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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26 02:39:59

나를 죽여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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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2022년 드라마 영화에 대한 내용은 나를 죽여줘(영화)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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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주요 레퍼토리
2.1. 안락사2.2. 희생2.3. 함정2.4. 타의에 의한 자살2.5. 도발2.6. 문화2.7. 집념2.8. 해탈2.9. 굴복2.10. 해방
3. 해설4. 픽션상의 사례
4.1. 숫자, 라틴문자4.2. ㄱ4.3. ㄴ4.4. ㄷ4.5. ㄹ4.6. ㅁ4.7. ㅂ4.8. ㅅ4.9. ㅇ4.10. ㅈ4.11. ㅊ4.12. ㅋ4.13. ㅌ4.14. ㅍ4.15.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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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전위대장 동무! 열성당원이라고 자칭하는 내가 반동 김두한[1]권총 앞에 무릎을 꿇고, 전향서까지 썼소... 나는 을 배신했소, 나를 죽여주시오...
심영
작품에 등장하는 캐릭터가 자살을 하고 싶어하거나 해야 할 처지에 놓여 있지만, 그럴 수 없는 어떤 제약에 묶여있는 경우에서 안락사 내지는 자비 사살을 요청하는 것. 사실 이것도 대표적인 작가적 편법이다.

자신을 죽여달라는 것에 대한 법적인 해석은 촉탁승낙살인죄 참고.

넷상에서는 외형이나 어딘가가 심하게 망가져있는 것의 짤방을 올려놓고 섬뜩한 표정으로""죽...여...줘..."라는 드립을 치기도 한다. 예시들

노인 학대로 마개조를 거친 옛날 물건에도 쓰인다.

2. 주요 레퍼토리

대놓고 죽여달라고 하지 않고, 임박한 죽음을 의도적으로 피하지 않는 소극적인 사례는 ★ 표시로 구분.

2.1. 안락사

2.2. 희생

2.3. 함정

2.4. 타의에 의한 자살

2.5. 도발

참고로 특이하게도 이 케이스 반응이 딱 두 개로 나뉜다. 마음이 약해 망설이다 못 쏘는 것, 일말의 망설임 없이 쏘는 것.

2.6. 문화

2.7. 집념

2.8. 해탈

2.9. 굴복

2.10. 해방

3. 해설

선역의 경우 이 케이스는 타락, 세뇌된 상태에서 일말의 본성이 남아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 경우 희미하게 남아있는 선한 인격이 드물게 표면으로 나서면서 자신을 공격하기를 주저하는 옛 동료들에게 "망설이지 말고 죽여!"라는 식으로 일갈하거나 "날 편하게 해줘"라고 말하며, 결국 팀킬당하면 오히려 웃으면서 감사의 인사까지 하는 상황이 벌어진다. 물론 주변 인물들은 통곡한다.

악역의 경우는 좀 복잡하다. 보통 불로불사라거나 어떤 특이한 체질이라서 스스로 죽지는 못하기에 자신을 죽일 비법을 알고 있는 타인을 이용하는 케이스가 있고, 혹은 종교라거나 다른 금기 탓에 자살만은 못 하는 경우가 있다. 혹은 이쪽도 선역이 세뇌된 경우와 비슷하게 본 인격은 선한데 타락해서 악역이 된 경우 위의 선역과 비슷한 이유로 본래 인격이 뛰쳐나와 죽여달라는 경우도 있다. 그 힘이 너무도 강대한 최종 보스급 캐릭터가 이런 식이라면 그 뒷처리가 스토리의 핵심이 될 수도 있다.

