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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피아: 데피니티브 에디션 Mafia: Definitive Edition | |
개발 | Hangar 13 |
유통 | 2K |
플랫폼 | PlayStation 4 | Xbox One | Microsoft Windows Xbox Cloud Gaming |
ESD | PlayStation Store | Microsoft Store | Steam | 에픽게임즈 스토어 |
출시일 | 2020년 9월 25일 |
장르 | TPS, 오픈 월드 액션 어드벤처 |
한국어 지원 | 지원 |
게임 엔진 | 일루전 엔진 |
심의 등급 | 청소년 이용불가[1] |
홈페이지 |
[clearfix]
1. 개요
2002년 PS2와 XBOX, PC로 출시된 마피아(비디오 게임)의 리메이크 게임이다. 2020년 9월 25일에 출시되었다.
2. 발매 전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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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피아 2 데피니티브 에디션 및 마피아 3 데피니티브 에디션의 특전과 마찬가지로, 마피아 2 데피니티브 에디션 및 마피아 3 데피니티브 에디션 보유자는 마피아 1 데피니티브 에디션에서 사용 가능한 추가 아이템 특전을 얻을 수 있다고 한다.[3][4]
공식 스토리 트레일러 |
그러던 와중 7월 7일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발매일이 기존 8월 28일에서 9월 25일로 연기되었음을 발표했다.
사유는 전 세계적으로 유행중인 COVID-19로 인해 출시일정을 지키는 것이 어려워졌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라고 한다.
게임 플레이 티저 영상 |
게임 플레이 공개 영상 |
17분 공식 플레이 영상 |
공식 트레일러 모음 | |
로스트 헤븐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 무시하기엔 너무 큰 보상이 있는 삶 |
갱스터의 삶 | 밀주부터 은행 강도까지, 서열에 오르는 과정 |
3. 요구사양
<rowcolor=white> | 최소 사양 | 권장 사양 |
<colbgcolor=#000000><colcolor=white> 운영체제 | Windows 10 64비트 | |
프로세서 | Intel Core i5-2550K / AMD FX-8120 | Intel Core i7-3770 / AMD FX-8350 |
그래픽 카드 | NVIDIA GeForce GTX 660 / AMD Radeon HD 7870 | NVIDIA GeForce GTX 1080 / AMD Radeon RX 5700 |
메모리 | 6 GB RAM | 16 GB RAM |
용량 | 50GB의 저장공간 |
4. 맵
시카고를 모티브로 한 로스트 헤븐이라는 가상의 도시가 배경이다.[6][7]왼쪽이 오리지널 맵이고 오른쪽이 리메이크의 맵이다. |
비교 영상 |
5. 등장인물
6. 무기 및 장비
원작과는 달리 상표권 침해를 우려한 것인지 무기의 정식 명칭 대신 일반적인 이름으로 표기하고 있다. 보통은 원작과 같이 미션마다 지정된 무기를 들고 시작하지만, 극히 일부 미션 중에선 빈센조가 있는 곳의 안쪽 방에서 원하는 무기를 장비하고 갈 수 있는 경우가 있다.- 근접무기
- 칼
- 쇠파이프
- 나무 판자
- 야구방망이
너클[8]
- 권총
- 반자동 권총 (Semi-automatic Pistol) : 콜트 M1911 권총.
- 황금 반자동 권총 : 마피아 데피니티브 에디션을 사전구매시 받는 특전 무기다
- 지급 리볼버 (Service Revolver) : 콜트 파이슨 리볼버. 이름에서 볼 수 있듯 경찰용 제식 리볼버. 경찰 NPC들이 장비한 걸 흔히 볼 수 있다.
- 매그넘 권총 (Magnum Pistol) : S&W 모델 19 리볼버. 마피아 2에서도 등장한 적 있다.
- 포켓 리볼버(Pocket Revolver): S&W M10 리볼버. .38구경이라 화력은 별로 강하지 않다.
- 황금 리볼버 : 프리 라이드 모드에서 허버트 바스커빌 (Herbert Baskerville)의 서브미션 중 Dock Block (#)의 완료 보상으로 해금된다. 데미지는 마피아 데피니티브 에디션의 권총류 중에서도 가히 최강의 권총 으로, 대부분의 적들은 원샷킬이 가능하고 자동차 추격전에서도 들고 갈 경우 추격해 오는 적의 차량들이 각설탕 녹듯이 녹아내린다.
- 산탄총
- 기관단총
- 소총
- 볼트액션 소총 (Bolt-Action Rifle) : 스프링필드 M1903 소총.
- 투척무기
- 수류탄 (Grenade) : Mk II 수류탄으로 추정되는 수류탄.
