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 top1 != null && 문서명1 == null
[DEPRECATED] top1 파라미터는 더 이상 사용되지 않습니다! 대신 문서명1 파라미터를 사용해 주세요.
#!if top1 == null && 문서명1 != null
[[히트맨 2(게임)/스토리]]{{{#!if 문서명2 != null
, [[]]}}}{{{#!if 문서명3 != null
, [[]]}}}{{{#!if 문서명4 != null
, [[]]}}}{{{#!if 문서명5 != null
, [[]]}}}{{{#!if 문서명6 != null
, [[]]}}}
히트맨 시리즈 | ||
{{{#!wiki style="margin: 0 -10px;" {{{#!folding [클래식 및 기타 작품] {{{#!wiki style="border: 0px solid; margin-bottom: -15px;" {{{#000000,#e5e5e5 | | |
클래식 | 히트맨: 코드네임 47 히트맨 2: 사일런트 어쌔신 히트맨: 컨트랙츠 히트맨: 블러드 머니 히트맨: 앱솔루션 | |
모바일 | 히트맨 GO 히트맨 스나이퍼 | |
영화 | 히트맨 히트맨: 에이전트 47 |
{{{#!wiki style="margin: 0 -10px;" {{{#!folding [암살의 세계 3부작] {{{#!wiki style="border: 0px solid; margin-bottom: -15px;" {{{#000000,#e5e5e5 | | |||
스토리 | 게임 플레이 | 장비 | 도전 과제 | |
| ||||
스토리 | 게임 플레이 | 장비 | 도전 과제 | |
| ||||
스토리 | 프리랜서 | 장비 | 도전 과제 |
히트맨 암살의 세계의 메인 캠페인 미션 | |||||||
<rowcolor=#000> 프롤로그 | 기능성 훈련 | 최종 테스트 | |||||
<rowcolor=#000> 시즌 1 | 쇼스토퍼 | 미래의 세계 | 도금된 새장 | ||||
<rowcolor=#000> 27세 클럽 | 자유의 투사들 | 내장 역위증 | |||||
<rowcolor=#fff> 시즌 2 | 야간 방문 | 결승선 | 삼두사 | ||||
유령 추적 | 새로운 삶 | 물속의 그림자 | |||||
아크 소사이어티 | 명예퇴직 (디럭스 팩) | 최후의 수단 (디럭스 팩) | |||||
<rowcolor=#FF000F> 시즌 3 | 세상의 꼭대기에 서서 | 가족의 죽음 | 최상위 포식자 | ||||
한 시대의 종언 | 작별 | 건드릴 수 없는 자 |
1. 개요
히트맨 암살의 세계 시리즈 시즌2의 여섯번째 미션이다.
처음 시즌2 출시때는 없었고, 시즌3때 DLC로 추가되었다가, 나중에 암살의 세계 통합 리브랜딩 후 시즌2에 포함되었다.
제목의 뜻은 여러가지로 유추해볼 수 있는데, 물속의 최상위 포식자 상어에 비유한 47 또는, 그림자처럼 흔적을 남기지 않는 47이 물로 둘러싸인 섬에서 유령처럼 움직인다는 의미를 내포한다.
2. 상세
|
노엘 크레스트, 아카 |
방주 협회의 정기 모임이 시작되려면 몇 주 더 기다려야 하는 상황. 그렇게 집회를 기다리며 북대서양에 떠 있는 47 일행의 배 선실에서, 6은 그 전에 먼저, 프로비던스를 상대로 전쟁을 벌이기 위해 6 본인이 조직하고 지휘했던 사설 민병대의 활동을 중단시킨 이후로 의도치 않게 벌어진 사태를 책임지고 수습하기 위해, 다이애나 번우드와 47에게 개인적인 부탁을 한 가지 해 왔다.
47과 재회하기 위해 루마니아 브라소프로 떠나기 전, 6은 민병대의 지휘권을 노엘 크레스트(Noel Crest)라는 민병대 간부에게 맡겨두었다. 6은 자신이 별도의 명령을 내리기 전까진 프로비던스에 대한 모든 공격을 중단한 뒤 추후에 지시가 내려질 때까지 대기하고 있으라는 공지사항을 전파해 두었지만, 크레스트는 6의 지시사항을 따르지 않았고, 민병대가 활동을 중단한 이후 크레스트와 크레스트가 이끄는 민병대원들은 6의 통제에서 완전히 벗어나 대의고 뭐고 없는 국제 무장강도 범죄 조직으로 전락했다. 크레스트와 크레스트의 민병대원들은 잔혹하면서도 눈에 띄는 강도극을 주특기로 삼았고, 그 과정에서 벌어지는 무고한 사람들의 인명피해는 조금도 신경쓰거나 후회하지 않는 말종들이다.
