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09-30 22:15:52

득점왕

1. 일반적인 의미2. SNK에서 개발한 축구 게임 시리즈
2.1. 득점왕(슈퍼 사이드킥스)2.2. 득점왕 2 리얼 파이트 풋볼(슈퍼 사이드킥스 2 : 월드 챔피언십)2.3. 득점왕 3 영광으로의 도전(슈퍼 사이드킥스 3: 넥스트 글로리)2.4. 득점왕 불꽃의 리베로(얼티밋 11: SNK 풋볼 챔피언십)2.5. 네오지오 컵 '98 ~THE ROAD TO THE VICTORY~

1. 일반적인 의미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분류:득점왕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파일:8dc652552444e6c8312e5dd6ce4043de.jpg
프리미어 리그 득점왕을 수상한 선수에게 주어지는 골든 부트 트로피. 위의 사진의 트로피는 EPL 2021/22 시즌에 23골을 기록한 손흥민모하메드 살라에게 공동 수여됐다.
Top Scorer /

시간 내 상대의 골에 공을 넣어 득점을 겨루는 구기 스포츠 경기에서 가장 많은 득점을 한 선수를 의미한다. 일반적으로는 한 대회에서 가장 많은 골을 넣은 선수가 득점왕이 되는데, 복수의 득점왕을 인정하지 않는 대회에서 같은 득점을 한 선수가 2명 이상 나왔을 경우에는 출전시간(가장 적게 출전한 선수가 유리), 어시스트 횟수, 필드골의 비중(페널티킥 골이나 프리킥 골이 많은 선수가 불리) 등등으로 순위를 가려 1명을 선정하기도 한다.

2. SNK에서 개발한 축구 게임 시리즈

得点王 / Super Sidekicks

SNK에서 아케이드 및 네오지오용으로 개발한 축구 게임 시리즈. 외수판은 슈퍼 사이드킥스라는 이름으로 발매되었다.

총 4편이 나왔으며, 한국에서는 버추어 스트라이커 시리즈나 테크모 월드컵 98, 세이부 컵 축구 등에 비해 인지도가 낮은 편이다.

햄스터의 네오지오 이식 시리즈인 '아케아카 NEOGEO'로 전작품이 PS4/Xbox One/Nintendo Switch로 이식되었으나, 2020년경 1을 빼고 전부 내려갔다. 베이스볼 스타즈 2처럼 등장 국가에 대만이 있어서라는 설이 유력하다.

2.1. 득점왕(슈퍼 사이드킥스)

1992년 12월 첫 발매. 당시 축구 게임으로는 드물게 반칙으로 인한 프리킥 시스템과 에이스 스트라이커(주장) 지정 시스템도 도입한 참신한 게임이었다.

출전 팀은 다음과 같다. CPU전에는 해당 조의 국가들끼리 대전 후 4강 토너먼트로 직행.

2.2. 득점왕 2 리얼 파이트 풋볼(슈퍼 사이드킥스 2 : 월드 챔피언십)

得点王2 リアルファイトフットボール
Super Sidekicks 2 : The World Championship

1994년 4월 출시한 득점왕의 후속작. 전작에서는 없었던 아프리카 및 오세아니아 팀이 추가되었으며 팀 셀렉트 시 대륙별로 카테고리가 짜여 있다. 당시 1994 미국 월드컵 대진 등에 신경을 쓴 설정이 돋보였으며[1] 드물게 옐로 카드, 레드 카드 등의 시스템도 도입을 한 작품이다.[2] 또한 원거리 슈팅 시에 상황에 따라 조준 시스템도 적용해서 골을 넣는 재미도 있었다(골과 연결되는 직접프리킥이나 페널티킥, 승부차기에서는 이 조준모드가 발동된다).

출전팀은 다음과 같다. CPU전에는 지역예선 1경기+조별리그 3경기+8강 토너먼트 순으로 진행.
파울이 나올 때마다 상태변화도 존재한다.

네오지오 CD의 19개 런칭 타이틀 중 하나로, 위의 1보다 더 먼저 이식되었다.

2.3. 득점왕 3 영광으로의 도전(슈퍼 사이드킥스 3: 넥스트 글로리)

得点王3 栄光への挑戦
Super Sidekicks 3 : The Next Glory

1995년 3월 발매한 득점왕 시리즈의 3편. 진행에 따라 쓸 수 있는 팀 능력치 파워업을 도입했으며(종류는 공격력 강화, 수비력 강화, 스피드 강화, 팀워크(조직력) 강화, 주장 강화, 골키퍼 강화, 전체 강화 7종류가 있다), 전작까지 버튼을 2개까지 쓰던 것을 3개[4]로 쓰도록 변경했다.

출전 팀은 다음과 같다. CPU전은 전작과 같은 구조로 동일.
반칙 당한 선수 상태도 더 세분화되었다.

2.4. 득점왕 불꽃의 리베로(얼티밋 11: SNK 풋볼 챔피언십)

得点王 炎のリベロ
The Ultimate 11: SNK Football Championship

득점왕 시리즈의 실질적인 마지막 작품으로 외수명은 그동안 써왔던 슈퍼 사이드킥스라는 제목을 버렸다. 처음부터 팀 타입을 정할 수 있으며(밸런스형, 공격령 강화형, 수비력 강화형, 테크닉 강화형) 나머지 부분은 전작에서 거의 강화를 한 최종적인 작품이다.

등장 팀은 다음과 같다.
참고로 이 작품 한정으로 SNK 슈퍼스타즈라는 서비스 팀이 등장한다. 그 멤버는 다음과 같다.(괄호 안의 숫자는 등번호)
네오지오 CD로는 발매되지 않았다.

2.5. 네오지오 컵 '98 ~THE ROAD TO THE VICTORY~

ネオジオカップ '98 〜THE ROAD TO THE VICTORY〜

1998년 가동한 작품. 제목에 '득점왕'은 들어가있지 않지만, 득점왕 3에서 내부 팀 데이터를 1998 FIFA 월드컵 프랑스(물론 라이센스는 받지 않았기 때문에 가명이다.) 로스터 기반으로 바꾼 버전이다.

땜빵 재탕 게임이지만 의외로 가정용 네오지오 롬팩도 정식으로 발매되었다. AI가 개판 수준[7]이다. 더구나 일본이랑 나이지리아가 쓸때 없이 강하다. 전작들도 그랬지만, 상대 키퍼들이 쓸때 없이 잘 막는다는 점도 게임하는 유저를 짜증나게 만든다.

[1] 실제로 대한민국을 선택시 첫경기는 지역예선으로 일본(!)과 붙고 이후 조별리그에서 실제로 붙었던 스페인, 볼리비아, 독일 순서대로 붙는다![2] 이후 출시한 버추어 스트라이커 시리즈에서도 파울로 인한 프리킥은 있었어도 옐로카드 레드카드가 도입되는 건 2001년 발매한 3편에서나 이루어졌다.[A] 당시에는 중국 반환전이라 영국령 홍콩 깃발로 나온다.[4] A버튼 롱 패스/슛/태클, B버튼 하이 패스/엘보, 드랍킥, 업어치기, 낭심 걷어차기를 비롯한 거친 파울, C버튼 숏 패스/선수 교체[A] 당시에는 중국 반환전이라 영국령 홍콩 깃발로 나온다.[A] 당시에는 중국 반환전이라 영국령 홍콩 깃발로 나온다.[7] 코너킥 부근 스로잉 상황에서 컴퓨터가 골라인쪽으로 공을 던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