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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09-20 21:30:42

라스트 스탠드

Last stand. 최후의 저항이라는 뜻이다.

1. 레슬링 용어2. Warhammer 40,000 : Dawn of War 2의 히어로 디펜스 모드3. 좀비플래시 게임4. 솔저 오브 포춘 온라인의 시스템5. 김지운 감독의 2013년 개봉 영화6. 톰 클랜시의 디비전/LAST STAND7. 스웨덴 메탈밴드 Sabaton의 2016년 앨범명과 그 수록곡8. 레프트 4 데드 2신규 공식 맵

1. 레슬링 용어

2라운드까지 승부가 나지 않았을 경우 마지막 3라운드를 지칭하는 말. 말 그대로 파이널 라운드. 막판

2. Warhammer 40,000 : Dawn of War 2의 히어로 디펜스 모드

해당 문서 참조

3. 좀비플래시 게임

라스트 스탠드(게임)으로.

4. 솔저 오브 포춘 온라인의 시스템

일정 수준 이하로 체력이 감소한 게이머의 캐릭터에게 걸리는 상태이상의 일종으로, 바닥에 엎어져서 꼼짝하지 못하게 된다. 통칭 그로기. 시야 전환은 가능하지만 극히 제한적이며, 소지중인 보조 무기로 강제로 전환된다. 만일 보조 무기가 없었다면 그냥 주무기를 소지한다.즉 주무기 알라봉에 보조무기 안꼈다면 ㅗㅜㅑ...보조무기로 G36만 껴도 에반데;; 안끼고 알라봉이라니...

여전히 공격이 가능하긴 하지만 회피가 절대 불가능하므로 큰 기대는 걸지 말아야 한다. 단, 엎어진것을 사살된것으로 오인하여 공격을 중지하고 그냥 지나치려는 적 게이머도 종종 있어서 빈틈을 노릴 절호의 기회가 되기도 한다. 또한 엎어지는 관계로 피격 판정 범위가 극히 좁아지므로 나쁘기만한 상황은 아니다.

문제는 '일정 시간이 지나면 즉시 사망한다'는 점으로, '차라리 죽는게 더 낫다'는 느낌을 온몸으로 체험해볼 수 있다. 또한 죽은 척 위장하려고 해도 상대가 사살창을 꼼꼼히 확인하는 사람이거나, 확인사살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큰 이점은 없다 하겠다. 게다가 폭발물이 굴러온다면? Welcome to the Hell!

이걸 이용한 도전 과제도 많이 존재한다. 일일 과제도 있고 네임 태그용 과제에도 '라스트 스탠드 상태를 X회 이상 당해야 한다' 내지 '라스트 스탠드 상태에서 적을 X회 만큼 사살하라'는 과제까지 존재한다. 문제는 라스트 스탠드 발동 조건이 꽤나 아슬한 편인지라 라스트 스탠드 자체가 발동하기도 전에 죽는 경우가 태반이고, 설령 발동해도 예상을 전혀 하지 못한 상황에서 발동될 가능성이 매우 높은지라 막상 발동되니 당황해서 아무것도 못하고 푹찍 당할 가능성도 높다는 것이다.

폭발물의 경우 공격력과 피폭 범위가 너무 커서 라스트 스탠드를 발동시키는게 불가능에 가깝고, 저격소총류 무기들과 산탄총류 무기 및 각종 근접 무기들도 공격력이 한방 아니면 빈사급이라서 라스트 스탠드를 기대하기 어렵다. 다행히 FPS계 대부분의 게이머들은 돌격소총기관단총을 선호하므로 나름 위안이라면 위안. 기관총은 만날 일이 많지 않다.

무엇보다도 가장 유의해야할 사항은 '내가 걸릴수도 있지만 적이 걸릴수도 있다' 라는 사실. 상기한대로 맞추니 쓰러졌다고 해서 방심하고 접근하면 안된다. 다 잡았는데 오히려 권총으로 역관광 당하면 매우 수치스러워진다.

5. 김지운 감독의 2013년 개봉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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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운 감독의 첫 할리우드 데뷔작이자 아놀드 슈워제네거가 주연 배우로서의 복귀하는 영화이기도 하다.

하지만 개봉 후 뚜껑을 열어보니 흥행은 참패했다. 제작비 4500만 달러를 들여 2주차까지 1000만 달러 수입에 겨우 턱걸이했을 뿐이다. 영화에 대한 평가도 그저 그런 수준이다. 라스트 스탠드 로튼 토마토 지수 심할 정도로 쓰레기는 아니지만 김지운 감독의 색깔이 잘 드러나지 않는 B급 액션 영화라는 평이 일반적이다. 아놀드의 이미지가 미국에서 바닥을 기고 있는데다 개봉전에 총기 사고가 일어났던 것도 흥행 참패에 한 몫 거들었다. 영화 자체가 그런 악재를 뛰어넘기에도 부족한 편이였고. 국내에서는 놈놈놈, 악마를 보았다를 찍은 김지운 감독이니만큼, 게다가 박찬욱 감독과 비슷한 시기에 할리우드 가서 찍은 작품이니만큼 많이 조명해주고 띄워줬지만 역시 개봉 이후의 평은 안 좋았다.
억지로 눈물짜는 전개, 헤어진 애인, 왕년에 잘나가던 주인공, 딱 전형적인 한국 B급 아닌 B급 영화의 내용이다. 여기에 할리우드 B급 영화의 대표 클리셰인 별볼일 없던 인간들의 각성, 뜬금없는 키스신, 일 다 끝나면 나타나는 FBI까지 버무러져 안 좋은 의미로 B급 아닌 B급 영화의 진수를 보여준다. 제작비는 4500만 달러로, 한국 사람이 할리우드 가서 찍은 영화 중에서는 가장 많은 예산을 들였으나 흥행에서는 참패했다.

6. 톰 클랜시의 디비전/LAST STAND

7. 스웨덴 메탈밴드 Sabaton의 2016년 앨범명과 그 수록곡

Sabaton 문서 참고.

8. 레프트 4 데드 2신규 공식 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