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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19 20:09:44

드래곤 에이지 시리즈/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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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웨어에서 제작한 RPG 드래곤 에이지 시리즈의 등장인물들을 소개하는 페이지.

1. 드래곤 에이지 오리진
1.1. 주인공1.2. 동료1.3. 기타
2. 드래곤 에이지: 어웨이크닝3. 드래곤 에이지 2
3.1. 주인공3.2. 컴패니언(동료)3.3. 기타
4. 드래곤 에이지: 인퀴지션
4.1. 주인공4.2. 동료4.3. 고문
5. 기타

1. 드래곤 에이지 오리진

1.1. 주인공

1.2. 동료

1.3. 기타


파일:external/www.dragonage-game.de/bodahnsandalorigin.jpg파일:external/vignette1.wikia.nocookie.net/Bodahn%27s_Goods_Hightown.png
DA2에서도 등장하는데 아버지 보단 역시 같이 등장한다. 의상이 귀족들이 입은 화려한 의상으로 바뀐 것으로 보아 돈도 많이 벌은 것으로 보이..긴 하는데 게임 내 드워프들 옷은 다 똑같은지라 DA2의 최대 단점인 촉박한 제작기간으로 인한 무성의한 돌려쓰기 때문일 가능성이 큰 편. 바트랜드의 지하대로 원정에 참여하며, 중간에 샌달이 사라지는 바람에 보단이 호크에게 샌달을 찾아줄 것을 부탁하는데... 아버지의 걱정이 무색하게도 이번에도 다크스폰들의 시체와 얼어붙은 오우거 사이에서 멀뚱멀뚱 서있는데 경위를 물어보면 룬을 하나 내밀며 '펑'이라고 대답한다. 그러니까 어떤 방법으로 룬을 폭탄처럼 쓴다는 것인데 작중에서 이를 규명해낸 사람은 없다. 보단도 마법사들이 검사해봤지만 룬박이에 재능 있는 리륨 중독자 이상으로 평가하지 않았으며 오히려 마법사들의 탑에서 아들을 보는 눈초리가 영 불안스러웠던 탓에 결국 마법사 탑에서 아들을 데리고 나왔다는 이야기도 해준다.
추후 이야기 진행에 따라 호크가 외가의 저택을 다시 되찾으면 보단과 샌달은 호크의 집에서 잠시 신세를 진다. 이때 보단과 대화해 보면 오리진의 주인공 그레이 워든과 함께 했던 이야기에 대해 말해주기도 하고, 나중엔 샌달이 수석 룬박이 기술자가 되었고 올레이에서 초청받았다며 이를 호크한테 자랑한다. 여담으로 샌달이 호크의 마바리 하운드랑 초딩스럽게 노는 것을 보면 웃음을 준다. 작중에서 그 정체를 알 수 있는 방법은 별로 없지만 DLC Legacy에서 코덱스를 잘 읽어보면 샌달은 아이두칸 가의 사생아라는 것을 알 수 있다.[5] 지하대로에 버려진 이유가 어머니가 인간 또는 엘프인 하프 드워프이기 때문.
인퀴지션에서는 침입자 DLC에서 샌달의 흔적이 발견된다. 무려 엘루비앙을 통해 접근 가능한 부서진 도서관에서 샌달이 머물렀던 흔적을 발견할 수 있는데, 이 곳에서는 샌달의 일기, 무기 개조 장치와 함께 쿠나리 시체들 몇 구가 널부러져 있다. 이번에도 펑! 하신 모양. 일기는 샌달답게 룬박이! 룬박이!의 연속(...)

