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color=#fff000> 라이트세이버 | ||||||
요다 | 두쿠 백작 | 쉬브 팰퍼틴 | 메이스 윈두 | 다스 몰 | 오비완 케노비 | 아나킨 스카이워커 |
다스 베이더 | 에즈라 브리저 | 루크 스카이워커 | 레아 오르가나 | 카일로 렌 | 레이 | 아소카 타노 |
흑광선검 |
<colcolor=#fff> 쉬브 팰퍼틴/다스 시디어스의 라이트세이버 Sheev Palpatine/Darth Sidious's lightsaber | |
종류 | 듀얼 싱글 블레이드 라이트세이버 |
제작자 | 쉬브 팰퍼틴 / 다스 시디어스 |
제작일 | 65 BBY |
소속 | 시스 |
손잡이 길이 | 19cm |
손잡이 재질 | 프릭 합금 오로듐 일렉트럼 |
수정 | 카이버 크리스탈 |
검날 색 | 붉은색 |
검날 길이 | 조정 가능 |
첫 등장 작품 | 《스타워즈: 에피소드 3 - 시스의 복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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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스타워즈의 등장인물 쉬브 팰퍼틴, 즉 시스 군주 다스 시디어스의 라이트세이버.
2. 상세
이 검은 초 희귀금속인 프릭을 사용하여 본체가 라이트세이버 참격을 버틸 수 있게 만들어졌다. 라이트세이버 듀얼 중 라이트세이버 자체가 파괴당하는 사태를 방지한다.[1] 시스 로드임을 숨기고 다녔던 팰퍼틴 특성상 은닉이 쉽게 상당히 컴팩트한 디자인이며 손잡이가 매우 짧은 것도 특징. 하지만 팰퍼틴은 검 같은거 없어도 충분히 강했고, 이 때문에 검을 쓰는 장면은 많이 나오진 않았다. 또한 검이 하나만 있는게 아니라서 쌍검술(자르카이)을 사용하기도 했다.3편에서 팰퍼틴을 체포하기 위해 의장실에 난입한 평의회 4인방에게, 자신이 곧 의회라는 인상적인 대사와 함께 손목에서 몰래 꺼내들며 영화상에 처음 등장한다. 다만 편집 실수로 이후 장면을 보면 아나킨의 라이트세이버와 비슷한 라이트세이버로 바뀌어있는 장면들을 볼 수 있는데, 각본이 바뀐 부분을 갈무리하지 못한 것이 원인으로 추정된다.
이후 은하제국의 황제가 된 이후로는 등장하지 않는다. 레전드가 된 다크 엠파이어에서는 팰퍼틴 본인이 라이트세이버에 의존하는 것보다는 순수한 포스 능력을 활용하는 것을 선호했기 때문에 잘 쓰지 않았다는 설정이 있다. 또한 레전드 작품인 포스 언리쉬드의 후반부에서는 스타킬러가 이제 막 다스 베이더를 쓰러트렸을 때 팰퍼틴이 그를 죽이도록 종용하지만, 그 순간 람 코타가 포스로 황제의 소매로부터 이 라이트세이버를 낚아채 팰퍼틴에게 공격을 시도한다.[3] 이후 플레이어가 배드엔딩을 택하면 스타킬러가 팰퍼틴의 사주대로 람 코타를 라이트세이버로 내려치지 않고 오히려 팰퍼틴을 공격한다, 그 순간 이 라이트세이버를 꺼내 스타킬러의 공격을 막아낸다.
[1] 실제로 작중에서 라이트세이버 듀얼중 라이트세이버가 파괴당하는 일이 적지 않다. 2편에서 아나킨의 검 하나를 파괴한 두쿠가 그 예시. 특히 적이라 할지라도 피와 고통없이 제압하는 것을 미덕으로 삼는 제다이들이 라이트세이버를 노리는 경우가 많다. 라이트세이버 검술에선 라이트세이버를 베어 제압하는 것을 "선 젬"(Sun Djem)이라고 한다.[2] 몰과 사바지 앞에 등판하며 검을 전부 꺼내서 둘을 장난감 가지고 놀듯이 신명나게 두들겼다.[3] 하지만 곧바로 포스 라이트닝을 맞고 데꿀멍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