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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6:21:33

디지몬 서바이브/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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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평점2. 유저들의 평
2.1. 긍정적인 평가2.2. 복합적인 평가2.3. 부정적인 평가
3. 총평

1. 평점

파일:메타크리틱 로고.svg
플랫폼 메타스코어 유저 평점


[[https://www.metacritic.com/game/playstation-4/digimon-survive|
69
]]


[[https://www.metacritic.com/game/playstation-4/digimon-survive/user-reviews|
7.4
]]


[[https://www.metacritic.com/game/xbox-one/digimon-survive|
70
]]


[[https://www.metacritic.com/game/xbox-one/digimon-survive/user-reviews|
6.7
]]


[[https://www.metacritic.com/game/switch/digimon-survive|
77
]]


[[https://www.metacritic.com/game/switch/digimon-survive/user-reviews|
8.0
]]


[[https://www.metacritic.com/game/pc/digimon-survive|
83
]]


[[https://www.metacritic.com/game/pc/digimon-survive/user-reviews|
7.3
]]


||<-3><table align=center><table width=500><table bordercolor=#333,#555><table bgcolor=#fff,#1c1d1f><bgcolor=#333>
기준일:
2024-03-11
파일:오픈크리틱 로고.svg ||
파일:오픈크리틱 strong-man.png
[[https://opencritic.com/game/13147/digimon-survive| '''평론가 평점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https://opencritic.com/game/13147/digimon-survive| '''평론가 추천도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2><table align=center><table width=500><table bordercolor=#1b2838,#555><bgcolor=#1b2838>
기준일:
2022-10-09
파일:스팀 로고 화이트.svg ||
<rowcolor=#fff> 종합 평가 최근 평가
[[https://store.steampowered.com/app/871980/#app_reviews_hash| 매우 긍정적 (81%)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font-size:.9em"]] [[https://store.steampowered.com/app/871980/#app_reviews_hash| 대체로 긍정적 (76%)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font-size:.9em"]]


2. 유저들의 평

2.1. 긍정적인 평가

2.2. 복합적인 평가

2.3. 부정적인 평가

3. 총평

게임 출시 직후의 반응은 발매 전의 많은 우려들과 달리 나름대로 호의적인 편이다. 텍스트 요소를 극대화시킨 만큼 초반부의 스토리에 대해선 호평이 주를 이루고 있으며, 스토리 내내 나타나는 어두운 분위기 역시 스토리의 몰입감을 증가시킨다며 호평을 받고 있다.[16]

텍스트 위주의 게임인 만큼 개개인에 따라 호불호가 갈릴 수 있으며, 전투에 대한 평가도 출시 전의 우려대로 그리 좋지 못하다는 평과 생각보다 할 만해서 좋았다는 평으로 좀 갈리는 편이다.

다만 호평이 뻥튀기될 수밖에 없는 구조라는 시선도 있다. 이 게임은 일본 JRPG 중에서도 고전적인 비주얼 노벨+SRPG의 혼합 유형이라 애초에 진입장벽과 호불호가 극단적으로 갈리는 장르이기 때문이다. 거기다 이 게임은 게임 방식과 퀄리티마저 2020년대가 아닌 2000년대 전후를 답습하고 있다보니, 애초에 이쪽을 싫어하면 구매는 커녕 관심도 안 가졌을 것이고 처음부터 장르+IP에 우호적 입장을 가진 구매자들만 남아서 플레이해 보고 평가를 내렸을 가능성이 높다.

이후 디지몬 IP 기반의 게임 중 이례적으로 높은 판매량을 기록하고, 기존 팬덤 바깥으로도 그럭저럭 알려진 작품이 되었지만 전체적으로는 호평을 유지하고 있다. 좋은 의미로도 나쁜 의미로도 00년대식 비주얼 노벨 감성이 진하다는 평가가 많은데, 최소한 해당 니치에 있어서만큼은 충실히 소구할 수 있는 작품이란 평가가 일반적이다. 즉 '호평이 뻥튀기되었다'라는 시선은 달리 본다면 적어도 '해당 장르를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수작'이라는 평이 되는 셈.

어쨌든 디지몬 서바이브는 전투 파트는 덤이라 생각하고 스토리에만 집중하는 사람들에게 추천되는 편이며, 디지몬이라는 IP에 애정이 있더라도 전투 파트를 즐기고 싶은 사람들에게는 별로 추천되지 않는 편이다. 개발사가 본작의 메인 장르를 괜히 '텍스트 어드벤처'라고 홍보한 게 아니라는 듯 본작은 'RPG 요소가 가미된 텍스트 어드벤처'에 가까운 게임성을 보여주기 때문.

