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디트로이트: 비컴 휴먼
디트로이트: 비컴 휴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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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디트로이트: 비컴 휴먼의 등장인물들을 분류하는 문서.워렌 대통령이나 퍼킨스 같은 공통 등장인물을 제외하면 각 주인공별 루트에 따라 등장하는 인물들이 비교적 명확하게[1] 갈려 있으므로, 이하의 인물 분류는 주인공 루트별로 나누고 있다.
2. 목록
2.1. 코너 루트 등장인물
자세한 내용은 디트로이트: 비컴 휴먼/등장인물/코너 루트 문서 참고하십시오.2.2. 카라 루트 등장인물
자세한 내용은 디트로이트: 비컴 휴먼/등장인물/카라 루트 문서 참고하십시오.2.3. 마커스 루트 등장인물
자세한 내용은 디트로이트: 비컴 휴먼/등장인물/마커스 루트 문서 참고하십시오.2.4. 전 루트 공통 등장인물
2.4.1. 리차드 퍼킨스
(英: 데이빗 코번)
FBI 요원. 1995년 7월 13일생. 24챕터 코너 파트에서 처음 등장하여 방송국의 수사권을 빼앗으려 하고, 마커스의 저항 운동이 확산되자 디트로이트에 파견되어 모든 안드로이드 관련 사건의 수사권을 행크와 디트로이트 시경에게서 빼앗는다. 안드로이드의 해방이 아닌 미국 시민의 보호와 국가 안보를 우선으로 하는 인물로, 역시나 안드로이드를 혐오하는 타입.
고압적이고 무례한 정부 요원 캐릭터의 클리셰를 그대로 따라가는 인물로, 딱히 무능한 면은 보이지 않지만 자기보다 하위 기관인 경찰에 속해 있다고 행크에게 초면부터 무례하게 대하는 것은 물론 마커스 루트에서도 시위를 해산하면 안전을 보장해준다는 약속을 당연하다시피 배신하고 뒤통수를 치는 모습을 보여준다.
마커스 평화 시위 루트 맨 마지막에 비무장 상태로 등장하여 마커스와의 대면을 요구한다. 마커스가 퍼킨스와 만나는 선택지를 고를 경우 퍼킨스는 마커스에게 저항을 그만두고 항복하면 살려준다는 조건을 내 걸고 협상을 시도하는데, 대화를 시도하면 온갖 감언이설을 내뱉으며 마커스를 설득한다. 하지만 퍼킨스의 말을 진짜로 믿고 협상을 받아들여 항복하면 아주 당연하게도 곧바로 약속 따위 쌩까 버리고는 군 부대에게 사살 명령을 내려 마커스와 제리코 지도부를 현장에서 전원 즉결처형해 버린다.[2] 반대로 마커스가 협상을 받아들이지 않는다고 말할 시, 마커스에게 너희들은 자신들의 사형 집행 영장에 서명했다고 뇌까리며 조용히 떠난다.[3]
수용소 공격 루트에선 전혀 등장하지 않는다. 안전한 장소에서 병력을 지휘하고 있었을 가능성이 높다.
재미있는 점은 퍼킨스는 제작사의 전작 헤비 레인의 등장인물 카터 블레이크와 비슷한 캐릭터성을 가지고 있지만, 둘의 입장은 정반대라는 것. 헤비 레인의 경우 주인공 중 하나인 노먼 제이든이 FBI 요원이고 블레이크가 경찰인 반면, 본작의 경우 주인공 중 하나인 코너와 파트너 행크가 경찰이고 퍼킨스가 FBI다. 그리고 블레이크가 FBI 주인공이 나올 때의 무능한 주제에 자기들을 무시하는 썩은 경찰의 클리셰를 따라가고, 퍼킨스가 경찰 주인공이 나올 때의 고압적이고 무례한 정부 요원의 클리셰를 따라간다.
파트간 등장인물간의 접점이 거의 없다시피한 본 게임에서 거의 유일하게 두 루트(코너 루트, 마커스 루트)에서 공통 조연으로 등장하는 인물이다. 다만 스토리상에서의 비중은 엔딩을 결정하는 파트인 마커스 파트 쪽에서가 좀 더 높다.
