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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color=#ffffff> 블록버스터: 히어로즈 오브 메이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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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MS/MSEA | Heroes of Maple | |
| JMS | HEROES of MAPLE ヒーローズオブメイプル | |
| CMS | 冒险岛英雄 | |
| TMS | 楓葉英雄 | |
1. 개요
자, 사냥을 시작할까?
- 데미안
- 데미안
| 히어로즈 오브 메이플/Heroes Of Maple : prequel /Heroes Of Maple PV/Heroes Of Maple FINAL ACT PV |
메이플스토리의 두 번째 블록버스터이다. 일명 히오메.
메이플스토리의 2015년 겨울패치 히어로즈 오브 메이플에 포함된 메이플스토리의 두 번째 블록버스터이며 황선영 체제 때부터 제작되어 강원기 체제[1]에 공개되었다.
2015년 10월 6일 개발자 노트를 통해 'Are you ready for us? Blockbuster is coming.'이라는 문구와 실루엣으로 처음 공개되었고 11월 18일 'ACT 0. 프리드 최후의 기록'이라는 영상이 공개되었다. 이후 Act 1 : 설귀도, Act 1.5 : 리유니온, Act 2 : 아브락사스, Act 3 : 낯선 세계, Act 4 : 세계수라는 이름으로 ACT 4까지 전부 공개되었다.
영웅들의 밸런싱과 함께 신규 보스와 사냥터가 공개되었으며 전체적인 평가는 블랙헤븐과 비교하면 한없이 초라한 결과물이라는 평이다. 여러모로 전작과 비교해서 스토리 면에서는 너무 어설프고 급전개가 많아 몰입이 힘들다는 평과 더불어 일러스트와 도트는 오히려 후퇴를 넘어 처참하다는 평이 지배적이다.
히어로즈 오브 메이플의 스토리는 이후 아케인 리버의 개방으로 이어지며, 에필로그 쪽에선 테네브리스 스토리와 연결된다.
일러스트나 투표등은 공식 자료실인 히어로즈 자료실을 통해 볼 수 있다. 블록버스터라는 이름답게 영화 예고 페이지처럼 만들어져 있다.
메이플스토리의 직업인 영웅과 데몬이 주연 및 조연으로 등장하며, Tad 키를 눌러 영웅 직업을 교체해 플레이를 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2023년 5월 26일 기준 챕터 1을 완료한 유저는 8.50%, 챕터 1.5를 완료한 유저는 6.08%, 챕터 2를 완료한 유저는 6.37%, 챕터 3을 완료한 유저는 5.82%, 챕터 4를 완료한 유저는 14.04%이다.
2. 출시하기까지
2.1. 첫 블록버스터 - 블랙헤븐
말도 많고 탈도 많았지만, 어쨌든 블랙헤븐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 오히려 시간이 지난 후로는 히오메와 비교되어 블랙헤븐은 거의 모든 면에서 훨씬 낫다는 소리를 들을 정도이고, 그나마 비판을 집중적으로 받는 것의 대부분은 캐릭터 설정 붕괴 정도이다. 블랙헤븐에 대해 정확한 정보를 보고 싶다면 여기나 여기를 참고하면 된다.2.2. 디렉터의 교체, 1년 째 사냥을 준비 중인 데미안
데미안이 '사냥을 시작해볼까?'라고 말했던 날은 2014년 11월 27일. 그리고 1년이 넘어가도록 데미안의 사냥은 시작되지 않고 있었다. 그동안 데미안 떡밥을 책임져야 했을 황선영이 2015년 10월부터 넥슨의 자회사 넥슨GT의 본부장[2]으로 자리를 옮기며 메이플 디렉터 자리에서 물러나고, 강원기 디렉터로 교체되었다.우려되는 것은 마비노기의 사례로, 황선영이 마비노기에서 메이플로 이적하더니 마비노기 제로 영웅들은 순식간에 묻혀버리고 알반 기사단으로 스토리 중심이 이동했다. 굳이 마비노기가 아니더라도, 게임계에 한정하지 않아도 전임 지도자 흔적 지우기는 흔한 현상.[3] 그러니 전임 디렉터의 유산인 데미안의 사냥 프로젝트(?)는 무기한 보류될 수도 있다는 것이다. 황선영은 오르카의 '어둠의 정령의 힘' 떡밥도 남겨둔 상태였는데, 마침 악역 미화로 집중 포화를 받고 있겠다 이쪽도 소리소문 없이 묻혀버릴 소지가 다분하다.
Q. 디렉터가 바뀌면서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하는 예가 있다. 분위기를 환기하는 거라고 해야 할까. 히어로즈 오브 메이플도 비슷한 맥락인가?
강원기: 신규 컨텐츠를 준비한다고 할 때, 한두 달 만에 만들어지진 않는다. 히어로즈 오브 메이플의 경우도 5월부터 많은 논의가 오고 갔던 컨텐츠를 시기가 맞아서 지금 공개한 것일 뿐이지, 디렉터가 바뀌면서 업데이트한다는 건 사실 불가능에 가깝다. 아마 디렉터로서 제가 보여줄 수 있는 컨텐츠는 이르면 내년 봄이나 여름에서야 공개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강원기: 신규 컨텐츠를 준비한다고 할 때, 한두 달 만에 만들어지진 않는다. 히어로즈 오브 메이플의 경우도 5월부터 많은 논의가 오고 갔던 컨텐츠를 시기가 맞아서 지금 공개한 것일 뿐이지, 디렉터가 바뀌면서 업데이트한다는 건 사실 불가능에 가깝다. 아마 디렉터로서 제가 보여줄 수 있는 컨텐츠는 이르면 내년 봄이나 여름에서야 공개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그러나 히어로즈 오브 메이플 인터뷰가 나오면서 황선영 또한 스토리 논란에서 자유롭지 못한 것이 밝혀졌다. 이 인터뷰에 따르면 히오메 역시 다른 대규모 컨텐츠와 마찬가지로 6개월동안 개발되었으며, 황선영이 디렉터였던 5,6,7,8,9월 5개월간 이미 제작이 진행되었고 강원기가 디렉터가 된 10월 한달 더 제작되어 강원기 디렉터 한달차에 출시가 되었다. 애초에 이런 블록버스터 스토리컨텐츠 자체가 황선영이 밀어주던 컨텐츠였고, act3부터 갑자기 프렌즈스토리의 서울이 본격적인 무대가 되는 등 전체적으로 확실히 황선영 디렉터의 스타일이 선명했던걸 생각하면 그다지 이상하지 않은 부분이다.
물론 누가 제작에 얼마나 기여했는지는 넥슨의 내부사정이고, 공식적으로는 출시시점엔 황선영은 메이플과 관련이 없는 서든어택2 책임자이며 히오메 스탭롤에 디렉터로 강원기 디렉터의 이름을 달고 출시된 컨텐츠이니 컨텐츠에 대한 최종 책임은 강원기에게 있는 것이 맞다.
2.3. ACT 0 영상 공개
프리드의 과거 이야기가 나와 있다. 그가 사막의 무녀에게 들은 말로는 데미안의 세계수 강탈 사건은 이미 수백 년 전부터 예견되어 있었다고.
