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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트맨 암살의 세계의 메인 캠페인 미션
<rowcolor=#000> 프롤로그	기능성 훈련			최종 테스트
<rowcolor=#000> 시즌 1	쇼스토퍼		미래의 세계		도금된 새장
	<rowcolor=#000> 27세 클럽		자유의 투사들		내장 역위증
<rowcolor=#fff> 시즌 2	야간 방문		결승선		삼두사
	유령 추적		새로운 삶		물그림자가 감추고 있는 것
	방주 협회		명예퇴직 (디럭스 팩)		최후의 수단 (디럭스 팩)
<rowcolor=#FF000F> 시즌 3	세상의 꼭대기에 서서		가족의 죽음		최상위 포식자
	한 시대의 종언		작별		건드릴 수 없는 자

1. 개요

2. 시즌 1 본편

• ICA 시설[1]덴마크 그린란드에 위치해 있다. 북위 74.2도에 해당하는 지역은 더 정확히는 북동 그린란드(NE Greenland, 74.2–74.3 ◦N, 19.7-21.9 ◦W)이다. 아트북에 따르면 원자력 에너지 실험 시설(experimental nuclear energy facility) 이었던 곳을 ICA가 매입한 곳이라고.]


시간은 바야흐로 20년전, 1999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2]

시작하면 47이 설산의 비밀기지에 착륙하는데 이곳에서 담당관(handler)인 다이애나 번우드와 첫 만남을 이룬다. 다이애나는 47과 자신 모두 테스트를 받게 될 것이며 짧은 대화를 주고 받는다.
설산의 암반 속에 위치한 엄중한 규모의 비밀기지를 본 47은 '누군가 숨기고 싶은 게 있나보군' 이라는 짤막한 감상을 내놓고,
다이애나는 이에 '당신도 만만치 않다고' 대답한다.
47이 심리테스트를 받는 사이,[3] 감독관 에리히 소더스는 다이애나가 데려온 47을 탐탁치 않아하는데 그의 신원 조사가 루마니아에서 막혔을 뿐더러[4] 47의 능력이 지나치게 뛰어나서 독이 될 수도 있다고 경고한다.[5] 하지만 다이애나는 그에게 기회를 달라고 요청하며 튜토리얼로 이어진다.

사소한 점이지만 튜토리얼의 내용은 후속작이 나오면서 모두 재녹음되었다. 크게 달라진 점은 없지만 튜토리얼의 세 미션들은 후속작 히트맨 2에서도 복붙으로 플레이하게 되는데, 최종 테스트의 경우 은신용 수풀이 추가되는 사소한 추가점이 있다.

• 기능성 훈련

ICA 내부에는 암살현장을 재현할 수 있는 아주 큰 규모의 세트장이 있다.
이 세트장은 건물을 통째로 집어넣어도 여유로울 정도로 엄청난 크기를 자랑하는데, 얼마 전 시드니에서 행해졌던 암살현장이 그대로 재현되어있었다.
47은 이 훈련장에서 본인의 암살 실력을 증명해보여야한다.
암살 목표는 이름을 날리던 절도단의 멤버 중 하나인 칼빈 리터로, 어느 산업스파이와 원자로 설계도 비밀거래를 하기 위해 선상파티를 개최중이다.
47은 성공적으로 목표를 처치해 자신의 실력을 입증하고, 소더스는 47의 괴물같은 능력에 우려를 보낸다.
소더스는 47이 지나치게 위험한 인물이므로, 차라리 처리를 할 것을 생각하지만, 다이애나는 자신이 선택한 인물에 기회를 달라고 한다.

• 최종 테스트

소더스는 47에 대한 조사를 이어나가던 도중 루마니아에서 행적이 멈추자 의구심을 품는다.
과거행적이 소멸되어 마치 하늘에서 뚝 떨어진 것만 같은 47의 정체에 대해 다이애나와 의논하지만, 다이애나는 한결같이 47를 변호하며 믿어 의심치 않는다.
너무나도 수상한 인물이 ICA에 입단하길 원치 않던 소더스는, 최종테스트에 약간의 변화를 주기로 한다.
47이 합격할 수 없도록 임무를 어렵게 꼬아놓은 것이다.
암살 세트장은 수십 년 전 소더스가 직접 암살 임무를 했던 현장인, 쿠바 공군기지를 그대로 재현해놓았다.
목표는 소련 스파이 체스선수 재스퍼 나이트이다.
소더스의 방해에도 성공적으로 미션을 수행한 47에 소더스는 할 말을 잃으며 불쾌해하고, 다이애나에게 엄중한 경고를 한다.
다이애나가 그에게 이름을 묻자, 47은 자신조차 자기 이름을 알지 못하고, 루마니아의 연구원들이 부르던 숫자 47을 자신의 이름으로 삼는다.

