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디어 레드의 엔딩과 스토리가 나열되어 있다. 스포일러 투성이이니 주의. 선택지에 따라서 엔딩이 달라진다.전부 19개의 엔딩이 있으며 엔딩을 볼수록 충격적인 스포일러가 드러난다.
2. 시작
레드라는 소녀가 엄마가 6살 때 칼에 찔러 살해당했다는 진실을 알게 되고 엄마를 죽였다고 생각되는 남자를 죽이러 간다.
3. 노크-거짓말
노크를 하고 남자에게 길을 잃었다고 말하면 가는 스토리. 여기서 3가지 질문이 나온다.
3.1. 산책하고 있었다
그냥 무난한 엔딩이다. 딸을 보살피는 아빠를 보고 "저 사람이 진짜 엄마의 원수인가?"라고 의문을 품고 복수를 그만둔다.
3.2. 이사왔다-거짓말
가족들하고 이사왔다고 말하지만 남자는 "이 근처에는 누구도 살지 않으며 자신은 이 지역을 잘 알고있다"고 말하면서 레드에게 이런 "멍청한 짓을 하러올 줄 알았다고". 총을 겨눈다. 레드는 거짓말을 하지만 남자는 레드를 잘 알고 있으며 레드의 엄마를 죽인 사람을 자신의 말을 이해못한다고 말하며 레드를 쏴죽인다.
3.3. 이사왔다-진실
가족들하고 이사왔다고 말하지만 남자는 "이 근처에는 누구도 살지 않으며 자신은 이 지역을 잘 알고있다"고 말하면서 레드에게 이런 "멍청한 짓을 하러올 줄 알았다고". 총을 겨눈다. 레드는 진실을 말하고 남자에게 "나이프와 함께하는 이웃방문"이라고 말하자 남자는 레드를 잘 알고 있으며 자신을 찾아올려면 레드의 아버지가 죽어야만올수 있다고 답하고 레드의 엄마를 죽인 사람을 자신의 말을 이해못한다고 말하며 레드를 쏴죽인다. 여기서는 "저 세상에서 네 아버지에게 범인이 누군지 물어봐."라고 말한다.[1]
3.4. 임무중이다-거짓말[2]
프리랜서 일을 하고있다고 남자에게 말하며 남자가 딸에게 밥을 먹일때 남자의 방에서 아버지와 남자가 같이 있는 사진을 본다. 끝까지 잡아 때나 남자는 "진실을 알면 스스로를 죽일 꺼다."라고 말하며 아버지의 부탁이었다고 말하는 걸로 끝나는 열린 결말 엔딩.
3.5. 임무중이다-진실
프리랜서 일을 하고 있다고 남자에게 말하며 남자가 딸에게 밥을 먹일때 남자의 방에서 아버지와 남자가 같이 있는 사진을 본다. 사진을 보여주고 이게 어떻게 됐는지 말하는데 아버지가 부탁한 일이라는 답변을 듣고 이게 레드의 아버지가 원한것이라고 하는걸로 끝나는 열린 결말 엔딩.
4. 노크-진실-빨리 들어간다
노크를 하고 남자에게 엄마의 복수를 하러왔다고 말하면 남자는 급히 딸히고 도망가려한다. 빨리 들어가면 남자는 딸아이라도 살려달라고 부탁하고 레드는 그 부탁을 들어준다.
5. 노크-진실-늦게 들어간다
노크를 하고 남자에게 엄마의 복수를 하러왔다고 말하면 남자는 급히 딸히고 도망가려한다. 늦게 들어가면 남자와 딸은 이미 도망쳤지만 이 엔딩이 배드 엔딩으로는 보이지 않을 것이다. 레드는 원수를 갚지 못한 결말이지만.
6. 연다-시간을 끈다-죽인다
문을 열고 들어가서 시간을 보내면 남자가 내려와서 레드를 알아보고 레드는 남자를 죽인다.
7. 연다-시간을 끈다-진실을 말한다
문을 열고 들어가서 시간을 보내면 남자가 내려와서 레드를 알아보고 레드는 엄마의 복수를 하러왔다고 말하며 남자를 죽인다.
8. 연다-계단으로 올라간다-소녀에게 간다-시간을 끈다-죽인다
문을 열고 들어가서 계단으로 가면 안나가 아빠를 만나러 왔냐고 말하는 소녀에게 가는중에 시간초과로 남자가 왔는데 남자를 죽인다.
9. 연다-계단으로 올라간다-죽인다
문을 열고 들어가서 계단으로 가면 안나가 아빠를 만나러 왔냐고 말하는 질문에 무시하고 남자의 방으로 간다.
