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 가노 지고로가 설립한 일본 강도관 도장 띠잡아허리채기를 시범한다. |
2. 설명
띠 잡아 허리채기기는 허리껴치기와 마찬가지로 허리기술을 익히고 이해하는데 중요한 기술이며 유도기술 전체를 익히는데도 유용한 기술이다. 개인차가 있겠으나 배우기도 쉽고 좌우 양측 기술모두를 쓰는데도 용이하며 전후로 흔들며 기술을 쓰기에도 좋으며 다른 기술로의 변형과 다양한 연결기술의 구사가 가능하다.기본적인 기술의 주요한 목적은 무기를 가진 상대방의 겨드랑이 밑으로 손을 넣어 팔꿈치를 비틀면서 무기를 무력화 시키면서 띠 혹은 비슷한 부분에 위치한 요추를 비틀면서 골반 이하를 무력화 시켜 하체를 일시적으로 정지상태로 만든 뒤 메쳐 승부를 결정내는 것이 그 요체이다.
현대 유도에서도 자주 쓰이며 허리껴치기와 혼용되어 가르치거나 배우는 경우가 많다.
[1] 허리후리기,허리껴치기와 같은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