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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5-02-21 16:34:10

박정수(용사가 돌아왔다)

파일:용돌 로고.jpg 등장 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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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navy><colcolor=#C0C0C0> 박정수
朴正守대만판 | 朴正秀중국판 | [ruby(大, ruby=おお)][ruby(沢, ruby=さわ)] [ruby(進, ruby=しん)][ruby(斗, ruby=と)]일본판[1] | Jeongsu Park
파일:박정수new.jpg
프로필
성별 남성
신장 178cm
소속 저항 세력 용사
이명 창의 용사
반역의 용사
용사들의 용사(예정)[2]
능력 뛰어난 창술과 초인적인 신체 능력
속성부여
성유물 창의 세계의 창
마갑 디단티움
변신벨트
마퇴 크로노스
그 외 다수의 성유물
가족 아버지
어머니
할머니
여동생 박다빈
등장 2화

1. 개요2. 특징
2.1. 외형2.2. 성장하는 용사2.3. 되살아나는 인간성
3. 작중 행적4. 능력5. 전적6. 인간관계7. 평가
7.1. 김민수의 안티테제7.2. 총평
8. 기타9.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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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나는 죽일 살인마가 되는 것으로 충분해.
웹툰 용사가 돌아왔다의 주인공 중 한 명[3]이자 메인 주인공.[4] 창의 용사이자, 타락한 용사들을 모두 말살하려는 반역의 용사이다.
테마곡은 Curse of return, 그리고 관련 테마로 Eroe No.1, Eroe No.2가 있다.

2. 특징

2.1. 외형

파일:박정수_고딩.jpg파일:박정수_용사.jpg
이세계 소환 전 귀환 후

준수한 외모, 훈훈한 미남이라는 언급이 있는 공인 미남. 짙은 푸른 머리에 벽안을 지닌 외모가 특징이다. 원래는 단정한 머리를 하고 안경을 쓴 청소년이었지만, 안경은 김민수에게 죽을 당시 분실되었다. 헤어스타일도 용사가 된 후에는 많이 거칠어진다. 다만 체격은 178cm로 김민수보다 조금 큰 정도였는데 이후 지옥 같은 훈련을 하면서 벌크업된 상태.

용사로서는 허름한 망토와 탁한 갑옷 그리고 생기 없는 눈빛까지, 빛나는 갑옷과 단정한 망토, 머리 등 익히 알려져 있는 전형적인 용사의 표본과는 정반대인 마왕에 가까운 생김새다.

창의 용사라는 이명대로 1번창 비르바쉬를 주무기로 들고 다니며 서양 갑옷을 착용하고 있다. 왼팔에는 붕대가 둘러져 있고 기술 사용시 마법 문자가 떠오르는 것을 보아 투척 전용으로 인챈트나 개조를 한 듯하다.
김민수와의 첫 전투에서 왼팔을 잃은 뒤로는, 재활 과정에서 신록의 용사 유준호에게 그의 뿔의 일부로 이루어진 의수를 받아 대체하고 있다.

2.2. 성장하는 용사

너희는 어째서 그렇게 약했던 거냐?! 왜 내 가족을 죽게 내버려 둔 거야!!
(중략)
그냥... 돌아가게 해줘... 내 일상으로.
61화 성유물(완) 中

본래는 평범하게 살아갔던 고등학생이었으나 김민수의 폭주로 대피했을 당시에도 위기감을 크게 느끼지 못하는 등 그 나이 때에 걸맞은 모습을 보여주고, 위험한 상황에서 여동생의 장난감을 다시 줍기 위해서 사지로 돌아가는 등 가족을 아끼는 자상한 면모를 지녔다. 또한 엄청난 외유내강형으로, 일반인이면서도 자신 정도는 순식간에 죽일 수 있는 김민수에게 한치 망설임도 없이 달려들며 끝까지 그를 죽일 의지를 꺾지 않는다.