- 화염병 (Molotov)
7. 이동수단
자세한 내용은 마피아(비디오 게임)/이동수단 문서 참고하십시오.마피아 이동수단 |
오토바이 | 사륜차(스포츠카/컨버터블/쿠페/세단/밴/트럭/레이싱카/기타/장갑차량) | 기타 차량 |
오리지널에만 나온 차량 (♠) / 리메이크 추가 차량 (★) |
하지만 고증을 너무 현실적으로 살려 유저들의 비판을 샀던 게임 내 차량들의 너무 느린 가속도, 내구성, 카메라 조작 등은 개선을 한 듯하다.
8. 자유 주행 (프리 라이드 모드)
마피아 1 오리지널에도 있었던 프리 라이드 모드가 돌아왔다. 로스트 헤븐 여기저기를 돌아 다니면서 스토리 미션 도중에는 거의 얻지 못했던 수집품들을 얻거나, 맵 이곳저곳에 숨겨진 복장[14] 및 숨겨진 차량을 해금하는 등의 활동이 가능하다.또한 마피아 1 오리지널의 프리 라이드 익스트림 모드에서 플레이 할 수 있었던 괴상한(...) 서브미션들 (대표적으로 UFO 추적) 역시 돌아왔는데, "허버트 바스커빌 (Herbert Baskerville)" 이라는 정체불명의 NPC가 살리에리 바 안에 남겨 둔 편지들을 읽고 지정된 장소에 놓인 공중전화 박스에 들어가 전화를 받는 식으로 미션을 시작할 수 있다. 복장, 숨겨진 차량, 황금 도색 무기 등이 보상으로 나온다. 한 번 클리어한 바스커빌 미션은 이후에도 다시 지정된 공중전화 박스 안으로 들어가 원하는 대로 반복 플레이할 수 있다. 굳이 반복 플레이를 하고 싶다면(...) 말이다.[15]
바스커빌의 모든 서브미션들을 클리어 하고 나면 바스커빌이 마지막 서브미션을 주는데 바로 본인을 죽이러 오라는 것. 죽이러 가 보면 개의 머리를 한 정장 차림의 남자 허버트 바스커빌이 모습을 드러내는데, 이 허버트 바스커빌까지 끔살시키고 나면 최종 보상으로 개의 머리를 한 허버트 바스커빌의 복장이 해금된다. 참고로 허버트 바스커빌의 개의 머리 복장은 마피아 1 오리지널에 있었던, NPC들이 뜬금없이 개의 머리를 가진 채로 돌아다니는 괴상한 버그(...) 를 재현한 (#1 #2) 일종의 자학개그 복장이다. 마피아 1의 이 개 머리 버그를 기억하고 있을 정도의 마피아 시리즈 올드팬들 입장에서는 좋은 의미로 상상도 못한 오리지널 오마주.
9. 사운드트랙
1 | As Good a Place as Any to Start | # |
2 | Who Runs This Town | # |
3 | Nothin' We Couldn't Handle | # |
4 | Listen and Listen Good | # |
5 | That Don't Square | # |
6 | A Bit of a Situation | # |
7 | Sarah | # |
8 | One Twitch Away | # |
9 | An Easy Few Clams | # |
10 | Smarting Over the Dog | # |
11 | What's the Rumpus? | # |
12 | Lost Heaven Smile | # |
13 | The Third Eye | # |
14 | Halfway to Hawaii | # |
15 | Our Business Has Rules | # |
16 | Under New Stars | # |
메인 테마곡[16]레이싱 테마
10. 경찰
자세한 내용은 마피아 데피니티브 에디션/경찰 문서 참고하십시오.11. 평가
||<-4><table align=center><table width=500><table bordercolor=#333,#555><table bgcolor=#fff,#1c1d1f><bgcolor=#333>
기준일:
2024-03-11
||2024-03-11
[[https://opencritic.com/game/9473/mafia-definitive-edition-| '''평론가 평점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 [[https://opencritic.com/game/9473/mafia-definitive-edition-| '''평론가 추천도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 [[https://opencritic.com/game/9473/mafia-definitive-edition-| '''유저 평점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
원작을 현대적인 게임 트렌드에 어울리도록 재현하는데 신경썼으며, 풀 프라이스로 책정되지 않은 점에서 예상 가능하듯이 게임 플레이 진행이나 스토리 라인 등 주요 사항은 원작과 거의 동일하다. 리마스터 작품이라고 생각하고 접하면 무난한 편. 크게 눈에 들어오는 원작과의 차이점들은 주로 플레이어를 배려하는 차원에서 여러 난이도/편의성 조절 기능들이 추가된 부분들이 있으며[17], 미션과 여러 컷신에서 추가 장면이나 상호작용 요소가 추가되어[18] 캐릭터성을 보다 명확히 하거나 스토리 진행의 개연성을 조금이나마 덧붙이고 있다.
