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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10 18:06:08

바이오쇼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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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쇼크 시리즈
파일:바이오쇼크-로고.png 파일:바이오쇼크2-로고.png 파일:바이오쇼크 인피니트-로고.png
바이오쇼크 바이오쇼크 2 바이오쇼크 인피니트
바이오쇼크 4 (가제) 개발 중
<colbgcolor=#1B3240><colcolor=#DEE8E9> 바이오쇼크 2
Bioshock 2
파일:-bioshock2.jpg
개발 2K 마린
유통 2K
플랫폼 오리지널
Microsoft Windows | macOS | PlayStation 3 | Xbox 360[1]
리마스터
Microsoft Windows | macOS | PlayStation 4 | Xbox One | Nintendo Switch
ESD Steam | GOG.com | Humble Bundle | App Store | PlayStation Store | Microsoft Store | Nintendo eShop
장르 FPS
출시 오리지널
2010년 2월 9일
리마스터
2016년 9월 13일
엔진 언리얼 엔진
한국어 지원 지원[2]
심의 등급 파일:게관위_청소년이용불가.svg 청소년 이용불가[3]
해외 등급 파일:CERO Z.svg CERO Z
파일:ESRB Mature.svg ESRB M
파일:PEGI 18.svg PEGI 18
파일:USK 18 로고.svg USK 18
관련 페이지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파일:스팀 아이콘.svg
We will be reborn.
우린 다시 태어나리라.[4]
1. 개요2. DLC3. DRM4. 스토리5. 평가6. 리마스터7. 관련 용어
7.1. 등장인물7.2. 진행 장소7.3. 관련 용어7.4. 등장 무기
8. 멀티플레이
8.1. 개요8.2. 모드8.3. 카메라와 해킹8.4. 무기8.5. 플라스미드8.6. 강화제
9. 음악

[clearfix]

1. 개요



2007년에 출시한 FPS 게임 바이오쇼크의 후속작. 국내의 경우 콘솔판은 한국어화하여 정식 발매되었으나 PC판은 국내에서 발매되지 않았다.[5]

주인공은 빅 대디로, 그것도 초기형 빅 대디이다. 즉 빅 대디의 프로토타입으로 이름은 '실험체 델타(Subject Delta. 원음 그대로 서브젝트 델타라고 불리기도 한다)'. 어떤 요인으로 인해 자아를 지니게 되었으며 다른 빅 대디와는 다르게 플라스미드도 사용할 수 있고 다른 빅 대디들로부터 리틀 시스터를 해방시켜야 하는 임무를 맡고 있다. 그러나 빅 대디 본래 임무인 '리틀 시스터 보호'는 다른 빅 대디와 똑같아서, 리틀 시스터를 보호해야 하며 리틀 시스터를 어깨에다 태우고 다닐 수도 있다. 다만 어디까지나 선택이지 의무는 아니다. 게다가 프롤로그 이후 이성이 있기 때문에 빅 대디 최면 플라스미드가 전혀 안 먹힌다.

주인공이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는 무기는 후기형 빅 대디들이 사용하는 리벳 건과 드릴, 이 둘을 전부 가지고 있다. 다만 드릴은 사용시 연료가 소모되고 리벳 건도 탄환 제한이 있기 때문에 적과 같이 무한정 사용할 수는 없다.

사족으로, 원래 바이오쇼크 2의 처음 계획됐던 이름[6]은 Bioshock 2: Sea of Dream[7]이었으나 이 부제는 최종 제작 단계에서 없어졌다.

1편과 다르게 멀티플레이 모드가 추가되었는데, 이 오기 전의 랩처 내전을 시간적 배경(1959년)으로 하였다. 어거스투스 싱클레어의 회사인 싱클레어 솔루션이 플라스미드 시험을 위해 사람들에게 아담을 보상으로 한 살육 게임을 벌인다는 설정. 라이언과 아틀라스의 팀으로 나눠서 플레이하게 되며, 회오리 함정의 프로토타입인 간헐천 함정이라는 것이 존재한다.