하지만 김민수에 의해 일상이 파괴되고, 가족들을 모조리 잃으면서 복수심에 물들어 김민수와 타락한 용사들을 죽이기 위해서만 행동하는 뒤틀린 인물이 된다.
모든 지옥 훈련을 견뎌내는 것을 보아 정신력이 엄청나게 강한 것을 알 수 있으며, 복수를 위해 물불 안 가리고 행동할 것 같지만 의외로 냉정한 태도를 유지하며 용사들과 싸울 때도 차근차근 분석해서 강점과 약점을 파악하는 모습을 보인다. 이로 인해 본래대로라면 최약체인 창의 용사임에도 불구하고, 귀환 직후에도 김민수만 쓰러뜨린다면 다른 파괴 용사들을 전원 정리할 수 있는 전투력을 얻는다.

하지만 파괴 용사들에 대해서는 조금이라도 수틀리면 죽인다는 태도를 고수하며, 김민수에 관련된 일이면 더더욱 이성을 잃고 흥분하는 단점이 있다. 셸터에서 김민수에게 패배했을 때는 좌절해서 자결까지 시도했다. 다행히도 주변 사람들의 도움으로 정신적으로 꺾일 뻔할 때마다 재기해서 조금씩 나아지고 있다.

2.3. 되살아나는 인간성

김민수 하나만을 죽이기 위해서 스스로를 지옥에 몰아세우고, 단련해서 인간성을 상실할 뻔했지만, 결국 보다 못한 이세계 동료 마법사의 애원에 간신히 인간성을 유지했다. 지구로 귀환한 후 퉁명스러운 태도로 남들을 배척하지만, 그 내면에는 위기에 빠진 사람들을 내버려두지 못하는 선이 남아 있다. 이세계에 있을 당시에도 마왕군을 잔인하게 죽였을지언정, 동료들을 버림말로 쓰는 짓은 안 했고, 지구로 귀환한 후에도 아닌 척하면서도 사람들을 구하려 한다. 즉 복수귀가 되려고 해도 최소한의 선은 지키고 있다.

재건 정부의 연극이었지만, 정의호(를 연기한 배우)가 호의적인 태도로 회유를 시도했을 때 너희들은 넘지말아야 할 선을 넘었다고 비판하는 모습을 보아 정의심도 확실히 지녔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박정수의 정신은 그가 진정한 용사가 되어가면서 점차 성장하고 있다. 파괴 세력 용사들을 용서치 못해 갱생한 이가람을 단번에 죽이려는 모습은 사라졌고, 1부 최후반부 시점에서 사명을 마치고 죽은 이성준 혹은 김민수를 보고 비장한 표정을 지으며 결의를 다진다.

3. 작중 행적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박정수(용사가 돌아왔다)/작중 행적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4. 능력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박정수(용사가 돌아왔다)/능력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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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전적

EP 상대 결과 비고
9화 창의 마왕 수백 번 승리한 것으로 추정
3~4화 전승우 전승우 사망
6~8화 신수아 신수아와 해룡 사망
13~15화 김민수
68~70화 정의호(평상시)
73화 정의호(시럼 폭주) 정의호 시럼 폭주화
변신벨트 사용
정의호 사망
6전 5승 1패 0무 승률 약 83.33%[5]

6. 인간관계

주인공이지만 늦게 소환되기도 했고, 본래는 용사가 아니었을 운명이라 그런지 인간관계 자체는 굉장히 협소하다. 파괴 용사들과는 김민수를 제외하면 별다른 안면이 없고, 재건 정부는 물론 저항 세력 용사들과도 협력할 시간조차 없었다.