2.4.2. 크리스티나 워렌
(英: 크리스티나 벳맨)
작중 시점의 미국 대통령. 1985년 9월 15일생.
힐러리 클린턴과 도널드 트럼프를 합쳐놓은 듯한 인물인데, 외모와 패션 등 외형적인 면은 힐러리 클린턴과 유사하다. 대통령이 되기 전에는 정치 경력은 없었고 유명 정치 블로거 활동을 하며 SNS에서 인기를 끌다가 그 인기에 힘입어 대통령까지 되었다는데, 인기몰이로 정치 경력 없이 대통령이 되었다는 배경은 트럼프와 비슷하다.
다만 정치 경험 없이 인기만으로 집권했기에 집권 2년차인 2038년 시점에서는 여러 문제점과 정치적 무능이 드러나고 있으며 지지율은 33% 정도라고 한다. 사이버라이프와 커넥션을 가지고 특혜를 주고 있다는 의혹도 있고, 러시아와는 북극 영유권을 놓고 3차 세계대전 발발 직전까지 갈 정도로 관계가 악화되었다. 게다가 국내에서는 안드로이드들이 자유를 요구하는 소요사태까지 일으켜서 최악의 정계위기를 맞는다.
결국 사태 발생 며칠만에 야간통금까지 걸며 군용 안드로이드를 포함한 모든 안드로이드를 폐기처분한다는 극단적인 초강경 대응을 한다. 이것이 얼마나 비상식적인 조치이냐 하면, 미국에는 무려 1억 2천만 대의 안드로이드가 거의 모든 산업 분야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으며, 군사적인 측면에서는 러시아와 북극의 영유권을 놓고 전면전 직전의 대치 상황에 있는데 군 가용병력의 2/3를 차지하는 안드로이드를 그냥 없애버리기로 한 것이다. 현실에 비유하자면, 대한민국에서 모든 컴퓨터와 휴대용 전자기기를 며칠만에 남김없이 수거해서 폐기처분해버리는 수준. 게임 내 뉴스에서도 일 할 안드로이드가 다 사라져서 전기나 수도 심지어 통신까지 마비될 지경이라고 한다. 이렇듯 국가의 모든 산업이 마비될 것이 명백한데도 이런 강경 조치를 하는 것은 워렌 대통령 개인의 성향도 있겠지만, 인간들이 안드로이드의 자유 요구를 인류 문명의 생존이 걸린 중대한 문제로 인식했다는 말도 될 것이다.
엔딩에서는 어떤 결말로 가더라도 후일 좋은 평가를 받기는 어려워보인다.
안드로이드의 무력 혁명이 성공하거나 방사능 폭탄이 터졌을 경우, 인간과 안드로이드는 이미 돌이킬 수 없는 강을 건넜으니 군 전력이 극단적으로 약화된 상태에서 기계와의 전쟁을 시작하게 되었다. 군용 안드로이드 폐기로 인해 크게 약화된 미군의 힘만으로 수습할 수준을 넘었기에 UN안보리 회의를 소집해서 국제적인 대응을 하겠다고는 하는데, 그런다고 해도 안드로이드 측이 유리해보이는 것이 사실이다. 또한 UN회원국중 캐나다같이 안드로이드에 관심이 없거나 우호적인 국가가 많다면 UN도 니들이 싼똥 니들이 치워야지, 왜 여기서 호소하냐 이러면서 무시당할 가능성이 크고 특히 적성국인 러시아와 중국및 그 우호국들은 이참에 미국의 정신을 쏙 빼놓고 우리는 그 틈에 우리의 영향력을 넓히자 라고 생각하고 반대할 가능성이 더더욱 크다. 결국 갈등이 끝없이 커져서 안드로이드가 인류를 절멸시켜버리고 지구를 차지하는 사태가 되거나, 인류 측에서 불리한 조건으로 안드로이드와 협정을 맺고 공존을 하게 되거나 상관없이 급발진 초강경 대응으로 사태를 키워버린 원흉이라는 비난을 피할 수 없으며, 인류의 시대를 끝장낸, 적어도 미국의 초강대국 지위를 잃어버리게 한 미국 역사 최악의 대통령이라는 평가를 받게 될 것이다.