원작의 장점이었던 스토리와 연출은 마피아 시리즈 중 최고 수준으로 훌륭하다는 평을 받는다.[19] 특히 십수 년의 세월이 지난 만큼 컷신의 연출이 엄청나게 상승했고, 리메이크를 거치면서 원판에서 묘사가 부족했거나 모순이 발생했던 부분을 추가 스토리나 미션으로 보강하면서 시나리오의 개연성과 완성도도 더욱 높아졌다. 다소 무미건조했던 작중 등장인물들의 외모와 캐릭터성을 보다 가다듬고 원작을 보강한 스토리를 훌륭한 배우들의 연기가 뒷받침하면서, 각각의 개성과 성격, 행동 동기들을 자연스럽게 나타낸 점도 호평받는다. 그래도 보강된 연출이나 추가 미션이 원판에 비해 다소 과장이 섞여있다는 평도 일부 나오기는 한다.
그러나 원작의 장점이었던 스토리를 살리고 각종 편의성을 개선한 점은 호평이지만 편의성 외에는 원작의 단점을 대부분 그대로 갖고 있다는 것이 비판점으로 지목된다. 일단 마피아 시리즈 자체가 명색이 오픈 월드 게임임에도 불구하고, 메인 시나리오 캠페인에만 올인하고 오픈 월드 컨텐츠는 굉장히 미비해서 오픈 월드 게임으로서는 별로 좋은 평가를 받지는 못하는 시리즈인데 그중에서도 마피아 1은 시리즈 첫 작품인 만큼 오픈 월드 컨텐츠가 아예 없다시피 했다. 그런데 리메이크판인 본작도 마찬가지로 오픈 월드 모드인 자유 주행 모드(프리 라이드 모드)에서 할 수 있는 게 거의 없어서 본작 또한 사실상 메인 캠페인만 따라가는 일자진행 방식의 게임에 가깝다. 즉 게임의 볼륨이 원작과 거의 차이가 없으며, 플레이 시간도 여전히 약 10시간 정도밖에 안 된다.
운전 시스템이 개선되고 난이도도 세분화되긴 했지만 시대상을 반영한 것인지 원작의 그 느릿느릿한 자동차들의 속력은 그대로에 커브를 트는 것도 힘들어서 운전 관련 옵션을 전부 일반으로 한다고 하더라도 여전히 마피아 시리즈 최악의 운전 조작감을 갖고 있다.[20] 게임 시스템과 레벨 디자인, 편의성도 어디까지나 원작보다 나아졌을 뿐, 2000년대 수준에서 크게 벗어나지 못했다는 부정적인 평가가 많다. 특히 전투 시스템은 움직임과 장전 시간 등이 굼뜨고, 무방비 상태일 때 적이 근접해오면 대처할 수단이 없는 등 십중팔구 단점으로 지적될 정도로 끔찍한 수준이고, 차량에 탑승한 채로 총을 쏘는 것도 자동 조준으로 처리되는 등 전투 시스템의 매커니즘이 전반적으로 별로 좋지 못하다. 총을 쏠 때 팔을 뻗는 묘사도 없는 등 디테일도 많이 떨어진다. NPC들이 이상한 모션을 취한다거나, 반응이 느린 등 자잘한 단점들도 존재하며, 그 외로 경찰의 AI가 심각할 정도로 무능한 점도 단점으로 꼽힌다. 내비게이션 기능도 플레이어가 원하는 장소를 지정하는 것은 불가능한 데다가 경찰에게 쫓길 때는 내비게이션이 마비되는 등 편의성이 부족한 모습을 보인다. 그나마 총격전은 좀 나은 편이지만, 은엄폐 후 총격전 수준의 고전적인 레벨에서 벗어나지 못해서 특기할 만한 부분은 없다. 총의 격발음이나 격투의 타격음이 부족하다는 평가도 받고 있다.
사실상 장점이라고 할 만한 것은 스토리와 그래픽 정도밖에 없으며 2020년에 출시된 작품이라고 하기에는 시대착오적이고 부족한 모습을 많이 보여준다. 그래픽 외에는 무려 12년이나 이전인 2008년에 출시된 Grand Theft Auto IV, 사보추어, 세인츠 로우 2 등과 비교해야 할 수준이며 특정 부분에서는 오히려 해당 작품들보다도 부족한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심지어 전작인 마피아 2나 마피아 3보다도 부족한 부분이 있다.[21] 마피아 1의 리메이크라고는 해도 마피아 3보다 나중에 출시된 작품인 만큼 일반적이라면 전작들의 시스템과 평가를 피드백한 리메이크가 이루어져야 했겠지만 전작들의 특징을 거의 반영하지 않고 원작의 불편하고 답답했던 점까지도 충실하게 재현한 리메이크이기 때문에 현대적인 게임을 선호하는 오늘날의 라이트 게이머들에게는 원작만큼은 아니더라도 여전히 진입장벽이 높은 편이다.