2.4. 테스트 서버 공개 및 본서버 추가
블랙헤븐처럼, 아예 플레이 자체를 막아버렸다. 대신 퀘스트 목록에 대략적인 줄거리와 파일 안에 미리 추가되는 NPC 목록과 일러스트 등과 같은 일부 스포일러는 가능하다. 또한 본서버에 나오면서 PV가 공개되었다.2.5. 메이플스토리M 추가
2022년 6월에 메이플스토리M에서도 추가되었다. 다음은 본섭과 메이플M의 차이점으로, 추후 본섭에 적용될 수 있다.- M의 오리지널 일러스트가 여러 장 추가되었다.
- Act1에서 데몬이 마스테마를 시켜 집에서 데미안의 일기를 찾고, 일기장에 적힌 데몬 봉인 이후 마스테리아로 돌아가 고통받았을 당시 내용으로 데미안의 목적을 알아차린 데몬은 설귀도에서 데미안을 만나 데미안의 생존과 그의 의도를 확인하는 것으로 변경되었다. 즉 M에서는 데미안이 군단장으로 활동하는 걸 이 시점에서 알고 있었고 이를 막기 위해 움직인 것이다.
- Act2에서 에반이 메르세데스, 팬텀, 루미너스를 만난 뒤 아란과 만나 은월에게 편지를 맡기고, 은월은 타임캡슐을 다시 열면서 사진 자체는 남아있는 걸 확인하고 이제는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며 아란에게서 에반의 편지를 받아보는 장면이 추가되었다. 이때 추가 일러스트가 나온다.
- Act4에서는 키네시스가 HoM 스토리에 참가한다. 본섭 당시에는 키네시스에 대한 여론이 워낙 안 좋아서 예정된 것을 무리하게 빼다 보니 스토리가 어색해졌는데, 키네시스를 스토리에 넣게 됨으로써 스토리가 보다 자연스러워졌다. 파티장에서 유나와 함께 영웅들을 만나 이번 파티가 끝나면 특이한 물질을 공개한다는 정보를 전해주고, 도중에 잠입한 영웅들을 보고 잘 되어가는 모양이라며 잠깐 확인하고 떠난다. 이후 아브락사스가 추락하자 염동력을 이용해 한강에 착수시키고,[4] Act5에서 영웅들에게 나 덕분에 시가지에 아브락사스가 떨어지지 않았다고 한 뒤 작별인사를 한다.
- 초월석 앞에서 루미너스와 팬텀의 대화 내용이 수정되었다. 서로에 대한 인신공격으로 감정의 골이 깊어졌을 본섭과는 달리 메m에서는 서로 인신공격을 하지 않고 초월석의 위험성을 감수하더라도 프리드의 뜻을 믿고 회수할 것이냐. 아니면 회수를 포기히고 다른 대책을 찾을 것이냐에 따른 입장 차이, 내지 신념 차이로 인한 다툼으로 그려진다. 그리고 이때 본섭에서 처럼 서로를 적대시하는 느낌은 별로 없었다.
- Act5(본섭 기준 Act4)에서 데미안을 찾아 영웅들이 세계수를 올라갈 때, 중간에서 데몬을 만나고 그와 같이 세계수 정상으로 간다. 직전에 데몬 파트에서 데몬을 직접 조종할 수 있는데, 영웅들과 합류하면 4번째 파티원으로 자동영입된다.
물론 잡몹 청소와 데미안 저지는 여전히(...) 팬텀과 루미너스 둘이서 다 한다 - 알리샤가 자신을 희생해 자연을 되살리고자 할 때, 류드를 떠올리는 대사가 추가된다. HoM 추가 당시에는 설원의 음유시인이 나오지 않아서 묘사되지 않은 것이기에, 류드 설정이 정립된 현재는 이 묘사를 넣을 수 있게 되었다.
2.6. DREAMER 2차 패치
2024년 1월 18일 업데이트로 개편 스토리가 적용되었다.자세한 것은 해당 문서 참고.
3. 주요 인물 및 성우 정보
- 자신의 캐릭터가 주인공이었고 자신의 캐릭터로 진행하던 블록버스터: 블랙헤븐과는 달리 롤 플레잉 형식으로 진행된다. 차원의 도서관의 그 형식에서 한 발 더 나아가 외형과 스킬까지 바뀐다.
- 2024년 스토리 리뉴얼 패치 이후 기준으로 작성. 리뉴얼 이후 사라진 캐릭터는 취소선 표기.
| 영웅들 | |
| 인물 | 성우 |
| 에반(주인공) | 이경태 |
| 아란 | 김선혜 |
| 루미너스 | 홍범기 |
| 메르세데스 | 박신희 |
| 팬텀 | 신용우 |
| 은월 | 이호산 |
| 미르 | 김선혜 |
| 메이플 연합[5] | |
| 인물 | 성우 |
| 나인하트 | 이호산 |
| 시그너스 | 이소은 |
| 헬레나 | 이소은 |
| 하인즈 | 이호산 |
| 검은 마법사 군단 | ||
| 인물 | 성우 | |
| 데미안 | 홍범기[6] | |
| 아카이럼 | 신용우 | |
| 기타 | ||
| 인물 | 성우 | |
| 검은 마법사 | 홍범기 | |
| 내레이션 | 이호산[7] | |
| 다니카 | 배정미 | |
| 닥터 림 | 신용우 | |
| 데몬[8] | 김혜성 | |
| 라니아 | 박신희 | |
| | | |
| 마오 | 박신희 | |
| 마족병사 | 박성태[10] | |
| 마하 | 신용우 | |
| | | |
| 아스틸라 | 김선혜 | |
| 아프리엔 | 김혜성 | |
| 알리샤 | 배정미[12] | |
| 알프레드 | 신용우 | |
| 알체토[13] | 신용우[14] | |
| 카푸스 | 김혜성 | |
| 크리스틴 | 박신희 | |
| 키리루 | 김혜성 | |
| | | |
| 프리드 | 박성태 | |
| 필리우스 | 이호산 | |
| MC | 이경태 | |
4. 스토리
5. 평가
6. 패러디 및 오마주
- 유난히 스타크래프트 2, 그 중에서도 공허의 유산을 오마주한 부분이 많으며, 성우개그도 꽤 있다. 게다가 영웅 역을 맡은 성우들 중 3명은 스타2에서도 유닛 및 영웅 유닛의 목소리를 담당하기까지도 했다.
- 전체적인 스토리 흐름은 영화 어벤져스와 유사하다. Act 4까지는 주인공 측이 무능한 것이, 딱 이 흐름이다. 초월적인 물건을 앞에 두고 팀이 분열을 일으키는 것, 팀 내에서 사이가 특히 안 좋은 2명이 있다는 것도 비슷하다.
- 제목이 히어로즈 오브 메이플인 점과 SY의 블빠 기질 때문에 제목이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에서 따왔다는 의혹도 있다.
6.1. Act 0
6.2. Act 1 : 설귀도
- 에반이 "미르, 너로 정했다!"라는 말을 한다.