비록 47과 다이애나가 의뢰를 받아 6의 민병대 내에서 그나마 최선이었던 간부들을 모조리 암살한 덕분에, 6은 크레스트 같은 쓰레기까지 민병대의 일원으로 채용하는 것 외에는 선택지가 달리 없었다고는 하나, 그걸 감안하더라도 크레스트는 6 스스로도 미친 개라고 인정할 정도로 심각했다.[2] 현재 크레스트는 부하들을 이끌고 말라카 해협에 위치한 앰브로즈 섬이라는 고립된 항만에 체류중이며, 이 곳은 한때 "마엘스트롬" 와지르 칼레의 해적단이 기항지로 사용했던 장소이기도 하다.
6이 수집한 정보에 의하면 크레스트는 신히 "아카" 벤탄 (Sinhi "Akka" Venthan)이 두목으로 있는 현지 해적단과 결탁하여 그들과 함께 강도극에 동참했으며, 이들이 강도 대상으로 삼았던 목표물은 어떤 유조선. 하지만 이 유조선은 평범한 유조선이 아니라, 에테르 제약회사가 자신들의 위성을 제어할 수 있는 제어 장치를 몰래 실어 놓은 위성 제어장치 수송선이기도 했었다. 이 제어장치로 통제할 수 있는 위성은, 에테르 사의 가장 안전한 클라우드 저장소 네트워크의 노드 - 즉 에테르 사가 가진 핵심적인 정보들의 보관함으로 직통할 수 있는 문이나 다름 없기에, 이 중요한 위성이 강탈당했다면 에테르 사는 크레스트와 벤탄 일당에게 값비싼 대가를 지불하는 한이 있어도 위성을 온전한 상태로 돌려받으려 할 것이다.
47 일행의 현재 상황은 크레스트가 이 위성을 강탈하고 그 이후 궁극적으로 무엇을 노리는 지에 대해 알아낼 수 있을 만큼 경제적으로 여유롭지는 못한 상황이라 그의 진정한 의도는 알 수 없으나, 어찌 됐건 이 해상 강탈 작업이 뒷마무리까지 완전히 성공하면 47 일행으로써도 골치가 아파질 수 밖에 없다. 그 신중하디 신중한 프로비던스의 불변자 아서 에드워즈와 맞서기 위해서는 프로비던스가 더 이상 공격받고 있지 않다는 착각에 빠져서 방심하게 만들어야 하는데, 크레스트와 벤탄 일당에게 에테르 사의 위성 제어장치가 강탈당하여 되찾지 못한다면 6의 민병대가 다시 자신들에 대한 전면전을 재개했다고 판단한 프로비던스의 경계심이 더 강화될 것이고, 그렇게 되면 47 일행의 작업도 어려워질 것이기 때문.
다행히도, 신히 벤탄은 이미 암살 목표물로써 ICA에 암살 의뢰가 들어와 있는 상태이므로, ICA에 둘러댈 이야기를 꾸며내는 것도 어렵진 않을 것이고, 덤으로 ICA에게 의뢰 성공에 대한 보수도 받으면서 의심을 사지 않을 수 있을 것이다. 앞으로 있을 프로비던스와의 싸움을 수월하게 만들고, 6이 의도치 않게 만들어 낸 후환도 제거하기 위해, 47은 노엘 크레스트와 신히 벤탄을 암살하고 에테르 사의 위성 제어장치 통제권 역시 이들의 손에 넘어가지 못하도록 시스템을 무력화시켜야 한다.
3. 등장인물
3.1. 주요 타깃
(1/2)
이름 | 노엘 크레스트 Noel Crest | |
타깃명 | 낭인 The Ronin | |
의뢰자 | 루카스 그레이 | |
의뢰 이유 | 민병대 이탈자 처치 |
(2/2)
이름 | 아카 Sinhi "Akka" Venthan | |
타깃명 | 해적 The Corsair | |
의뢰자 | 루카스 그레이 | |
의뢰 이유 | 협력자 처치, 목적위장 |
3.2. 기타인물
파라 Farah |
올슨 밀스 Orson Mills |
칼튼 스미스 Carlton Smith |
랜스 쉬 Lance Hsu |
4. 도전 과제
해당문서 참조==# 복장 목록 #==
==# 기타 #==
- 이 지역까지의 아이템 밀수는 ICA의 지원을 받는다. 다음 에피소드부터는 더이상 의뢰에 의한 암살이 없다.