그리고 어떤 어둠의 인자가 스며들어서 수 시간 내 좀비, 뱀파이어, 괴물 따위로 변하는 캐릭터에도 이것이 적용된다. 이 경우에는 차마 스스로 목숨을 끊는 건 못하겠거나 이미 변이가 시작되어 움직일 수 없는 상황에서 괴물이 되기는 싫기 때문에 동료에게 고통없이 죽여달라고 요청하는 경우가 있다. 특히 이런 경우, 망설이는 동료에게 "(적어도) 인간으로서/인간인 채로 죽고 싶다."며 간청하는 것 또한 클리셰.[19]

또한 전투로 인해 큰 부상을 입고 괜히 짐만 될 것 같아서 죽여달라는 케이스 역시 있다. 이런 경우 그냥 내버려두고 간 후 나중에 구하러 오지 않는 이유로는 부상이 심해서 내버려두고 가면 천천히 죽게 되거나, 적에게 포로로 잡혀 고문당하거나 더욱 끔찍하고 고통스럽게 죽을 것이 뻔히 보이는 상황인 경우가 많다.

기타 케이스로는 능욕을 당할 상황에 처한 캐릭터가 "차라리 죽여라!!"고 일갈하는 경우가 있다. 그리고 오늘은 이만 물러가주지를 시전하는 적에게 "동정은 필요 없으니 그냥 죽여!!"라며 울부짖는 경우라거나, 또는 대인배성을 강조하기 위해 타인 대신에 자신을 죽이라며 희생하는 경우가 있다.

목표로 한 일을 성취했거나, 혹은 성취할 수 없어 죽여달라고 하는 경우도 있다. 복수를 마친 복수귀라거나 실패한 혁명가처럼 더 이상 사는 게 의미없다고 판단하는 케이스. 이런 경우 주인공이 살아갈 이유를 불어넣어주어 변심하고 동료가 되는 경우도 많다.

한편 죽는 건 죽는 건데 이 죽음에 명예 등 뭔가 의미를 부여하고자 특별한 방법으로 죽여달라는 경우도 있다. 북유럽 신화에서도 보이듯 보통 '싸우다가 죽는' 방식, 즉 '전사'로서 죽는 것을 명예롭다 여긴 경우가 이에 해당되는데, 일례로 제2차 세계 대전의 전범재판에서 여러 전범들은 기왕 죽을 거면 교수형 대신 총살형으로 처형당하기를 원했다. 나치 독일의 권력자 헤르만 괴링은 전범재판에서 사형을 선고받고 총살형으로 죽여달라 탄원하였으나, 기각되자 스스로 독극물을 통해 자결하였다.

약간 특이한 경우로, 그만 미쳐서 폭주하며 될 대로 되라는 식으로 난동을 부리며 "죽일 수 있으면 죽여봐!!"라고 도발하는 경우도 있다. 이 경우 딱히 죽음에 대한 갈망 같은 게 있다기보단 그냥 자포자기 상태로 막나가는 것이기 때문에 적용이 좀 미묘하다.

예외적 사례로는 사극에서 장수들이 삽질을 하고 나서 주군에게 돌아와 "죽여주시옵소서!" 하면서 용서를 구하는 클리셰가 존재한다. 이때의 죽여달라는 말은 말 그대로 립서비스인지라 진짜로 죽이면 좀 많이 곤란하다. 촉탁승낙살인죄 문서 참고.

이 클리셰와 관련해서 자주 볼 수 있는 장면 중 하나는 낭떠러지 아래로 추락하거나 하는 식으로 위기에 빠진 적을 주인공이 구하려고 하니 어째서 자기를 구해주냐면서 어서 죽게 내버려두라며 삶에 미련없는 모습을 보인다. 하지만 이때 주인공은 끝끝내 살라고 격려[20]하며 구해주는데 이때 빌런의 반응은 진심으로 감복해서 악의를 떨쳐내거나 아니면 자기가 그토록 경멸하던 주인공에게 구출받아 수치심을 안고, 혹은 자기가 제거대상으로 규정하던 주인공에 대해 복잡한 감정을 품고 퇴장하는 등 가지각색이다.[21] 최종보스의 경우에는 끝내 자신을 구해주려는 주인공의 손을 뿌리치고는 전혀 감정의 변화없이 죽음을 선택하며 메인빌런이자 최종보스로서 퇴장하는 클리셰도 잦다.