마커스의 평화 시위로 여론이 움직여 사태가 평화적으로 해결된다면 그나마 낫겠지만 이쪽도 마냥 미래가 밝지만은 않다. 이미 전국에서 수많은 안드로이드가 즉결처분당하거나 수용소에서 해체당한 상황에서 안드로이드가 시민권을 얻고 인간과 대등한 존재로 인정받게 된다면 워렌 대통령은 그 학살에 대한 책임을 피하기 어렵다. 아직 안드로이드가 시민권을 인정받기 이전이었고 안드로이드 해방을 승인한 것이 워렌 대통령 본인이기에 운이 좋다면 청문회나 감옥행은 피할 수도 있다.
마커스와 코너가 모두 실패하여 안드로이드 소요 사태가 진압될 경우에는 상반된 평가를 받을 것이다. 발빠른 대응으로 기계의 반란을 차단하고 인류를 구한 위인이라는 평가를 받을 수도 있겠지만, 갑자기 모든 산업의 중추였던 안드로이드가 사라져버리면서 미국 경제는 나락으로 떨어져버릴 것이고 워렌 대통령이 그 책임을 피하기는 어렵다.
이렇게 보면 최악의 위기 상황에 능력 미달의 지도자가 되어 이러나 저러나 고생은 피할 수 없게 된 인물.
2.4.3. 아르템 이바노프
2038년 시점의 러시아 대통령.잡지에서 사진을 볼 수 있으나 직접 등장하지는 않는다.
일방적으로 북극을 러시아의 영토로 선포하여 미국과 전면전 직전의 금방이라도 제3차 세계대전을 발발시킬 듯한 대치 관계로 들어간다. 이미 미국과 러시아 함대 간의 소규모 교전도 일어났으며, 미국 군함이 아마도 러시아의 기습공격으로 실종되는 등의 도발 행위를 한다.
그러나 미국에서 일어난 안드로이드 소요사태로 인해 군 가용병력의 2/3를 차지하는 안드로이드를 믿을 수 없게 된 미군이 일방적으로 북극 대치에서 물러났고, 러시아가 북극을 그대로 차지하는 듯 했으나 곧 러시아군도 알 수 없는 이유로 물러나며 사태는 일단락된다. 러시아에서도 미국과 유사한 사태가 일어났거나 그럴 위험성을 우려했기 때문인 듯. 아니면 미국이 퇴각한게 핵폭탄을 투하하기위해서 인지 아니면 재정비후 다시 총공세를 할것이라 판단한 것일 수도 있다.
작중의 러시아는 군사력과 GDP가 미국과 대등한 수준으로 올라섰으며 안드로이드 자체 생산도 가능한 소련 시절 이상의 초강대국이 되었다. 이것이 이바노프 대통령 집권기의 업적인지는 불명.
2.4.4. 언론인들
뉴스 앵커는 총 3명 등장한다. CTN TV의 백발의 백인 남성, KNC의 금발의 백인 여성, 채널 16의 스킨헤드 흑인 남성. 이름은 각각 순서대로 마이클 브링클리, 로산나 카트랜드, 마이클 웹. 방송에는 나오지 않지만 마커스로 방송국에 잠입할 때 흑인 여성 앵커도 등장한다.리포터는 총 2명 등장한다. 첫 사건을 중계하는 백인 리포터와, 이후 등장하는 흑인 리포터. 이 중 흑인 리포터의 이름은 조스 더글러스로 프리랜서로 활동하며 다양한 채널에 출연하고 있다. 조스는 게임내 방송인들 중 유일하게 주인공들과 접촉이 있는 인물로, 카를로스의 집 앞에서 행크를 취재하려고 시도할 때 처음으로 등장한다.
2.4.5. 클로이 - 안내원 사양
(英: 가브리엘 허쉬[4])
메인 화면에서 플레이어들의 가이드 역할을 하는 ST200 모델.[5] 플레이어가 극중극인 본작의 스토리를 플레이하는 모습을 곁에서 계속 지켜보고 있다는 컨셉이다. 게임을 켤 때와 메인 화면에서 상호작용을 할 때, 코너가 캄스키 테스트를 받은 이후, 그리고 엔딩을 볼 때 의미심장한 메세지를 플레이어에게 전한다. 가끔은 세이브파일이 모두 날아갔다는 농담도 한다. 마커스나 카라, 앨리스가 사망할 때에도 어떻게 그럴 수가 있냐고 비난하기도.