그 외 자막과 관련된 문제도 있는데 자막의 크기나 한번에 세줄씩 나오는 등 마피아 3처럼 자막의 가독성이 안 좋다는 평을 받는다. 한국어 번역의 퀄리티도 다소 들쑥날쑥한데, 큰 오역은 없는 편이지만 대사의 일부분을 다르게 해석해서 의미가 전혀 이상하게 나타나는 경우[22]가 있다거나, 살리에리 패밀리에 들어온지 몇 년이 지난 후에도 여전히 토미가 폴리와 샘에게 존댓말을 사용하는 등, 검수 작업이 부족했던 것으로 보인다. 이후 업데이트로 아주 약간 번역이 수정된 부분들이 있기는 하다.
12. 기타
- 일부 등장요소들은 마피아 3에서 사용했던 리소스들을 재활용했는데, 일례로 성자와 죄인 미션에서 호텔 지배인 바로 근처의 방에 뜬금없이 의자에 앉은 채로 묶여있거나(...) 자유주행 모드의 배스커빌 미션들 중 Pennies from hell 미션에서 죽여야 할 타겟으로 나오는 빤스 차림의 광대(...)는 3편의 프렌치 워드 업소 중 루 마르카노의 섹스 사업에 타격을 입힐 때 죽일 수 있는 변태 VIP들 중 하나로 나왔다. 또한 자유주행 모드에서 직접 도시 바깥 교외까지 나가 획득해야 해금되는 토미의 카우보이 복장은, 레드넥 패션의 남부 연합 말단들 중 일부가 쓰고 나오는 카우보이 모자 & 딕시 마피아들 (멀 잭슨, 리치 두세)이 입은 의상 (카우보이 스타일의 웨스턴 수트 셔츠 + 큼지막한 카우보이 스타일 버클 허리띠를 두른 청바지)에서 웨스턴 수트 셔츠 색깔만 파란색으로 팔레트 스왑한 의상 조합으로 이루어 진 복장이다. 덤으로 일부 무기류 역시 마피아 3에서 사용했던 총기 리소스들을 재활용하는 바람에 고증오류를 만들어 버렸다. 지급 리볼버의 모델링으로 재활용된 콜트 파이슨은 1955년에, 매그넘 권총의 모델링으로 재활용된 S&W M19는 1957년에 나온 리볼버이며, 산탄총의 모델링으로 재활용된 레밍턴 M870은 1950년에 나온 총이다(...).[23]
- 옷장을 사용할 수 없는 스토리 모드 미션 도중에도 복장을 원할 때 마음대로 바꿀 수 있게 만들어 주는 Mafia Definitive Edition Character Changer 모드 (설명 동영상)가 있는데[24][25], 여기서 적용 가능한 토미의 복장들 중에 은행 경비원 유니폼 (해쉬값 9670944471504006141)처럼 마피아 데피니티브 에디션 본편에서 사용되지 않은 더미 데이터로 추정되는 복장들도 있다. (#)
- 챕터 이름 중에서 '거절할 수 없는 제안'이 있는데, 이는 비토 콜레오네의 최고 명대사이자 동시에 영화 대부의 명대사이기도 한 ''그 자에게 거절할 수 없는 제안을 하겠다.(I'm Gonna Make Him An Offer He Can't Refuse.)''를 오마주한 것이다.[26]
- 스토리 모드를 최고난이도인 클래식 난이도로 도중에 난이도 변경 없이 끝까지 모두 클리어 ('메이드 맨' 도전과제 달성 조건)하면, 엔딩 이후 스탭 롤 음악으로 마피아 메인 테마곡 대신 마피아 3의 트레일러 삽입곡이었던 Nobody Wants To Die (아이스 큐브와 DJ Shadow가 부름)가 흘러나온다. 대부분 곡 자체는 나쁘진 않은데 진중한 본편 분위기랑 안 어울려서 좀 깬다는 반응.
- PC판에서 HDR을 지원하지 않은 채로 출시 되어서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또한 게임 그래픽 자체가 마치 HDR을 전제로 제작된 것 처럼, HDR을 끄고 SDR로 플레이하면, SDR을 기본으로 만들어진 다른 일반 게임들보다 훨씬 흐릿하고 밋밋한 색감을 보여주기 때문에 더욱 문제가 되고 있다.
- 본편 스토리 은행강도 미션 및 자유 주행 모드의 Pennies from Hell 미션에서 등장하는 그랜드 임페리얼 은행(Grand Imperial Bank) 은행 경비원들은 로스트 헤븐 경찰과 똑같은 전투 대사('officer on the ground!' 'officer down!' 등)를 사용하고 제복에도 로스트 헤븐 경찰과 같은 뱃지를 달고 있다. 그냥 귀차니즘에 빠진 성의 없는 리소스 재탕으로 보일 지도 모르겠지만, 실제로 미국 경찰의 퇴역한 예비역 경찰관(Police Reserve)을 은행 경비로 채용하는 계획이 추진된다는 뉴스가 1936년 뉴욕 타임즈 신문기사 (Plan for Police Reserve To Include Bank Guards)로 나오기도 했기에 어떻게 보면 틀린 고증은 아닌 셈이라 할 수 있다.