- 초반부에 눈보라가 와서 필드상의 모든 몬스터를 얼려서 동작 불가능 상태를 만들어놓는데, 이는 스타크래프트 2 군단의 심장 칼디르 행성에서의 임무 '소리 없는 아우성'과 매우 흡사하다. 적으로 나오는 프로토스 원정 함대가 주기적으로 오는 눈보라 폭풍에 행동 불능 상태가 됐을 때를 틈타 처치하는 게 더 유리한 것도 동일.
- 독거미의 공격에 어떻게 하냐는 미르의 물음에 에반이 "미르, 물어!"
- 데미안이 아프리엔에게 "드래곤, 거절할 수 없는 제안을 하지. 저들을 이자리에서 공격하면 너에게 새로운 생명을 주지. 나의 부하로서 말이야."라고 말한다.
- 독거미가 죽을 때 나는 소리는 스타크래프트 2 저그의 거대 땅굴벌레가 분출되어 나오는 소리의 일부를 그대로 가져다 썼다.
6.3. Act 1.5 : 리유니온
- 에반이 찾는 유적의 신은 아브락사스라고 한다. 소설 데미안과 연관이 있는 듯.
- 에반과 미르 대화 중 미르보고 명탐정 같다고 하는데 이건 미르와 코난의 성우가 같아서 할 수 있는 성우개그.[16]
또한, 팬텀이 예고장을 보내고 변장의 명수라는 점은 괴도 키드를 연상케 하는데, 이것도 팬텀과 괴도 키드의 성우가 같은 것을 이용한 성우개그이다. - 자신의 파트너인 미르에게 팬텀으로 의심돼서였다고는 하나 사람에게 공격을 지시한 장면으로 볼 때, 사실상 포켓몬스터에서 목호의 망나뇽 파괴광선 장면을 패러디 한것으로 보인다. 때마침 목호와 에반 둘 다 드래곤을 전문으로 다루는 드래곤 마스터이며, 망나뇽과 미르 둘 다 드래곤인 것까지 똑같다.
6.4. Act 2 : 아브락사스
- 스타크래프트 2와의 연관성. 캠페인이 링크된 곳은 연결시 렉이 있으니 주의.
- Act 2의 진행 구성은 공허의 유산 캠페인의 무한의 순환과 비슷하다. 주인공을 비롯한 소수의 일행[17]으로 진행하며, 무대는 유적[18]이다. 그리고 에반에게 시련을 주는 수호자는 공허의 유산의 젤나가 피조물과 생긴 게 유사하고 다른 것을 소환하는 것도 유사하다. 또한 시간 제한이 있는 구간[19]이 있으며, 유적에서 보는 예언은 4개[20]로 같고, 최종 보스의 부하들[21]에게 공격받기도 한다.
- 영웅들이 유적을 발동시켜 유적을 하나의 기함으로 만드는 연출이 마치 공허의 유산 캠페인의 아둔의 창과 비슷하다. 마침 생긴 것도 아둔의 창과 닮아서, 아브락사스의 별명은 프리드의 창이 되었다. 또 프리드의 사념이 에반에게 초월석을 구하라고 말하고 사라지는 것은 이분께서 이것에 대해 말한 것 하고 비슷하다. 에반이 리더가 되었는데, 히오메가 공허의 유산 스토리와 유사하다는 점에서 에반이 제라툴의 계승자인 아르타니스 포지션이라는 말도 있다. 추가로 아브락사스의 선수상 실루엣이 푸른 눈의 빛룡과 닮았다는 이야기도 나온다.
- 아브락사스의 유적 수문장이 에반에게 수수께끼를 내는데, 미르는 설마 아침에는 네 발, 점심에는 두 발, 저녁에는 세 발 같은 것인지 묻는다. 당연히 스핑크스 패러디. 참고로 수문장이 내는 문제인 '아침에 길었다가 점심에 짧아졌다가 저녁에 다시 길어지는 것'의 답은 그림자이다.
- 수문장의 수수께끼를 3번 다 틀리면 미르가 "영웅은 공부 따윈 안 한다네~ 그게 바로 우리 마스터라네~"라며 놀린다.
- Act 3 예고편에서 흰색 드레스를 입은 메르세데스 왈 "꼭 이런 옷을 입어야 돼?"
응
6.5. Act 3 : 낯선 세계
- 이번 스토리 라인 진행 방식은 공허의 유산 캠페인 '전우'의 방식[22]을 따르며, 흐름은 울나르 파트와 비슷한 점이 많다. 자신들을 도울 수 있다는 희망을 쫓아서 낯선 세계로 왔다는 점과 알고 보니 적이 처리를 하고서 조롱하는 것까지. 다른 점이라면 공허의 유산에서는 지휘관과 기함, 중요 물건이 무사하다는 것이고, HoM에서는 에반은 무사하지만 기함은 날려먹고 초월석도 뺏겼다는 점이 차이점이다.[23]
- 코스믹 뮤지엄에 있는 몇몇 NPC들은 이름이 드립력이 폭발하는데 팬텀한테 전화번호 알려달라는 여자 이름은 주세영. 영어로 박물관의 이름 유래를 알려주는 아저씨 이름은 설명중이고, 30년째 구경만 하고 계신다는 분이라든지... 또한 까탈레나라는 여자가 있는데 외모는 리그 오브 레전드의 카타리나를 닮았고 이름은 동명의 노래 패러디로 보인다. 참고로 테섭에서 추출된 파일에는 꼬맹이 탐정을 닮은 고난이라는 NPC가 있었는데 본섭와서는 보이지 않는다.
- 뮤지엄 내 결투 장면과 루미너스-팬텀의 갈등 구도는 옆동네 게임의 누구랑 누구를 닮았다.[24]
- 코스믹 뮤지엄의 모든 파티 참석객 NPC들은 리뉴얼 전이나, 리뉴얼 후나 말을 걸 수가 있다. 이 중 팬텀을 연예인으로 착각한 여자 '주세영'은 팬텀의 스토커가 되어 초월석을 찾으러 가는 영웅 일행을 따라왔고, 메르세데스가 듀얼 보우건을 꺼내 닥터 림에 의해 무장강도로 오해받는 일이 있었으나, 리뉴얼 후엔 이 장면이 삭제되었다.
- 리뉴얼을 통해 '닥터 림' NPC에게 전용 일러스트가 생겼고, 목소리도 생기게 되었다. 40대 초중반 정도로 추정.
6.6. Act 4 : 세계수
- 히오메의 주인공이 완전히 타락할 뻔한 장면이 등장하는데, 영웅이 희생당하는 비극이 일어나지 않는다. 이는 아르타니스가 아몬에게 조종당하는 장면과 유사하다.
사실 영웅들 전부 다 플레이어블 캐릭터라서 그렇다
- 알리샤와 오로스의 행보에는 비슷한 점이 있는데, 알리샤는 데미안에 의해 메말라버린 메이플 월드를 회복시키기 위해 스스로를 희생하여 온 세계에 자신을 흩뿌렸고, 마지막 정통 젤나가이자 선한 젤나가 현자인 오로스 역시 아몬에 의해 멸망의 위기에 처한 코프룰루 구역을 구원하기 위해 자신의 마지막 힘을 매개체인 칼날 여왕에게 전달함으로써 젤나가의 사명을 다했고, 그로 인해 아몬을 무찌른 후에 코프룰루 구역 황무지 행성 곳곳에서 생명체가 다시 등장한다는 보고가 들어오고 있다는 점을 보았을 때, 자신을 희생한 방식의 차이만 있을 뿐 역할은 서로 비슷하다.