4. 픽션상의 사례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4.1. 숫자, 라틴문자

4.2.

4.3.

4.4.

4.5.

4.6.

4.7.

수도 없이 기생하고, 계속 갈아타서
어느 것이 진짜 모습이었는지...
더 이상 떠올릴 수도 없다.
나를 부르는 소리도 있었지만
지금은 이제 들리지 않는다.
이 밤이 새기 그 전에, 영원한...잠을...

4.8.

4.9.

4.10.

4.11.

4.12.

4.13.

4.14.

4.15.



[1] 정확히는 김두한이 아니고 상하이 조. 그러나 당연하게도 심영은 자신의 이마에 권총을 겨눈 사람의 이름을 전혀 모르는 상태이기 때문에 그의 우두머리인 김두한으로 대체하여 전위대장에게 전향서에 대한 해명을 한 것이다.[2] 단 후자의 경우 그게 불가능하다 여겨 그 동료가 단독으로 빠져나와 적들을 유인하는 경우도 있다.[3] 이 대사는 레프트 4 데드 만화에서 나온 것으로 이 말을 한 사람은 조이의 아버지다.[4] 대다수에 해당하지 않는 경우는 그 사람의 뜻을 이을 사람은 나밖에 없다는 등 각성 효과로 이어지는 경우가 있다.[5] 보이지 않는 곳에서 적들을 암살하는 저격수는 모든 군인들의 공포의 대상이고 증오의 대상이다. 따라서 붙잡히는 순간 살아남기는 거의 불가능하다. 반대로 저격수는 적에게 잡히면 어떻게 되는지 알기에, 살기 위해서 각종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았다. 어떤 끔찍한 짓을 당하는지는 항목을 참고할 것.[6] 바로 밑의 케이스가 대표적이다.[7] 주로 최종 보스가 너무 강해서 현재 아군의 힘으로는 이기는 게 불가능에 가까울 때, 누군가가 희생해서 시간을 버는 동안 나머지가 궁극기 같은 걸 준비하는 것. 이때는 이전에 실패밖에 하지 않았거나 아예 새로 만든 기술이라도 성공률이 100%에 가깝게 오른다.[8] 과학자나 공돌이 같은 경우엔 목숨 걸고 자료를 빼돌리는 식으로 도와주는 경우가 있고, 판타지 세계관에선 어떤 사악한 소환수 같은 걸 자기가 소환한 데에 일조했을 경우 자신의 목숨을 걸고 봉인하거나 역소환하는 경우 등이 있다.[9] 단 진짜로 죽기는 싫어서 죽기살기로 도망치다가 걸려서 다 죽는 경우도 있고 죽을 걸 알면서도 주인공만이라도 살리기 위해서 나머지가 암묵적으로 동의를 해서 주인공(과 일부 주로 아이나 주인공의 동료)를 살리기 위해 목숨 바쳐서 시간을 끄는 경우가 있다. 전자가 인간성의 끝을 보여주는 경우가 꽤 많은 것에 비해 후자의 경우는 자애나 모성애의 정점을 찍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중과부적 엔딩과 겹치는 경우가 많다.[10] 즉 이미 자신은 가족이 살아있다고는 꿈에도 생각하지 않음에도 오히려 자신의 가족이 살아있다는 것으로 희망을 가져줄 주인공을 위해 이런 대사를 하는 경우가 대부분.[11] 물론 토니 스타크가 안락사를 시켜줄 새도 없이 이 대사를 한 뒤, 인생을 낭비하지 말라는 말을 하고 사망. 사실 정확히 말하면 인센은 자기를 죽여달라고 한게 아니라 이미 총에 벌집이 되어 죽음만 기다리는 상황에서 자기를 버리고 가라고 한것이다.