7. 평가

7.1. 김민수의 안티테제

7.2. 총평

박정수가 지닌 의의는 김민수의 라이벌이자 철저한 안티테제이다. 비슷하면서도 반대되는 행보로 라이벌 플래그를 강하게 놓았다. 하지만 작가의 역량 부족으로 김민수에 비해 캐릭터성이 떨어지는 것처럼 보여 평가가 매우 낮았다. 9화에서 본격적으로 박정수의 서사가 드러나면서 캐릭터의 평가는 많이 나아졌는데, 적어도 박정수의 서사가 김민수가 빌런으로서의 정체성이 드러나는 임도훈 편 이후로 등장했으면 평가가 이 정도로 박하지 않았을 것이다.[8] 애초에 박정수는 용사가 될 운명이 아니었다가 이성준의 회귀에 원치 않게 용사가 된 것이었다. 이세계를 구한 것도 가족과 친구를 전부 다 죽인 김민수에게 복수하기 위해 장애물을 해치운 것에 가까웠다.

어찌되었든 박정수는 마왕 김민수를 막을 유일한 용사임이 이미 작중에서 몇 번이나 언급되었다. 남은 저항 세력 용사 중 마예린은 일단 용사 중에서는 전투력이 높지 않으며 이제는 능력을이 계속 사용할 수 있을지조차 불확실하고, 유준호는 서포트 계열의 용사다. 그렇기에 이미 용사 2명을 처치한 전적이 있고, 마왕이 되기 전부터 최강이던 김민수와 합을 겨룬 적이 있는 박정수의 가치가 매우 중요해졌다. 심지어 모종의 사유로 마왕을 만들어 놓고 또 없애야 한다는 이성준마저 마왕을 죽일 수 있는 건 너밖에 없다며 수련을 제안할 정도.[9]

작가의 발언으로 박정수는 2부의 주인공으로 나온다고 한다. 2부의 시작을 장식하는 멸망전에서 마왕 김민수를 몰아붙이는 포스로 호평이 많아졌다.

8. 기타

9. 관련 문서



[1] 오사와 신토[2] 전개상으로도 확실하고, 현재 이것이 가능한 용사는 박정수 한 명뿐이다.[3] 다른 한 명은 김민수.[4] 다만 주인공이라고 해서 플롯은 박정수나 김민수의 행적 위주로 가지는 않으며, 웹툰에 등장하는 모든 용사들이 각자의 사연을 지니고 있다.[5] 승률은 패는 0%, 무는 50%, 승은 100%로 측정하여 구한 평균값.[6] 박정수는 아버지가 죽었을 것으로 생각하지만 사망하는 장면이 따로 나오지 않았고, 0부에서 생존이 확인되었다.[7] 그마저도 제대로 된 유효타라고 보긴 힘들다. 팔게인에 찔리자 피가 나는 묘사가 있긴 했지만 정의호가 주춤한다거나 아파하는 등의 타격을 입었다는 묘사는 일절 없었기 때문.[8] 이는 김민수 다음으로 포커스가 맞춰진 탓도 컸는데, 사실 초창기라 본작이 어떤 스토리 구조이고 장르인지 모를 수밖에 없던 탓에 박정수의 복수 행보가 1화 때 기대시켜준 김민수가 메인 주인공인 파카레스크가 아닌 단순 복수물이 되었다고 분노한 독자가 많았기 때문이다. 박정수 이후로 구세대 용사들, 안지원, 마예린, 이성준의 이야기가 나오며 용사가 돌아왔다가 말 그대로 '용사'들의 이야기임이 드러나며 박정수의 평가가 어느 정도 회복되었다.[9] 애초에 이성준의 목표는 마왕에게 살해당하는 것이고, 마왕에게 살해당하면 회귀가 발동하지 않기 때문에 양패구상을 노릴 수도 없다.[10] 원래 창의 세계에 가는 것은 정소민이었기 때문에, 원래는 살아남았을 것이다.[11] 더군다나 화룡점정으로 가슴에 갑주를 달아놔서 브라까지 찬 괴력몬이라며 댓글에서 놀림당하고 있다.[12] 제왕 가마돈이라는 반응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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