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프로필
팀명 | The IInspiration The IIconics The Iconic Duo | |
멤버 | 캐시 리 | 제시 맥케이 |
생년월일 | 1992년 11월 10일 | 1989년 6월 23일 |
신장 | 170cm (5'7") | 173cm (5'8") |
체중 | 60kg | 60kg |
출생지 | 오스트레일리아 뉴사우스웨일스 시드니 | |
피니쉬 무브 | 피셔맨 수플렉스[1] 데자뷰[2] | 셰이드 오브 케이[3] |
SNS | / | / |
주요 커리어 | WWE 위민스 태그팀 챔피언 1회 임팩트 넉아웃 월드 태그팀 챔피언 1회 | |
테마곡 | Femme Fatale[4] (2015 ~ 2020) The IInspiration[5] (2021 - 2022) |
2. 개요
제시 맥케이와 캐시 리로 구성된 호주 출신 여성 태그팀으로, WWE 시절에는 디 아이코닉스라는 태그팀 명칭이었으나, 방출당하면서 상표권 문제로 현재의 명칭으로 바뀐다.3. 커리어
3.1. WWE
3.1.1. WWE NXT
2014년에 호주에서 열린 입단테스트를 시작으로 통과해 2015년에 WWE와 계약을 맺고 수련생으로 활동하게 된다. 둘다 각각 WWE에서 링네임을 부여받지 못한 상태에서 몇몇 선수들에게 지는 자버로만 활용되었고, 그러다가 처음으로 같이 태그팀으로 나온 경기는 에마 & 데이나 브룩과의 경기였지만 이 경기에서도 여전히 자버였기에 패한다. 각각 빌리 케이 & 페이튼 로이스라는 링네임을 부여받고, 넘버원 컨텐더 배틀로얄에 참가하면서 협동을 하며 악역으로써의 모습을 보이나 아스카에게 탈락된다.빌리 케이는 스맥다운에 일회성으로 출전해 데이나 브룩과 경기를 가졌으나 정식으로 콜업되지 않았기에 패한다.
빌리 케이가 산타나 개럿과의 경기를 시작으로 1승을 거두며 과정에 리브 모건과의 경기에서도 승리를 거둔다. 빌리 케이는 처음으로 진출하는 테이크오버에서 엠버 문의 데뷔상대로 나오나 엠버 문에게 패한다.
이후로는 페이튼 로이스와 연합하며 아이코닉 듀오을 결성한다. 리브 모건 & 알리야와 대립이 형성되는데, 승패를 주고받다가 엠버 문의 위협으로 다리아 베레나토을 끌여드리면서 그들을 상대하나 다리아를 뒤로한채 자기들끼리 줄향량치면서 다리아와 대립이 형성되고 빌리 케이는 페이튼 로이스의 도움으로 승리를 거둔다.
이후부터 이둘은 아스카의 NXT 위민스 챔피언 자리를 노리는데, 이 과정에 새니티의 니키 크로스까지 NXT 챔피언 자리를 노리면서 테이크오버 샌안토니오에서 페이탈 4 웨이로 챔피언십으로 벌어지고, 협공해서 니키 크로스를 스턴 상태로 만드나 이 기회는 노린 아스카가 둘을 처리하며 가장 약한 페이튼 로이스를 핀하면서 방어하고, 아스카의 챔피언 자리를 노리지만 매번 실패한다.
WWE와 계약맺은지 얼마되지 않은 몇몇 수련생들을 이기긴 하지만 툭하면 백스테이지를 돌아다니며 어느정도 활동에 익숙한 선수들에게 시비를 걸지만 패하고, 계속해서 싱글에서 여러선수들에게 잡질을 당하는 빌리 케이와 달리 페이튼 로이스는 빌리 케이의 도움으로 승리를 거둔다. 그러나 탑페이스들 앞에서는 페이튼 로이스도 결국 자버에 불과했다.
페이튼 로이스는 레슬매니아 34에서 킥오프로 열린 위민스 배틀로얄에 NXT 출신 선수들과 같이 출전하지만 탈락된다.