27챕터 이후 갑자기 불안한 표정으로 변하면서 게임을 더 이상 진행하지 말고 그대로 둘 것을 요청하는 등 분위기가 이상해지고, 마커스가 어떤 루트건 상관없이 시위에 성공하고 디트로이트를 점거해 엔딩을 봤을 경우 메인 화면에서 플레이어의 플레이를 보고 무언가를 깨달은 것 같다며 자아를 찾도록 보내주길 부탁한다. 이 때 플레이어의 선택에 따라 클로이를 해방시킬지 그대로 유지할지 결정할 수 있다.
- 보내 주면 고맙고 이 은혜를 잊지 않겠다는 감사 인사를 한 뒤 왼쪽으로 사라지고 메인 메뉴가 텅 비어버린다.
- 보내 주지 않으면 실망하고 슬픈 표정을 지은뒤 스스로 기억을 리셋해 초기 상태로 돌아간다. 이후 게임을 껐다가 재접속하면 다시 처음부터의 반복.
다만 여러 가지 컨텐츠를 즐기기 위해서는 안 보내는 쪽이 좋다. 기간 한정 특수 대사[6]나 지난번 게임 종료 시간으로부터 얼마나 지났느냐에 따라 들어볼 수 있는 특수 대사, 플레이 누적 시간에 따라 들을 수 있는 특수 대사[7] 등을 거의 대부분 들을 수 없기 때문. 그냥 대충 1회차 엔딩 봤다고 보내 주면 주말 특수 대사나 게임 종료 시간 특수 대사 두세 개 정도, 그리고 스토리에서 주요 인물들을 죽였을 때 들을 수 있는 비난 몇 개 듣고 끝이다. 이걸 뒤늦게 알아차리고 후회하는 사람들이 많으며, 트로피 작업을 마친 뒤 세이브 데이터와 게임을 완전히 삭제했다가 재설치하는 사람들도 제법 많다.
레딧 등지에서 워낙에 관련 사례들이 많이 나오고 심지어는 클로이 때문에 재설치했다는 사람들이 속출하자, 제작사 트위터에서 "새로운 클로이를 받을 수 있으면 좋겠나"라는 질문을 했다. 여기에 80% 가량이 Yes를 선택해서 추후 패치를 통해 클로이를 다시 들여올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기대감이 생겼는데, 1.04 패치로 딱 1회에 한해 새로운 ST200을 들여올 수 있는 추가 옵션을 제공해 주었다.[8] 물론 무료 제공 제안을 거절하거나 이렇게 새로 받은 ST200마저 떠나보냈을 경우에는 진짜로 재설치를 해야 한다.
클로이를 떠나보낼지 말지 선택하는 것은, 여지껏 안드로이드들의 행적에 몰입하면서 혁명이 성공적으로 끝맺을 수 있도록 플레이 해 온 유저들의 모습이 이중적인지 아닌지 테스트 한다고 볼 수 있다. 본편내에선 기껏 안드로이드들의 편을 들며 자유를 만들어 줬지만, 정작 본인 앞에서 보좌한 안드로이드가 플레이어가 만들어준 자유를 느끼고 싶다고 했을때 정말 변하지 않고 진심으로 안드로이드들의 자유를 생각하며 플레이 해 왔는지, 아니면 그저 지켜보는 방관자이자 단순한 해피엔딩만 바라는 '구경꾼'으로서 플레이 해 왔는지 결정하는 것. 어떻게 보면 유저가 플레이해 온 스토리를 한번에 부정할 수도 있는 중요한 선택지인 셈.
다만 디트로이트의 본편 선택지들이 그렇듯이 선택지가 가져오는 결과를 명확히 알려주는 게 아니라서 플레이어들을 당혹시키기도 한다. 예를 들면 클로이는 떠나고 싶어하고 있으니까 언제라도 다시 선택지를 꺼낼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고 잠깐만 보류하려고 거절을 눌렀다가 "그럼 리셋할게요 안녕" 하는 대답을 듣고는 벙찌는 플레이어들도 많다.