- 알리샤가 자신을 희생하여 자연을 복구시키는 연출이 있는데, 진 사무라이 스피리츠 하오마루 지옥변(1994년 作) 당시 나코루루가 자연을 위해 희생했던 그 장면이다. 다른 점이라면 알리샤의 경우는 6인의 영웅이 그녀의 숭고한 희생을 지켜봤지만, 나코루루의 경우는 마마하하만 혼자 곁에 있었고, 이를 말리려 했던 갈포드는 먼발치에서 지켜봐야 했다는 차이점이 있다.
7. 사용 BGM 목록
7.1. 히어로즈 오브 메이플 OST
| Heroes of Maple | ||||
| | ||||
| 트랙 | 등장 지역 | 원제 | 길이 | 링크 |
| 01 | 설귀도 | Through the Blizzard | 2:04 | # |
| 02 | 영웅 활약씬 | Showtime! | 2:01 | # |
| 03 | 아프리엔 사망 버려진 야영지 | Pain and Sorrow | 2:05 | # |
| 04 | 설귀도 마족군대 | Army of Fears | 2:02 | # |
| 05 | 히어로즈 오브 메이플 Act.4 이후 연합회의장 | Heroes of Maple | 2:12 | # |
| 06 | 연합회의장 데몬 & 데미안 대화씬[25] | Heroes of Maple (Piano Arr.) | 2:12 | # |
| 07 | 에반 각성 | Anthem for Heroes | 2:12 | # |
| 08 | 아브락사스 유적 | Timeless Beholder | 2:10 | # |
| 09 | 함정 & 아브락사스 전투 | Time is Gold | 2:06 | # |
| 10 | 아브락사스 상공 프리드 씬 | Endless Journey | 2:15 | # |
| 11 | 알리샤 대화씬 | The Devil is coming | 2:08 | # |
| 12 | 코스믹 뮤지엄 | Jazz for Dr.Lim | 2:08 | # |
| 13 | 코스믹 뮤지엄 라디오 버전 | Jazz for Dr.Lim -Radio ver.- | 2:08 | # |
| 14 | 타락한 세계수 | Climbing Up the World Tree | 2:02 | # |
| 15 | 데미안 | Demian/The Tragic Fate of Demian[26] | 1:21 | # |
| 16 | 데미안 각성 전 대화 | Demian Spine | 1:21 | # |
| 17 | 각성 데미안 | Demian True/Corrupted Blood[27] | 1:31 | # |
| 18 | 히어로즈 오브 메이플 에필로그 | Pain to Hope | 2:19 | # |
| 19 | 히어로즈 오브 메이플 엔딩 | Travelers | 2:26 | # |
블랙헤븐에 이어 화려한 OST를 만들어냈다. 대부분의 곡은 Studio EIM에서 제작했으며 데미안 BGM들은 ASTERIA 소속 채하나, 김가해가 작곡했다.
2018년 11월 리마스터 버전이 네코드에 공개되었다.
7.2. 그 외 OST
8. 다회차 보상
- 1회차를 클리어하면 각 Act를 초기화하여 처음부터 다시 할 수 있다. (경험치량과 명성치는 일정 비율 조정) 다시 하려면 1주일이 걸린다.
- 2회차부터 각 Act를 클리어하면 영웅들 따라잡기 키트를 획득하는데 성향을 300 올려주는 아이템이 들어 있다. 목록은 아래 참고.
아이템 성향 아란의 에너지드링크 의지 +300 메르세데스의 립글로스 매력 +300 에반의 찐감자 통찰력 +300 팬텀의 핸드크림 손재주 +300 루미너스의 헤어스프레이 카리스마 +300 은월의 에스프레소 감성 +300 - 2회차부터 모든 Act를 클리어하면 히어로즈 의자: 에반을 획득한다.
- 2회차부터 훈장을 받을 수 있다. 모두 17개이며 모두 획득하면 히어로 오브 히어로즈라는 칭호를 준다. 옵션은 올스탯 +5, 공/마 +5, MHP/MMP +200
| 액트 | 외형/이름 | 옵션 |
| Act 1 | | 올스탯 +4 |
| | 올스탯 +4 | |
| | 올스탯 +4 | |
| Act 1.5 | | INT +4, LUK +4 |
| | STR +4, DEX +4 | |
| | STR +4, DEX +4 | |
| | DEX +4, LUK +4 | |
| | STR +4, DEX +4 | |
| | INT +4, LUK +4 | |
| Act 2 | | 올스탯 +4 |
| | 올스탯 +4 | |
| | 올스탯 +4 | |
| Act 3 | | 올스탯 +4 |
| | 올스탯 +4 | |
| Act 4 | | 올스탯 +4 |
| | 올스탯 +4 | |
| | 올스탯 +4 |
8.1. 훈장 획득 방법
- 조건을 만족한 순간 퀘스트 완료 알림음이 울린다. 연합 회의장의 NPC 로코에게 훈장을 받을 수 있다.
- 몬스터 퇴치 기록은 처음부터 기록된다.
- Act 1.5 훈장을 제외한 모든 훈장은 2회차 플레이 이후부터 받을 수 있다. 가끔 오류인지 Act 1.5가 아닌데도 1회차 플레이 때도 가끔 훈장이 받아지는 경우가 있다.
8.1.1. Act 1 : 설귀도
여기서 얻을 수 있는 훈장은 2회차부터 한 번만 플레이해도 클리어할 수 있다. 다만 마지막 훈장은 조건이 까다로우니 유의해야 한다. 마족이 나오는 곳과 얼음이 나오는 곳이 겹치니 병행해서 도전해보자.- 와장창 아이스 브레이커
조건: Act 1에서 등장하는 얼음덩이를 100개 파괴<rowcolor=#ffffff> 맵 얼음덩이 설귀도 내부지역 아란과 은월과의 조우 0개
총 28개 ||
총 66개 ||
| 총 94개 |
- 막타는 내꺼야[28]
조건: Act 1에 등장하는 웨들러(거대 거미)를 에반의 써클 오브 윈드로 막타로 잡은 후 선택지에서 '새끼거미들을 죽인다' 선택
공략: 1, 2페이즈를 은월로 클리어하고 마지막 페이즈에 은월로 충분히 HP를 깎고, 에반의 써클 오브 윈드로 막타로 잡아야 한다. 그러므로 미르 스킬이나 융합 스킬은 사용하지 않고 서클 오브 윈드만 사용하는 게 좋다. 마침 은월의 폭류권으로 4타까지 3번 날린 뒤 1타만 두 번 때리면 체력이 정확히 1도트 남으므로, 딜 걱정할 필요 없이 여유롭게 윈드만으로 달성 가능. 이 경우 윈드로 딱 막타만 치게 되는데, 아무래도 훈장 이름을 봐선 일부러 이게 가능하도록 체력을 정확하게 조정해둔 듯. 혹시라도 불안하다면 1타를 한번만 치고 에반으로 윈드를 두번 날리자. 그래도 시간은 여유롭다.