- GTA 트릴로지 데피니티브 에디션이 최악의 퀄리티로 나오면서 마피아 데피니티브 에디션이 재평가를 받게 되었다. 물론 마피아 1은 리마스터가 아닌 리메이크이라 결이 다르기는 하지만.
- 가뜩이나 패드 플레이엔 최악의 경험을 제공하는 게임인데 크렘 드 라 크렘 스토리 중에서 비행기 엔진 쏘기 미션을 패드로 플레이하면 극악의 난이도를 느끼고 빡종하게 되는 경험을 할 수 있다.
- 적 사망씬 중에서는 총으로 영 좋지 않은 부분을 쏜다면 거기를 붙잡고 괴로워하다 사망하는 씬이 추가되었다.
13. 후속작 떡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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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박장. 상류 사회. 헐리우드. 마피아의 일차 목표. 10년 전, 이스트 코스트의 패밀리는 서부에 감시자가 필요했고, 루이 로메오가 그 역할을 담당했습니다. 그는 조합을 지배하고, 돈세탁을 하고, 스튜디오 사장들에게 협박을 했습니다. 그리고 각 팔에 아가씨를 하나씩 낀 채로 모두가 보는 자리에서 그런 일을 했죠. 레드 카펫에서 그가 보이는 미소의 뒤편을 바라보면 공포를 볼 수 있을 것입니다.
마피아 데피니티브 에디션의 담배 카드 설명 (16번)
마피아 데피니티브 에디션의 담배 카드 설명 (16번)
작중에서 수집품으로 나오는 담배 카드는 본편 등장인물들은 물론, 2편과 3편의 등장인물들을 마피아 데피니티브 에디션의 시간적 배경인 1930년대 기준으로 그리고 설명해 놓은 수집품이다. 그런데 이 담배 카드 중 16번 카드에 "루이 로메오 (Louie Romeo)"라는 전혀 새로운 인물이 그려져 있다. 속해있는 도시 이름은 "로스 온다스 (Los Ondas)"로 표기되어 있는데, 유저들은 이 "루이 로메오"가 마피아 4의 등장인물이면서 로스앤젤레스를 모티브로 한 도시가 배경을 암시하는 것 아닌가[27] 하는 추측을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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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고 엄숙한 얼굴에 콧수염을 기른 남자가 쿠바의 야자나무밭에 서 있었습니다. 그곳에 어울리지 않지만, 그는 그곳의 지배자였습니다. 하바나에서 가장 화려한 오리엔탈 파크 레이싱 트랙을 보유했으며, 미국에 럼주를 제공하는 주요 밀주 제공 업자, 프레도 클레멘테는 엠파이어 베이의 갱스터인 알베르토의 형제입니다. 이곳의 뜨거운 열기와 높은 습도에도 불구하고 그는 이 섬에서 자신이 무적이라는 사실에 만족하고 있습니다.
마피아 데피니티브 에디션의 담배 카드 설명 (15번)
마피아 데피니티브 에디션의 담배 카드 설명 (15번)
한편 담배 카드 중에는 루이 로메오 말고도 또 다른 새 인물이 그려져 있는 담배 카드도 있는데, 마피아 2에 등장했던 알베르토 클레멘테의 형제인 "프레도 클레멘테" 라는 인물도 새로 등장한다. 그러나 마피아 4의 시대적 배경으로 나올 만한 시기면 이 프레도 클레멘테는 오래 전에 사업이고 뭐고 다 망해 있을 시기라 과연 이 인물도 후속작에 나올 수 있을지 미지수...였으나, 후속작인 마피아 더 올드 컨트리는 1900년대 시칠리아의 잔혹한 지하 세계를 배경으로 살아가는 마피아 스토리를 다룰 예정이라고 밝혔으며 2025년 출시 예정이라서 등장 가능성이 생겼다.[28]