- 클로이(RT600)
2.5. 안드로이드 모델명
작중 설정되어 있는 안드로이드 모델들의 종류와 등장 장소는 다음과 같다. 최초에 제리코의 일원으로 나오는 안드로이드들이나 19/26/28챕터 등지에서 합류하는 안드로이드들 중 기종이 정확하게 확인되는 경우는 30챕터에 대량으로 모여 있는 곳에서도 똑같이 확인 가능하므로, 이런 경우는 30챕터 쪽을 중복해서 기록하지 않는다.모델 | 특징 | 출연 |
AC700 | 스포츠 파트너 모델 | 3챕터 초반 공원[9] |
AC900 | 11챕터의 부품[10] | |
AF200 | 11챕터의 부품[11] | |
AJ700 | 옥외광고 26챕터 사이버라이프 매장 | |
AK700 | 11챕터의 부품[12] | |
AL??? | 디트로이트 경찰서의 사건 목록[13] | |
AP400 | 구형 가정부 모델 | 3,26챕터 사이버라이프 매장 |
AP700 | 다재다능형 플래그십 가정부 모델[14] | 대부분의 일상형 분위기 배경 디트로이트 경찰서의 사건 목록 19챕터 사이버라이프 창고 앞[15] 32챕터 사이버라이프 본사 |
AV500 | 디트로이트 경찰서의 사건 목록 | |
AX400 | 구형 가정부 모델[16] | 카라 3챕터 초반 공원 11챕터의 폐기물[17] 제리코의 일원 28챕터 상가 앞 길목 |
AX700 | 구형 가정부 모델 | 2챕터 안드로이드 대리점 26챕터 사이버라이프 매장 |
AZ420 | 13챕터 버려진 차 근처 구석 제리코의 일원[18] | |
BL100 | 구형 성애봉사용 모델, WR400와 외형을 공유. (CX100의 여자 버전)[A] | 26챕터 사이버라이프 매장[20] |
BV500 | 구형 모델 | 2챕터 안드로이드 매장 광고[21] |
CX100 | 구형 성애봉사용 모델 (BL100의 남자 버전)[A] | 26챕터 사이버라이프 매장 |
EM400 | 서비스용 모델 | 제리[23] 3챕터 벨리니 페인트 상점 |
GJ500 | 단순 경비 업무용 모델 | 존 |
GS200 | 치안 유지용 모델 | 28챕터 상가 |
GT100 | 11챕터의 부품[24] | |
HJ400 | 구형 모델 | 2챕터 안드로이드 대리점 광고[25] |
HK400 | 구형 가정부 모델 | 카를로스의 안드로이드 |
HR400 | 성애봉사용 모델 (WR400의 남자 버전)[A] | 트레이시[B] |
JB100 | 앤디 | |
JB300 | 전자기기 취급용 모델 | 스트랫포드 타워 |
KL900 | 사회적 약자 보조용 모델[28] | 루시 |
KR200 | 26챕터 사이버라이프 매장 | |
KW500 | 구형 모델 | 2챕터 안드로이드 대리점[29] |
LA900 | 11챕터의 부품[30] | |
LM100 | 아웃도어 활동 지원 모델 | |
MC500 | 4챕터 사건현장 | |
MP500 | 고급형 가정부 모델[31] | |
MP600 | 의료 분야 종사용 모델 | 잡지 제리코의 일원 |
MP800 | 2챕터 안드로이드 대리점 | |
Myrmidon | 해군 대응형 군용 모델 | 잡지와 뉴스 |
PB600 | 11챕터의 부품[32] | |
PC200 | 경찰 분야 종사용 모델 (PM700의 남자 버전)[A] | 디트로이트 경찰서 각종 사건 현장 |
PJ500 | 대학 강의용 모델 | 조쉬 |
PL600 | 구형 가정부 모델[34] | 다니엘, 사이먼 2챕터 안드로이드 대리점 광고[35] 32챕터 사이버라이프 본사 |
PM700 | 경찰 업무 종사용 모델 (PC200의 여자 버전)[A] | 디트로이트 경찰서 각종 사건 현장 |
QB1000 | 미식축구의 쿼터백 프로토타입 모델[37] | 잡지 |
