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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ライオネス. Lioness.마론 국과 함께 마론 섬을 양분하고 있던 국가 중 하나로, 마론 섬의 통일을 두고 마론 국과 경쟁했으나 E.C. 325년 패하여 마론 국에 흡수당해 현재는 존재하지 않는 국가. 모티브는 칠왕국 시기의 흡수당한 왕국 중 하나로 추정된다. 모티브는 스코틀랜드 왕국
2. 장소
2.1. 라이오네스 성
ライオネス城. Castle Lioness.라이오네스의 수도. 마론 국에 의해 강탈되기 전에는 라이오네스 왕가의 주거지였다. 마론 섬의 중서부에 위치하고 있으며, 마론 중부를 흐르는 강이 근처에 있다. 아름다운 장미 정원이 있었다고 하는데 이 때문에 라이오네스의 기사들은 이 장미를 지키기 위해 용감하게 싸웠다고 전해진다. 이 장미 정원 때문에 이곳은 장미의 마을로 불려 마론 국이 이곳을 흡수한 뒤에도 남아있었다. 그러나 E.C. 597년 화재가 일어나 정원과 함께 소실되고 만다. 이 때 방화범으로 엘루카 클락워커라는 소문이 떠돌게 된다.[1]
2.1.1. 라이오네스 시
ライオネス. Lioness.라이오네스 성 뿐 아니라 이 도시에도 아름다운 장미를 심었다고 한다.
2.2. 헤지호그 성
ハリネズミ城. Castle Hedgehog.마론 섬 서북쪽에 있는 블러드풀 영역에 있는 성이다. 이곳은 원래 라이오네스 군주들의 주거지 중 하나로 기능하고 있었다.[2] 이 성에는 첨탑 부근에 방이 있는 시계탑이 있다. 또한 성 내부에는 던전도 존재한다. 악식 시대땐 AB-CIR이 거주지로 사용했고, 헤지호그 동란 때에는 프림 마론이 딸인 네이 마론에 의해 살해당하는 장소. 나태 시대 즈음엔 세계경찰 취조수행부의 감옥 시설로 개조되었으며, 610년에 카이돌 블랑켄하임이 이곳으로 끌려가 고문을 당한다. 묘지(grave yard)와 연결된 통로가 위치한 곳 중 하나였으나, 나태 시대 말에 묘지를 관리하던 졸락 일족[3]이 폐쇄해버린다.
2.3. 블러드풀 지방
ブラッドプール地方. Blood Pool region.마론 섬 북부에 있는 지역으로, 작은 샘과 웅덩이가 널려있다. 최북단에 위치한 강의 끝자락에는 고농도의 샘이 있다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