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0f002a><colcolor=#ffffff> 소니 스파이더맨 유니버스의 등장인물 라이노 Rhino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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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 알렉세이 시체비치 Alexei Sitevich Алексей Ситевич |
이명 | 라이노 Rhino |
종족 | 인간 (강화 인간) |
국적 | |
성별 | 남성 |
등장 영화 | 〈크레이븐 더 헌터〉 |
담당 배우 | 알렉산드로 니볼라[1] |
더빙판 성우 |
1. 개요
소니 스파이더맨 유니버스의 라이노.2. 작중 행적
2.1. 모비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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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HINO ON THE LOOSE. ZOO HOAX FOOLS US All. 라이노 도주. 동물원 트릭에 모두 속았다. |
2.2. 크레이븐 더 헌터
소니 스파이더맨 유니버스의 메인 빌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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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키얼 심스 | 제노페이지 | 라이노 포리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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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왜 라이노라고 부르는지 알아?
사람 좋아보이는 인자한 외모와는 다르게 매우 잔인한 인물로, 본작의 최종 보스.
과거에 그는 막강했던 크라비노프 마피아 세력과 결탁하기 위해 니콜라이 크라비노프에게 파트너쉽을 제안했지만, 그에게 조롱만 듣고 무시당했다. 이에 원한을 품고 마일즈 워렌이라는 과학자가 제조한 혈청을 이용해 코뿔소 인간으로 변신하는 힘을 얻게 된다. 대신 수인의 모습으로 변하는 것을 통제할 수 없어 평소에는 작은 백팩에 담긴 해독제를 몸에 계속해서 주입하고 있다.
나름의 범죄 세력을 구성한 알렉세이는 자신을 모욕한 니콜라이에게 복수를 하기 위해 그의 차남 드미트리를 납치하여 몸값을 받아내려 한다. 그러나 마피아로서의 체면을 중시한 니콜라이가 거래에 응하지 않자 도리어 드미트리에게 자신의 편에 서서 니콜라이를 무너뜨리자고 회유하기도 한다.
한편 익명의 제보자[2]가 보낸 러시아 교도소 CCTV 영상을 통해 사냥꾼 크레이븐의 정체가 니콜라이 가의 장남 세르게이라는 것을 알게 되고, 걸림돌이 될 그[3]를 제거하기 위해 용병 포리너를 고용하여 그를 없애려 든다.
함정에서 살아남은 크레이븐은 알렉세이 일당을 어머니의 고향인 시베리아로 유인하고, 그곳에서 해독제 주입을 중단, 완전한 코뿔소 인간이 되어서 크레이븐과 결판을 벌인다. 크레이븐을 신나게 몰아붙이다가 약점인 옆구리[4]를 찔린 후, 크레이븐이 조종한
3. 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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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팔의 일부만 변하는 정도였지만, 이 상태에서도 철제 가방을 간단히 찌그리는 괴력을 자랑한다. 나중에 완전한 코뿔소 인간이 되었을 때는 자동차를 태클로 튕겨버리는 괴력을 보여줬다. 내구력도 뛰어나 총알 정도는 아무렇지 않게 막는다. 그런데 크레이븐한테 날라차기를 맞고 날아간다거나, 자동차도 그냥 그 자리에서 박치기로 간단하게 막아냈던 놈이 마지막에는 고작 물소떼에 치여서 치명상을 입는 등, 내구도에 대한 묘사가 일관적이지 않다.
4. 기타
- 모비우스의 라이노 떡밥은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2에서 등장한 라이노의 이스터에그에 가깝다.
- 상술했다시피 원작이나 어메이징 스파이더맨과 달리 코뿔소 슈트를 입은 디자인이 아닌[5] 다른 매체에서 간혹 등장했던 코뿔소 괴인으로 변신하는 형태인데 디자인이 멋도 없는데다 어설픈 CG 효과 때문에 불쾌한 골짜기까지 유발하여 혹평을 받았다.
- 영화에서 포리너로부터 부하들이 크레이븐에게 전멸당했다는 보고를 받자, 뭔지 모를 삑사리 내지는 신음소리 같은 기괴한 괴성을 내뱉는 장면이 밈이 됐다. #
왜 AVGN처럼 입었냐는 댓글은 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