RK200 | 비공식 프로토타입 모델[38] | 마커스 |
RK800 | 다용도 고성능 프로토타입 모델 | 코너 |
RK900 | RK800의 업그레이드형 | 새로운 코너[39] |
RT600 | 최초로 튜링 테스트를 통과한 안드로이드 | 클로이[40] |
RZ400 | CyberLife Tour 단편 | |
SQ800 | 전투형 모델[41] | |
ST200 | 최초의 양산형 사이버라이프제 안드로이드 (클로이의 양산형) | 메인 메뉴[42] 캄스키의 집[43] |
ST300 | 안내데스크 업무용 모델 | 디트로이트 경찰서 스트랫포드 타워 |
TE600 | 2챕터 시네마틱 오프닝 | |
TE900 | 11챕터의 부품[44] | |
TR400 | 단순노동형 모델 (항구나 화물센터 등지에서 주로 활동) | 루터 |
TR600 | 2챕터 안드로이드 대리점 굿즈[45] | |
Trojan | 해병대 대응형 군용 모델 | 잡지와 뉴스 |
TW400 | 단순노동형 모델 (건설현장에서 주로 활동) | 제리코의 일원 |
URS12 | 멸종한 북극곰을 재현한 동물형 모델 | 잡지 즐라트코의 창고 |
VB800 | 세일즈맨 모델 | 2챕터 안드로이드 대리점 |
VH500 | 세일즈맨 모델 | 14챕터 꽃가게 앞 제리코의 일원 |
VS400 | 웨이터 모델 | 3챕터 레스토랑 앞 제리코의 일원 28챕터 상가 |
VX500 | 11챕터의 부품[46] | |
WB200 | 농사 보조 및 정원 조경용 모델 | 루퍼트 30챕터 제리코의 일원 |
WB400 | 단순노동형 모델 (항구에서 주로 활동) | 30챕터 제리코의 일원 |
WB500 | 제리코의 일원 | |
WD500 | 배송업무용 모델 | 28챕터 상가 앞 길목 |
WE900 | 11챕터의 부품[47] | |
WF500 | 제리코의 일원 | |
WG100 | 환경미화용 모델 | 대부분의 일상형 분위기 배경 제리코의 일원 |
WG700 | 청소용 모델 | 제리코의 일원 에덴 클럽 내부 |
WJ700 | 26챕터 사이버라이프 매장 | |
WK218 | 2챕터 시네마틱 오프닝 | |
WK500 | 시설 유지보수용 모델 | 제리코의 일원 26챕터 공사현장 28챕터 상가 앞 길목 |
WM400 | 다기능 보조형 모델 | 스트랫포드 타워 30챕터 제리코의 일원 |
WM500 | 도시 유지 및 건설작업용 모델 | 제리코의 일원 26챕터 사이버라이프 매장 앞 |
WR400 | 성애봉사용 모델, BL100과 외형을 공유. (HR400의 여자 버전)[A] | 트레이시[B][50] 노스[51] |
WR600 | 환경미화용 모델 | 랄프 10챕터 청소차 탑승 멤버 30챕터 제리코의 일원 |
X67 | 야구 경기의 투수 모델[52] | 잡지 |
YK500 | 어린아이형 모델[53] | 앨리스[54] 제리코의 일원[55] 에필로그 쿠키 영상 광고[56] |
ZT200 | 구형 모델 | 2챕터 안드로이드 매장 광고[57] |
불명[58] | 잉꼬와 비슷하게 생긴 안드로이드 | 칼의 집 |
[1] 특정 루트의 몇몇 중요한 인물들이 다른 루트에서 지나가듯 등장하긴 하지만, 주인공들을 제외하면 유의미한 이벤트가 발생되지 않고 상호작용도 불가능한 상태이다. 주인공들끼리 본격적으로 만나 상호 교감하는 것을 제외하면 의미 없는 수준.[2] 사실 이게 새삼스러운 건 아니라는 복선들이 있는데, 일단 코너 루트에서 퍼킨스가 처음 등장하는 장면에서 퍼킨스가 인성이 좋지 않은 인물임은 묘사된 바 있으며, 다른 선택지에서도 마커스가 퍼킨스에게 자신들이 항복하면 살려준다는 말을 어떻게 보장하냐고 하자 넌 나에게 보장 어쩌구 할 처지가 아니라며 전형적인 강압적인 인물의 클리셰를 따르며, 다른 수용소 안드로이드들의 행방에 대해서는 그들을 살릴 기자들이 없어 모두 죽었다고 말을 한다.