[12] 정확히는 죽지 못해 사는 자신을 죽여준 시치카에게 '훌륭히 날 죽여줬구나'라고 감사하려고 했는데 혀를 씹어서 '잘도 날 죽여줬구나' 식으로 완전 상대를 비꼬듯이 원망하듯이 말해버렸다.[13] 이 깐족거림이 더 심해지면 아예 칼이나 총을 상대방에게 직접 쥐어주거나, 그걸로 자기 몸을 쿡쿡 찌르게 하거나 할 수도 있다.[14] 주로, 주인공의 최후의 자비(?)로 목숨을 건진 악역이 처량한 신세가 되어 이리 저리 떠돌다가 이러저러한 일들을 격고 악한 성격이 완화되는 식. 물론 아군화 복선에 세트로 따라오는 팀킬하는 보스의 희생양에 당첨되지 않는다면 말이지만.[15] 혹은 죽더라도 특정한 방식의 죽음을 바라는 경우도 있다. 하술되는 헤르만 괴링 같은 경우나 프로토스 같은 경우. (프로토스는 종족 전체가 자신이 죽어서 문제가 해결되거나 하는 극단적인 판단을 아무렇지도 않게 하는 종족이다.)[16] 보통 영원불멸은 대부분의 악역 캐릭터들이 원하는 것이지만 이들은 타의에 의해 저주를 받아 영원히 죽지도 못하고 고통을 받는 경우가 많으며, 스스로 원한 불사였지만 '내가 바란 것은 이게 아닌데'라고 후회하는 케이스도 종종 있다.[17] 링크에 들어가기 귀찮은 사람들을 위해 요약하자면 죽음과 카드 게임 내기를 쳤다가 이겨버리는 바람에 불사신이 되었고, 이에 열받은 죽음(들)이 그의 주변에 있는 모든 것들을 죽여버리는 초특급 민폐를 저지르는 노인이다.[18] 아마 차라리 죽는 게 나을 것 같은 결말을 가진 캐릭터들 중 상당수는 차라리 죽기를 바라고 있다.[19] 여기에 추가적으로 가끔 적용되는 클리셰로 이렇게 부탁했는데도 차마 못 죽이고 머뭇머뭇 망설이다가 완전하게 변이가 끝나고 괴물이 돼서 달려드는 순간 죽이는 경우도 왕왕 있다. 거꾸로 생각하면 그 인물이 '인간'을 죽였다는 상황을 피하기 위한 설정이기도 하다.[20] 혹은 죽을 자격도 없으니 평생 속죄하고 수치스럽게 살라고.[21] 주인공이 기껏 구해줬더니 주인공을 적대해야 하는 자신의 임무와 자아정체성에 혼란을 느껴 주인공이 보지 않는 곳에서 죽음을 선택하는 사례도 있었다. 레 미제라블자베르가 그 예시.[22] 실제로 자신이 죽기를 바라는 듯한 언행은 마왕군 사천왕과 손을 잡았다고 오해받은 지드와 레드 드래곤 레기 루가스가 서로 연관되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을 때에만 드러나는데 아무래도 종족이 드래곤이다 보니 웬만큼 강력한 상대가 아니고서는 자신을 죽일 수 없다는 것을 본인도 알고 있어서 그런 것으로 보인다. 과거에 드래곤들의 암흑기라고 불리웠던 "드래곤 슬레이어의 시대"가 있었고 작중 시점에서도 그때 당시에 맥거프가 만들었던 드래곤 슬레이어 시리즈가 남아있지만, 이미 그때로부터 천년이나 지난 시점이라 뿔뿔히 흩어진것으로 보이고, 그걸 소지하거나 다룰 수 있을만한 인물들은 드래곤을 죽이고자 하는 생각이 딱히 없기에 같은 종족이면서 자신보다 강한 레기 루가스에게 죽으려고 한 것으로 보인다.[23] 차고로 친구였던 Ivy도 역시 Vanessa가 이렇게까지 타락한 건 자신 때문이라면서 크게 자책했다.