• 쇼스토퍼

시간은 다시 현대로 돌아와 2019년.
20년째 ICA의 암살자로 평화롭게(?) 근속중이던 47에게 여느 때처럼 새로운 임무가 주어진다.
임무를 받은 47은 프랑스 파리의 한복판, 생루이 섬에 위치한 대저택으로 향한다.
그곳에서 열리는 패션그룹 '생귄'의 패션쇼에 '토바이어스 리퍼'라는 가명으로 참석한 47의 암살 타깃은 두 명.
생귄의 회장 빅터 노비코프와 지금은 은퇴하고 사업을 하는 슈퍼모델 출신의 달리아 마골리스이다.
기업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나가던 빅터는 경제불황으로 회사가 어려워지자, 어둠의 세계에 손을 대기 시작했고, IAGO 라는 비밀조직을 결성한다.
국가기관의 고급 정보, 요원 납치, 살인 등의 범죄사업으로 수익을 올리는 IAGO, 하지만 실질적으로 빅터는 바지사장이며, 달리아가 거의 모든 범죄사업을 능수능란하게 컨트롤하고 있다. 이번에 MI6의 고급요원 목록이 IAGO의 손아귀에 넘어가게 되고, 빅터와 마골리스는 생귄 패션쇼를 위장 삼아 대저택의 비밀 펜트하우스에서 부자들을 대상으로 은밀한 경매를 진행하기로 한다.
MI6는 정보유출을 막기 위해 ICA에 이 둘의 암살을 의뢰하고, 47은 임무를 수행한다.

한편, 패션쇼가 있기 전, 빅터는 섀도우 클라이언트과 접선한다.
IAGO의 명목상 수장으로 있던 빅터는 사실 요즘 꽤나 안 좋은 상황이었는데, 러시아의 정보기관 FSB가 자신에 대해서 조사를 하고 있으며, 곧 IAGO의 수장으로 활동하며 범죄를 일삼는 자신의 신상이 공개될 것이라는 공포에 질려있었다.
그래서, 달리아와 상의도 없이 섀도우 클라이언트와 거래를 하게된다. FSB 지국장을 암살해주는 대가로, IAGO가 5년간 모은 정보를 넘겨주기로 한 것이다.
하지만 섀도우 클라이언트는 거래 후, 빅터와 마골리스의 정체를 은밀하게 유출시키고, 이것에 의해 둘을 감지한 MI6에 의해 암살 타깃에 오르게 된 것이다.

• 미래의 세계

47의 이번 미션의 목적지는 이탈리아의 사피엔차라는 이름의, 해변가에 위치한 작은 마을이다.
사피엔차에는 '카루소 저택' 이라고 불리는 마을 유지의 대저택이 있는데, 암살 타깃은 이 저택의 주인 실비오 카루소, 그리고 그의 동료인 프란체스카 드 산티스이다.
실비오 카루소는 천재적인 생명공학자로, '에테르 생명공학' 회사의 연구자 소속이다. 그가 개발한 'DNA 바이러스'의 위험성이 엄청났기 때문에, 에테르 사의 한 개인 주주가 바이러스의 폐기와 정보말살을 바라며 바이러스의 핵심 개발자 두명의 암살 의뢰를 한다.
ICA의 입장에서도 이 바이러스가 상용화 되기 시작하면 암살사업에 치명적인 타격을 입을 것이기 때문에 반드시 이 둘을 처치해야만 한다. 미션은 둘을 암살하는 것 뿐만이 아닌, 실험실 안에 있는 바이러스 샘플까지 폐기처분하는 것이 완수 조건이다.
47은 역시나 성공적으로 임무를 수행한다.

일주일 후, 프로비던스의 요원 하준이 상부에 에테르 생명공학 건에 대한 보고 통화를 하고있다.
암살을 당한 프란체스카 또한 프로비던스의 은밀한 멤버였는데, 그녀와 카루소가 죽고 바이러스 프로젝트 마저 무산되자, 프로비던스로써는 상당히 골치 아픈 상황이었다. 하지만 그때, 섀도우 클라이언트가 하준의 뒤에서 총을 겨눈다.
빅터가 팔아먹은 IAGO의 정보로, 프로비던스 내부요원의 정보들에 대해서도 입수한 섀도우 클라이언트가, 하준을 찾아낸 것이다.
섀도우 클라이언트는 하준을 협박하며 어떤 열쇠를 입수하고, 하준을 총으로 제거한다.
실비오 카루소와 프란체스카의 암살을 의뢰한 에테르 생명공학의 개인주주는 바로 섀도우 클라이언트였던 것이다.

