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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최후의 수단 |
The Last Resort |
히트맨 암살의 세계 시리즈 시즌2의 아홉번째 미션이다.
문자 그대로 최후의 수단[1]을 의미하는 미션 제목이긴 하지만 미션의 배경이 몰디브의 부유층 전용 "리조트(Resort)"임을 감안한 언어유희적인 제목이기도 하다.
2. 상세
|
류드밀라 베트로바 |
스티븐 브래들리 |
타이슨 윌리엄스 |
타깃인 류드밀라 베트로바, 스티븐 브래들리, 타이슨 윌리엄스이다.
시즌 2 발매 이후 2019년 9월 24일에 몰디브의 리조트를 배경으로 발매된 두 번째 DLC. 47과 6가 탄 수상비행기가 몰디브로 향하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47이 밀튼 피츠패트릭 은행에서 확보한 데이터를 올리비아가 해독했고, 그 중 프로비던스의 동반자들이 소유한 계좌 쪽에 3건의 거래 내역이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 그 거래는 모두 "헤이븐(HAVEN)"이라는 몰디브의 어느 작은 기업을 상대로 한 거래였는데, 이 헤이븐이라는 기업은 공식적으로는 부유층 및 유명인사들의 "평판 관리(reputation management)"를 전문으로 하는 기업으로 알려져 있으나 사실은 돈 많은 범죄자들을 위하여 몰래 새로운 신분을 만들어 주는 신분세탁을 전문으로 하는 기업.
당연히 프로비던스의 동반자들은 헤이븐을 이용하여 깨끗한 새 신분을 얻고 다시 세상에 나오려 하는 것인데, 올리비아가 이에 헤이븐 사의 서버를 해킹해 보려 했으나 골때리게도 헤이븐 사의 운영진 측에서 매 10시간마다 서버 액세스 키를 수동으로 리셋하기 때문에 외부에서의 해킹은 불가능했다.
결국 부득이하게 47 일행은 그 헤이븐 사의 운영진을 암살하고 직접 헤이븐 사의 서버에 접속할 수 있는 액세스 키를 확보해야 하게 되었다.
열대지방의 파라다이스라 불러도 손색이 없을 헤이븐 사의 헤이븐 아일랜드는 헤이븐 사의 창립자 타이슨 윌리엄스(Tyson Williams) 가 소유하고 있는 땅이며, 섬 자체가 헤이븐 사의 본사 소재지 겸 헤이븐을 이용하는 고객들을 위한 오락 시설로 이용되고 있다. 고객들이 배를 타고 섬에 도착하면 몰디브에서 즐길 수 있는 서비스 중에서도 최고로 좋은 서비스들을 즐길 수 있는데, 미슐랭 스타 셰프들은 물론 마사지 풀 코스가 제공되는 스파에 개인 오두막, 운동 시설 그리고 그 외의 여러 가지 편의시설들이 고객들에게 최상급 수준으로 제공된다.
47 일행은 이 헤이븐 아일랜드에 47을 헤이븐 사의 신규 고객으로 위장시켜서 잠입시키기로 했고, 잠입을 위해 47에게 "세상에서 잠시동안 사라지고 싶어하는 전문 절도청부업자 미스터 리퍼"라는 꾸며낸 백스토리[2]도 만들어 붙였다.
47은 헤이븐 아일랜드에 잠입하여 헤이븐 사의 운영진 3인을 암살해야 한다. 우선 섬의 소유주이자 폭군 같은 악질 CEO란 소문이 있는 헤이븐 사의 창립자 타이슨 윌리엄스, 헤이븐의 신규 고객 모집 담당자 겸 핸들러를 맡고 있는 전직 사기꾼 류드밀라 베트로바(Ljudmila Vetrova) , 그리고 헤이븐 소유의 전용 소프트웨어 플랫폼을 프로그래밍한 전문 기술자 스티븐 브래들리(Steven Bradley). 이 3명의 운영진이 제거되어야 올리비아가 헤이븐 사의 서버에 침투하여 프로비던스의 동반자들이 만든 새로운 신분이 무엇인지 알아낼 수 있을 것이다.