10. 연다-계단으로 올라간다-소녀에게 간다-시간을 끈다-진실을 말한다
문을 열고 들어가서 계단으로 가면 안나가 아빠를 만나러 왔냐고 말하는 안나에게 가는중에 시간초과로 남자가 왔는데 남자에게 엄마의 복수를 하러왔다고 말하고 남자는 레드의 아버지가 이런짓을 하지 말라고 계속 말렸을꺼라는 말을 무시하고 죽인다. 안나는 아빠의 죽음을 보고 레드보고 "아빠를 살려내! 이 마녀!"라고 말하며 우는 비극적인 엔딩이다.[3]
11. 연다-계단으로 올라간다-소녀에게 간다-거짓말
문을 열고 들어가서 계단으로 가면 안나가 아빠를 만나러 왔냐고 물어보는데 소녀에게 가면 안나와 이야기를 나누고 인나의 질문에 누가 칼좀 갖다달라 부탁했다고 말한다. 소녀하고 대화만 나누고 자신의 이름은 루비라고 말해주며 즐겁게 헤어지는 결말이다.
12. 연다-계단으로 올라간다-소녀에게 간다-진실-가만히 있는다
문을 열고 들어가서 계단으로 가면 안나가 아빠를 만나러 왔냐고 물어보는데 소녀에게 가면 안나와 이야기를 나누고 인나의 질문에 복수하러 왔다고 말하면 그런짓 하지말라는 안나의 말에도 끝까지 죽일 생각을 거두지 않자 "아빠!"라고 비명을 지르는 안나를 찔러죽이고 만다." 남자에게 잡힌 레드는 남자에게 "네 아버지의 어리석은 거래에 동의하지 말았어야했다!"고 말하고 레드가 안나를 죽여버린 충격적인 결말에 레드를 저 세상에서 보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하는 자살을 암시하는 결말이다.[4]
13. 연다-계단으로 올라간다-소녀에게 간다-진실-줄을 푼다
문을 열고 들어가서 계단으로 가면 안나가 아빠를 만나러 왔냐고 물어보는데 소녀에게 가면 안나와 이야기를 나누고 인나의 질문에 복수하러 왔다고 말하면 그런짓 하지말라는 안나의 말에도 끝까지 죽일 생각을 거두지 않자 "아빠!"라고 비명을 지르는 안나를 찔러죽이고 만다." 남자가 레드를 묶었지만 레드는 겨우 줄을 풀어내고 남자에게 가는데. 여기서 선택지가 나온다.
13.1. 죽인다
남자가 왜 자기딸을 죽였냐고 말하는 질문에 안나를 죽일 생각은 없었으며 죽여야할껀 너라고 말하며 다가오는 레드를 쏴죽이고 남자도 자살한다. 엔딩후에 과거의 진실이 일부 드러나는데. 어릴때 정신붕괴된 레드를 위해 레드의 아버지가 남자보고 레드의 엄마를 죽인 살인자라고 역할 연기를 부탁한다. 물론 제정신이 아닌 레드가 돌이킬수 없는 짓을 하러오면 딸을 죽여달라고 부탁한다. 이 엔딩을 보면 레드는 정상이 아니었고 엄마를 죽인 게 레드일 가능성이 높다.
13.2. 침묵을 지킨다-떠난다
남자가 왜 자기딸을 죽였냐고 말하는 질문에 침묵하는 레드에게 너는 복수를 마쳤으니 집으로 가라고 한다. 그대로 떠나면 울부짖는 남자를 뒤로하고 엔딩이다. 물론 남자의 결말은...
13.3. 침묵을 지킨다-죽인다
남자가 왜 자기딸을 죽였냐고 말하는 질문에 침묵하는 레드에게 너는 복수를 마쳤으니 집으로 가라고 한다. 그러고도 결국 남자를 죽인 레드는 집 밖에서 벤치에 앉아서 "너는 행복하니 레드?"라는 환청이 들리며 엔딩 후에 어른이 되어 엄마가 된 레드가 다시 집으로 찾아와 두 사람의 묘지 앞에서 성묘를 하러 오고 같이 데려온 아이하고 집으로 돌아가는 엔딩이다.[5]
[1] 여기서부터 짐작이 가겠지만 엄마를 죽인건 아마도...[2] 오역으로 추정된다.[3] 병에 걸린 딸을 보살피는 아빠가 죽은 데다가 이런 외지에 사람이 살지 않으니 안나의 운명은...[4] 그 전에 처음부터 제정신이 아닌 레드도 죽이고 자살할 가능성이 높다.[5] 오른쪽 아래에 잘 안 보이는 묘비가 있는데 저 가족의 아내의 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