바이오쇼크 세계관의 시작 및 1편의 내용을 이루었던 자유의지주의의 비중은 줄어버렸으며, 대신 사회주의 사상이 주 소재가 된다.

1편에서는 잠수함을 타고 맵을 자유자재로 돌아다니는 것이 가능했으나 2편에서는 이런 저런 이유를 들면서 그것을 불가능하게 만들어버렸다. 덕분에 연구 노가다나 돈 노가다가 쉽지 않게 되었고 자유도라는 측면도 약간 희생되었다는 느낌이다.[8] 그리고 연출이나 스토리의 완성도가 1편에 비해서 좀 떨어지는 편인데, 이는 애당초 계획에 없던 후속작이었으며 켄 레빈을 비롯한 바이오쇼크 1의 핵심 개발진도 본작보다는 바이오쇼크 인피니트의 개발에 착수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또한 주인공인 실험체 델타는 빅 대디라서 그런지 몰라도 체감상 움직임이 상당히 굼뜬 편이다. 속도 증가 강화제를 달아도 시원찮아서 1편을 한 플레이어에게는 답답할 수 있는 부분이다.[9] 게다가 빅 대디라는 이름이 무색할 수준으로 방어력도 종잇장 수준이다.[10] 밸런스를 맞추려면 별 수 없었겠지만...

PC판에는 수직 동기 옵션이 항상 켜진 상태로 표시되는 버그가 존재한다. 수직 동기를 끄고 싶다면 Bioshock2SP.ini 파일에 있는 UseVSync의 값을 False로 설정해 주면 된다.[11] 그리고 PC판은 이전 바이오쇼크 1편과 달리 엑스박스 패드를 지원하지 않았으나, DRM이 GFWL에서 스팀으로 바뀐 이후엔 패드 사용이 가능하다.[12]

2. DLC

멀티플레이의 캐릭터를 늘려주거나 특정 무기와 플라스미드로 스플라이서들을 막아내고 리틀 시스터를 지키는 챌린지 DLC '보호자의 시련'과 스토리 DLC '미네르바의 동굴'이 있다. 전자는 바이오쇼크 2를 구매했을 경우 기본적으로 주어지고, 후자는 랩처의 고립 지역인 미네르바의 동굴에서 깨어난 빅 대디 '실험체 시그마'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으며 구매를 해야 한다. 미네르바의 동굴 DLC는 콘솔판으로 먼저 발매되었으며, 얼마 후에는 PC판으로도 발매되었으나 하필 이 때 지역제한이 걸려버린 때라서 당시 국내에는 플레이해 본 사람이 거의 없었다. 이제는 국내에서도 플레이가 가능하다. 아래 DRM 항목 참조.

3. DRM

PC판의 경우 GFWLDRM으로 사용하고 있어서 무척 껄끄러웠으나, 2013년 10월 4일부터 드디어 GFWL이 완전히 삭제되고 Steamworks로 플랫폼이 변경되었다. 거기에 GFWL을 통해서만 구매할 수 있었던 미네르바의 동굴 DLC를 스팀판 바이오쇼크 2를 보유하고 있는 유저들에게 무료로 배포하고 스팀 상점에서도 판매를 시작했다. 또한, 기존 패키지 구매자는 GFWL 시디키를 스팀에 등록할 수 있다. 이 경우엔 기간에 상관없이 미네르바의 동굴 DLC를 무료로 지급한다. 이로서 한국에서도 미네르바의 동굴을 플레이하는 것이 가능해졌다.

4. 스토리

전작의 엔딩 이후 8년 후를 배경으로 다루고 있다. 시간대 순서는 바이오쇼크 2 인트로(1958) → 바이오쇼크 (1960) → 바이오쇼크 2(1968).

