈 호러의 손자였다고 한다(...). 극 초반에 과거사가 불분명하게 처리 된 것은 이를 위한 안배였던듯하나, 최종적으로 이 포지션은 극장판 악역인 아슈라다로 옮겨졌다.
- 어떻게 본다면 얼굴값을 못하는 사람이기도 한데, 가사 및 기계 담당이 가능한 두뇌파이지만 촐싹맞고 겁쟁이인 성격인지라 잘 생긴 외모가 빛을 발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루카와 영혼이 바뀐 에피소드를 보면 루카가 자기 성격을 돈 도고이어의 육체로 드러냈음에도 여성들이 정신을 못 차리는 나쁜 남자 포스가 뿜어진 걸 통해 그놈의 성격만 아니면 여자들에게 인기 많을 수 있음을 증명했다. 외모만으로 바람의 시즈카와 케가레시아가 호감을 보일 정도.
- 유일하게 소멸같은 거에 당하지 않았다. 42화에서 다른 멤버들이 폭파될 때 혼자만 당하지 않았고[22], 가면라이더vs슈퍼전대에서 조하고 같이 살아남다가 막판에 조가 소멸당해 혼자 남았다.
9. 오프닝 소개 장면
| 돈 도고이어 / 고카이 그린 오프닝 소개 장면 |
| 1 ~ 50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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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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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선행 등장(고카이저 본편 40화와 연동된다.)[2] 파워레인저 매직포스에서는 오즈 요나/매직 옐로를 맡았고, 후속작에서는 비트 버스터를 맡게 된다. 여담으로 두 배역 모두 원작에서는 같은 배우다.[3] 大林勝. 동물전대 쥬오우저 28, 29화 한정. 본편에서 개발기관 인산 역을 맡았었다.[4] 본명은 불리지 않고 박사라고만 불린다. 다만 평소에 다른 이들에게 존대를 하는 아임에게는 박사님, 막내 이카리 가이에게는 '돈 씨'(한국판에서는 '돈 박사님')라는 호칭으로 불리는데, 평소 박사로만 듣다가 간만에 이름을 들으니 위화감이 심했던 듯.[5] 본인도 박사라 불리는게 익숙한지 동료들과 대화할 때도 자신을 박사라고 말한다.[6] 슈트액터인 타케우치는 오히려 이런 다양한 액션 덕분에 상당히 즐기면서 연기했다고 한다.[7] 이뿐만 아니라 이후 전대의 여성 그린인 하미, 세나보다도 훨씬 약하다.(...) 거의 4년 후의 같은 성격인 토캇치와 비슷한 수준. 그에 비해 고카이저의 리더인 마벨러스는 레드 중 최강의 전투력을 선보여 더욱 비교된다.(...) 게다가 같은 분위기인 후배 블루나 7년 후의 그린 후배조차 고기방패 컨셉이라서 그렇지 실제로는 돈과 비교 자체가 황당할 정도로 전투력이 높다.[8] 한국판에서는 인썬이 박사를 언급하고 난 후 더말러스의 대사가 "이 녀석은 그냥 떨거지잖아."로 번역되었다.[9] 잔갸크 역사상 최악의 적인 붉은 해적단의 생존자 마벨러스, 잔갸크의 특수부대원이었으나 결국 배신한 조, 파미유 행성의 공주로서 생존만으로도 파미유 행성 유민들을 지탱하는 아임, 잔갸크의 무기창고에서 고농도 에너지원을 탈취하는 등 사사건건 방해하는 루카, 하물며 잔갸크의 지구 침략에 분노한 가이까지 모두 잔갸크와 직접적으로 얽혀 있으나, 박사는 고향별이 멸망했다고 언급만 될 뿐 따로 잔갸크를 적대하거나 투쟁하는 등 얽힌 적이 없다. 애초 고카이저에 들어온 것도 아래 나온 것처럼 갤리온의 수리 능력과 가사 능력에 마벨러스에게 반 강제 납치당한 게 원인.[10] 초기에는 100Z, 5화에서 10배인 1,000Z으로 올랐지만 그래도 가장 낮다.[11] 사실 이는 잔갸크의 최대의 오판이다. 전투력은 모잘라도 팀의 기술과 메카닉을 담당할수 있는 사람이 박사뿐이라서 박사가 잡히거나 전사하면 고카이저가 무력화되는건 시간문제다. 더 멀리안가도 2008년 방영한 염신전대 고온저에서 히라메키메데스가 전투능력도 없은 작은 기계뿐인 봄퍼를 왜 족치려했는지 그리고 고온저 멤버들이 목숨걸고 필사적으로 봄퍼를 지키려고 발버둥쳤는지 생각하면 잔갸크가 행한 박사의 취급은 오판이라는것이 이해가 될것이다.[12] 굳이 비율로 따지자면 해당 작품이 나올 때 슈퍼전대 전사의 수는 200명을 넘겼다. 1명만 남을 시에 비율을 계산하면 0.5%도 안되며 반올림하면 1이 되지 않는다. 즉, 돈이 아니여도 제로라고 할 수 있다는 것.[13] 그도 그럴것이 팀의 메카닉 담당, 브리핑 담당, 안살림 담당을 모두 할수있는 사람은 박사밖에 없다.[14] 추측이지만 그래도 마벨러스가 집 안의 짐은 챙기고 오도록 해주기는 한 것 같다.[15] 다른 멤버들은 연극을 매우 귀찮아해서 대충 하는 것과는 대조적. 아임은 또 연극이 재미있는지 열심히 한다(...).[16] 신전사인 쥬오우 더 월드는 큐브에 붙은 핸들로 조종한다.[17] 다만 이 장면은 방영 당시 본편 혹은 극장판 등에서 이미 여러번 사용했던 뱅크씬이다.[18] 심지어 쥬오주저와의 특별 콜라보 에피소드에서 쿄류저 장면에선 미역처럼 팔을 흐물흐물하게 흔들기도 하였다...[19] 보통 고카이저의 키와 고레인저의 키를 사용한다.[20] 우주 제일의 보물로 우주를 다시 만들 수 있다고 하자 "그럼 내 고향별도?"라며 기뻐했다. 다만 아임처럼 잔갸크에게 적대감을 품지 않고 오히려 두려워 하는 걸 보면 고향별에 없었을 때 멸망한 듯 싶다.[21] 사실은 그냥 부팅이 꺼진 것뿐인데 부팅 스위치를 못 찾아서 고장났다고 생각한 거 같다.[22] 마벨러스는 납치 당한 상태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