스팀의 경우 튜토리얼 영상 끝난 후 게임이 멈추는 버그가 발생[17]해서 평가가 부정적으로 출발했으나, 금방 해결되면서 현재는 '매우 긍정적'을 유지하고 있다.

[1] 특히 티라노몬은 최초로 만들어진 디지몬이라는 타이틀에 걸맞지 않게 조연은커녕 엑스트라로 나오는 모습이 자주 나왔기에 시리즈 최초로 주인공의 파트너 디지몬으로 채용되어 발매 전 부터 팬들의 많은 호평을 받았다. 나중에는 티라노몬 계열 궁극체가 나오는 쾌거도 달성한다..[2] 그 이전의 디지몬은 밀레니엄 버그에서 창조된 밀레니엄몬 등, 인간이 만든 네트워크 공간 내에 사이버펑크적인 전뇌세계 속 전뇌 생명체라는 설정이었다.[3] 즉, 디지몬 어드벤처 시리즈 감독인 카쿠도 히로유키의 자체 설정일 뿐, 디지몬 시리즈 전체의 설정으로는 볼 수 없다는 불호 의견이 존재한다.[4] 단 현재 게임 시리즈를 담당하고 있는 하부 카즈마사는 영혼은 디지털 친화적인 성질이 있다는 설정을 맘에 들어하는지 그가 제작한 게임에서는 이 설정이 일부 채용되기도 한다. 대표적으로 사이버 슬루스 시리즈에서는 악령이나 수호령이 디지몬으로 변화하는 스토리가 나온다.[5] 아예 게임기의 성능 발전과 그로 인한 필연적인 퀄리티 상승을 쳐내면 '초기작으로 꼽히는 원더스완 전용 SRPG인 어노드 테이머·카소드 테이머로부터 전혀 발전하지 못했다'는 혹평까지 있을 정도이다. 이는 IP 파워를 믿고 가는 포켓몬스터 게임과 굉장히 유사한 전략이지만, 2000년대 초반과는 다르게 둘의 IP 파워가 너무나도 차이가 많이 나는 상황이다.[6] 자세한 내용은 디지몬 서바이브 문서의 발매 전 정보 항목 참고.[7] 4, 5, 10챕터(1회차 및 2회차가 진엔딩이 아닐 경우.)의 스토리가 특정 패턴이 반복되는 루즈한 전개 등등.[8] 현실적인 성격이었음에도 비극적인 상황 하나에 완전히 망상증 환자가 되어버리는 료, 파트너가 자의로 사라진게 아님에도 파트너가 사라지자마자 자신을 기만한게 분명하다며 바로 손절하는 가루몬, 디지몬이 인간을 잡아먹었으니 무서울만하다VS인간인 슈지가 먼저 잘못한건 생각 안한다라는 식으로 호불호가 갈리고 한술 더떠 진엔딩 루트에선 필요가 없던 6장의 디지몬과의 갈등 묘사, 앞선 경우보단 낫지만 아오이의 서사 등[9] 특정 진화체가 말을 못하는 샤코몬(마린엔젠몬)은 처음엔 미우가 마린엔젤몬의 말을 못알아듣지만 드라큐몬이 마린엔젤몬의 말을 통역해줘서 딱히 개연성에 문제가 없다.[10] 참고로 해커스 메모리는 피규어 취급 받는 NX체를 제외하면 336종이었다.[11] 포켓몬스터 시리즈의 첫 작품인 포켓몬스터 적녹부터가 숨겨진 포켓몬을 포함해 151종의 몬스터를 수록했었다.[12] 꿈틀몬→쿠네몬, 텐타몬→텐토몬 등[13] 고마몬으로 바뀌지 않은 쉬라몬의 예시를 보면 애니메이션에 나온 디지몬만 이름이 유지됐나 싶다가도 텐토몬으로 변경된 텐타몬을 보면 그것도 아니다. 로컬라이징된 이름과 일판이 혼용돼서 쓰이는 중.[14] 꿈틀몬의 경우도 메달을 통해 쿠네몬으로 번역됐다.[15] 이후 발매한 디지몬 월드 넥스트 오더에서도 동일하게 유지.[16] 별개로 등장인물들이 맥없이 죽어나가는 어두운 분위기, 다회차 플레이가 권장되는 루트 플레이, 대화를 통해 적을 아군으로 삼는 파티플레이, 도의(백신), 격정(바이러스), 조화(데이터)의 3개 루트로 갈라지는 전개 등은 여신전생 시리즈가 연상된다는 평가가 많다.중립 루트 전개가 가장 처참한 걸 보면 확실히 여신전생 오마주가 맞다 실제로 여신전생 시리즈도 데빌 서바이버 시리즈에서 SRPG 스타일 전투를 선보이기도 했다.[17] K-lite 코덱을 지우거나 깔았다 지우면 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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