- 호크스 베이 "야간 통화"의 타깃 알마 레이놀즈의 연인으로 나왔던 오슨 밀스가 크레스트의 오른팔로 등장한다. 크레스트의 큰 신임을 받는지 위성 제어 카드키 중 하나를 가지고 있다. 호크스 베이에서 47이 난동을 부리거나 총을 겨누면 울면서 도망가던 모습과 달리 이번엔 소음권총으로 무장한 NPC로 나온다.
- 마을 광장에선 싸대기를 날리는 대회가 열리고 있는데 47이 참가해서
무시무시한 힘으로참가자들을 격파하면 민병대원들이 도전한다. 이렇게 세 명의 민병대원들을 참교육하면 크레스트가 크게 감명을 받아 47과 개인적인 대화를 신청하며 으슥한 곳으로 데리고 간다. 이때 묘하게 크레스트가 기름통 옆에 서서 시가를 피우며 대화를 하는데 당연히 이 기름통에 구멍을 뚫어 크레스트를 통구이로 만들어 줄 수 있으니 참고하자. 민병대원들 말에 의하면 47의 싸다구는 트럭으로 얻어맞는 기분이라고 한다.[3].
- 섬을 통치하는 아카는 매우 잔혹한 성격으로 도둑질을 하면 기본으로 손가락이 날아간다고 한다. 섬의 식당 및 바를 운영하는 파라는 섬의 대모 같은 존재인데 얼마 전 술에 취해 자신의 시가를 훔친 청년이 처벌 받지 않게 47을 통해 조용히 시가 상자를 돌려 받으려고 한다.[4]
- 섬의 성소에는 관광객 아닌 관광객들이 있는데 이중 한 명은 앰브로즈 섬의 독성 동식물들을 연구하기 위해 방문한 박사 과정 학생으로 구토 유발 꽃과 맹독성 개구리를 갖다주면 보상을 준다. 다만 해당 독성의 반대가 되는 형태로 보상하는데 맹독성 개구리는 구토 유발 수류탄으로, 구토 유발 꽃은 맹독으로 보상해준다. 개구리와 꽃 둘 다 갖다주면 연구에 도움을 줘 고맙다며 어디선가 주워온 열쇠를 주는데[5], 이는 민병대가 주둔하고 있는 유적의 마스터키이다.
- 아카는 에테르 사의 위성 제어장치를 운송했던 해운 기업 카이론 사와 인질 거래를 하기 위해, 카이론 직원이자 위성 제어장치 강탈 당시 해적단의 내부자[6]였던 랜스 슈라는 사람을 기다리고 있는데 파라가 주는 단서를 통해 민병대가 있는 유적을 찾아보면 민병대에게 납치당해 감금된 슈를 찾을 수 있다.[7] 문제는 너무 험하게 다뤘는지 슈가 죽어버렸고 간수 역할을 하던 민병대원들은 당황해서 밀스가 오면 슈가 아직 자고 있다며 둘러대고 있다. 슈의 사진을 찍어서 아카의 사무실에 갖다 놓거나 파라한테 전달하면 이를 알게 된 아카가 금방 크레스트의 의도(해적단의 내부자였던 슈를 심문하여 아카의 약점이 될 만한 정보를 캐내 이후 민병대-해적단 간의 협상에서 유리하게 써먹기 위한 수작)를 눈치채고 분노해 크레스트와의 만남을 요청하고 해적 기지의 탑 유적으로 데려간 뒤 뒤에서 걷어 차 추락사시킨다.[8] 만약에 탑에 있는 가스통을 조작해 가스 유출을 일으키면 크레스트를 죽인 뒤 담배를 피우려는 아카 또한 폭사시킬 수 있다. 아니면 벼랑끝에 서서 이죽거리는 아카 역시 걷어 차 똑같이 바다로 내보내는 것도 가능하다.