• 도금된 새장

다음으로 47이 향한 곳은 모로코 마라케시.
모로코의 장군 레자 자이단이 일으킨 쿠데타로 시내는 혼란의 도가니에 빠져있다.
쿠데타의 시발점으로는, 마라케시에서 재판을 받을 예정이던 용의자 클라우스 휴고 스트란드버그라는 스웨덴 출신 은행가의 도주극 때문이다. 클라우스는 모로코 국민들의 예금을 빼돌리고 투자사기를 저질러 재판을 받을 예정이었으나, 레자 자이단 장군의 비밀스러운 도움으로 탈출하고, 스웨덴 대사관에 틀어박히기에 성공했다.
분노한 시민들이 마라케시를 데모로 뒤덮자, 이를 빌미로 레자 장군은 계엄령을 선포, 쿠데타를 일으킨다.
한마디로 클라우스와 레자 장군이 짜고친 고스톱이라는 것이다.
마라케시에 수많은 건설 수주를 맡고있던 건축회사 '헤밀턴 로우'는 이 둘의 암살을 의뢰하여, 마라케시가 안정적인 상태로 돌아가, 회사의 손해를 더이상 막고자한다. 47의 손에 맡겨진 이 둘의 운명은 이제 시간 문제이다.

미국 뉴욕에 위치한 어느 비밀 기지, 두 명의 프로비던스 인물이 복도를 걷고있다.
그 중 한 명은, 프로비던스의 실질적 관리자인 불변자의 직임을 갖고있는 아서 에드워즈.
그들은, 최근 프로비던스 요원들이 암살당하는 것에 대해 우려를 표하며, 조직이 공격받고있음을 시사한다.
또한, 얼마전 누군가에 의해 조직의 비밀 열쇠가 탈취당한 것을 이야기하며, 어느 금고의 자물쇠를 연다.
금고 안의 내용물은 이미 텅 비어있었으며, 섀도우 클라이언트가 이미 자료를 훔쳐간 것이다.

• 27세 클럽

다음 미션 장소는 태국 방콕에 위치한 어느 럭셔리 호텔 리조트이다.
그곳의 한 공간을 통째로 전세 낸, 유명 락스타 조던 크로스와 그의 변호사 켄 모건의 암살이 목표이다.
의뢰자는 조던의 사망한 전여친 한나의 가문 관계자로, 한나의 죽음은 사고사로 알려졌지만, 사실은 조던이 그녀의 죽음에 깊게 관여되어있었다.
하지만 조던은 유명 락스타이며, 아버지 또한 거대 기업재벌인 토마스 크로스이기 때문에, 조던은 법망을 피해가고, 한나의 가족은 복수를 위해 조던과 변호사 켄의 암살을 의뢰한다.
하지만, 실상은 이 또한 섀도우 클라이언트가 한나 가족의 복수심을 이용해서 조던을 죽이도록 한 것이었다.

일주일 후, 인천국제공항, 47과 다이애나는 잠시 만나 뉴스에 관한 대화를 주고받는다.
뉴스에서는 조던의 아버지 토마스가 아들의 장례식 참여중 납치당해 사망한 채로 발견되었다는 소식이 보도되고있다.
그리고 ICA는 토마스의 은닉계좌에 엄청난 돈이 사라져있단 것도 알아내게 된다.
다이애나는 파리 임무 때부터, 현재 방콕 임무에 이르기까지, 누군가가 막후에서 조종하고 있는 것에 대해 우려를 표하지만, 47은 그저 의뢰를 완수했을 뿐이며, 누군가가 계좌를 털어 부자가 되었을 뿐이라고 답한다.
ICA에게 조던의 암살을 시키고, 섀도우 클라이언트의 진 목적은 장례식에 참석한 토마스의 납치가 주 목적이었다.
토마스는 수 년째 추적불가능한 장소에서 은둔생활 중이었기 대문에, 그를 불러내기 위해선, 아들 정도의 장례식이 아니면 안 되었기 때문이었다.
ICA 이사회는 섀도우 클라이언트에 대한 위험성을 느끼고, 그를 추적하기 시작한다.