[24] 원래 인격의 인, 흑색 슈트는 이자나미로서의 인.[25] 느와르 전체 스토리 최대 스포일러이므로 유우무라 키리카미레이유 부케 문서 참조.[26] 오죽하면 자기 할일 목록엔 많이죽기다..[27] 라이오넬 문서 참고.[28] 비비안과의 일이 있었던 이후 라이오넬이 언젠가는 자신에게 복수하고 싶어할 거라고 생각했다. 알로이스는 라이오넬을 일부러 자신의 가까이에 두어 그가 자신의 목에 칼을 가져다대기를 기다린다.[29] 여담이지만 황제 다음가는 실권자인 프라이마크 호루스가 타락하여 일으킨 내전인 호루스 헤러시 마지막에 호루스 + 카오스 4대신(카오스 신은 전 우주의 부정적 사념들이 모여서 탄생한 존재로, 말인 즉슨 하나하나가 거의 우주 전체의 부정적인 의지를 대변한다고 보면 된다)이 황제와 맞붙는데, 황제가 온 힘을 다해 최후의 일격을 날리자 카오스 신 전원이 무서워서 도망쳤다. 두려움을 모르는 분노의 신 코른 마저도![30] 이쪽은 괴인들의 특성 상 죽음의 개념이 없다.[31] 그러나 유우키 죠지는 지금의 카도야 츠카사는 죽일 가치도 없다며 그에게 죽는다고 죄가 사라지는 것은 아니라 일침하고 살아서 죄를 갚기 위해 싸우라고 충고한다.[32] 다만 저쪽은 타카야마 진이 아마존의 냄새가 난다고 말할 정도로 최악의 인성을 가진 악역이다.[33] 같은 케이스인 반 호엔하임의 안에 있는 혼들은 예외. 이들은 호엔하임과의 계속되는 대화를 통해 이성을 유지하고 있다.[34] 원작에선 자신의 무기가 망가졌고 만타로에게 졌으니 자긴 히트맨 일을 관두기로 했고 지금껏 많은 초인을 죽였지만 한번도 죄책감을 느낀 적은 없었는데 이번에 다시 감옥에 가면 조금은 괴로울 거 같다는 말을 끝으로 감옥으로 가지만 애니판에선 저 대사 이후 근골맨에게 "저 가요... 아버지..."라는 말을 남겨 더 애잔하고 씁쓸한 결말로 끝났다.[35] 다만 퍼펙트 오리진도 그들만의 자해의 규칙이 있는데 그것은 어떤 이유로든 간에 지상의 초인이 자신들을 제외하고 모두 전멸했거나 아니면 그들이 보기에 지상의 초인들이 충분히 성장했다고 판단될 시 자신들이 가진 아령을 이용한 장치로 소멸되는 것이다.[36] 지상의 초인들에게 가능성이 있다는 사실[37] 사실상 마에다 유우키의 성격이 우츠로를 바꿨기에 마에다가 우츠로와 함께 자살을 시도한 것으로도 볼 수 있다. 우츠로/마에다 유우키라고 표기된 이유다. 마지막 수장 전 장면에는 우츠로가 아닌 마에다 유우키의 대사로 나온다. 이때의 대사가 여러 생각을 들게 하는 대사이다. 세부 내용은 마에다 유우키 항목 참조.[38] 정확히는 영원히 하늘성을 지켜야 하는 지그하르트를 자유롭게 해줬기 때문이지 죽인 것은 아니다.[39] 죽어서 신지가 있는 저승으로 가기 위함이다.[40] 사실상 모든 일이 크라우스에 의해 꾸며졌는데도, 레이튼을 불러 모든 계획이 깨지게 만든 것도 크라우스 자신이었다.[41] 날 죽여줘! 그럼 도와줄게!!, 좋아.. 어서 날 죽여줘! 난 나쁜편이라구!![42] 따지고보면 덴마가 요한을 구한 후 요한의 모든 행적이 자기가 죽기 위해 한 것이었다. 오죽하면 마지막 사건이 끝난 후 경찰이 '자살하려고 마을 하나를 몰살시키려고 했다는 게 말이 됩니까?'