|
3. 등장인물
3.1. 주요 타깃
(1/3)
이름 | 류드밀라 베트로바 Ljudmila Vetrova | |
타깃명 | 사기꾼 The Confidence Artist | |
의뢰자 | ||
의뢰 이유 |
(2/3)
이름 | 스티븐 브래들리 Steven Bradley | |
타깃명 | 나쁜 남자 The Bad Boy | |
의뢰자 | ||
의뢰 이유 |
(3/3)
이름 | 타이슨 윌리엄스 Tyson Williams | |
타깃명 | 폭군 The Tyrant | |
의뢰자 | ||
의뢰 이유 |
3.2. 기타인물
제이슨 포트먼 Jason Portman |
4. 도전 과제
해당문서 참조==# 복장 목록 #==
복장 | 활동 가능 범위 | 설명 |
열대 섬 사람(기본 복장) | ||
보트 선장 | ||
보디가드 | ||
집사 | ||
요리사 | ||
의사 | ||
가스복 | 서버실에 풀린 독가스의 대미지를 무시할 수 있음 | |
라이프가드 | ||
안마사 | ||
퍼스널 트레이너 | ||
리조트 경비 | ||
리조트 직원 | ||
스노클링 강사 | ||
수영복 | ||
기술자 | ||
빌라 경비 | ||
빌라 직원 | ||
웨이터 |
위에서 본 전경이다.
- 이 지역은 특이한 날씨 기믹이 하나 있는데, 캠페인 미션의 표적인 윌리엄스, 베트로바, 브래들리 3명 중 2명을 제거하면 햇살이 따스하게 내려쬐던 맑은 날씨에서 갑자기 폭풍우가 몰려오는 우중충한 날씨로 바뀐다. 헤이븐 에필로그 영상에서 6가 47에게 거짓말을 하며 무언가 본인만의 숨겨진 꿍꿍이가 있음을 은연중에 드러낼 때도 날씨가 폭풍우가 몰려오는 우중충한 날씨로 변했던 걸 생각해 보면, 이 날씨는 단순 스테이지 기믹이 아니라 6에게 뭔가 좋지 않은 숨겨진 의도가 있고 그 때문에 47과의 동맹이 순탄하게 이어지지 않을 거라는 불길한 복선으로 볼 수도 있다.[스포일러]
컨트랙츠 모드에서도 윌리엄스, 베트로바, 브래들리의 표적 여부에 관계 없이 3명 중 2명을 제거하면 날씨가 바뀌게 된다. 또한 해당 인물들을 제거하지 않은 상태에서 임무 시간이 1시간 경과했을 경우에도 날씨가 바뀐다.
- 물가에서 사람을 기절시켰을 때 머리가 물에 완전히 잠길 경우 죽어버리므로 물가에서 사람들을 기절시키는 것을 피하고, 물가가 아니더라도 장소를 잘 가려야 한다. 특히 오두막 근처는 물건 투척으로 기절시켰을 때 반동으로 물에 빠져 죽을 수 있다. 일단 이렇게 죽으면 사고사 판정이긴 한데, 컨트랙츠 모드를 이용해 물가에 있는 사람들 중 아무나 1명을 표적으로 지정하고 머리를 물에 완전히 잠기게 해서 죽이면 엉뚱하게도 익사가 아닌 추락사 판정이 적용되며, 각 오두막 화장실에 트랩 도어가 있는데, 이걸로 인해 누군가가 물에 빠지면 익사 판정이 적용된다.