- 해적 기지의 수감실에 들어가면 홋카이도 에피소드에서도 등장한 스미스 요원이
또 성조기 빤쓰 바람으로철장에 갇힌 채로 도움을 요청한다. 아카의 사무실에서 열쇠를 얻거나 문을 따서 구출해주면 고맙다며 아카가 전기 고문용으로 쓰던 자동차 배터리의 사용법을 알려주고 해변으로 뛰어간 뒤 바다를 헤엄쳐 도망간다. 스미스가 탈출하고 같이 있던 인질이 울면서 도망치다가 해적에게 걸리면 해적이 아카에게 보고하는데 이후 아카가 수감실로 뛰어와 화를 내기 시작한다. 물고문용으로 쓰던 벨브를 열어서 물바다를 만들어 놓고 배터리를 키면 아카를 감전사시킬 수 있다. 단 옆에 해적 한 명이 호위하고 있으니 배터리를 나중에 켜야 들키지 않는다.
- 민병대 기지의 장비 상황은 처참한 상태로, 안테나가 자꾸 먹통이 나서 크레스트가 크게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 컴퓨터를 조작해서 안테나를 망가트리면 분노한 크레스트가 기지로 바로 달려오고 안테나를 지키던 대원을 갈군다. 이후 나무 다리를 통해 돌아가는데 미리 나무다리의 느슨한 판자를 빠루로 풀어 놓으면 다리를 건너가다가 추락사하게 된다.
- 섬의 대모 파라는 해적들에게도 큰 존경을 받는 인물이며 몇몇 해적은 밥 굶으면 파라한테 바로 걸려 음식이 들어간다며 농담을 한다. 식당을 보면 파라가 젊은 시절의 아카와 찍은 사진이 있는데 여기에 "좋았던 날들" (Better Days)이라고 적은 것을 보아 파라는 해적이 된 아카에게 실망한 것으로 보인다.
- 섬의 성소에 위치한 나무에서 두리안을 쏴 떨어트릴 수 있는데, 여기서 얻은 두리안은 구토 유발 수류탄 효과를 가진다. 검문에도 걸리지 않고 불법 무기 취급도 받지 않기 때문에 사람들을 무더기로 행동 불가에 빠지게하는 병기로 사용 가능하다.
- 부카니에 복장과 해적 사브르로 두 타깃을 암살하는 도전과제가 있는데 아카와 크레스트를 죽이기 위해 만남을 요청하는 이벤트를 사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파라에게 사진을 넘긴 뒤 식당 2층에 모인 파라와 크레스트를 처리하면 끝. 부카니에 복장과 해적 사브르는 해금 장비이니 해금해서 가져오면 편하지만, 해금하지 못했어도 식민지 유적 해안에 부카니에 복장이 들어있는 보물상자가 있고 사브르는 해안에 있는 비석 앞을 파면 나온다.
- 노엘 크레스트는 의외로 파리 에피소드부터 언급되었는데 법정 공방으로 골치 아파하는 친구를 위해 크레스트를 해결사로 추천하는 남자의 통화를 들을 수 있고 콜로라도 에피소드에선 민병대에 소속된 광인 중 해당 에피소드의 타깃인 좌파 테러리스트 로즈와 기업의 사주를 받는 해결사로 언급된다. 암살 목표 정보에서도 민병대에 스카웃되기 전 크레스트의 본업은 기업들의 골치를 썩이는 범죄 증거나 범죄 현장 등을 처리하는 해결사라고 소개되는데, 최근에는 이렇게 누군가의 명령을 받아 움직이기만 하는 본인의 처지에 질려하기 시작했다고 나온다. 맵 곳곳에서 찾을 수 있는 에테르 사의 유전자 보존 시설[9] 홍보 팜플렛이나, 위성 제어장치 근처 크레스트의 노트북을 조사해 보면 크레스트가 위성 통제장치를 이용해 하려는 짓은 바로 에테르 사의 고객 리스트에 올라가 있는 모든 엘리트들의 DNA 정보를 빼낸 뒤 카루소의 DNA 특정 바이러스를 이용하여 그들을 모조리 몰살시키는 일이라는 걸 알 수 있다. 이 미친 계획이 실행되면 물론 프로비던스의 동반자들을 포함한 프로비던스 구성원들도 무사하지 못하겠지만, 이 계획의 가장 큰 문제는 에테르 사의 유전자 보존 시설을 이용하는 부유층 고객들이라고 해서 100% 모두 프로비던스의 구성원은 아니라는 것. 당연히 크레스트의 인성을 생각해 보면 그의 더 정확한 목표는 프로비던스를 조지는 것보다는, 그렇게 에테르 사를 이용한 부유층들을 프로비던스건 프로비던스가 아니건 상관없이 그냥 모조리 몰살시키고 주인이 없어진 그 재산들을 털어가려는 것일 가능성이 크다. 위에서 말한 암살 방법을 따라갈 경우, 해적 기지의 탑 유적에서 아카를 설득할 때 자신과 손을 잡으면 더욱 더 국제적인 큰 물에서 놀 수 있다고 회유하기 때문. 하지만 아카는 그저 자신의 나와바리인 말라카 해협에서 자신의 사업으로 돈만 꾸준히 잘 벌면 그만인 지역 유지 정도의 생활에 만족하는 수준이었기에, 거기다 크레스트가 감히 자기 약점을 잡겠다고 멋대로 랜스 슈를 고문하다 죽여버려서 자신의 사업에 똥물을 끼얹어[10] 사실상 모욕한 것에 잔뜩 분노해 있었기에 크레스트의 제안에도 시큰둥해 하다가 크레스트가 방심했을 때 걷어차 떨어뜨려 죽여버린다.
