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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12-24 05:07:58

디지털 몬스터 카드게임

1. 개요
1.1. 커뮤니티1.2. 대회
2. 특징3. 게임 룰
3.1. 덱 구성3.2. 게임의 진행
3.2.1. 게임 준비3.2.2. 준비단계
3.2.2.1. 진화조건과 진화 준비에 대하여
3.2.3. 진화 단계3.2.4. 배틀 단계3.2.5. 포인트 계산 단계
3.3. Ver.X1.0 이전의 주의점3.4. 룰의 상세한 내용3.5. 대표적인 특수능력과 옵션 카드의 해설3.6. 카드 프레임
4. 메타덱으로 분류되는 부류5. 디지털 몬스터 카드게임 관련 내용이 있는 항목 일람
5.1. 몬스터 카드5.2. 옵션 카드
6. 카드를 구하는 방법

1. 개요

1999년에 시작된 디지몬 시리즈 최초의 디지몬 TCG. 이 분야에서 가장 유명한 시리즈.

같은 이름의 카드가 굉장히 많고 효과도 판이하게 다르므로, 이 항목에서 디지몬 카드를 언급해야 할때는 다른 카드와 구별하기 위해 카드 넘버(예: bo-111, st-222)를 함께 표기해야 한다.

디지몬 카드 이미지를 볼 수 있는 곳

2005년을 마지막으로 발매를 중단하였으나 2013년부터 프리미엄 반다이를 통해 한정 세트로 '프리미엄 셀렉트 파일 Vol. 1'이 발매되더니, 그 후로 제품이 꾸준히 출시되기 시작했고 이에 따라 남아있는 유저들 간의 대전 환경도 많이 바뀌기 시작했다.

2013년 이후로 변화된 게임 환경을 한국 게이머들 사이에서는 신규 발매되는 제품명의 이니셜을 따서 SF1(셀렉트 파일 1) 환경과 같이 지칭하여 왔고, 2020년 3월 발매된 '프리미엄 에디션 디지몬어드벤쳐 -LAST EVOLUTION- 키즈나' 세트를 마지막으로 신제품 소식은 없다. 한국 유저들은 현재 게임 환경을 PE2(프리미엄 에디션2)환경이라고 부르고 더 이상 카드는 발매되지 않을 것으로 보아 최종 환경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1.1. 커뮤니티

발매가 끝난 게임이고 공식 대회가 없어진지 오래되어 현재로서는 카드 수집을 넘어 게임을 즐기는 사람은 많지 않다.

현재 활발히 교류가 이루어지고 있는 모임은 한국에 1개, 일본에 1개가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한국 유저들은 '오메가'라는 플레이어(블로그 주소)를 중심으로 구성된 모임이 있다. 블로그에 글을 남기면 소속 플레이어들과 게임을 즐길 수 있을 것.

일본에는 '야마키비시'라는 플레이어가 운영하는 디지마도를 중심으로 '교류회'라는 모임이 있었으나 코로나19 이후로 교류가 활발하지는 않다.

일본 유저들과 한국 유저들 사이의 교류는 2019~2020년에 개최된 DMCG GGT 이후로 활성화되어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다. 한 달에 한 번 정도 화상채팅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게임을 하고 있다.

1.2. 대회

공식 대회는 중지된지 한참 되었고, 사설 대회들은 꾸준히 열려왔다.

2. 특징

디지몬 시리즈를 카드 게임으로 만든 TCG 게임으로 현재는 발매가 중단되었다. 타 TCG와 다른 점은 이하와 같다.

그 외에도 이미 발매가 끝나 카드 종류가 고정되어 있는지라 유저들 간에 연구로 온갖 기괴한 콤보들 등이 계속해서 발굴되고 있으며 유저들이 특수한 룰을 둠으로서 밸런스를 맞추기도 한다.

3. 게임 룰

디지몬 카드의 룰은 어렵다면 어렵고 쉽다면 쉽다. 배우는 사람마다 익숙해지는 편차가 상당히 큰 편. 어떤 사람은 대충 눈으로 보거나 카드 틀만봐도 대강 이해하는 사람이 있는가하면 옆에 앉혀놓고 일일이 설명해줘도 못알아먹는 경우가 많다.
이 룰 소개 항목은 각주를 제외하면 Ver.X1.5 룰 북을 그대로 옮긴 것이다.

파일:attachment/디지털 몬스터 카드게임/Digi.jpg

위 이미지의 게임판 2개를 서로 마주보게 붙여놓으면 게임에 사용 가능한 게임판이 된다.

원래 제품에서는 앞뒤로 붙어있는 경우도 있지만(스캔한게 그걸 반으로 접은 것) 그건 크기가 크므로 위 이미지를 올린다.

3.1. 덱 구성

총 30장의 카드로 구성된다.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딱 30장.

