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llspiel-Verein Borussia 09 e. V. Dortmund Jugend | |||
<colbgcolor=#000000><colcolor=#ffe600> 이름 | 라르스 리켄 Lars Ricken | ||
출생 | 1976년 7월 10일 ([age(1976-07-10)]세) 서독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주 도르트문트 | ||
국적 | [[독일| ]][[틀:국기| ]][[틀:국기| ]] | ||
신체 | 키 180cm | ||
직업 | 축구 선수 (공격형 미드필더 / 은퇴) 축구 감독 축구 경영인 | ||
소속 | <colbgcolor=#000000> 선수 | 에빙린덴호르스트 (1982~1986/유스) 아인트라흐트 도르트문트 (1986~1990/유스)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1990~1993/유스)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1993~2007)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II (2007~2009) | |
감독 |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유겐트 (2008~2024 / 코디네이터)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유겐트 (2020~2024 / 아카데미 매니저) | ||
경영 |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2024~ / CEO) | ||
국가대표 | 16경기 1골 (독일 / 1997~20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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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독일의 축구선수 출신 감독. 도르트문트 출신의 로컬 보이이자 선수 시절 15년간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에서만 뛴 원 클럽 맨, 레전드다.2. 선수 경력
도르트문트에서 태어나 1990년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유소년팀에 입단했다. 그리고 1994년 3월 8일 VfB 슈투트가르트와의 경기에서 17세의 나이에 데뷔했는데 도르트문트 공식 경기에 출전한 최연소 선수 기록을 차지하게 된다.[1] 이후 1996-97 시즌 챔피언스 리그 결승전인 유벤투스 FC와의 경기에서 교체되어 들어온지 16초만에 중거리에서 골키퍼의 키를 넘기는 장거리 원더골을 기록하며[2] 결국 구단의 첫 챔피언스리그 우승에 기여하게 된다.
이후 부상으로 잠시 폼 하락을 겪게되지만 2001-02시즌 다시 부활하며 6골을 득점했고, 팀을 리그 정상에 올려뒀다. 그리고 이 활약 덕분에 2002년 월드컵에도 출전하게 되었다.
월드컵이 끝나고 다시 부상에 시달리게 되었고, 다시는 국가대표팀에 승선하지 못하게 되었다. 거기다 2007년에는 토마스 돌 감독에 의해 2군으로 강등당하기도 했다. 결국 2007년 계약이 만료되었고, 2009년까지 리저브팀에서 뛴 뒤 은퇴했다.
2007년 은퇴할 때까지 도르트문트에서 14년간 407경기에 출전했다.
3. 국가대표 경력
1997년 9월 10일 아르메니아와의 경기에서 데뷔했으며 이후 부상으로 한동안 소집되지 못하다 루디 푈러 감독에 의해 2002 FIFA 월드컵 한국·일본 로스터에 들었다.4. 은퇴 후
은퇴하기 전인 2008년부터 도르트문트에서 일하기 시작했고, 현재는 도르트문트 유겐트에서 코디네이터를 맡고있다.2020년부터는 아카데미 매니저까지 총괄해서 맡고 있다.
2군 매니저 시절 평가는 유망주 육성 실패와 성적 부진으로 매우 좋지 않은 편이다.
2024년 4월 22일, 2027년까지 계약을 연장하고 도르트문트 CEO로 취임하였다.
5. 대회 기록
-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1993~2007)
- 분데스리가: 1994-95, 1995-96, 2001-02
- DFL-슈퍼컵: 1995, 1996
- UEFA 챔피언스 리그: 1996-97
- 인터컨티넨탈컵: 1997
6. 같이 보기
1 칸 ⓒ · 2 링케 · 3 레머 · 4 바우만 · 5 라멜로프 · 6 치게 · 7 뇌빌 · 8 하만 · 9 얀커 10 리켄 · 11 클로제 · 12 레만 · 13 발락 · 14 아자모아 · 15 켈 · 16 예레미스 · 17 보데 18 뵈메 · 19 슈나이더 · 20 비어호프 · 21 메첼더 · 22 프링스 · 23 부트 |
루디 푈러 |
[1] 이후 누리 샤힌 16세 334일에 의해 경신.[2] 영상을 보면 알겠지만 로빙샷으론 거의 초장거리며, 허를 찔린 안젤로 페루치 골키퍼가 멍하니 궤적만 쳐다보다 그대로 당한다. 놀랍게도 이 슛은 경기장에 막 교체 투입된 그의 '첫 볼터치'였다. 챔피언스리그 역대 원더골중 하나로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명장면으로 꼽힌다. 게다가 알레산드로 델 피에로의 추격골이 터진지 5분도 채 되지 않은 상황에서의 귀중한 추가골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