라고 했을 정도였다.[43] 그러나 원래는 가사이 유노가 먼저 이 클리셰를 사용했다. 서바이벌 게임에서 살아남을 경우, 유키테루를 신으로 만들기 위해 자신을 죽여달라고 부탁한 것. 그러나, 유키테루가 이를 거부하자 자신이 신이 되어 서바이벌 게임이 일어나기 전으로 되돌아가 영원히 유키테루와 함께 하기 위해 유키테루를 죽이려 든다.[44] 물론 이건 이 사람이 그저 착한 사람이여서가 아니라, 사실 망해버린 랩처를 떠나 랩처에서 개발된 기술을 지상에서 팔아먹어 부자가 되려는 목적이 있었다. 사실 라이언의 사설 비밀 경찰/감옥시설을 이끌던 인물이니만큼 그저 선한 인물이진 않다.[45] 소피아 램은 델타의 유전자 코드가 비타 챔버(부활 기계)에 등록되어 외부의 충격으로 델타가 죽을경우 곧바로 다시 살아나기에 혼수상태에 밀어넣고 천천히 "자연사"시키려 계획했다.[46] 다만 국내 포함 외수판에서는 영원히 잠재워라 로 번역해놓아서 발매 당시에 이 점을 눈치채지 못한 유저들이 많은 편.[47] 이 캐릭터가 어찌 이렇게 되는가 설명하려면 이야기가 길어지니 생략한다.[48] 현재는 완전판의 제대로 된 결말이 나왔다. 완전판 결말은 샤먼킹 문서 참고.[49] 300년전에 마을을 나왔다는 것을 보면 300살은 넘었다.[50] 마이너소어의 숙주가 된 사람은 마이너소어가 완전체로 성장하면 사망한다.[51] 장난을 위해 말했다 보다기에는 분위기 환기를 위해[52] 사실 이미 한쪽팔이 의수에 하반신이 의족인데 의족부분을 포함해서 멀쩡한 부분까지 뜯겼다.[53] 라스책 중위는 주인공인 리코의 고등학교 선생님이였다.[54] 순서상 먼저 죽이고 죽는 순간에 라자갈이 말한 거라고 볼 수도 있다.[55] 헤이븐 분기점에서 '헤이븐의 몰락' 을 선택해야 볼 수 있다. '안식처 헤이븐'의 경우, 핸슨이 마지막에 당신은 좋은 사람이에요 라는 대사를 하면서 레이너와 헤어지고 헤이븐에 정착하는 해피엔딩이다.[56] 좀 더 확장해서 타락된 자아와 본래의 자아가 싸우는 걸로 묘사되는 케리건과 워크래프트의 아서스 역시 해당한다고 볼 수 있다.[57] 구미호에게 닿는 모든 것을 소멸시키는 힘이다. 분자 레벨로 분해해버린다고...[58] 작중 설정으로 인간의 피를 먹는 종족이다.[59] 현도 이전부터 조금씩 나이들어가는 자신에 비해 전혀 늙지않는 샤를을 보고 의아해하기는 했다.[60] 원래 시각장애인이었던 현을 드링커의 눈을 이식해 시력을 되찾게 한 것처럼 인체보다 생명력이 강한 드링커의 신체를 이식하려 한 것이지만 이미 죽은 몸이라 조금씩 무너지고 있었다.[61] 우리가 알고있는 고자라니의 심영이 맞다![62] 더 안타까운 건 이 계획이 성공했어도 죽지는 못한다는 것이었다. 인덱스의 대화를 통해 드러난다.[63] 물론 플라위에게 끔살당한다.[64] 정확하게는 그냥 꽃이 된다.[스포일러] 한번에 죽일 경우 역시 네 안엔 그게 있었어!!!라고 하고 죽는다.[66] 그 이전에 텐사이는 아루마지키 잭아루마지키 바란에게 병실에 들어와 미간을 총으로 쏠 것을 편지로 명령했었다. 