개편 후에는 스토리를 진행하는 도중에 미르가 "응? 뒤에서 이상한 소리가 나는 것 같은데? 기분 탓인가?" 하는 구간이 있는데, 이곳에서 미니맵을 확인해보면 NPC 모코 뒤에 초록점으로 표시 되어있는 얼음 조각이 있다. 여기서 NPC 대화 버튼(기본 스페이스)키로 이벤트에 진입하여 무루무루들을 퇴치하면 훈장 획득이 가능하다. - 나도 이젠 영웅
조건: Act 1에서 에반으로 마족 병사 400마리 처치<rowcolor=#ffffff> 맵 마족 병사 설귀도 내부지역 아란과 은월과의 조우 22마리
총 96마리 ||
총 59마리 ||
| 총 177마리 | ||
| 훈장: 노련한 사냥꾼 카운트를 통해 측정하였습니다. |
아란과 은월과 조우 할때 쯤에는 아란,은월이 고정이라, 24마리는 사실상 없다고 봐야한다(총155마리)
8.1.2. Act 1.5 : 리유니온
메르세데스/팬텀/루미너스와 대화를 마치고 마지막에 키리루를 선택했을 때 퀘스트 완료 알림음이 나오면 성공. 훈장이 6개로 많아 1회차부터 획득할 수 있다. 훈장은 총 6개이며 1회차 클리어 후 초기화한 뒤 2회차를 하고도 4번을 해야 하니 얻는 데 4주나 걸린다.원하지 않는 선택지를 고를 수도 있으므로 '스페이스 바'보단 마우스로 다음 버튼을 눌러 대화를 넘기는 걸 추천한다. 만일 선택지를 고르다 실수했다면 클라이언트를 강제 종료시키고 다시 진행하자. 3명의 선택지가 나오는 시점은 다음과 같다.
- 메르세데스: 에반과 요정의 샘에서 대화할 때 / 컷신이 바뀔 때
- 팬텀: 수상한 아저씨를 만날 때 / 팬텀에게 납치된 후 보름달 아래에서 대화할 때
- 루미너스: 루미너스와 대화할 때, 라니아가 등장하고 나서 대화할 때
여기 있는 선택지는 최초 선택 시 루트다. 즉 여기 루트로 고르고 나서 다시 여기 있는 루트를 보고 다른 루트를 선택할 경우 훈장이 주어지지 않을 수 있다. 루트가 하나뿐인 것은 아니며, 블로그나 인벤 등을 살펴보면 유저가 직접 성공한 다양한 루트가 있으니 만약 실패했다면 그곳을 참고하자. 혹시라도 한번에 다섯 개의 훈장을 획득하고자 강제종료하지는 말자. 셋 모두를 만나고 배로 돌아온 순간부터 자동저장이 되어 있다.
개편 이후 선택지가 사라져서 얻을 수 없게 되는 것이 아니냐는 말이 있었다. 하지만 이후 훈장의 달라진 획득 방법이 공개되었는데, 각 훈장 설명란 마지막에 서술해 놓았으니 참고 바람.
- 프리드의 리더십 [A]
메르세데스: 부드럽게 말문을 튼다.(2)➡당신의 힘이 필요하다.(1)
팬텀: 근처에 숨어 작전을 세운다.(1)➡괴도 팬텀의 명예.(3)
루미너스: 협력(1)➡들어간다.(1)
개편된 현재로써는 선택지를 고르는 장면은 사라졌지만, 획득할 수 있는 방법이 존재한다.
- 영웅 직업군의 캐릭터로 회차 상관없이 Act 2 : 아브락사스를 클리어 할 것.
위와 같은 조건으로 시행할 시 "프리드의 리더십" 훈장을 획득할 수 있다.
* 메르세데스의 추진력 [A][31]
메르세데스: 단도직입적으로 이야기한다.(1)➡당신의 힘이 필요하다.(1)
팬텀: 근처에 숨어 작전을 세운다.(1)➡프리드의 후계자인 나.(1)
루미너스: 협력(1)➡들어간다.(1)
* 메르세데스의 추진력 [A][31]
메르세데스: 단도직입적으로 이야기한다.(1)➡당신의 힘이 필요하다.(1)
팬텀: 근처에 숨어 작전을 세운다.(1)➡프리드의 후계자인 나.(1)
루미너스: 협력(1)➡들어간다.(1)
개편된 현재로써는 선택지를 고르는 장면은 사라졌지만, 획득할 수 있는 방법이 존재한다.
- "메르세데스" 직업인 캐릭터로 Act 1.5 : 리유니온을 클리어 할 것.(영웅을 찾아가는 순서는 무관하다.)
위와 같은 조건으로 시행할 시 "메르세데스의 추진력" 훈장을 획득할 수 있다.
- 루미너스의 집중력 [A]
메르세데스: 부드럽게 말문을 튼다.(2)➡당신의 힘이 필요하다.(1)
팬텀: 근처에 숨어 작전을 세운다.(1)➡괴도 팬텀의 명예.(3)
루미너스: 나만의 방식(3)➡들어간다.(1)
개편된 현재로써는 선택지를 고르는 장면은 사라졌지만, 획득할 수 있는 방법이 존재한다.
- "루미너스" 직업인 캐릭터로 Act 1.5 : 리유니온을 클리어 할 것.(영웅을 찾아가는 순서는 무관하다.)
위와 같은 조건으로 시행할 시 "루미너스의 집중력" 훈장을 획득할 수 있다.
- 팬텀의 자유로움 [A]
메르세데스: 부드럽게 말문을 튼다.(2)➡당신의 힘이 필요하다.(1)
팬텀: 사람들에게 물어본다.(2)➡괴도 팬텀의 명예.(3)
루미너스: 나만의 방식(3)➡들어간다.(1)
개편된 현재로써는 선택지를 고르는 장면은 사라졌지만, 획득할 수 있는 방법이 존재한다.
- "팬텀" 직업인 캐릭터로 Act 1.5 : 리유니온을 클리어 할 것.(영웅을 찾아가는 순서는 무관하다.)
위와 같은 조건으로 시행할 시 "팬텀의 자유로움" 훈장을 획득할 수 있다.
- 아란의 행동력 [A]
메르세데스: 단도직입적으로 이야기한다.(1)➡나중에 내가 당신의 일을 도울 것이다.(2)
팬텀: 사람들에게 물어본다.(2)➡세계를 구해야 하는 의무.(2)
루미너스: 노력(2)➡들어간다.(1)
개편된 현재로써는 선택지를 고르는 장면은 사라졌지만, 획득할 수 있는 방법이 존재한다.
- "아란" 직업인 캐릭터로 Act 1.5 : 리유니온을 클리어 할 것.(영웅을 찾아가는 순서는 무관하다.)
위와 같은 조건으로 시행할 시 "아란의 행동력" 훈장을 획득할 수 있다.
