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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09-15 02:40:10

드래곤(마술사 오펜)

1. 개요2. 상세3. 특징
3.1. 설명

1. 개요

아키타 요시노부의 라이트 노벨 마술사 오펜에 등장하는 종족이다.

2. 상세

일찍이 세계에서 최고의 번성을 구가했던 6종족. 문명의 정점에 올랐던 그들은 세계의 신비를 알고 싶어했으며, 그로 인해 세계를 연구하면서 세계가 어떻게 움직이는지에 대한 법칙을 습득했다.[1]

그러나 들의 현출이 일어나면서, 물질화한 신들에게 떡실신을 당한 끝에 강제로 키에살히마 대륙감금된다.

알마게스트는 이 사건에 대해 다른 해석을 내놓았는데, 이 해석은 2부의 주제를 관통한다.

3. 특징

마술을 훔쳤다는 이유로 다들 뭔가 하나씩을 신들이 강제로 퇴화시킨 듯하며, 구체적으로 6종족은 아래와 같은 특징이 있는데, 이들은 모두 공통적으로 녹안을 가지고 있다.

3.1. 설명



[1] 즉, 신들이 사용하는 전지전능하다고 일컬어지는 것을 훔쳐 자신들이 사용할 수 있는 마술을 발명했다고 한다.[2] 즉, 천인의 후예가 아니었다.[3] 또한 센스도 좀 이상한데, 만들어낸 최강의 마술 무기가 녹색 전신 타이즈의 형상이거니와(…), 그 외에도 귀를 파면 배꼽이 가려워지는 귀이개, 자동 요리 기계 따위의 이상한 물건을 많이 발명했다(…).[4] 즉, 창조의 역할.[5] 단, 레키는 예외이다.[6] 이라고는 하나 마술로 항상 모습을 변화시키고 있어 본래의 모습을 본 사람은 단 한 명도 없는데, 사실 본래의 모습을 잊은 것이 자연의 섭리라고 한다.[7] 그로 인해 오펜은 레드 드래곤 개체인 헬퍼트와 대화할 때 지능과 사고 수준의 차이 탓에 아예 대화가 성립하지 않는 듯한 느낌을 받기도 했다.[8] 슬레이어즈 대 마술사 오펜에서는 데이모스 드래곤의 보이드 브레스를 맞고도 끄떡도 없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