바이오쇼크 1편 이후, 랩처의 지도자와 아담의 공급처였던 리틀 시스터가 없어지자 랩처는 커다란 혼란에 빠지게 된다. 스플라이서들은 금단 증상으로 신체가 급격히 변형되고 그나마 남아있던 이성도 사라지는 등, 아담을 얻기 위해 더욱 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조직적으로 빅 대디를 사냥하며 더욱 광기에 찬 모습으로 변해 간다. 빅 대디는 보호해야 할 리틀 시스터가 사라져 버리자 외로운 순찰을 반복한다.

그러나 라이언 vs 아틀라스 간에 발발한 내전 동안 숨어 있던 소피아 램이 랩처의 주도권을 쥐게 되고, 빅 시스터라는 수수께끼의 존재가 등장한다. 이들은 정상적인 소녀를 납치해 리틀 시스터로 개조하고 랩처로 보내어 아담을 원활히 유통시키는 역할을 하게 된다. 지도자를 되찾고 아담이 유통되기 시작한 랩처는 어느 정도 안정을 되찾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소피아 램에게 목숨을 잃었던 실험체 델타가 다시 깨어나게 되는데...

5. 평가

파일:메타크리틱 로고.svg
플랫폼 메타스코어 유저 평점


[[https://www.metacritic.com/game/pc/bioshock-2|
88
]]


[[https://www.metacritic.com/game/pc/bioshock-2/user-reviews|
8.1
]]


[[https://www.metacritic.com/game/playstation-3/bioshock-2|
88
]]


[[https://www.metacritic.com/game/playstation-3/bioshock-2/user-reviews|
8.2
]]


[[https://www.metacritic.com/game/xbox-360/bioshock-2|
88
]]


[[https://www.metacritic.com/game/xbox-360/bioshock-2/user-reviews|
8.3
]]
파일:메타크리틱 로고.svg - (미네르바의 동굴)
플랫폼 메타스코어 유저 평점


[[https://www.metacritic.com/game/pc/bioshock-2-minervas-den|
리뷰 부족
]]


[[https://www.metacritic.com/game/pc/bioshock-2-minervas-den/user-reviews|
8.4
]]


[[https://www.metacritic.com/game/playstation-3/bioshock-2-minervas-den|
81
]]


[[https://www.metacritic.com/game/playstation-3/bioshock-2-minervas-den/user-reviews|
8.6
]]


[[https://www.metacritic.com/game/xbox-360/bioshock-2-minervas-den|
82
]]


[[https://www.metacritic.com/game/xbox-360/bioshock-2-minervas-den/user-reviews|
8.6
]]
파일:1001 videogame.jpg
[[죽기 전에 꼭 해야 할 비디오 게임 1001|'''죽기 전에 꼭 해야 할 비디오 게임''']]



메타크리틱 점수는 88점. 일단 전체적인 평가는 1편만은 못하다는 것이 중론이다. 멀티플레이는 별로 평가가 좋지 못했고, 스토리 면에서도 1편에서 끝났을 이야기를 억지로 늘려서 그런지 좀 부실한 감이 있다. 앞서 언급했듯 2편 제작엔 1편의 주요 제작진들이 인피니트의 개발 때문에 참여하지 못한지라, 전작의 작품성에는 미치지 못할 수 밖에 없었다. 때문에 별개의 작품이라기 보단 1편의 확장팩 내지는 보완 작품에 가깝다.

그리고 스토리 뿐만 아니라 게임성에도 조금의 문제가 있는데, 1편의 그것을 계승하는 카메라 연구의 경우, 브루트 스플라이서와 몽둥이 스플라이서 등은 제한된 챕터제한된 특정 구역에서만 만날 수 있어 자유로운 연구에 있어 크게 제약받을 수 밖에 없다. 물론, 고급관찰, 데미지 연구 등의 연구 관련 강화제를 몇 개 착용하고, 적절한 타이밍에 카운터 공격을 시전해 점수를 얻어낼 수 있다. 그러나 이 방법은 게임을 어느정도 숙지해야만 제대로 할 수 있다. 강력한 적은 연구 전에 세이브를 수시로 해 주어야 하고, 다양한 공격이나 일점사를 가해 높은 점수를 뽑아내야 한다.