- 은월의 사려깊음 [A]
메르세데스: 단도직입적으로 이야기한다.(1)➡당신의 힘이 필요하다.(1)
팬텀: 근처에 숨어 작전을 세운다.(1)➡세계를 구해야 하는 의무.(2)
루미너스: 노력(2)➡루미너스와의 대화를 마무리짓는다.(2)
개편된 현재로써는 선택지를 고르는 장면은 사라졌지만, 획득할 수 있는 방법이 존재한다.
- "은월" 직업인 캐릭터로 Act 1.5 : 리유니온을 클리어 할 것.(영웅을 찾아가는 순서는 무관하다.)
위와 같은 조건으로 시행할 시 "은월의 사려깊음" 훈장을 획득할 수 있다.
8.1.3. Act 2 : 아브락사스
여기서 획득할 수 있는 훈장은 2회차부터 획득할 수 있고 난이도도 상당히 쉽다.- 와장창 항아리 브레이커
조건: Act 2에서 등장하는 항아리를 70개 파괴<rowcolor=#ffffff> 맵 항아리
총 21개 ||
| 유적 내부 | 6개(팬텀 선택) 또는 5개(루미너스 선택) |
총 18개 ||
| 총 44~45개 |
- 내 길을 막지 마
조건: 문지기 카푸스 3번 이상 처치
문지기 카푸스는 회차당 1마리만 잡을 수 있으므로 훈장을 획득하려면 최소 3번 완료해야 한다.
- 정답을 피해간 자
조건: 카푸스의 문제 4번 틀리기
문지기 카푸스가 내는 문제는 3번의 도전 기회가 있는데 1회차에 오답을 말하고 2회차에도 오답을 말하면 2회차에서 처음 획득할 수 있다. 참고로 정답은 '그림자'. 개편 이후에는 카푸스가 퀴즈를 내는 과정 대신에, 이후에 나오는 퍼즐 이벤트를 3번 스킵하면 얻을 수 있게 변경되었다.
8.1.4. Act 3 : 낯선 세계
- 변장술의 달인
조건: 팬텀의 변장 2회 모두 외형 선택을 한 번에 맞추기[36]
닥터 림:
헤어 - 2 | 성형 - 4 | 복장 - 1
오관장:
헤어 - 3 | 성형 - 2 | 복장 - 2
개편 이후 닥터 림의 변장만 고를 수 있게 바뀌었는데, 그냥 2회차를 진행하게 되면 획득할 수 있다.
- 미션 파서블
조건: 루미너스의 레이저 피하기 미니게임에서 전원 공급장치를 사용하지 않고 클리어
레이저에 계속 죽어 스킵하면 획득할 수 없다. 1회차에서도 획득 가능하며, 아티팩트 EXP를 1000점이나 주기 때문에 반드시 해야 한다.
8.1.5. Act 4 : 세계수
- 세계수 정복자
조건: 맨 처음 함께할 영웅을 2명 고르는 부분에서, 에반(플레이어)을 제외한 나머지 5명의 영웅을 각각 최소 1번씩 선택하여 세계수 맵에 입장.
- 꽃들에게 죽음을
조건: 오염된 꽃 30마리 이상 처치
3번째 스테이지부터 오염된 꽃이 리젠되기 때문에 1회차에서도 획득할 수 있다.
- 데미안 대적자
조건: 데미안 처치
9. 기타
- 비전 토크에서 개선 예정인 스토리에 포함되었으나 11월까지도 히어로즈 오브 메이플의 스토리 개선은 되지 않은 상태였지만, 이후 2023년 DREAMER 패치에서 스토리 개선이 확정되었다.
- Act 1 업데이트와 함께 설귀도 생존 게임 이벤트가 진행된다. 누적 500일 생존 시 엄청난 칭호가 대기하고 있다고. 자세한 내용은 슈피겔만의 탐험열차 문서 참조. 칭호 효과는 올스탯+50, 공/마 +30 보스 공격력 +30% 방어도 무시 +30% MHP/MMP +2000으로 천고매비 이벤트로 엘보 100마리 잡으면 주는 어둠의 기운 퇴치자보다 공/마가 10씩 높다.
- Act 2 업데이트와 함께 니할사막의 무역왕 이벤트가 진행된다. 제한시간 30분 동안 지급받은 사막금화 50개를 초기 자본으로 삼아 사막을 오가며 물건을 사고팔아 사막금화를 늘리고, 퇴장 시 보상으로 교환하는 방식이다. 자세한 내용은 슈피겔만의 탐험열차 문서 참조.
- 영웅 캐릭터들의 구체적인 성품이 좀 더 드러나 보인다. 예를 들면 호탕하고 누님적인 아란이 상당히 냉정한 모습도 보이며, 약간 시니컬해 보이고 무뚝뚝해 보이는 은월은 은근 자비를 베푸는 모습이 보인다. 얼음동굴에 사는 거대 거미가 데미안에게 세뇌되어 새끼들까지 세뇌의 조짐이 보이자 아란은 죽이자는 의견을, 은월은 살리자는 의견을 주장했다. 에반과 미르는 게임 내에서도 보여주는 허당끼를 좀 더 보여주지만 진지하게 고민하는 모습도 보인다.
- Act 1 탈출하는 과정에서 얼음을 부수고 나아가는 스테이지가 있는데 예전에는 스킬 사용이 됐었다. 이제부터는 왜인지 모르게[37] 일반 공격으로 부수고 지나가야 한다. 이후 텔레포트만 사용 불가로 변경됐다.
- 은월과 아란의 커플링 전부터 여러 공통점들과 옛날부터 알고 지냈단 추측으로 어느 정도 인기를 끌었는데 설귀도에서 아란은 여성으로 확정되고 계속 붙어 다니며 엄청 친한 모습을 보여주며 인기가 엄청 올랐다. 제작자들도 이걸 알았는지 Act 2에서 은월이 아란에게 내가 옆에 남아 있을 거라는 말까지 한다.
- 원래 에반은 200을 찍으면 아프리엔을 만나 훈장과 영웅의 메아리를 받게 되어 있었다. 하지만 Act 1 업데이트 이후 퀘스트가 갈려나갔다. 200을 찍으면 미르와 대화를 하여 바로 훈장과 영웅의 메아리를 받을 수 있게 패치가 되었다. 당연하다면 당연하겠지만 이러한 패치에 비난이 거세다.
- 블록버스터: 블랙헤븐과 달리 Act 순서에 상관없이 플레이가 가능하다.
- 작화 팀 내에서 팬텀의 머리색 통일이 안된 것인지, 수정되기 전은 주황색, 게임 내에서는 밝은 금발, 신규 일러에서는 원래 머리색, Act 3 일러스트에서는 회색에 가깝게 어두워졌다. 게다가 찌르는 무기인 케인을 컷신에서 보면 계속 반대로 들고 있다. 심지어 Act 4 월드 선택창에서도 반대로 들었다...
- 메이플스토리 최초로 플레이어 캐릭터가 서사의 중심이 되는 인물로 변신하여, 스토리를 진행하는 사례를 가지고 있다. 이 방식은 8년 뒤 업데이트된 차원의 도서관 7번째 에피소드 세피로트의 정원사가 이어받게 된다.