- 시즌 1의 홋카이도와 시즌 2 본편의 스게일 섬에 이어서, 여기서도 제이슨 포트먼이 또 등장한다. 이제는 아예 제작진 측에서도 포트먼을 대놓고 히트맨 세계관 동네북으로 써먹기로 작정했는지 헤이븐 아일랜드 시점의 제이슨 포트먼의 신세는, 퀀텀 리프 사의 CEO를 그만두고 MuchTalk이라는 소셜 미디어 기업의 CEO로 본인이 운영하는 회사를 바꿨지만 고객의 개인정보를 멋대로 팔아먹으며 부당이득을 취하다가 뽀록나는 바람에 스캔들이 거하게 터져서[4] 포트먼 본인은 제대로 망해버렸고, 결국 류드밀라와 접촉하여 본인이 가진 MuchTalk사의 주식 절반을 헤이븐 사에 떨이로 팔아넘기는 눈물의 똥꼬쇼를 하는 신세가 되었다.
시즌 1 홋카이도에 이어 시즌 2 헤이븐 아일랜드에서도 47이 또 다시 제이슨 포트먼을 때려눕혀야 하는[5] 미션 스토리가 있다. 여기서는 포트먼을 제압해서 치워버리면 포트먼의 오두막 밖에서 대기하고 있던 리조트 직원이 류드밀라에게 연락을 취한다. 이러면 연락을 받은 류드밀라는 오두막 안에 있던 포트먼의 일행을 적당한 거짓말로 떨어뜨려 놓고는, 휴대전화로 스티븐 브래들리와 공조하면서 포트먼의 컴퓨터를 해킹하면서 아주 포트먼을 속옷도 안 남기고 탈탈 털어먹으려 한다.
- 전직 사기꾼 버릇은 못 버리는 건지, 류드밀라의 이런저런 행동들을 관찰해 보면 그야말로 구라가 습관화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47이 토바이어스 리퍼 명의로 예약해 둔 상어 오두막에 들어가 류드밀라가 남겨둔 쪽지를 읽은 뒤(혹은 시작복장 상태에서 그녀와 만나 대화한 뒤) 전화로 그녀와 접촉하면 류드밀라는 47의 잘 위조된 전문절도범 경력에 흥미를 느꼈다면서, 헤이븐 섬 빌라 내부의 직원이 훔친 어느 USB를 회수해 줄 것을 요청하는데 헤이븐 섬 빌라 지하서버시설의 직원 락커룸에 들어가 락커의 잠금을 풀고 보관된 USB를 회수해서 류드밀라에게 가져다 주면 대화를 나누기 위해 류드밀라가 47을 스파로 데리고 간다. 스파의 마사지룸에 들어가 47에게 USB를 넘겨받은 류드밀라는 "타이슨...윌리엄스 씨의 최근 상태가 좋지 않아요"라고 입을 열면서 타이슨이 편집증에 걸려 자기 방을 뒤지고 다니며, 그 도둑질한 직원을 시켜서 USB를 훔치게 하다니 날 죽이려고 했던 걸지도 모르겠다는 둥 비련의 여주인공 연기를 하지만.... 사실 USB를 훔친 서버시설 직원이 전화하는 걸 잘 들어 보면 애초에 이 직원은 류드밀라의 사주를 받고 USB를 훔쳐서 류드밀라가 찾으러 올 때까지 보관해 둔 것뿐이었다.[6] 아직 스티븐 브래들리를 암살하지 않은 상태로 제이슨 포트먼을 제압해 어디론가 치워서 류드밀라가 포트먼의 노트북을 해킹하게 만든 다음에 이 USB를 류드밀라에게 넘겨 주면 류드밀라가 스티븐 브래들리를 스파로 불러내면서 이 USB의 정체를 알 수 있다. 이 USB의 정체는 바로 타이슨의 중요한 개인정보가 포함된 USB로, 류드밀라는 스티븐을 불러내 욕조 안에 둘이 같이 들어간 뒤[7] 스티븐에게 윌리엄스의 통수를 치고 포트먼이 헤이븐 사에 매각할 예정인 주식들을 먹튀하자고 제안한다. 타이슨의 개인정보가 있는 USB는 바로 헤이븐에게 매각된 포트먼의 주식들을 먹튀할 때 흔적을 지우기 위해 필요한 것. 스티븐이 "그 머저리(idiot)는 우리가 사라져서 잠수타기 위해 필요한 온라인 상의 관련 접속 권한들은 죄다 우리한테 넘겨줬으니까"라고 하며 류드밀라의 제안에 동조하는 걸 보면 류드밀라나 스티븐이나 타이슨에 대한 의리는 먼지만큼도 없는 듯.