파일:external/img1.wikia.nocookie.net/270px-Duncan.jpg
파일:external/img3.wikia.nocookie.net/270px-Daveth1.jpg
파일:external/img1.wikia.nocookie.net/270px-Ser_Jory_image.jpg
파일:external/img1.wikia.nocookie.net/270px-Jowan.jpg
파일:external/img2.wikia.nocookie.net/270px-Riordan_portrait.jpg
파일:TTpNx8X.jpg
* 코트리엔 경 (Ser Cauthrien)
로게인 맥 티르 공작의 최정예 부대인 '마릭의 방패'의 대장을 맡고 있는 여장군. 원래는 평민 출신인데 전쟁에서 공을 세워 로게인의 인정받아 장군이 되었다. 첫 등장은 오스트가 전투에서의 컷신인데, 퇴각을 명령하는 로게인의 결정에 의문을 품는 모습을 보이나, 명령을 따르라는 로게인의 요구에 의해 결국 병사들에게 퇴각을 명한다. 이후 대회합이 개최될때 로게인을 수행하는 역할로 등장하는데, 주인공(인간 귀족이나 도시 엘프)이 렌던 하우에게 모욕스러운 언사를 내뱉으면 제재하려고 나선다. 사실 이 때까지만 해도 별 존재감 없는 수행원 A 정도로 볼 수 있는데.......
아노라 여왕을 구출하는 퀘스트 최후반에 병사들을 잔뜩 데리고 와 주인공에게 항복을 요구하는 담대한 모습으로 다시 등장해주신다. 이때 순순히 항복하거나 맞서 싸울 수 있는 옵션이 존재하며 항복할 경우 주인공(파티에 같이 데려왔을 경우 알리스터도)이 감옥에 갇히게 되어 추가 퀘스트가 발동된다. 문제는 싸울 경우인데, 저 추가 퀘스트를 어떻게든 플레이시켜보려는 바이오웨어의 의지인지는 몰라도(...), 이때 코트리엔 경과 그녀를 따르는 병사들과의 전투는 게임상에서 가장 어려운 전투 중 하나이다. 일단 코트리엔 경 본인부터가 레벨 19 고정 양손무기 전사로 등장하는데, 탱킹이면 탱킹, 딜링이면 딜링 못하는 게 없고, 들고 있는 무기에 넉백옵션이 달려있다! 게다가 힐러 및 버퍼를 담당하는 마법사 1명을 제외하고 같이 나오는 병사들은 죄다 궁수들이라서 방심하다간 손쉽게 파티 전멸을 경험할 수 있다. (위에서 언급했듯, 전투에서 지면 자동적으로 추가 퀘스트 루트로 진행된다. 다만 잡혔다! 퀘스트에서 동료들이 구출하도록 이야기를 진행 시키는 경우 동료 조합에 따라(특히 제브란과 렐리아나 같은 경우)능구렁이 같은 입담과 재치를 보는 재미는 있는 편.)
하지만 함정 제작을 학습한 플레이어의 경우 아노라 여왕을 만나러 가기 전에 이 전투가 진행되는 지점에 미리 함정 공작을 할 수 있으며, 부하들의 체력이 그다지 높지 않기 때문에 코트리엔의 딜링을 무시하면서 (딜링량이 어마어마한 대신 공속이 느리므로 빠르게 회피할 수도 있다) 부하들부터 선처리하고 코트리엔을 잡는 방안을 사용할 수도 있고, 혹은 코트리엔만 어떻게든 좁은 방으로 유인해서 먼저 처치하는 방법도 있다. 어떻게든 전투에서 승리하면 그녀가 들고 있는 양손 대검 '전성기의 검'을 루팅할 수 있다.[20]
전투에서 승리할 경우 코트리엔 경은 사망처리 되며, 항복이나 패배 루트로 진행한 경우 이후 대회합에서 다시 등장, 난전 중에 로게인에게 가담한다. 하지만 여기서 설득 스킬이 높은 주인공이 있다면 설득으로 그녀가 전투에 참여하지 않도록 하는 방법도 있다.[21]

파일:external/img3.wikia.nocookie.net/Caridin.png

2. 드래곤 에이지: 어웨이크닝


파일:external/img1.wikia.nocookie.net/270px-Mhairi.png
파일:external/img1.wikia.nocookie.net/270px-The_Messenger.png

3. 드래곤 에이지 2

3.1. 주인공

3.2. 컴패니언(동료)