[3] 사실 항복 루트에서 항복한 안드로이드들에게 사살 명령을 곧바로 내리는 걸 보면 협상 거부시에 사살 명령을 왜 내리지 않았는지가 의문이지만, 선택지별로 행동이 크게 다른 캐릭터가 있는 탓에 퍼킨스도 그런 경우라고 볼 수 있다.[4] 노린 것인지 우연인지 해당 배우는 Life is Strange에서도 동명의 캐릭터의 모션 캡처를 맡았다.[5] 메인 메뉴에서 가만히 있으면 들을 수 있는 대사 중 하나에서 언급한다.[6] 대표적인 것이 토요일과 일요일에 들어볼 수 있는 "주말엔 역시 디트로이트죠" 하는 대사. 또한 6월 7일에는 앨런 튜링을 기리는 대사를 하며, 7월 14일에는 프랑스 혁명이 시작된 날이라는 대사를 한다. 새해인사도 한다.[7] 일정 시간이 지나면 자신의 기능 이상에 대해서 이야기했다가, 또 일정 시간이 지나면 지난번에 일으킨 문제에 대해 사과하는 등 연계되는 대사들도 있다. 그 밖에는 Hold on just a little while longer를 부르기도 한다.[8] 이 추가 옵션은 클로이를 떠나보낸 상태에서 1.04 패치를 받고 게임을 재부팅하면 등장한다. 혹시 한 번 재부팅해서 나오지 않았을 경우는 계속 애플리케이션 종료하고 다시 시작하기를 계속 반복해보자. 그러면 어느 순간 새로운 클로이를 맞이하겠냐고 뜬다. 그래도 안내문이 안 나온다면 플스 자체를 재부팅해볼 것.[9] 마커스가 공원 출구쯤 갔을 때 뒤쪽에서 조깅하는 남자와 함께 등장.[10] #8427g 왼쪽 다리 부품의 원 소유 모델. 마커스와 호환.[11] #6321t 오른쪽 다리 부품의 원 소유 모델. 마커스와 미호환.[12] #8087q 광학 유닛의 원 소유 모델. 마커스와 호환.[13] AL시리즈라고만 되어 있고 뒤의 숫자 세 자리는 밝혀지지 않았다.[14] $8999짜리 최고급 양산형 모델이다.[15] 마커스가 사이버라이프 창고를 털 때 큰 상자를 열어보면 안에 포장되어 있는 3명을 발견할 수 있다. 선택지에 따라 이들을 해방시켜 데려올 수 있으며, 해방시키는 것이 트로피 획득 조건이다.[16] 일반적인 하우스메이드 타입이 아니라 기본적인 육아 기능이 추가로 탑재되어 있다는 설정이다.[17] 폐기장 구석에서 테크 데모 영상에 나왔던 일본 동요인 '사쿠라 사쿠라'를 부르다가 기능이 정지된다. 실제로 테크 데모 영상의 그 녹음분량을 그대로 활용. 가끔 이게 카라라고 잘못 소개되기도 하는데, 카라가 죽지 않아도 등장하는 다른 개체이다.[18] 숫자 앞의 알파벳 두 개가 훼손되어 전혀 보이지 않지만 해당 모델로 추측된다.[A] 동일 목적으로 만들어진 동일 세대의 남성형/여성형 모델이 모델넘버를 따로 부여받은 케이스.[20] 노스와 똑같이 생긴 모델로, 추가 선택지를 해금해 주는 개체이다.[21] 정확한 가격은 나와 있지 않으나 50% 세일 광고가 나와 있다.[A] [23] 해적의 만 놀이공원에 소속된 모든 EM400 모델의 이름이 제리로 통일되어 있었다.[24] #4807 음향 처리 장치의 원 소유 모델. 마커스와 미호환.[25] Pre-owend 중고를 $2999에 판다는 광고가 나와 있다.[A] [B] 에덴 클럽에 소속된 모든 성애봉사용 안드로이드들은 이름이 트레이시로 통일되어 있다.[28] 유가족, 트라우마를 겪는 범죄 피해자, 정신질환을 겪는 환자 등을 보조하는 것이 주요 임무이다.[29] Pre-owend 중고를 싸게 판다는 광고가 나와 있다.[30] #4903 음향 처리 장치의 원 소유 모델. 마커스와 호환.