- 앰브로즈 섬이 발매되면서 시즌 3 카르파티아 산맥 에피소드도 업데이트 되었는데 초반 중 47의 내면에서 등장하는 희생자들 중에 크레스트와 아카가 추가되었다.
- 크레스트는 시즌 3 베를린 ICA 요원들처럼 무장한 NPC라서 47이 난동을 부리면 도망치기 바쁜 다른 타깃들과 달리 47에게 총을 쏴댄다. 물론 이 점을 이용하여 폭발물 등으로 경계하게 만든 다음 혼자서 수색하게 만들어서 그 틈에 몰래 처리할 수도 있다.
[1] 실제로 탈출하려 할때 추적기를 작동하면 원래 보이지 않던 해변가의 탈출구가 여러 개 생긴다. 그쪽으로 가서 재작동시키면 헬리콥터에 실려 탈출하게 된다.[2] 이 부분의 만담이 심히 웃긴데 "왜 그랬어?"라고 묻는 다이애나에게 "너희 둘이 내 최고 간부들을 다 암살하는 바람에 선택지가 없었지, 안 그래?"라고 답하는 6, 그리고 "타당한 의견이야."라고 화답하는 다이애나가 포인트.[3] Hit by a truck. '트럭에 치인 거 같다.'라는 뜻으로 묵직한 무언가에 얻어맞은듯한 기분일 때 쓰는 관용어. 어찌 되었건 47의 능력을 생각해 보면 진짜로 트럭에 치인 기분이긴 하겠다.[4] 해당 청년은 술이 깬 뒤 자신의 실수를 깨닫고 판단력이 흐려진 상태에서 시가 상자를 땅에 묻었는데 위치를 까먹어버렸고 아카에게 응징 당할까봐 파라에게 사과문을 쓰곤 섬에서 튀어버렸다.[5] 그냥 죽이거나 기절시켜도 드랍된다.[6] 스미스 요원이 인터폴 요원으로서 말라카 해협에 파견된 것도 이렇게 해적단과 내통하는 선원을 조사하기 위해서였다고 한다.[7] 파라와 아카는 크레스트가 만약 해적들과 계약이 불발되면 사용하기 위한 카드로 쓰려고 했던 것으로 추정한다.[8] 바다를 좋아한다는 크레스트를 걷어 찬 뒤 나도 바다가 좋다며 이죽거리는 아카가 압권.[9] 정황상 방주 협회의 세계 멸망 대비대책의 일환으로 세워진 시설로 추정된다.[10] 아카는 해적 기지 구역을 돌아다니면서 '미스 황' 이라는 인물과 통화를 하며 '우리 둘 모두 잘 아는 사람' 이 이 번호를 알려 줬다고 하는데, 자신의 해적단이 그쪽의 사업(유조선 수송, 선박 거래 등)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사업 제안을 한다. 슈를 중개인으로 삼아 카이론 사의 하청을 받는 심부름센터 같은 지위로 합법 및 불법적인 일들을 도맡아 하며 콩고물을 얻어 갈 생각이었던 듯. 그런데 크레스트가 슈를 죽여 버렸다면 이 기회는 당연히 날아가 버리는 것이나 다름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