아루마지키 유우미의 사건으로 인해 그들은 이 명령을 거역할 수 없었지만, 잭은 명령의 애매한 점을 간파하고 인형의 미간을 사격, 텐사이에게서 상영권을 양도받을 것을 약속받았다. 바란은 이 점을 간파하지 못하고, 끝내 방아쇠를 당기지 못했다.[67] 바란의 타살 위장은 잭을 향한 질투 때문이었다. 해당 항목 참조.[68] 실제로 이런 자살자들의 영혼들이 그 전당에 있는데, 이들을 성불시켜주는 비밀 퀘스트가 하나 있다.[69] 자신이 부탁을 이미 한 상태이므로 자신이 죽을것이라는걸 인지한 상태에서 사살되어도 자살로 치부되기 때문에 그렇다고.[70] 지인들을 사고로 위장해 거의 대부분 죽여버리는 등의 일을 하고 난 뒤, 살인적인 바이러스를 무차별 살포해서 자신을 빨리 죽이지 않으면 세계가 멸망해 버릴 위기까지 만들었다.[71] AJ는 제인이 자동차 안에 숨겨뒀었다.[72] 안 죽여도 에피소드 5 마지막에 살기로 마음을 바꿔서 AJ의 위치를 알려준다.[73] 비슷하게 스카라무슈도 세계수에 저장된 자신의 기록을 제거하는 바람에 강림자와 스카라무슈의 행적을 기록해둔 것을 확인한 나히다를 제외하면 그를 기억하는 사람은 더 이상 없다. 하지만 룩카데바타와 달리 자신이 스스로를 완전히 제거할 수 없다는 법칙에 따라 스카라무슈는 그 잔재가 남게 된다.[74] "날 죽여." 그레이윙은 거칠게 내뱉었다. "나를 죽이고 평생 내 기억을 안고 살아. 그런 다음 별들에게 네가 이겼다고 말해."[75] 초인 로크 시리즈를 통틀어 손꼽을 만큼 강렬한 성격의 여성이었던 탓인지 OVA에서 로크의 회상으로 나오기도 했다.[76] 은하연방정부의 요원으로 로크를 감시했지만 내심 그를 사랑하던 마리안이 살해당했다.[77] 적들에게 붙잡히고 라울 메넨데즈가 스파이로 잠복해있던 파리드에게 하퍼를 사살하라고 한다.여기서 머뭇거리는 파리드에게 하퍼가 "쏴! 이 범생아! 쏘라고!"라고 한다. 즉, 스파이란 걸 들켜선 안 되기 때문에 자신을 죽여서 역할에 충실하라는 말.[78] 복수를 위해 자신이 숭고한 순교자로 죽음으로 인해, 코르디스 디에 운동에 기름을 부을 생각이었던 것. 그리고 이 계획은 결국 성공한다.[79] 자아와는 다르게 육체가 아스타로트에게 놀아나는 상황이고 그 고통 때문에 오세린을 통해 자신을 죽여달라고 한다. 게다가 군주급으로 격상하기 위해 분노를 모으다 아내 아스타르테의 죽음으로 분노가 다 모였지만, 군주가 되면 아내가 없는 슬픔과 고독을 안고 영원히 살아야 하기에 군주가 되기 직전에 아스타로트 또는 플레이어들에게 전력을 다하지 않고 죽었다.[80] 원문은 "I cannot self terminate. You must lower me into the steel."[81] 죽여달라기보다는 구해달라는 쪽에 더 가깝다.[82] 다만 드리즈트의 희생으로 결국 카론의 손톱을 파괴하는 데 성공했을 때는 죽지 않았다.[83] 나중에 반좀비화가 되자 학교생활부를 스스로 나갔다. 일단 그래도 죽지는 않은 듯...?[84] 죽음의 성물인 부활의 돌을 사용하다 저주를 받은 덤블도어는 세베루스에게 갔고 세베루스는 시간이 너무 지체되어 저주를 연명 단계에까지만 풀 수 밖에 없다고 슬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