하지만 사실은 이것도 구라고, USB를 넘겨주기 전 류드밀라가 스파 구역에 들렀을 때 혼자서 마사지를 기다리며 누군가와 전화통화하는 내용을 들어보면 더 가관. 류드밀라는 이렇게 스티븐의 도움을 받아 제이슨 포트먼을 호구로 삼아서 주식을 털어먹고, 그걸 스티븐과 함께 나누는 게 아니라 류드밀라 본인 혼자서 다 꿀꺽하고는 스티븐에게 다 덤터기를 씌워버리고 본인 혼자만 파리로 빠져나가려고 했다. 덤으로 타이슨이 류드밀라를 의심하면서 방을 뒤지고 다니는 것도 다 류드밀라가 처음부터 의도한 것. 스파 구역에서의 2번째 전화통화에선 "피에트로(Pietro)"라는 내연남과 여권이나 억양 위장에 대해 통화를 하는데, 여기선 아예 타이슨을 "그 돼지새끼(swine)에겐 내가 뭐 빚진 것도 없어"라고 노골적으로 깐다.
- 헤이븐 사 설립자 겸 CEO인 타이슨 윌리엄스는 본래 평범하게 쇼핑몰에서 사설경비원 일을 하고 있었고 일이 적성에 맞아 쇼핑몰의 경비실장으로까지 진급할 정도로 잘 나가다가, 나이프를 든 절도범과 대치했을 때 나이프를 보고 감정적으로 동요하는 바람에 과잉 폭행으로 5년형을 살다 나와서 흑화했다. 출소 이후에는 뉴욕에서 사설탐정업체를 운영하며 교도소에서 복역할 때 알게 된 인맥을 이용해 채권추심은 물론이고 심지어 범죄조직이나 마약상의 의뢰를 받아 그들의 앞잡이로써 증인보호 프로그램에 들어간 사람들까지 추적해 팔아넘기는 등 온갖 더러운 짓거리는 다 했다고 한다.
헌데 이런 사악한 과거 배경설정을 가지고 있는 데다, 세계의 돈 많은 부유층들이나 범죄자들의 신분을 세탁해 주는 초호화 시설을 설치해 운영하면서 떵떵거리는 거물 치고는 어째 미션에서 보이는 모습은 중병에 걸려 골골거리는 영 좋지 않은 모습이다. 병 때문인지 편집증적인 모습도 보여주는데, 빌라 경비원으로 위장하고 류드밀라의 사주를 받은 직원이 훔친 타이슨의 개인정보 USB를 타이슨에게 돌려 주는 미션 스토리를 따라가면 타이슨은 빌라 경비로 위장한 47에게 USB를 찾아준 상을 주겠다면서 빌라의 책장 뒤에 숨겨진 패닉 룸을 열고(이 책장 비밀 문은 경호원 외의 복장으로 멋대로 열면 의심받으니 주의) 47을 들어오게 한다. 그리고는 애꿏은 경호원에게 넌 이것도 못 찾고 뭐했냐면서 폭풍갈굼을 한 뒤 경호원을 짤라 버리고 47을 새로운 경호원으로 임명하면서, 경호원 복장이 보관되어 있는 락커의 키를 준다. 이게 확실히 이상한 것이, 경호원은 직책 이름 그대로 타이슨 본인을 지근거리에서 경호하는 게 일이지 자택 경비를 담당하는 건 온전히 빌라 경비원들 일이라서[8] 타이슨의 행동은 그야말로 부조리한 억지 꼬투리잡기다. 본인이 해야 할 임무도 아닌 일을 왜 안 했냐면서 갈굼 먹고 짤린 경호원만 불쌍할 따름.