[1] 선정성, 폭력성, 언어의 부적절성, 약물, 범죄 포함 심의 내용[2] 블랙 캣 오토바이 팩, 시카고 아웃핏 팩[3] 마피아 2 데피니티브 보유자는 비토 스칼레타의 기본복장인 갈색 가죽재킷 (제2차 세계 대전기 ~ 1950년대 군용 봄버 재킷 및 정장셔츠와 바지)과 1950년대 차량인 슈베르트 프리깃 (Schubert Frigate)을 얻을 수 있고, 마피아 3 데피니티브 보유자는 링컨 클레이의 기본 복장인 베트남 전쟁 시기 미군 귀환병 전역복 (M-65 야전상의 + 청바지 + 전투화)과 1960년대 차량인 샘슨 드리프터 (Samson Drifter)를 얻을 수 있다. 시공을 뚫고 10년 ~ 30년이라는 세월을 뛰어 넘어 미래에서 온 옷과 차량 #[4] 단 스토리 모드에서 원하는 복장으로 갈아입고 플레이하는 것은 게임을 한 번 올 클리어한 2회차부터 가능하다.[5] 여담으로 마피아 2에서는 던지는 모션이 어느 정도 재현되어 있었다.[6] 원래는 뉴욕을 의도한 건지 호보켄 (Hoboken)이나 뉴어크 (New Ark) 등의 뉴욕 근처 동네 이름들이 있었으나, 새로 만들면서 이름이 바뀌었다. 대신 새 로스트 헤븐 지도에 이름이 남아 있다.[7] 마피아 3에서 비토가 조 바바로에 대한 이야기를 하면서 시카고가 언급되는 걸 보아 해당 세계관에 시카고는 따로 존재하는 것으로 보인다.[8] 등장 예정이었으나 삭제되었다. 더미 데이터로 남아있다.[9] 주의할 점이 있는데, 은행으로 들어가서 경비들을 죽이고 금고 안의 광대까지 죽인 다음 반드시 광대가 떨어뜨린 황금 산탄총을 주워야 한다. 잊어먹고 줍지 않을 경우 미션이 끝나고 황금 산탄총 없이 광대 복장 하나만 보상으로 해금되기 때문에 Pennies from Hell 서브미션을 한번 더 해야 하는 불편함이 생긴다.[10] 원작에선 말 그대로 하늘을 향하는 수준의 반동을 가지고 있었다.[11] 1차대전기 리-엔필드 소총에 장착되어 쓰이던 스코프 중 하나다.[12] 스토리 모드의 선거 운동 챕터, 자유주행 모드의 서브미션인 Dock Block 서브미션.[13] 원작에서는 고증을 살려 뒷좌석 문이 앞에서 뒤쪽으로 열리는 차량이 있었지만, 최적화 문제 때문인건지 리메이크 작에서는 모든 차량들의 뒷좌석이 바깥쪽에서 안쪽으로 열린다.[14] 프리 라이드 모드에서 플레이어가 직접 맵 여기저기를 돌아다니며 상자를 찾아서 해금해야 하는 복장이 총 5종류 (경찰관, 파자마, 엘리베이터 보이, 잠옷, 카우보이) 존재한다. 여기서 제일 얻기 번거로운 건 카우보이 복장인데 이건 도시 바깥의 교외 시골지역까지 나가서 얻어야 하기 때문. 그래도 비록 마피아3의 레드넥 놈들 복장 데이터 일부 재탕한 거긴 하지만 멋은 있어서 모 망한 암살게임의 호텔 미션에 나오는 호프 깡패들 같은 미국 시골지역 깡패 컨셉 플레이 하기 딱 좋은 복장이다.[15] 그나마 은행에 쳐들어가서 은행 경비들 죽이고 목표물인 광대까지 죽인 다음 광대 시체 끌고 나오는 미션 (Pennies from Hell)과 외계인 추적 및 외계인들 사살 미션 (Alien Infiltration)이 총격전 액션 때문에 재미는 있긴 한데, 후자는 초반부의 외계인들 추적 파트가 UFO 조종하는 외계인 놈들 부모님 안부를 묻고싶을 정도로(...) UFO가 드럽게 빨라서 저절로 욕이 나온다. 심지어 미래 차량인 마피아 2 특전차량이나 마피아 3 특전차량으로도 시간 안에 따라잡기가 힘들 정도로 UFO의 속도가 빠르고, 그나마 크레이지 호스나 트라우텐버그 스포츠 정도가 UFO를 따라잡기에 충분한 속도를 가지고 있는데, 크레이지 호스는 코너링이 아주 개똥이라 힘들고, 그나마 코너링과 핸들링이 좀 더 나은 트라우텐버그 스포츠는 괜찮긴 한데 크레이지 호스보다 살짝 느리기 때문에 운전 중 잘못 들이박았다가 꾸물대면 힘들어진다. 오죽하면 마피아 위키아에서도 UFO 뒤를 그대로 따라가지 말고 그냥 차라리 UFO가 멈추는 위치들을 외워 뒀다가 가는 게 성공확률이 높다는 팁을 써 놨을 정도(...). 그리고 마지막 추격인 4번째 비치 힐에서의 추격 때는 비치 힐로 달려갈 때 무조건 정중앙의 지름길 (UFO가 비치 힐에서 멈추는 T자 길로 곧바로 이어지는 지름길)로 가야 한다. 네비게이션이 안내하는 그대로 정직한 루트 (북쪽의 터널구간이나 남쪽의 꼬부랑 오르막길 포장도로)로 가면 죽어도 제시간에 못 간다! 비치 힐까지 쫒아가서 UFO를 격퇴하는 데 성공했으면 사실상 8~90%는 끝난 거나 마찬가지. 그 다음부터는 여유롭게 등대까지 운전해 가서 제한시간 안에 외계인들을 다 족쳐버리면 된다.