PC 버전에서 XBOX 컨트롤러가 아닌 키보드/마우스를 사용하는 경우, 이브 주사가 직접 R키를 눌러 투여하는 방식에서 이브량을 전부 소진해야만 자동 충전되는 방식으로 전환되었다. 이는 소지할 수 있는 이브 주사의 양이 가뜩이나 9개에서 5개로 줄은 시점에서, 이브량을 풀로 채우고 눈앞에 보이는 이브 주사를 즉시 회수하는 식의 플레이를 불가하게 하여 1편의 유저들에게 원성을 듣기도 하였다. PC 버전에서 XBOX 컨트롤러를 사용하는 경우나 콘솔 버전에서는 RB(오른손 장착 무기교체) 또는 LB(왼손 장착 플라즈미드 교체)버튼을 누르고 있으면 무기/플라즈미드 교체 인터페이스가 나타나는데, 이 때 X버튼(파랑색)을 눌러 이브 주사를, B버튼(빨강색)을 눌러 메디킷을 각각 사용할 수 있다. XBOX 컨트롤러 대신 키보드/마우스를 사용하는 경우 무기/플라즈미드 교체 인터페이스를 불러올 필요 없이 숫자 키로 오른손 무기를, 펑션키로 왼손 플라즈미드 각각을 직접 선택할 수 있으므로 무기/플라즈미드 교체 인터페이스가 빠지면서 이브 주사를 수동으로 사용하는 기능 또한 빠지게 된 것. 이는 바이오쇼크 2 설치 폴더에 있는 User.ini 문서를 편집해서 본인이 원하는 키에 InjectBioAmmo를 할당하면 오히려 전작처럼 플라스미드로 전환할 필요 없이 간단히 이브를 충전할 수 있다. 또한 챕터 수가 적은 탓에 업그레이드 장치에서 업그레이드를 풀로 돌릴 수 없게 되어 아쉬울 따름이다. 그리고 자동 판매기에서 나는 유쾌한(?) 서커스 광대의 소리도 듣지 못하게 되었다. 그러나 미네르바의 동굴에서는 이 음성이 다시 재현되었다.

1편이 워낙 대작이라 그 후광에 밀려 평가가 박하긴 하지만 오히려 2편 자체만 두고보면 충분히 수작 내지는 명작의 반열에 들어갈 만한 게임이다. 스토리적 완성도는 전작에 비해 미흡하지만 게임성에선 오히려 여러모로 진일보한 면모를 보인다. 바이오쇼크 시리즈에서 양손 플레이[13]의 개념을 처음 도입하였으며 더욱 업그레이드된 초능력[14], 이전 챕터로 되돌아가지 못하는 대신 플레이에 익숙해지면 자금 관련 강화제[15]과 기타 무기 강화제를 끼고 마음껏 학살하여 돈을 충당하는 플레이도 여전히 가능하다.[16]

또한 입수할 수 있는 아이템의 숫자와 이러한 아이템을 입수 가능한 장식물[17]들도 많아진 것도 장점이다. 전작의 가장 큰 문제점으로 꼽혔던 해킹 방식도 간소화되고 스피디[18]해졌다. 그리고 자동판매기와 의료 장치 해킹 시 파란색 보너스를 얻으면 무료 아이템을 주며, 시스템 해킹 시 파란색 보너스를 얻으면 공격력과 경보 시간이 상승하는 방식도 호평을 얻었다. 또한 플라스미드의 설치를 통해 전략적인 플레이가 가능해졌으며, 빙결한 스플라이서를 염력으로 집어서 던져버리거나, 최면으로 아군으로 만든 적의 몸통에 근접지뢰를 설치해서 적을 움직이는 폭탄으로 만드는 등 다양한 플레이도 가능해졌다. 빅대디 외에는 중간보스급 캐릭터가 없다는 전작의 단점을 보완, '알렉산더 대왕'이나 '빅 시스터'라는 새로운 적이 중간보스 역할을 맡으며, 기존 빅대디(바운서, 로지) 뿐 아니라 알파 시리즈, 럼블러라는 두 종류가 추가되었고 스플라이서도 브루트 스플라이서라는 강화형이 등장해 적들이 다채로워졌다.

