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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ff><colcolor=#000> 에빌리오스 시리즈의 등장인물 론 그래플 ロン=グラップル | Ron Grapple | |
출생 | E.C. 28?년 |
[[벨제니아| ]][[틀:국기| ]][[틀:국기| ]] | |
국적 | [[벨제니아| ]][[틀:국기| ]][[틀:국기| ]] (28?년 ~ 323년) |
성별 | 남성 |
소속 | 콘치타 저택 (293년 ~ 323년) |
직위 | 콘치타 저택 시종 (293년 ~ 296년) 콘치타 저택 시종장 (296년 ~ 323년) |
가족 | 아버지 아이비 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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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에빌리오스 시리즈의 등장인물. 콘치타 가문을 30년 이상 섬겨온 시종장.2. 작중 행적
2.1. 악식 시대
바니카 콘치타가 태어났을때 선물로 온 바엠 돼지를 먹고 굴라 병에 걸리긴 했으나, 무사히 극복하는데 성공했다. 이때 다른 시종들은 전부 사망해버렸기 때문에 유일한 생존자였던 론이 시종장이 된다. 또한 고아였던 폴로와 아르테를 저택의 하인으로 고용하기도 했다. 이후 바니카와 카를로스의 약혼이 맺어지자, 바니카 콘치타와의 약혼을 탐탁지 않아 했던 마론 국의 왕자인 카를로스 마론에게 바니카의 불우한 사정을 이야기해 주어서 카를로스가 바니카에 대해 마음을 여는데 일조했다.시간이 흘러 바니카가 벨제니아 제국의 식문화를 발전시키기 위해 여행을 떠날 때에는 저택을 지키는 일을 하였다. 그러나 폴로와 아르테가 숨겨온 악식의 그릇인 글래스 오브 콘치타를 발견하고는, 버리려고 했다가 폴로와 아르테에게 목이 꺾여 살해당한다. 그의 실종 소식을 듣고 충격을 받은 바니카는 여행을 중단하고 저택으로 돌아온다. 그러나 바니카가 악마와 계약한 이후 바니카에 의해 시병이 되었으며, 이를 본 카를로스는 충격을 받고 바니카를 배신하여 그녀와 동반 자살을 하기로 한다. 하지만 그는 시병이 된 이후에도 바니카를 계속 걱정하고 있었으며, 사건 종반에는 엘루카 클락워커에게 바니카와 그녀의 아들을 구해달라는 말을 남기고 사망한다.2.2. 종말 후
Outlaw&Lychgate에서 등장. 아모스티아와 함께 활동했으며, 이리나 클락워커의 숙주였던 마도사 아이비 씨의 아들이라는 사실과, 울라드 츠펠시의 계보자라는 사실이 밝혀진다.
아모스티아에 의해 이 인물의 유해가 든 관을 바니카의 유해가 담긴 관이라 속아서 아웃로들을 조종하여 장례식을 진행하고 있었으며, 폴로와 아르테에게 살해당할 당시 저주로 인해 죽어도 죽지 못하게 되었다고 한다. 또한 그보다 이전에 아이비 씨의 능력에 자기도 모르게 조종당했기 때문에 폴로와 아르테를 고용하거나, 바엠 돼지 안에 악식의 그릇을 숨기는 등의 일을 했다고 한다.
그 후 관을 거의 다 옮겼을 때 나타난 아모스티아에게 그가 관을 옮기기 위해 자신을 속였다는 사실과, 창세소녀가 없어서 아모스티아는 그의 저주를 풀어주는게 불가능하다는 사실도 듣는다. 이후에는 리치 아크로우의 설득으로 루시페니아 왕궁으로 향하며 알스 루시펜 도트리슈와 만난 뒤, 자신을 이 모양으로 만든 장본인이자, 이 세계에서는 유일하게[1] 저주를 풀어 주는 것이 가능한 이들인 헨젤과 그레텔을 만났고[2], 묘지의 주 일행에 합류하여 평행세계로 떠난다.
2.3. E.A.T 시리즈
불사신인 점을 이용해 Evil's Theater의 동력실을 끝까지 지켜 냈으며, 이 사람 덕분에 바니카 일행이 평행우주를 떠도는 귀신 꼴이 되는 참상은 면할 수 있었다. 한편 리치가 바움 쿠렌을 희생시켜서 바니카의 새로운 육체로 삼겠다는 계획을 밝히자, 사람의 목숨을 희생시키는 것은 안 된다며 이에 반대한다.3. 기타
4. 관련 문서
[1] 알렌 아바도니아와 릴리안느 루시펜 도트리슈는 이미 포스 피리어드로 떠났고, 아담과 이브는 루프해버려서, 남은 게 이들 밖에는 없었다.[2] 당연히 무서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