• 자유의 투사들

ICA의 맹렬한 추적에 결국 섀도우 클라이언트의 꼬리가 잡힌다.
섀도우 클라이언트의 전속 해커로 보이는 여자 '올리비아 홀'을 찾아내었고, 그녀의 디지털 기록을 조사하자 콜로라도의 어느 농장이 관찰되었다. 이 농장은 섀도우 클라이언트가 이끄는 소위 '민병대'라는 조직이 사용하고있었다.
ICA 이사회는 테러리스트 집단인 이 민병대의 리더 숀 로즈를 포함한 주력인물 4명을 암살할 것을 47에게 지시한다.
섀도우 클라이언트는 토마스 크로스의 돈을 탈취하여 그 재산으로 민병대의 규모를 늘리기 시작한다.
47은 4명을 암살한 후, 농장 저택 지하에 숨겨진 방공호를 발견하게 되는데, 거기에는 놀랍게도 47 자신에 대한 정보가 빼곡하게 있었다.
47이 여태껏 수행한 미션 정보와 더불어, ICA 이사회 에리히 소더스가 사실은 프로비던스의 스파이라는 사실이 담긴 정보도 같이 말이다.
섀도우 클라이언트는 수십 년 동안 모종의 이유로 47을 추적하며 정보를 수집해온 것이다.

농장 저택에서부터 얼마정도 떨어진 장소에, 저격총의 조준경으로 섀도우 클라이언트가 47을 관찰하고 있다.
그는 해커 올리비아와 통화를 하는데, 모두를 암살한 47의 무서운 능력에 겁을 먹은 올리비아는 섀도우 클라이언트에게 어서 47을 죽이라고 하지만, 섀도우 클라이언트는 그저 이 모든 게 계획이라는 것 처럼 조준경으로 바라보기만 할 뿐이다.
그리고 놀랍게도, 47과 섀도우 클라이언트가 먼 옛날부터 알고있는 사이라는 점이 밝혀진다.

• 내장 역위증

섀도우 클라이언트가 남긴 정보 덕에 에리히 소더스가 사실은 프로비던스의 앞잡이 라는 것을 알게 되고, ICA 이사회에서는 배신자인 그를 처단하기 위해 47을 파견하기로 한다.
소더스는 현재 자신의 치료를 위해 일본 홋카이도에 위치한 최첨단 의료시설인 '가마(GAMA)'라는 곳에 입원해있다.
도박에 심취해있던 소더스는 재산이 얼마 없었고, 심장병 때문에 이식 수술을 받아야 하지만, 자신의 신체적 결함인 내장 역위증 때문에 홋카이도의 가마 정도 되는 병원이 아니면 수술을 할 수가 없었다.
결국 그는 치료를 위해 ICA를 배신하고, 프로비던스의 자금과 연줄을 지원받아 치료를 하기로 한 것이다.
콜로라도의 민병대 리더급 4인 암살이 ICA 이사회에서 이례적으로 일사천리로 승인된 이유 또한, 프로비던스 스파이인 소더스가 강행한 결과물이었다. 섀도우 클라이언트의 민병대가 프로비던스를 위협하고있었기 때문이었다.
소더스는 수술에 들어가기 전, 같은 프로비던스 소속인 야마자키 유키에게 ICA 요원 데이터를 넘겼다.
47은 배신자 에리히 소더스를 처단하고, 프로비던스에게 ICA 요원 데이터가 넘어가기 전에 야마자키 유키 또한 암살한다.

홋카이도 사건이 끝나고, 다이애나는 어느 고속전철 객실 안에서 프로비던스의 불변자 아서 에드워즈와 맞딱뜨리게 된다.
아서는 에리히 소더스의 암살 건에 대해 ICA에 유감을 표하지만, 그래도 힘을 합쳐 섀도우 클라이언트를 같이 잡자고 제안한다.
하지만 다이애나는 ICA에 스파이까지 심은 프로비던스를 믿을 수 없다며 거절한다.
그러자 아서는 품에서 한 장의 사진을 꺼내는데.. 그것은 47의 옛된 소년의 모습이었다.
아서는 47의 정체에 대해 더 알고 싶지 않나며 다이애나를 회유하려한다.
그러면서 자신들 프로비던스는 차악일 뿐이고, 진정한 악인 섀도우 클라이언트를 같이 잡지 않겠냐며 제안하고는 자리를 뜬다.

3. 프리미엄 콘텐츠: 사라예보 식스(The Sarajevo Si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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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사이드 캠페인: 최초 감염자 캠페인(Patient Ze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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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사이드 캠페인: 보너스 미션(Bonus Mission)

• 이탈리아 사피엔차: 더 아이콘(Landslide)
• 모로코 마라케시: 사상누각(A House Built on Sand)
• 이탈리아 사피엔차: 압도적 득표(Landslide)

6. 시즌 콘텐츠: 홀리데이 절도범들 (Holiday Hoarders)

7. 시즌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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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시즌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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