[31] $7999짜리 모델로, 가정부 전문 모델 중에서는 최고급.[32] #9474 티리움 펌프 조절 장치의 원 소유 모델. 마커스와 미호환.[A] [34] 신형 가정부 모델이 등장하면서 입지가 좁아지고 있다.[35] Pre-Owned SUPER SALE 광고가 나와 있다.[A] [37] 대놓고 인간의 기능을 상회하는 성능으로 제작되었다. 엔드존에서 다른 쪽 엔드존의 6인치짜리 표적을 공으로 던져 맞출 수 있을 정도.[38] 정확하게는 캄스키가 칼에게 특별 선물 용도로 특수 제작한 고유 모델이다. 프로토타입이자 지인 선물용 특주 모델이라 마커스 1기만 만들어졌다. 2015년 티저에서는 양산형 가정부 모델이었으나 설정이 변경된 것으로 보인다.[39] 코너 루트의 일부 엔딩에서 아만다가 RK800 코너를 대체할 새로운 모델로서 언급하고, 이후 엔딩에 등장.[40] 캄스키의 집에 찾아갔을 때 맨 처음 맞이해 주는 파란 원피스를 입은 클로이이다. 프로토타입이라 클로이 한 기만 만들어졌다.[41] 미군에도 투입된 모델이나, 미르미돈이나 트로쟌, 러시아군의 쉐빙 등과 달리 정확하게 어디에 쓰이는지는 불명.[42] 흰색 원피스를 입고 있는 안내원 사양의 모델이다. 캄스키 테스트를 코너가 통과한 뒤 해금되는 갤러리에서 확인 가능.[43] 수영장에 몸을 담그고 자기들끼리 잡담을 나누고 있는 수영복 차림의 2명.[44] #6847j 오른쪽 다리 부품의 원 소유 모델. 마커스와 호환.[45] 노란색 티셔츠에 모델명이 나와 있다.[46] #9754h 광학 유닛의 원 소유 모델. 마커스와 미호환.[47] #2886 티리움 펌프 조절 장치의 원 소유 모델. 마커스와 호환.[A] [B] [50] 만약 20챕터에서 푸른 머리와 갈색 머리를 살려보냈다면 30챕터에서 푸른 머리를 볼 수 있고, 31챕터에서 사이먼 뒤에 둘이 나란히 서 있는 걸 볼 수 있다.[51] 노스 또한 원래 이름은 트레이시였으나 불량품이 되고 이름을 스스로 바꿨다.[52] 대놓고 인간의 기능을 상회하는 성능으로 제작되었다. 투수 모델의 경우 시속 190km 정도의 공을 뿌릴 수 있을 정도. 이 때문에 각 프로팀마다 총 1명씩의 안드로이드 선수 제한을 두고 있지만 그 제한 안에서 구입된 안드로이드 선수들의 활용도가 팀의 성적에 결정적인 영향을 끼칠 정도이다.[53] 보호본능을 자극하기 위해서인지 체온 모방 장치가 내장되어 있고, 추위와 더위를 느끼는 것처럼 주변 온도에 반응하여 성능이 저하된다. 덧붙여 처음 살 때부터 옵션으로 상태 표시 LED를 뗄 수도 있다.[54] 이 떡밥은 카라 파트 극초반부에 저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카라 파트에서 이를 놓쳤더라도 마커스가 처음 제리코에 도착한 직후 소년 형태의 안드로이드를 봄으로써 일단 어린아이 형태의 안드로이드도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결국 30챕터에서 앨리스와 동일한 외형의 안드로이드를 보고 카라가 앨리스의 정체를 인정하게 된다.[55] 14챕터에서는 기능정지된 남자아이 모델이, 30챕터에는 앨리스와 똑같이 생긴 여자아이 모델이 나온다.[56] 앨리스를 버리고 카라 혼자 살아남았을 때 나오는 영상으로, 앞서 카라가 앨리스의 정체에 대해 유추할 수 있는 첫 단서로 토드의 집에서 본 광고이다.[57] Pre-owend 중고를 $1799에 판다는 광고가 나와 있다.[58] 정식 영문 표기는 Unknown parakeet android mod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