또한 1편에 비해 게임 내에서 얻을 수 있는 아담의 양이 증가했고, 이에 따라 넉넉하게 원하는 강화제와 최대 체력/이브 업그레이드, 플라스미드 업그레이드를 할 수 있게 되었다. 단순히 빅 대디를 때려눕히고 리틀시스터를 수확/구원하는 것이 아닌, 리틀시스터를 이용해서 아담을 채취 가능하고[19] 수중 모드 시 바다 민달팽이를 채집하여 소량의 아담도 얻을 수 있다. 게다가 빅 시스터를 잡으면 40의 아담을 추가로 얻을 수 있다. 게다가 아담과 관련해 1편에 비해 플레이어의 도덕적 판단의 비중이 늘었는데, 플레이어는 빅 대디를 죽였을 때, 아담 채취가 끝났을 때 리틀시스터를 계속 데리고 다닐지 혹은 수확할지, 환기구에 다가갔을 때 수확 or 구원할 지 선택을 해야 한다. 그리고 선물[20]도 유효하며, 가장 중요한 것은 플레이어가 도덕적으로 행동하였을 때 최종적으로 얻는 아담의 양이 훨씬 이익이라는 사실이다. 아담 채취와 빅 시스터 사냥, 선물 회수를 병행하여 필요한 것만 구매했을 때 마지막 챕터에서 보유한 아담의 양이 최소 400에서 최대 1000에 육박한다. 리틀 시스터 구원과 더불어 플레이어가 게임상에서 대면하는 3명의 인물들(그레이스, 스탠리 풀, 알렉산더 대왕)의 생사를 결정할 수 있다. 이것들은 모두 게임에서 미묘한 변화를 가져오며, 심지어 엔딩까지 영향을 미친다.[21]

전작인 바이오쇼크처럼 앤드루 라이언과 센더코헨만 개인 모델링이 있던것과는 다르게 바이오쇼크2에서는 소피아램을 포함해서 등장인물 대부분이 개인 모델링들이 있다.[22]

6. 리마스터



2016년 9월 13일[23], 바이오쇼크 시리즈와 DLC를 모두 묶어 바이오쇼크 콜렉션이라는 리마스터 버전을 출시한다고 한다. PC 버전의 경우 바이오쇼크 인피니트는 리마스터 되지 않으며 1, 2, 미네르바의 덴의 경우 이미 라이브러리에 가지고 있다면 무료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고 한다.

스팀에 출시된 바이오쇼크 2 리마스터와 DLC인 미네르바의 동굴 리마스터의 경우 출시되자마자 잦은 랙과 프리징 때문에 유저들의 혹평을 받고 있다. 스팀의 유저 평가란도 '복합적' 상태일 지경. 1편의 리마스터와 똑같이 최적화는 커녕 각종 버그와 튕김 현상은 해결하지 못하고 여전히 존재한다. 그나마 다행(?)인 건 그래픽은 일부 오브젝트를 제외하곤 그대로다.[24] 그리고 원작에 있던 멀티플레이는 삭제되었다.