일러스트나 발매 세대의 차이, 넘버를 막론하고 같은 이름의 카드는 세 장까지만 추가가능. 그리고 레벨Ⅲ(성장기 디지몬의 카드 표기) 디지몬은 반드시 한 장이상 들어가야 한다. 또한 디지몬의 주 속성에 따라 옵션 카드등의 선택과 덱 구성 방법이 갈린다.

평균적으로 자주 애용되는 카드로는 고효율 데미지 카드인 크래커와 진화와 데미지를 동시에 가하는 숨겨진 힘의 발현, 프로그램 카드의 발동을 무효로하는 치밀한 전술이 있다. 불리한 전투를 피하기 위해서 사용되는 카드는 '싸움은 그만둡시다'와 '전술적 후퇴!'의 두 종류.

3.2. 게임의 진행

3.2.1. 게임 준비

3.2.2. 준비단계

선공격 플레이어부터 먼저 다음의 항목을 순서대로 진행한다. 그것이 끝나면 후공격 플레이어가 같은 방법으로 진행한다.[8]
3.2.2.1. 진화조건과 진화 준비에 대하여
진화조건란에는 디지몬이 진화하기 위해 필요한 조건("파워박스"에 놓는 카드나 그 매수 등)이 쓰여져 있다.
※"디지바이스"나 "문장 목걸이" "숨겨진 힘의 발현!!"등의 옵션 카드의 효과로 진화조건을 무시하고 다음 레벨로 진화하는 것도 가능.(옵션카드는 슬롯에서 발동)

3.2.3. 진화 단계

디지털 몬스터 카드게임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부분 필히 익숙해지길 바라며 익숙해지기 어려운 부분이다. 디지털 몬스터 카드게임을 즐기려면 헷갈리지 않게 잘 알아두자.

3.2.4. 배틀 단계

디지털 몬스터 카드게임의 거의 전부의 전술이 이루어지는 단계이다. 디지몬들이 능력을 쓰고 옵션카드를 쓴 전투가 벌어지는 단계. 다소 이해가 가지 않을 수 있어 각주로 설명을 추가한다.

* 후공격 플레이어부터 상대의 배틀타입을 보고서 자신의 공격력을 확인한다. 이어서 선공격 플레이어가 확인단다. 숫자를 비교해서 큰 쪽이 승리한다.

3.2.5. 포인트 계산 단계

배틀의 효과에 따라서포인트를 계산하는 단계이다. 다음의 순서를 순서대로 실행한다.
이렇게 준비단계부터 포인트 계산단계까지 한 번 돌면, 1턴이 종료한다.

3.3. Ver.X1.0 이전의 주의점

이 항목의 Ver.X1.5 이전 버전의 룰에 대한 주의점 사항이다. 참고하길.

3.4. 룰의 상세한 내용

룰 북에서 가장 빽빽하게 써있는 내용.

3.5. 대표적인 특수능력과 옵션 카드의 해설

3.6. 카드 프레임

파일:external/cards.wtw-x.net/Bo-1145%20Astamon.jpg
"아스타몬" 블루프레임 카드.

파일:external/cards.wtw-x.net/Bx-185%20Rosemon%20X.jpg
"로제몬" 레드프레임 카드.

파일:external/cards.wtw-x.net/Bo-1132%20Demon.jpg
"마왕몬" 이건 둘 다 아닌걸로 취급한다. 참고로 이렇게 금칠하고 배경이 까칠까칠한 카드를 디지몬에서는 "에칭"이라고 한다. 이 카드는 금색으로 칠해서 골드 에칭.

카드의 세대가 지남에 따라 카드 이미지등이 변화해왔다. 기본적으로 파란 테두리였으나 이후 금색이 추가되더니 이윽고 X항체가 등장하며 붉은 색이 추가되었다. 이에따라 카드를 각각 블루 프레임레드 프레임으로 분리하게 되었다. 금색 카드는 블루 프레임도 레드 프레임도 아닌 것으로 취급한다.

물론 프레임 색이나 틀 등이 다르다고 해도 덱에 못넣는 것은 아니니 안심.

4. 메타덱으로 분류되는 부류

(기존에 작성되어 있던 내용: 2014년 SF1환경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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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기준 최종 환경인 PE2 환경에서는 기존의 강덱 중 일부만이 살아남고 강력한 덱들이 추가되었다.