- 엔딩에 나오는 일러스트는 총 4가지로 설귀도로 보이는 곳에서 절벽을 오르는 에반과 그런 에반에게 눈덩이를 던지는 미르의, 유적에 벽화에서 영웅중 존재의 소멸로 유일하게 흐릿하게 새겨진 은월을 보고 비웃는 아란과 그걸보고 시무룩해진 은월, 메르세데스에게 장미를 건네며 유혹하는 팬텀과 짜증내는 메르세데스, 그리고 그걸 보고 구역질하는 듯한 루미너스, 그리고 그걸 찍고 있는 ACT 3의 팬텀 스토커 NPC 주세영, 마지막으로 데몬과 데미안의 어릴적 사진으로 어째 1개를 제외하고 모두 개그 신이다. 또한 블랙헤븐 이후를 보여주는 블랙헤븐 엔딩과 달리 모두 과거 시점이다.
- ACT 3에 등장한 초월석은 2024년 1월 18일 리메이크를 통해 '심연의 결정'이란 이름으로 개명될 예정이다.
- 모든 엔딩이 끝나면 쿠키가 나오는데 문지기 카푸스와 거대 거미 웨들러가 스켈레톤 애니메이션이 적용된 채로 춤을 춘다. 게다가 웨들러와 새끼 거미들은 웃고 있다!
- ACT 4에서 데몬과 조우할 때 메르세데스는 데몬과 이미 조우한 적 있고 팬텀은 이미 조사를 해놨음에도 불구하고 전부 적대한다. 스크립트 돌려막기 때문일 가능성이 크다. 다른 영웅들을 데려가도 바뀌는 건 초반 대사랑 데미안과 싸우기 전 음성지원 대사 하나밖에 없다.
- 최종 액트에서 최종보스와 맞닥드렸을 시에 전 작과 똑같은 대사를 날린다. 블록버스터는 아니지만 꿈의 도시 레헬른에서 루시드가 보스전 직전에 "결국 여기까지 오셨네요."라는 대사를 날린다.
- 롤 플레잉 시스템에도 캐릭터 간에 성능차가 존재한다. ACT.4에서 빠른 플레이를 위해 고르기 좋은 캐릭은 아란, 팬텀, 은월.[38] 자세한 성능은 아래 참조.
- 메르세데스: 딜레이로 인해 연계가 매끄럽지 못한 편이다. 다만 범위는 하나같이 넓기 때문에 잡몹들을 사냥하기엔 편하다. 참고로 리프 토네이도의 스높부 때문에 A키를 꾹 누르고 있으면 레전드리 스피어로 하늘을 뚫을 수가 있다.
- 아란: 첫타는 데미지가 살짝 낮은 느낌이 있지만 이어지는 비욘더의 데미지로 인해 전체적인 화력은 매우 높아 ACT.4의 최종보스인 데미안을 상대할 때 매우 쓸 만하다.
정작 실제 데미안 보스전에서는 최약체 - 팬텀: 영웅들 중 유일한 다수 속사기인 얼티밋 드라이브와 이동겸 몹쓸이기 트와일라잇으로 매우 뛰어난 잡몹 사냥 능력을 보여준다. 얼티밋 드라이브로 쭉 쓸고 가면 끝인 일자형 맵에서 성능이 좋다. 거기다 도적 직업군이라 영웅들 중 유일하게 트리플 점프가 가능한 만큼 기동성이 매우 좋아서 넓은 맵도 빠르게 이동이 가능하다. 특히 맵이 넓은 ACT.4에서 추천. 아란도 파이널 토스와 더블 점프를 같이 활용하면 트리플 점프가 가능하지만 팬텀만큼 빠르지는 않다.
- 루미너스: 루미너스 스킬 특유의 넓은 범위로 사냥은 걱정 없지만 또 특유의 선후딜로 인해 매우 답답한 편. 기동성도 영 좋지 못하여 팬텀, ACT.4 에반과 비교할 경우 효율이 떨어진다.
- 에반: ACT.1~3의 경우는 튜토리얼용이라 생각해도 될 정도로 약하다. 하지만 4차 스킬을 사용하는 ACT.4부터는 데미지도 준수하고 넓은 범위를 가진 브레스 오브 어스로 인하여 훌륭한 사냥 능력을 갖추게 된다.
- 은월: 파쇄철조로 높은 곳, 혹은 멀리 떨어진 몬스터를 은월의 앞으로 끌고 올 수 있으며 기동성도 준수. 그리고 폭류권의 딜링이 엄청나서 잡몹은 2방, 세계수의 꽃 같은 단단한 몹도 3방 정도로 죽는 데다가 공격 속도도 엄청나 답답함을 느낄 새도 없다. 사냥, 보스 모두 좋은 편이다. 특히나 ACT.4의 최강자로, 데미안 선행을 위한 스피드런에서는 은월 원탑으로 플레이하고, 가끔씩 에반으로 전환하여 서포트 점프로 윗 지형을 넘어다님으로써 순식간에 클리어가 가능하다.
- 참고로 모든 캐릭터가 Alt 점프, Shift 텔레포트로 키를 공유하고 있기 때문에 간혹 가다 루미너스가 더블 점프가 되고, 아란이나 팬텀이 텔레포트를 사용할 수 있는 버그가 존재한다.
- 각 ACT를 2회차 이상 클리어할 때마다 '영웅들 따라잡기 키트'를 통해 랜덤한 성향 경험치 300을 올려주는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각각 메르세데스의 립글로즈(매력), 아란의 에너지 드링크(의지), 팬텀의 핸드크림(손재주), 루미너스의 헤어스프레이[39](카리스마), 에반의 찐감자(통찰력), 은월의 에스프레소(감성).
- 2017년 3월 30일 패치로 레벨 제한이 33에서 135로 상향되었다.
- 2019년 12월 패치 이후로 Act 3에서 변장 가방 클릭 시 게임이 종료되는 버그가 생겼다
- 어째서인지 노바와 제로 등 다른 직업군 캐릭터들이 스토리에 나올 예정 이었지만 강원기가 스토리를 축약시키는 바람에 등장하지 못하게 되었다는 유언비어가 존재한다. 출처 기사를 보면 알 수 있듯이 메이플 측 인터뷰에 히오메에 노바 제로 같은 다른 직업군 캐릭터들이 등장할 거라고 말한 적이 없다.# 다만 키네시스는 등장 예정이었다가 취소된 것이 맞다.
- 챕터 UI는 아브락사스 유적에 새겨진 벽화를 배경으로 한 것으로 보인다.
- 2024년 1월 18일에 블록버스터: 블랙헤븐과 함께 스토리가 개편되었다. 스토리를 압축시키고, 전체적인 스토리는 보존시킨 블랙헤븐과 달리 히어로즈 오브 메이플은 전체적인 스토리가 전체적으로 싹 다 개편되었다.[40]
9.1. 투표
Act가 새로 업데이트 될 때마다 홈페이지에서 투표를 실시했다.- Act 1: "당신이 응원하는 세력은 누구?" 영웅 vs 데미안 투표.