- 빌라의 지하실로 내려가면 거대한 서버실이 있는데, 그 방의 4군데의 서버 랙에 있는 프레임을 뽑아버리면(뽑혀있는 상태에선 경고가 울리면서 3개 이하가 파손된 상태면 연구원들이 알아채고 곧바로 복구하러 오지만 스크류 드라이버로 영구파손시킬 수 있다) 서버 이상을 일으켜 타깃 3명을 동시에 서버실로 소환하게 만든다. 이 때 서버실 2층의 환기 시스템에 맹독을 풀어버리면 몰아서 독살할 수 있으며, 정수기도 있어 몰아서 감전사로 처리할 수도 있다. 물론 그 전에 경비나 연구원들이 성가시다면 환기 시스템에 맹독 대신 구토제나 진정제를 풀어서 이들을 무력화시키고 프레임을 서서히 무력화시키는 것도 가능.
- 맵 곳곳에 있는 헤이븐 팜플렛 11개를 모두 획득한 후 헤이븐 빌라 1층 발코니에 마련된 풀장으로 가면 다이빙대에서 망설이고 있는 남자가 있는데, 근처 수영장의 여자를 죽이거나 진정시켜서 뛰어들게 만들면 무스가 토네이도에 휘말려 날아다니는 "무스네이도"가 출현하는 이스터 에그가 있다.
- 맵 곳곳에 있는 해골 14개를 쏘면 유령선이 출몰하는 이스터 에그가 있다. 해골 중 4개는 저격소총으로 저격해야 한다.
- 맵 곳곳에 악어 튜브가 총 18개가 숨겨져있는데, 이를 모두 총으로 쏴서 파괴하면 탈출용 악어 튜브가 생긴다. 이를 타고 탈출하면 47이 악어 튜브 위에서 한가롭게 누워서 떠다니며 탈출.
[1] 시즌 1 첫 미션에서 최후의 수단 운운하며 달리아 마골리스가 유사시에 자살하라며 헬무트 크루거 또는 그로 위장한 에이전트 47에게 청산가리를 건내주면서 언급한다.[2] 브리핑 영상에 잠깐 나오는 이 꾸며낸 백스토리를 읽어 보면, 1990년대 후반의 시에라리온 내전 중 생산된 다이아몬드 절도극에 연루되어 있고 최근에는 라스베이거스의 샤말 카지노 금고에서 값비싼 르네상스 시기 예술품 6종을 절도했다는 등의 내용이 있는데 보면 알겠지만 6와 47의 과거 이력들을 대충 적당히 짬뽕해서 가공한 백스토리다.[스포일러] 시즌 3에서 밝혀진 바는 배신 플래그가 아니라 사망 플래그였다.[4] 이 사건은 뉴욕 에피소드에서도 언급되는데, 뉴욕 에피소드에서 사발나스 지점장의 비리를 까발리려 잠입해 있는 그 빨간머리 여기자가 바로 제이슨 포트먼의 개인정보 무단 유출 스캔들을 폭로한 장본인이다.[5] 포트먼을 때려 눕히는 도전 과제 설명도 "그냥 그를 처리하세요"가 전부다.[6] 그나마 유일하게 사실인 건 타이슨이 편집증에 걸려 빌라에 있는 류드밀라의 방을 멋대로 뒤지고 다닌다는 거. 빌라 직원들이 1층에서 청소 도중에 하는 뒷담에 따르면 그것 때문에 류드밀라가 며칠째 빌라에 안 돌아 오고 있으며, 이전보다 본인의 고객 대응 일에 더욱 열중하는 데다 잠도 빌라에 있는 본인 방이 아니라 손님이 없는 빈 오두막에서 잔다고 한다.[7] 이 상태에서는 둘을 동시에 익사시켜 버릴 수 있다.[8] 타이슨의 경호원은 빌라 경비를 맡는 총책임자가 아니라, 빌라 경비원들의 대장이 따로 있다. 빌라 정문으로 들어가면 왜 아직도 USB를 훔쳐간 범인을 못 잡았냐면서 휘하 경비들을 갈구는 경비원 NPC가 보이는데 이 사람이 바로 빌라 경비실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