1티어
* 황제드라몬 파이터 모드 (Re-139)
* 볼크드라몬
* 아구몬 - 용기의 인연-
* 감페청룡코어록 (감염된 임페리얼드라몬 + 청룡몬 + 파라사이몬)

2티어
* 마그나몬 (Bx-182)
* 오메가몬 (Re-137)
* 오니스몬
* 베르제브몬 (Bx-163)

5. 디지털 몬스터 카드게임 관련 내용이 있는 항목 일람

5.1. 몬스터 카드

속성별, 가나다 순으로 정리됐다. 속성이 여러개인 카드는 속성마다 표기(ex: 황제드라몬) 바이러스종에 카드가 몰려 있는 것처럼 보인다면 눈의 착각[18]

5.2. 옵션 카드

6. 카드를 구하는 방법

솔직히 말해서 프록시[25]를 사용하는 방법이 가장 편하다

[1] 2020년 2월 15일 도쿄에서 개최된 국제 대회로, 한국/일본 각국에서 예선을 거쳐 선발된 한국 대표 4명과 일본 대표 4명이 참가하였다. 일본 주최 측은 대회장을 준비하고 한국 주최 측은 비행기 티켓 대금을 제공하여 한국 선수들이 도쿄에 방문하였다. 우승은 일본 플레이어 '시구'.[2] 디지몬 카드게임 시뮬레이터인 (디지프로)를 활용한 온라인 대회였다.[3] 공식 룰이 아닌 하우스 룰 'js배 룰'을 채택한 대회이다. DMCG DMO와 마찬가지로 온라인 대회이다.[4] 물론 굴리는 법만 알면 무슨 덱이든 다 싸잡아먹는 예외는 있다.[5] 유저들이 소수 정예화 되면서 남아있는 유저들 대부분이 매우 숙련된 것도 이유중 하나다.[6] 디지털 몬스터 카드게임에서는 성장기를 이렇게 표기. 성숙기는 레벨Ⅳ.[7] 이 카드는 게임이 끝날 때까지 확인할 수 없다. 따라서 디지털 몬스터 카드게임에서 실질적으로 사용하는 카드는 28장. 포인트 게이지에 겹쳐진 디지몬을 어둠의 땅으로 되돌리는 언제까지나 잊지 않을게라는 카드가 있긴 하지만 그 카드도 맨처음 뒤집힌 이 카드를 확인하거나 가져올 수는 없다. 그리고 처음 뒤집힌 카드가 어떤 카드냐에 따라 잘나가던 덱이 고자가 될 가능성도 있다.[8] 즉, 한 턴이 상대와 함께 진행된다.[9] 디지몬 카드는 패에 대해 굉장히 너그러운 편. 패에 카드를 추가하거나 드로우하는 효과의 카드가 거의 없지만 이건 웬만한 덱에는 할 필요가 없기때문에 없는거다.[10] 버전에 따라서는 진화조건 카드 장소[11] 몇가지 예외가 있는 경우가 있긴 있다. 오메가 인포스궁극전인 왕룡검의 경우 앞면 표시로 세트.[12] 예외적으로 "상대의 능력, 효과에 대한 능력치 계산을 끝낸 후에 상대 공격력을 절반으로 한다. 같은 것들도 있다.[13] 디지몬의 특수능력이나 코스트 등으로 보조 박스에 놓여진 디지몬은 보조 디지몬이 아니다.[14] 하이브리드체나 데리바의 경우 어떻게 취급해야할지 카드에 따로 나와있다.[15] 디지몬에서는 처음 보조능력이 나올때 디지몬 카드의 보조능력 밑에 이 능력은 보조능력입니다라고 설명을 덧붙였다. 너무 친절해서 눈물이 나올 거 같다[16] 디지털라이즈 부스터 이후에는 보조 디지몬 상태에서도 발동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디지몬들이 발매되었다. 듀크몬치린몬이 그 중에서도 사기로 꼽힌다. 듀크몬은 항목참조.[17] 매그너몬X가 절대방어를 자랑하는 이유와 한계가 설명되는 부분이라 봐도 좋다.[18] 착각이 아닌게, 바이러스종은 전체적으로 서포트카드가 많이 부족한 점을 자체적인 오버 스펙 카드가 많은 걸로 커버한다. 최상위 메타덱이라는 덱들 중에서도 최소 3분의 1이 바이러스종 주축이다. 멀리 안가도 TOP3의 마타둘몬과 임카디만 해도.... 무엇보다 이쪽 관련 항목 자체가 마이너하다[19] 백신과 데이터 두 종이 나왔으나 해당 항목에는 백신종만 기재.[20] 항목의 도감 설명에는 바이러스종이라고 되어있지만 카드 텍스트에는 데이터종이라고 쓰여있으므로 일단 여기에 기재한다.[21] 정말 성의없이 언급만 되어있다항목도 허세[22] 변이종. 상대와 동일한 속성이 된다.[23] 백신, 데이터, 바이러스 전부 다 존재하는 경우.[24] 백신과 바이러스가 항목에 기재되어 있지만 실제로는 데이터 종 카드도 나왔다. 전 속성으로 모두 나온 셈.[25] 프린터기 등으로 인쇄한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