[16] 원작에서는 인트로, 메인 화면, 최종장인 예술의 죽음에 등장하였지만 리메이크에서는 인트로와 엔딩 크레딧에서만 등장하였다.[17] 특히 원작이 차량 조작감이 현실성을 추구한 만큼 익숙해지기 어려운 부분이 있었고, 게임 구성상 운전 파트가 워낙 비중이 많다보니 차량 운전을 클래식한 시뮬레이션 모드와 일반 모드로 이원화하고 일부 스토리상 불필요한 운전 신은 스킵할 수 있는 기능 등을 추가한 점은 긍정적으로 평가받고 있다.[18] 다소 지루할 수 있는 미션 파트가 대체되는 등 변경점이 가해지면서 미션 구성이 살짝 달라지기도 한다.[19] 마피아 2는 옛날 작품이라 컷신의 연출과 성우 연기가 별로 좋지 못하다. 마피아 3는 마피아 데피니티브 에디션과 비슷한 수준으로 연출과 성우 연기는 좋지만 단순한 플롯과 수많은 퀘스트가 몰입도를 떨어뜨리기 때문에 초반부 외에는 마피아 1과 2만큼 시나리오가 좋은 평가를 받지는 못했다.[20] 마피아 2는 3D GTA 시리즈, 마피아 3는 HD GTA 시리즈와 비슷한 조작감을 갖고 있으나 마피아 1은 데피니티브 에디션도 여전히 GTA 시리즈 및 후속작들과는 이질적인 조작감을 갖고 있다. 특전으로 제공되는 마피아 2와 3의 미래 자동차를 사용해도 조작감이 별로 좋지 않기 때문에 단순한 자동차의 성능 문제는 아니고 운전 시스템 그 자체와 관련이 있다.[21] 운전의 조작감은 취향 문제라고 해도 전작들은 내비게이션 시스템이 정상적이었으며, 마피아 3은 잠입 시스템과 근접 전투 시스템이 일취월장해 적어도 마피아 시리즈 내에서는 독보적인 수준의 액션성을 가졌는데 데피니티브 에디션은 잠입도 마피아 3만큼 매끄럽지는 않고 근접 전투 시스템은 아예 삭제되다시피 했으며 총격전도 딱딱해졌다.[22] 극초반 샘이 토미의 손상된 택시에 대해 "할머니를 치는 걸 피하려다 생긴 파손이라고 둘러대라"라고 한 부분에서 '피하려다'를 빼버리고 "할머니를 쳐서 생긴 파손이라고 돌러대라"라고 번역되었다던가, 돈 모렐로의 비행기에 엔진 손상을 입히고 추락 중인 비행기를 쫓아갈 때 샘이 하는 "Thank Christ, we got you in the car. professor." 라는 말이 원래는 정황상 폴리를 비꼬는 드립 (폴리가 네 눈에는 저게 항공역학적으로 보여? 라고 하자 샘이 "교수님 납셨네"라고 받아치는 대화을 한글 번역에서는 "자동차 교수님"이라는 뉘앙스로 번역되는 바람에 엉뚱하게도 토미를 칭찬하는 말로 번역되었다던가 하는 식.[29] 그리고 모든 스토리 미션 완료 후 복장 보상으로 주어지는 3가지 에필로그 복장 중 1951년 시점 토미의 은퇴 생활 복장은 원래 "은퇴자 (Retired)"라는 이름의 복장인데 한국어 번역에서는 이 복장 이름을 "탈락(...)" 이라고 번역해 놓았다.[23] 매그넘 권총까지는 실제 금주법 시기 무기류인 S&W M27 리볼버와 비슷하게 생겨서 넘어갈 수 있다 쳐도, 모델링 귀찮다고 지급 리볼버를 S&W M10 3인치 모델이랑 닮지도 않은 콜트 파이슨으로, 그리고 산탄총도 마찬가지로 윈체스터 M1897과 닮지도 않은 M870으로 등장시킨 건 진짜 성의없다고 욕먹어도 싸다(...). 더 이해가 안 가는 건 지급 리볼버의 HUD 아이콘은 또 시대고증이랑 맞는 S&W M10 3인치 모델이랑 유사하게 그려졌다.[24] 모드 사용 툴인 Mafia Definitive Edition ScriptHook(링크)를 먼저 설치해야 한다. Mafia Definitive Edition ScriptHook 설치는 그냥 압축파일을 받은 다음 마피아 데피니티브 에디션이 설치된 폴더 (steamapps/common/Mafia Definitive Edition) 안에 압축을 풀면 된다. 그리고 게임이 설치된 폴더 안에 압축이 풀린 Mafia Definitive Edition ScriptHook 압축파일 속 파일들 중, script 폴더를 열고, 그 script 폴더 안에다가 Character Changer 모드 압축파일 속 characterChanger.lua 파일을 집어 넣으면 된다. 