결국 1.1 패치로 자잘한 랙과 프리징 문제는 1편의 1.1 패치와는 달리 약간이나마 해결됐지만, 아직도 게임 저장 중이거나 특정 구간 및 교전 상황에서 프레임 감소 및 프리징 현상이 남아 있었으나, 계속되는 패치로 그러한 문제들은 상당히 개선되었다. 특히 이동속도 같은 경우는 리마스터 버전이 더 빠르고, 오리지널에 있었던 단축키 지정 불가 같은 소소한 문제들도 해결이 되어 어떤 면에선 더 쾌적하게 즐길 수 있기도 하다. 다만 인피니티와 동일한 문제로, 최신 버전으로 실행하면 2K 런쳐가 실행되고 나서 플레이 버튼을 한번 더 눌러줘야 게임 실행이 되고, 첫 실행 시 2K 계정에 연결할 것인지 물어본다.(연결 안해도 플레이는 가능)

튕김 현상의 주요 원인으로는 시스템 파일의 VRAM 메모리가 너무 적게 할당되어 있는 것으로 파악이 되며(기본 512mb다. GB가 아니다.), 아래와 같은 방법으로 시스템 파일의 설정을 본인의 그래픽카드 메모리에 맞게 수정하면, 어느 정도 튕기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C:\Users\사용자명\AppData\Roaming\BioshockHD\Bioshock2 폴더의 Bioshock2SP.ini파일을 메모장으로 열어 TextureStreamingMemoryLimit값을 자신의 GPU 메모리값에 맞게 변경한 후 저장하면 된다
4GB = 4096 //8GB = 8192 // 12GB = 12288 // 16GB = 16384 // 20GB = 20480 // 24GB = 24576

리마스터 버전용 스팀+에픽스토어용 비공식 한글 패치가 배포되었다. #

7. 관련 용어

7.1. 등장인물

기타 등장인물은 랩처 항목 참조.

7.2. 진행 장소

자세한 정보는 역시 랩처 항목을 참조 바람.

7.3. 관련 용어

7.4. 등장 무기

바이오쇼크 2/무기 항목 참조

8. 멀티플레이

8.1. 개요

1편이 시작하기 직전을 무대로 플라스미드의 임상 실험자들이 벌이는 살인 경기를 즐긴다는 설정이다. 싱클레어가 주최하는 이 게임은 라이언과 아틀라스 편 간의 게임 결과에 따라 지급받는 아담을 모아 레벨 업이 가능하며, 레벨이 올라가면 시나리오상 더욱 고급 리그에 속하게 되고 여러가지 무기나 플라스미드가 지급된다. 기본적으로 고를 수 있는 캐릭터는 6명이며(외견상의 특징 말고는 능력적인 차이가 없음) DLC를 통해 2+2=4명이 추가되어 총 10명의 플레이어 캐릭터가 존재한다.[26] 대기 화면을 통해 거울에 비치는 모습은 멀쩡해보이나 멀티플레이에서 다른 플레이어의 시각에는 흉측한 몰골이다.

멀티플레이 모드는 의외로 밸런스도 나쁘지 않고 재밌긴 한데 같이 할 플레이어가 너무 없다. 이유는 각 버전별로 서버가 갈리는 관계로, 가뜩이나 여러 인기 게임에 빼앗긴 유저가 한국어판과 일본어판, 영문판으로 나뉘기 때문에 제일 인구가 많은 영문판조차 사람 보기가 힘들다. 하지만 현재 스팀판에는 서버가 북미 서버로 통합되어 어느 정도 사람들이 모여 있다. 그러나 아시아 기준 핑이 너무 낮으면 갑자기 팅기는 현상이 일어난다. 해결 방법은 VPN이나 랙은 여전하니 주의.[27]

멀티플레이 일부 모드에서는 빅 대디 슈트가 맵 어딘가에 랜덤하게 등장하는데, 입으면 빅 대디(로지)가 되어 지뢰(6개)와 리벳 건(총알 무한), 스톰프(발 구르기)[28] 구사하며 학살이 가능하다. 아쉽게도 드릴 대쉬를 하는 바운서는 없다. 나오게 되면 드릴 대쉬 학살로 밸런스가 붕괴한다

8.2. 모드

8.3. 카메라와 해킹

8.4. 무기

8.5. 플라스미드

8.6. 강화제

2개 있는 강화제 슬롯에 장착하는 것만으로 지속적인 효과를 부여하는 패시브 스킬적인 존재. 강화제의 경우 플라스미드랑 달리 기본적으로 준비된 것이 없다. 빨리 레벨업을 하도록 하자.