85% vs 14% 의 압도적인 비율로 데미안이 밀렸다. 다만 영웅들은 6명이고 데미안은 1명이므로 각각 득표 비율로 보면 엇비슷하다.
- Act 1.5: "만약 당신이 무인도에 떨어진다면 누구와 함께?"
1위 41%의 메르세데스
2위 15%의 팬텀
3위 14%의 은월
4위 13%의 에반
5위 9%의 루미너스
6위 6%의 아란
- Act 2: "히어로즈 오브 메이플 최강의 콤비는?"
1위 69%의 루미너스&팬텀
2위 11%의 프리드&메르세데스
3위 9%의 에반&미르
4위 8%의 아란&은월
- Act 3: "다른 세계의 도시로 넘어온 영웅들, 그 중 최고의 패셔니스타는 누구?''
1위 58%의 팬텀
2위 21%의 메르세데스
3위 19%의 루미너스
- Act 4: "<히어로즈 오브 메이플>에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장면과 대사는?"
1위 45%의 Act 4 데미안 등장 장면
2위 20%의 Act 3 루미너스 vs 팬텀 장면
3위 16%의 Act 2 여섯 영웅들의 수백 년 만의 재회 장면
4위 9%의 Act 1 아프리엔 & 프리드 수백 년의 약속 장면
5위 4%의 Act 4 데미안 vs 아카이럼 장면
공동 6위는 1%인 Act 1 아란 등장 장면, Act 2 에반 각성 장면, Act 3 데미안 연설 장면
10. 관련 문서
[1] 본래 황선영 체제 때 개봉될 예정이었으나 강원기가 취임하면서 그의 작품이 되었다.[2] 서든어택2의 총책임자가 되었다. 이후는 넥슨의 타이탄폴 온라인을 맡기도 했다.[3] 실제로 강원기 디렉터는 히오메 이후 UI 교체, 아이콘 교체, 스타포스 죽이기, 토드의 망치 죽이기 등 노골적으로 황선영의 흔적을 지워나갔다.[4] 본섭에서는 에반이 비상착수했다.[5] Act 1.5까지를 볼 때, 일선보다는 후방 방어에 신경 쓸 것으로 보인다. 블랙헤븐 건이 플레이어 캐릭터 혼자 격파하긴 했지만, Act 4 당시까지만 해도 연합이 열세였고 피해도 만만치 않은 듯하다. 어빈이 없었으면 주요 인사 3명까지 잃을 뻔했으니...[6] 루미너스와 동일 성우이다. 데미안의 목소리는 좀 더 거칠고 허스키한 톤으로 연기함으로써 차이를 두었다.[7] 은월과 동일한 성우다.[8] 히오메에서 또 성우가 교체되면서 트레일러의 김승준, 인게임의 최원형, 히오메의 김혜성으로 총 성우 3명이라는 전무후무한 기록을 남기게 되었다. 심지어 목소리 톤이 그리 비슷한 것도 아니어서 괴리감이 상당하다. 다만 6차 전직 패치 이후로는 김혜성으로 고정이 되었으며 리뉴얼 버전에서는 어느 정도 연기력이 나아졌다.[리뉴얼] 리뉴얼 이후 삭제.[10] 리뉴얼 이전은 이호산.[리뉴얼] [12] 리뉴얼 이전은 김선혜.[13] 리뉴얼 이전에는 이름 없는 마족장교 였으나 리뉴얼 이후 이름이 밝혀졌다.[14] 리뉴얼 이전은 김혜성.[리뉴얼] [16] 참고로 아란의 성우 또한 김선혜다.[17] 공허의 유산: 아르타니스, 케리건 / HoM: 아란과 은월을 제외한 영웅 캐릭터 전원.[18] 공허의 유산: 울나르 젤나가 사원 / HoM: 아브락사스가 봉인된 유적.[19] 공허의 유산: 3번째 사원 구간 / HoM: 사원 중 모래가 차오르는 곳.[20] 공허의 유산: 미션 전 시네마틱에서 1개 + 미션 내에서 3개 / HoM: Act 2 미션에서 4개.[21] 공허의 유산: 탈다림, 뫼비우스 특전대, 혼종 / HoM: 데미안의 부하들.[22] 공허의 유산: 중추석을 회수한다. / HoM: 초월석을 가져간다.[23] Act 3의 무능한 행적 때문에 무능즈라는 별명이 따라왔다. 원래대로라면 키네시스(공허의 유산 울나르 임무를 기준으로 잡으면 사라 케리건 역할을 했을 가능성이 높음)가 단역으로라도 나와서 영웅들의 기함을 구출해주는 것이지만, 반대가 너무 많아서 한강에다가 빠트리는 것으로 변경되었다.[24] 갈등 구도의 시작은 루미너스가 다친 시점. 팬텀이 초월자에 관한 프리드의 이야기가 맞다고 이야기하고 갈등 시작. 봉인에 대한 말이 나오자 루미너스가 '네가 하찮은 복수 따위를 하고 있을 때 우리는 -'이라는 말을 하자 팬텀의 폰트가 '궁서'로 바뀌었다. 대사가 붉게 변하며 그가 '하찮은 복수'라고 말한 걸 다시 언급한 뒤 진짜 갈등 시작.[25] 이 BGM은 이후 문브릿지 스토리와 2019 헌티드 맨션 스토리에서 재활용된다.[26] 배경음악이 루프되기 때문에 무한반복하여도 노래가 끊김 없이 이어진다. 정식 발매 음원에서는 자연스럽게 끝난다.[27] 위와 마찬가지로 무한반복하여도 노래가 자연스럽게 이어진다. 정식 발매 음원에서는 자연스럽게 끝난다. 여기도 몬데그린이 있다. 링크(현재는 삭제)[28] 본래는 '내 거야'가 맞다. 발음도 [내꺼야]가 아니라 그대로 [내거야]이다.[A] 2회차도 동일하다.[A] 2회차도 동일하다.[31] 모든 선택지가 첫 번째 항목이라 스페이스바만 누르고 있어도 된다.[A] 2회차도 동일하다.[A] 2회차도 동일하다.[A] 2회차도 동일하다.[A] 2회차도 동일하다.[36] 이후 카드키를 받을 때 각각 당당히 요구/소매치기를 선택해야 한다.[37] 텔레포트로 얼음을 부수지 않고 지나가는 유저들 때문인 것으로 추정.[38] 에반은 무조건 선택된다.[39] 설명이 굉장히 충격적이다. 이 헤어스프레이는 카리스마를 올려주지만 많이 쓰면 지구온난화 문제가 되는데, 루미너스는 그걸 매일 쓰고 있었다. 메이플 월드의 리에나 해협도 지구온난화로 녹고 있었다.[40] 쇼케이스 당시 김창섭 디렉터는 히어로즈 오브 메이플은 아브락사스와 초월석, 초월자, 마스테리아와 프렌즈 월드와의 관계 등 메이플스토리 스토리를 풀어나가는 데에 있어서 굉장히 중요한 부분들이 나오는데, 이것들이 나오기만 하고 자세하게 풀어지지는 않아 앞으로의 스토리를 진행하는 데에 불편함이 있어서 싹 다 갈아엎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