3.3. 기타



4. 드래곤 에이지: 인퀴지션

파일:external/img.p30games.ir/7.jpg
좌측부터 컬렌, 비비엔, 배릭, , 솔라스, 카산드라, 주인공(인퀴지터), 아이언 불, 도리안, 렐리아나, 세라, 조세핀, 블랙월

4.1. 주인공

4.2. 동료

4.3. 고문

5. 기타



[1] 이 세계관은 잦은 전쟁 때문에 이런 장소가 굉장히 많다.[2] 이 세계관의 리륨은 장기간 접촉할 경우 중독되며 뇌에 안좋은 영향을 미친다. 샌달의 행동거지는 자폐아에 가깝다.[3] 아버지처럼 장사도 하냐고 물어보면 상점으로 넘어간다.[4] 보단은 레드클리프에서 장사 중이라고 언급된다. 참고로 위치 헌트는 도시는 전부 접근이 불가능해서 가서 만날 수는 없다.[5] 즉 드래곤 에이지1에서 드워프 귀족 출신 워든이랑 베일런이 살아남았다면 그들은 친척뻘이라는 이야기.[6] 최후가 케일런만큼 끔찍한데 혈록 장군의 도끼에 목이 달아났다.[7] 커크월의 챔피언이자 오리진 주인공 다음 가는 영웅인 호크도 오우거 솔플에 성공했지만 믿어주는 사람은 드물다. 그 정도로 오우거는 강력한 괴물이다. 하지만 현실은 경험치[8] 그래서 인간 귀족 주인공에게 호의적으로 나온다.[9] 사실 조리를 겁쟁이로 매도할 수가 없는 것이 조리가 입단식 전에 한 일이 맹수와 다크스폰이랑 싸우는 일이기에 겁이 날수밖에 없다. 특히나 조리가 있는 장소가 전쟁터이니 더욱 그럴수밖에.[10] 말하는 걸 들어보면 애초에 속아서 왔기에 그레이 워든에 대해 단단히 잘못 알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대재앙이 끝나면 아내, 자식과 함께 레드 클리프로 돌아가니 하이애버로 돌아가느니 어쩌니 하는 걸 보면 다크 스폰과의 전쟁 때문에 전쟁터로 왔고 그레이 워든이 대재앙 동안만 집집해 싸울 특수부대 쯤으로 생각한 것 같다. 애초에 그레이 워든이 존경 받고 그들의 징집 권한에 아무도 이의를 제기하지 않는 이유는 그레이 워든이 되면 그 전까지는 전사, 기사, 템플러, 사제, 왕족, 노예, 살인자, 반역자, 이단 마법사, 심지어 다크 스폰마저도 이전의 신분과 그 미래를 모두 포기하고 다크스폰과 영원히 싸우기 때문이다.이다. 그레이워든의 은퇴식도 침대에 누워서 가족, 친구와 작별하는 것이 아니라 신체가 다크 스폰의 오염에서 더 이상 버틸 수 없을 때 딥로드로 가서 싸우다 죽는 것이다. 몇몇 특수한 경우도 있지만 그건 정말 특별한 경우고...즉, 조리는 징집에 동의해 던컨을 따라나섰을 때부터 이미 가족에게 돌아가기는 그른 것이었다.[11] 그레이 워든의 입단식은 당사자들만 아는 비밀이다. 이유는 죽음을 각오하고 다크스폰의 피를 마셔 신체를 다크스폰화시키기 때문에 이를 알게 되면 당연히 지원자가 나올리가 없다. 따라서 입단식에 참여하면 성공해서 워든이 되거나, 실패해서 죽거나 둘 뿐이다. 특히 그레이 워든들은 입단식을 철저하게 비밀에 붙이는데 비밀 유지를 위해 거부하는 자는 죽인다. 심지어 목격자가 있다면 목격자까지 죽이도록 되어 있다.[12] 조완은 주인공에게 했던 것처럼 자신은 혈마법사가 아니라고 끝까지 릴리를 속였다. 애인 릴리는 조완에게 충격을 받아서 배심감에 혈마법사를 사랑할 순 없다며 따라가길 거부하고 그레고어가 깨어나길 기다렸다가 순순히 감옥에 수감된다. 