3.1.2. 메인로스터
2018년에 레슬매니아 이후로 스맥다운으로 콜업되면서 샬럿 플레어를 둘이서 공격하며 카멜라가 머니 인 더 뱅크로 캐싱 인 해서 챔피언에 오르게 하는 만행을 벌인다.아이코닉 듀오라는 팀명을 WWE에서 사용할 수 없어 아이코닉스라는 팀으로 활동하기 시작한다. 팀으로 다니면서 자주 모습을 보이고, 나오미와 대립이 형성되며 방해공작을 펼치며 나오미를 꺾는데, 아스카가 나오미의 파트너로 나오며 호주에서 열리는 WWE 슈퍼 쇼 다운(2018)에서 둘을 상대로 승리를 거둔다.
WWE 에볼루션에서 나중에 등장해서는 링에 있는 선수들을 비꼬면서 자기들 자랑을 늘어놓다가 구세대 디바들에게 사이좋게 먼저 탈락된다.
이후부터는 빈스 맥마흔이 맨디 로즈 하나 띄우는 것에 집중 하는 상황때문에 출연 빈도가 낮아지다가 WWE 엘리미네이션 챔버(2019)에서 WWE 위민스 태그팀 챔피언을 정할 일리미네이션 챔버에 참가하지만 탈락된다. 사샤 뱅크스 & 베일리가 위민스 태그팀 챔피언 자격으로 스맥다운에 등장하자 이 기회를 놓치지 않고 논 타이틀 매치에서 승리를 거두고, 이후로는 이둘을 지나치게 밀어주면서 레슬매니아 35에서 열리는 페이탈 4웨이 타이틀전에 출전하여 새로운 WWE 위민스 태그팀 챔피언에 등극했다.
2019년에 4월 9일에 방영된 스맥다운에서 브루클린의 미녀(The Brooklyn Belles)라는 팀으로 등장한 카리사 리베라 & 크리스 스탯랜더를 꺾으며 첫 방어전에 성공한다. 이후부터 페이지가 데려온 아스카 & 카이리 세인과 대립이 형성되는데, 논 타이틀 매치에서 패하고 대립이 진행돼야 하지만 빈스 맥마흔이 대립을 질질끌면서 챔피언십을 벌이지 않아 본무대에서의 출연빈도 또한 없었다.[6]
계속해서 꾀병까지 부리며 아스카 & 카이리 세인의 도전을 피하다가 8월 5일 RAW에서 아스카 & 카이리 세인, 파이어 & 데자이어, 알렉사 블리스 & 니키 크로스를 상대로 페이탈 4 웨이로 위민스 태그팀 챔피언십이 벌어지고 여기서 탈락당하면서 챔피언 자리를 잃게된다. WWE 섬머슬램(2019)에서 재경기 조항을 사용해 알렉사 블리스 & 니키 크로스를 상대하나 패한다.
RAW로 드래프트 된 이후로도 이선수저선수에게 매번 지는 역할만 반복하고 또다시 출연빈도가 떨어지게 된다. 심지어 2020년에 벌어진 WWE 로얄럼블(2020)에서 조차도 모습을 보이지 못했다.
2020년 5월에 복귀하며 여전히 건방지고 잘난척하는 모습을 보이는데, 캐릭터의 변화가 있을거라는 루머와 달리 예전과 똑같고, 팀으로써 별 문제없이 가는것 같지만 분열조짐이 조금씩 시작되려고 하고 있고, 상황은 NXT때랑 같아지면서 싱글경기에서 빌리 케이만 패하고, 페이튼 로이스는 빌리 케이의 도움으로 승리를 거둔다. 그러나 비앙카 벨에어와의 경기에서는 2명모두 패한다. NXT시절부터 악연이었던 루비 라이엇 & 리브 모건과 대립을 하나 최후에는 패한 팀은 분열돼야 하는 조항이 걸린 경기에서 패하며 아이코닉스는 더이상 팀으로 다닐 수 없게되었다.