마지막으로 characterChanger.lua 파일을 메모장으로 열어서 'charHash =' 에 쓰여진 해쉬값을, 토미에게 입히고 싶은 복장의 해쉬값 (모드 설명 동영상의 댓글 중에 토미의 복장 해쉬값 일부가 적혀 있는 댓글이 있으니 그것을 참고해도 되지만, 영어가 좀 된다면 Character Changer 모드 압축파일 안에 있는 SpawnProfiles.txt 파일을 읽어 보면서 직접 자기가 원하는 복장이나 캐릭터의 해쉬값을 해쉬값들 밑에 쓰여 있는 복장/캐릭터 얼굴 등의 리소스파일 이름들을 근거로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을 것이다) 혹은 바꾸고 싶은 캐릭터 모델링(비토나 조 등)의 해쉬값으로 바꿔준 다음 저장하면 준비 끝. 그리고 M1DEScriptHookLauncher.exe 파일 (이것 역시 Mafia Definitive Edition ScriptHook 압축파일 속 파일들 중 하나)로 마피아 데피니티브 에디션을 실행, 게임을 플레이 하면서 미션 도중에 복장 (혹은 캐릭터 모델링) 변경 단축키를 눌러 주면 된다. 만약 characterChanger.lua 파일에 비토 스칼레타 해쉬값을 입력하고 스토리 미션 도중에 변경 단축기를 누르면 1930년대로 타임 슬립해 살리에리 패밀리 밑에서 일하는 비토 스칼레타(...)라는 상황을 연출할 수도 있다[25] 한편 Character Changer 모드를 포함한 다른 유용한 모드들 (스토리 모드에서 원하는 무기와 원하는 차량을 언제든지 불러낼 수 있는 기능)이 합쳐져 있는 Nomad Scripthook도 있는데, 위의 각주에서 언급한 MartinJK의 Mafia Definitive Edition ScriptHook은 제작자가 게을러 터져서(...) 마피아 데피니티브 에디션이 업데이트 되었는데도 기존의 ScriptHook 업데이트를 하지 않는 바람에 버전이 맞지 않아 실행을 해도 복장 혹은 캐릭터 변환이 먹히지 않는 반면, Nomad Scripthook은 마피아 데피니티브 에디션의 게임 버전 업데이트에 맞춰 꾸준히 버전업을 하는 건 물론 게임 도중에도 복장 혹은 캐릭터 변환이 가능하기 때문에 쓸만 하다. 다만 Nomad Scripthook의 단점은 복장 혹은 캐릭터 변환을 하려면 직접 원하는 복장이나 캐릭터 해쉬값을 찾아서 입력해야 한다는 불편함 인데, 다행히도 복장 혹은 캐릭터 변환에 필요한 해쉬값은 위의 각주에서 언급한 Character Changer 모드의 SpawnProfiles.txt 문서에서 그대로 찾아서 쓸 수 있고, 사용할 해쉬값을 Ctrl+C로 복사해 뒀다가 게임을 켜고 게임 진행 도중에 Nomad Scripthook을 F4키로 켠 다음 복사해 둔 해쉬값을 해쉬값 검색창에 그대로 Ctrl+V로 붙여넣기 하는 식으로 (검색창 아래 결과창에 변환하고자 하는 복장의 해쉬값 한 가지만 떠 있기 때문에 그 상태에서 그대로 화살표만 아래로 눌러 변환하려는 복장 해쉬값을 선택한 뒤 엔터키를 누르면 된다) 손쉽게 복장을 게임 도중에 언제든지 변환할 수 있다.[26] 대부는 이탈리아계 미국 마피아 조직인 콜레오네 패밀리를 중심으로 스토리가 진행되는 영화로, 현재까지도 마피아를 다룬 영화 중 최고로 여겨지고 있으며, 영화라는 전체적인 틀에서 보아도 틀림없는 명작이다.[27] 1970년대 혹은 로스엔젤레스 마피아가 위세를 잃고 몰락하기 시작하는 1980년대가 배경으로 나올 가능성이 있다. 만약 그렇다면 마피아 데피니티브 에디션의 담배 카드 시간대 (1930년대) 기준으로 청년의 모습을 한 살 마르카노가 마피아 3의 배경년도인 1968년 시점에선 노인으로 나오는 것처럼, 루이 로메오 역시 마피아 4에서 등장하게 된다면 담배 카드에서의 모습과 달리 나이를 더 먹은 노인의 모습으로 등장하거나 그의 후손이나 후계자가 등장할 것으로 보인다.[28] 데피니티브 에디션의 일상 스케줄 미션에서 로스트 헤븐 시외의 모텔로 운전할 때 샘이 "쿠바에서 오는 럼이 로스트 헤븐에 도착하기 전에 마지막으로 들르는 곳" 이라고 설명하며 살리에리 패밀리가 쿠바 쪽 세력과 커넥션이 있음을 암시하는 대사를 짧게 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