그래도 릴리에 대한 미련이 남아 있어 죽이는 선택지를 할 경우 릴리를 보게되면 진심으로 사랑했다고 전해달라고 한다.[13] 왜냐면 이 세계관에서 마법사 협회로 가면 웬만하면 탑에서 못나오는데다 귀족일 경우 상속권을 잃는다.[14] 이때 이솔드가 희생된다.[15] 조완을 풀어줄 수 있는 방법이 있는데 처음 조완을 만났을 때 풀어주지 말고 감옥에 가둔 채로 티간 남작을 찾으러 가야한다. 그 다음 이솔드와의 대화에서 조완의 힘을 빌리는 걸 반대하고 다시 감옥으로 돌아가서 풀어 주면 돕는 걸 체념하고 떠난다. 이후에 챈트리 게시판에서 조완 퀘스트를 받을 수 있는데 여기서 그를 죽이거나 완전히 자유롭게 해줄 수 있다. 다만 이 챈트리 퀘스트는 버그가 있어서 진행되지 않는다. 치트나 모드로 수행가능.[16] 사실 로게인의 제안을 받아듣이지 않으면 처형당할 위기였기에 살려고 그런것도 있지만.[17] 특히 과거를 보면 불행한데 5살 때 마법의 재능이 발견되자 그를 혐오한 부모에게서 버림받았던 것이다. 이 때문에 가족에 대해서 물어보면 얘기하고 싶지가 않다고 말한다.[18] 사실 로게인도 최후의 아크데몬과의 결전까지 가면 자신의 행동이 잘못 되었었다는 걸 인정하긴 한다. 문제는 그 시기가 너무 늦은감이 있긴 하지만.[19] 퍼렐던의 창고에서 던컨이 쓰던 방패가 있는 위치를 말해주는데 알리스터에게 선물해줄수 있다. 이때 알리스터가 슬퍼하며 주인공에게 감사를 표한다.[20] 참고로 전성기의 검을 두 자루 루팅하는 방법이 존재한다. 이 전투에서 코트리엔을 처치해 아이템을 루팅한 후 병사들에게 뻗으면 대회합에서 살아서 다시 등장한 코트리엔을 만날 수 있기 때문. 이때 코트리엔을 또 죽이고 전성기의 검을 또 먹으면 된다.[21] 해당 방법을 이용해서 첫 번째 전투에서 전성기의 검을 루팅하고, 두 번째 전투에서 그녀를 전투에서 배제함으로써 아이템도 루팅하고 코트리엔 경도 살리는 방법도 가능하다.[22] 즉 버려진 타이그에 가서 자기가 귀족의 후예라는 증거를 찾아달라던 드워프 처자의 조상님이시다. 버려진 타이그는 캐러딘의 고향이자 그의 성을 따 Ortan 타이그라고 불렸던 곳.결사의 군단에도 없는 골렘이 돌아다닐 때부터 알아봤다.[23] 브랑카는 골렘을 조종하는 방법을 알고 있었다. 주인공이 캐러딘 편을 들면 "여기에 장인이 캐러딘 하나라고 생각했냐?"며 골렘 조종 막대를 꺼내들고 주변 골렘 절반을 지배하면서 전투 시작.[24] Farewell, 즉 '잘 가게' 같은 의미. 다른 드워프들도 자주 쓰는 인사인데 보통 '아트라스트 턴샤'라고만 한다. 아무래도 수백년 전의 사람이다보니 조금 고풍스러운 말투를 사용하는 까닭인듯. 이와 비슷하게 드워프를 만날 때는 '아트라스트 발라' 라는 말을 하는 것을 볼 수 있다. 혹시 더 많은 드워프어와 경구들을 보고 싶다면 이곳을 참조하도록 하자.[25] 이 기록에서 골렘의 제작법도 남아 있다. 에필로그에서 드워프들이 기록을 토대로 골렘을 제작하려다 오히려 미쳐날뛰는 골렘들로 인해 제작자들이 죄다 죽는 대형참사가 일어난다. 그래서 골렘의 제작은 금지되고 만다.[26] 중간쯤 부터 지원참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