9. 음악

전작인 바이오쇼크 1편과 마찬가지로 게임 내 삽입곡과 OST[41]가 아주 일품이다.


[1] Xbox One 하위 호환 지원.[2] Xbox 360판 한정. PC판은 비공식 한글 패치가 따로 있다.오리지널 한글 패치, 리마스터 한글 패치[3] PS3, XB360, PC. 폭력성, 공포, 약물 포함. PS3, XB360 버전 심의 내역 한정으로 언어의 부적절성 추가 포함.[4] 1편의 앤드루 라이언과 프랭크 폰테인을 대신하여 등장한 악역인 '소피아 램'의 종교 문구. 작중에서 벽 등에 써져 있는 것을 종종 볼 수 있다.[5] 이 때문에 PC판을 하려면 해외판을 구매할 수밖에 없다. 다행히도 PC판 유저들을 위한 비공식 한국어 패치가 있다.#[6] PS3판 바이오쇼크에 나왔던 특전 영상에 언급되어 있다.[7] 해석하면 꿈의 바다. 몰락한 유토피아 랩처를 빗댄 것으로 보인다.[8] 일례로 몽둥이 스플라이서는 극초반맵 이외에는 나오지 않기 때문에, 연구를 완수하고 싶다면 반드시 끝까지 올린 다음 이후 챕터로 넘어가야 한다.[9] 어느 정도냐면 델타가 이속증가 강화제를 껴야 전작 잭의 기본 이속이 나온다. 그런데 잭은 이속 강화제가 두종류이고 대부분의 유저들은 두개 다끼고 다녔으니...[10] 그런데 실험체 델타는 말 그대로 프로토타입, 즉 알파 시리즈 중에서도 초기형이기 때문에 후기형 빅 대디들보다는 당연히 맷집이 약할 수밖에 없다. 갑옷의 재질도 일반 알파 시리즈나 빅 대디들과도 다른 듯하다.[11] 그런데 이렇게 해도 게임 내에서는 계속 수직 동기가 켜져 있다고 표시된다. 게임 자체의 문제라 어쩔 수 없을 듯.[12] 이전 설명에서 진동도 되지 않고 키 표시가 되지 않는다고 하였으나 조작계 설정에 있는 XBOX 컨트롤러 사용을 체크해주면 콘솔판과 같이 바뀐다. 진동도 사용 가능.[13] 왼손 - 초능력, 오른손 - 무기. 바이오쇼크 1편을 하다 온 유저들은 처음에 좀 헷갈리나 적응되면 편하다. 이는 인피니트까지 계승된다.[14] 전기 충격 2의 경우 다수의 적을 감전시킬 수 있으며, 회오리 함정의 경우 다른 초능력(플라스미드)와 조합하여 함정용 덫을 설치 가능하다. 보안 표적 2의 경우 보안 로봇을 사출할 수 있고, 염력 3의 경우 보통 스플라이서들을 집어들 수가 있다.[15] 절약정신, 자동판매기 할인 강화제 등[16] 특히 2편에서는 스폰되는 적의 수도 많아져, 적의 시체에서 얻을 수 있는 돈도 매우 많다. 주변에 널려있는 소형 금고와 아이템들을 보면 절로 흐뭇해진다. 플레이에 능숙하다면 2번째 챕터인 라이언 놀이공원에서부터 현금 보유량이 꽉 차서 자판기에서 마음껏 아이템을 구매하고 되돌아가 맵 이곳저곳에 있는 돈을 회수하기도 한다. 몽둥이 스플라이서를 연구하여 현금 소지량이 800으로 증가해도 후반부로 가면 갈 수록 돈은 차고 넘친다. 돈을 물 쓰듯 써도 된다. 게다가 시체가 시간이 지나면 소형 금고로 변해서 먹었던 돈이 다시 나와 더 얻을 수 있다.