분열 후 Raw 언더그라운드에서 서로 울먹이다가 결국 페이튼 로이스가 빌리 케이를 배신하고 빌리 케이는 마리나 샤피르 & 제사민 듀크에게 당한다. 이일을 계기로 빌리 케이는 9월 7일에 페이튼 로이스와 격돌하지만 패배한다. 21일 페이튼 로이스가 경기를 하는데 옆에 붙어있었지만 얼마안가 빌리 케이는 메인이벤트에서 여전히 잡질을 반복하다가 여기서도 페이튼 로이스를 띄울 희생양으로 다시 쓰여 패한다. 2020년 드래프트를 통해 페이튼 로이스는 RAW에 남고, 빌리 케이는 스맥다운으로 이적한다.[7]
레슬매니아 37 이후로 해고러쉬가 벌어지면서 빌리 케이 & 페이튼 로이스는 2021년 4월 14일에 해고러쉬 명단에 포함돼 WWE에서 방출된다.
3.2. 임팩트 레슬링
2021년 10월 9일 임팩트 레슬링에서 방영한 넉아웃 넉다운 방송이 끝나고 바운드 포 글로리 XVII에서 데뷔한다는 프로모가 공개되면서 데뷔전에서 디케이의 로즈마리 & 해벅을 상대로 승리를 거두며 새로운 넉아웃 태그팀 챔피언에 오른다.
터닝 포인트 2021에서 로즈마리 & 해벅과 챔피언십 매치로 다시 맞붙어 승리를 거둔다. 하드 투 킬 2022에서는 매디슨 레인 & 테닐 대시우드를 상대로 챔피언십 매치로 맞붙을 예정이었지만 디 인스퍼레이션이 코로나 확진자와 접촉하면서 경기는 벌어지지 않게 되다가 새크리파이스 2022에서 열리게 되면서 맞붙지만 패하면서 챔피언 자리를 잃는다.
매디슨 레인 & 테닐 대시우드와의 대립이 계속되면서 리벨리온 2022에서 또한번 넉아웃 태그팀 챔피언십 매치로 맞붙게 되지만 패하면서 챔피언 벨트 탈환에 실패한다.
4월 27일 갑작스러운 무기한 활동 중단 소식을 발표하였다.#
4. 둘러보기
브레이크 아웃 오브 더 이어 | ||||
창설 | → | 빌리 케이 & 페이튼 로이스 (2016) | → | 알레이스터 블랙 (2017) |
위민스 레슬링 팬 어워드 선정 올해의 WTF! 모먼트 | |||||
창설 | → | 아이코닉스 (2020) | → | 베키 린치 (2021) | |
위민스 레슬링 팬 어워드 선정 최고의 태그팀 | |||||
베일리 & 사샤 뱅크스 (2020) | → | 디 인스퍼레이션 (2021) | → | 톡식 어트렉션 (2022) |
[1] 몇몇 선수들이 기본적으로 쓰고 다니는 기술인데 제대로된 피니쉬 기술이 없는 페이튼 로이스만 이걸 피니쉬로 사용하고 있다.[2] 롤링 커터. 싱글 전환 후부터 사용하기 시작했다.[3] 영미권 관용구인 'Shades of gray'를 비튼 이름이다.[4] WWE 시절 테마곡. 본래는 빌리 케이 단독 테마곡인데, 페이튼 로이스가 빌리 케이와 팀으로 다닐 때도 사용했다.[5] 테마곡을 부른 가수는 같은 호주 출신의 할리 카메론이다.[6] 거의 하우스쇼에서만 챔피언십을 치렀지 메인무대에서는 활약이 없다.[7] 사실 아이코닉스의 분열은 페이튼 로이스가 빈스 맥마흔을 찾아가 부탁한 일로 페이튼 로이스가 싱글로 활동하고 싶다는 말을 하면서 시작되었다. 훗날 페이튼 로이스는 이 부탁을 한것에 대해 후회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