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lbgcolor=#c4c4c5><colcolor=#ffffff> 디메트로돈 Dimetrodo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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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명 | 디메트로돈 림바투스Dimetrodon limbatus |
| 출생 | 이탈리아 바이오신 보호구역 |
| 체고 | 1.8m (5.9 feet) |
| 길이 | 4.5m (14.8 feet) |
| 체중 | 226kg (498.244 lbs) |
| 등장 작품 |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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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쥬라기 월드 시리즈의 디메트로돈. 리스트로사우루스와 함께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으로 영화 시리즈에 처음으로 등장한 단궁류다.2. 특징
모습은 쥬라기 월드 시리즈의 여러 생물들이 그렇듯 실제 디메트로돈과는 거리가 있는 모습으로, 몸 곳곳에는 악어의 것과 닮은 뾰족한 비늘이 여러 줄로 나열되어 있고, 체형 역시 실제 종과는 다르게 디메트로돈의 다리는 길고 튼튼한 형태인 것은 물론, 두상 역시 눈 윗부분이 튀어나와 티라노사우루스를 연상시킨다.[1]3. 등장 작품
3.1. 영화
3.1.1.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
영화에서는 살아있는 개체는 나오지 않고, 대신 록우드 저택에서 디오라마의 모형으로만 등장한다.도미니언이 나오기 전이라 전체적인 디자인은 신경배돌기의 색상이 동일하다는 점[2]을 제외하면 도미니언과 다른데, 우선 전체적인 모습의 느낌은 꼭 볏을 가진 악어[3]와 비슷하며, 색상도 도미니언과 달리 짙은 어두운 초록색을 띈다.
3.1.2.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
중반부에 앨런 일행이 캡슐 기차를 타고가다 멈췄을때 버려진 호박 광산의 들어갈 때부터 첫 등장.
작중에서는 스피노사우루스처럼 물 속에서 돛만 내놓은 채로 첫 등장[4]하며, 광산의 사다리를 타고 올라가던 앨런을 습격한다.[5] 좁은 광산 틈을 뒤따라오며 앨런 일행을 압박하지만 거의 따라잡힐 뻔 한 순간에 램지 콜의 도움으로 철창 문을 열어 빠져나오는데 성공한다.[6]
공식 바이럴 사이트 다이노트래커에 의하면, 광산의 디메트로돈들은 원래부터 광산에 배치된 것이 아닌 바이오신 구역에서 탈출하여 광산에 숨어든 것이라고 한다.
그리고 이 폐광산에 사람 뼈[7]가 널부려져 있는 것을 보면 이전에 누가 재수없이 들어왔다가 잡아먹힌 것으로 보인다.
3.2. 게임
3.2.1. 쥬라기 월드: 더 게임
유명한 단궁류인지라, 여기에서는 전설로 나온다.다만 도미니언이 나오기 전이라 디자인이 영화와 달리 실제 종에 가까운 모습이다. 최종 진화한 모습은 머리 위에 큰 뿔이 생기고, 볏에서부터 꼬리 끝까지 작은 뿔들이 돋아나 있다.
3.2.2. 쥬라기 월드 에볼루션 2
에볼루션 2에서 바이오신 확장팩 DLC를 통해 등장 했다. 기존의 고생물들과 차별되는 새로운 고유의 모션을 가지고 있다. 서식환경은 모래가 깔린 지반과 넓은 면적의 웅덩이를 필요로 하며, 사냥요구치는 없다시피 해 일반 고기급식기면 충분. 느릿느릿하게 헤엄치고 놀다가 밥시간만 되면 후다닥 급식기로 뛰어가는게 상당히 귀엽다.4. 완구
- 1편 개봉 당시 영화에 등장하진 못했지만 완구는 발매되었다. 카드가 동봉되었으며 딱히 푸시해 준 제품은 아니었기에 큰 인기를 끌지는 못했다. 이후 3편 개봉 당시 포획 기어가 동봉된 재도색판이 발매되었다.
- 이후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에서 출현이 확정되면서 새로운 조형으로 출시가 됐는데 몸통에 대미지 기믹이 있는 배틀 대미지 버전과 그랜트 박사와 동봉된 합본팩도 발매됐다.
- 마텔의 프리미엄 액션 피규어 해먼드 컬렉션으로 발매. 전체적인 조형이 뛰어나고 신경배돌기의 재질감&도색이 좋은 평가를 받는다. 소형종 패키지 최초로 눈부분의 퀄리티를 신경썼다고 광고까지 되있으나 현실은...초도물량 일부의 눈알 파츠 자체가 누락된 채 해외 각지로 배송된 사상 초유의 사태가 발생했다. 마텔 특유의 개판인 QC가 불러일으킨 대 참사인것. 해당제품의 다음 웨이브인 기가노토사우루스 또한 양쪽 발이 같은쪽(...)이거나 글래스아이 불량이 이슈화 되었다. 액션을위한 관절또한 앞다리의 손목(!)에 관절이 없어 보폭 자세가 제한적인 등 최악의 해먼드컬렉션이라는 평이 자자한 비운의 제품.
5. 기타
- 작중에서는 CG말고도 애니매트로닉스를 사용했다.
- 여담으로 해외 팬들은 호박 광산 안에 있는 저 유골의 정체에 대해서 여러가지 추측을 내놓고 있다.
[1] 분명 둘은 다른 생물인 것은 물론, 가까운 관계도 아니라 공룡조차 아님에도 불구하고 두상이 티라노사우루스와 매우 유사해 둘의 머리를 바꾼 합성 사진이 만들어지기도 했다. 특히 색상과 두상이 유사하고, 공개된 사진에서 얼굴의 각도가 절묘하게 티렉스 사진의 얼굴 각도와 비슷해 더더욱 유사하게 느껴진다.[2] 그마저도 똑같이 볏색이 붉은색이라는 점을 빼면 색상도 서로 다르며, 폴른 킹덤의 디메트로돈의 볏이 더 화려하다.[3] 특히 두상은 꼭 주둥이가 짧은 앨리게이터를 연상시킨다.[4] 해당 장면의 앵글을 보면 쥬라기 공원 3의 스피노사우루스의 보트 공격 씬과 판박이다. 거기다 3편에 나왔던 앨런 그랜트도 있었던 것을 보면 노린 것으로 보인다.[5] 그냥 아무렇지 않게 앨런이 올라가서 횃불을 올리는 순간 스크린 전체에 머리를 들이내민다. 이장면을 보고 놀랐다는 평이 많았다.[6] 다만 그 과정에서 앨런은 자신의 트레이드 마크인 모자를 되찾지도 못한 채 광산 출구쪽으로 도망쳐야 했다.[7] 완구에서는 수각류의 뼈로 바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