[17] 책상, 사물함 등[18] 귀찮은 파이프 미니 게임이 사라진 덕분에, 해킹시 게임이 중지되지 않고 즉석에서 해킹을 할 수 있다. 해킹 시에 공격을 받을 수도 있으니 주의하자.[19] R키를 누르면 아담이 있는 시체로 리틀시스터가 안내하는데, 채취하는 동안 사방에서 스플라이서가 몰려오므로 만반의 대비를 하자.[20] 전작에서는 리틀시스터를 계속 구원하면 테넨바움이 각종 아이템과 아담이 담긴 곰인형을 선물했다. 2편에서는 리틀 시스터들이 고마움의 표시로 유전자 상품 판매기 앞으로 보낸다.[21] 실험체 델타 항목 참조[22] 전작에서 스플라이서와 모델링 공유를 했던 테넨바움도 고유의 모델링이 생겼다.[23] 미국 시간 기준이다. 호주는 9월 15일, 기타 지역은 9월 16일 예정[24] 1편 리마스터 버전은 그래픽이 오히려 퇴보되었다. 완전 택스쳐 떡칠 그 자체일 정도.[25] 리틀 시스터 시점으로 플레이하는 그곳. 스토리상 페르세포네지만 일지 등에서는 소피아라고 표기된다.[26] 여기 나오는 놈들 중 일부는 싱글플레이 인트로에서 델타와 싸우는 스플라이서 중 하나다.[27] 서버는 미국 서버로 통합되어 있기 때문에 아시아 지역 유저들은 튕기는 문제가 빈번히 일어난다. 다만 유럽, 호주 유저들은 렉이나 튕김 없이 잘 돌아간다고 한다.[28] 점프가 삭제된다. 만약 빅 대디가 점프가 가능하다면...[29] 무료 DLC이니 돈 걱정은 할 필요가 없다.[30] 보통 사진찍는 속도가 3초이지만 강화제를 착용할 경우 0.5초로 단축된다.[31] 단, Telekinesis로 잡은 폭탄은 데미지가 대폭 감소한다.[32] 약 10분이 지나면 다시 해킹해서 사용할 수 있지만 한 판에 15분이기 때문에 이미 게임이 끝나 있을 것이다(...)[33] 고수들은 예능용으로 사용하긴 하지만 진짜 숙련된 고수들은 이걸로 Headhunter강화제를 착용한 다음 멀리있는 적을 한 방에 헤드샷을 한다.[34] 모든 한정판 업글은 랭크 1부터 착용이 가능하다.[35] 다른 게임과 달리 이 기관단총은 명중률이 그다지 높지도 않고 데미지도 정말 약하다.[36] 아무리 열추적 미사일이지만 엉뚱하게도 앞에 있는 적으로 가지 않고 멀리있는 유저를 우선으로 날아갈 때도있다(...).[37] 하지만 위험한 게 앞으로 돌격하는 시간에도 데미지를 받을 수 있고 헛방이면 적이 둔기로 내려 칠게 뻔하다.[38] 하지만 빅대디 잠수복은 전도체(?)이기 때문에 전기 감전은 통한다.[39] 우선 싱글플레이에서 크기도 크고 데미지도 높은 시체 던지기가 불가능하다. 게다가 일반 투사체 공격도 미미한 수준이다. 사실상 스턴용 스킬이 되어 버렸다.[40] 노충전 Incinerate!랑 같은 데미지다. 차라리 같은 적 플레이어한테 옮겨 붙고 충전해서 추가 데미지를 주는 Incinerate!를 끼는게 낮다고 말하는 유저들이 대부분이다.[41] 전편과 동일하게 게리 슈만이 작곡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