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color=#fff000> 라이트세이버 | ||||||
요다 | 두쿠 백작 | 쉬브 팰퍼틴 | 메이스 윈두 | 다스 몰 | 오비완 케노비 | 아나킨 스카이워커 |
다스 베이더 | 에즈라 브리저 | 루크 스카이워커 | 레아 오르가나 | 카일로 렌 | 레이 | 아소카 타노 |
흑광선검 |
<colcolor=#fff> 두쿠 백작의 라이트세이버 Count Dooku's lightsaber | |
종류 | 커브드 힐트 싱글 블레이드 라이트세이버 |
제작자 | 두쿠 백작 |
제작일 | 86 BBY 이후 |
파괴일 | 19 BBY |
소속 | (전) 제다이 기사단 시스 |
손잡이 길이 | 35.5cm |
손잡이 재질 | 합금 금속 |
수정 | 카이버 크리스탈 |
검날 색 | 파란색(제다이 시절) → 붉은색 |
첫 등장 작품 | 《스타워즈: 클론의 습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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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스타워즈에 등장하는 시스 군주 두쿠 백작이 사용하는 라이트세이버. 다른 광선검과 다르게 손잡이가 휘어진 것이 특징이다.
2. 상세
이 무기는 라이트세이버 전투를 목적으로 제작되었다. 손잡이가 휘어진 형태인 이유는 기교를 중시하는 마카시 검식의 특성상 일반 손잡이보다 손잡이가 휘어 있는 형태가 마카시를 효율적으로 사용하기에 유용하기 때문이다.2편에서 주인과 함께 첫등장했으며, 3편에서 주인의 양팔이 잘려서 떨어진 걸 아나킨이 주워서 주인의 목을 치게 된 후 검의 행방도 자취를 감췄다. 두쿠의 사망 직후 아나킨이 오비완을 업으러 뛰어가는 장면에서 두쿠의 광선검은 바닥에 떨어져있던 것을 볼 수 있는데, 이후 전투가 벌어졌던 인비저블 핸드의 후미는 반파되어 대기권에서 불탔으므로 이전에 별다른 수습이 없었다면 함께 사라졌을 것으로 추정된다.
레전드에서는 두쿠의 제다이 시절의 검의 빛이 요다와 동일한 녹색으로 묘사되었다. 어느 의미로는 라이트세이버의 기본 색인 청색, 녹색, 적색 모두 띠어보게 된 셈이다.
3. 기타
레고 스타워즈 제품에서 공식적으로 재현되었다. 두쿠 백작이 들어있는 제품에서만 구할 수 있기 때문에 라이트 세이버 부품들 중 상당히 희귀한 편.[1] 설정상 시스의 라이트세이버가 붉은 색인 이유는, 검을 만드는 데 사용되는 카이버 수정에 부정적 감정을 주입시켜 붉게 물들인 결과물이다. 두쿠의 검도 이러한 과정을 통해 색이 변형되었다고 유추해볼 수 있다. 스타워즈 제다이: 서바이버에 등장하는 다이건 게라 역시 같은 방식으로 광선검의 색을 바꾼다.[2] 물론 베이더의 경우 자신의 원래 라이트세이버를 오비완 케노비에게 뺏겼기 때문에 어쩔 수 없었던 부분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