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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17 12:43:27

라이프 온 마스(OCN)/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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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등장인물
2.1. 인성서부경찰서 강력3반2.2. 한태주 주변인물
2.2.1. 가족들
2.2.1.1. 한충호2.2.1.2. 김미연2.2.1.3. 한말숙2.2.1.4. 어린 한태주
2.2.2. 미스터리 인물들
2.2.2.1. 김민석2.2.2.2. 김현석2.2.2.3. 안민식
2.3. 인성시 인물들
2.3.1. 박만규2.3.2. 김경세2.3.3. 양씨2.3.4. 오종만2.3.5. 신철용2.3.6. 오영태
2.4. 특별 출연
2.4.1. 정서현2.4.2. 드라마2.4.3. 장원재2.4.4. 그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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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OCN 주말 드라마라이프 온 마스》에 등장하는 인물들을 정리한 문서.

2. 등장인물

2.1. 인성서부경찰서 강력3반

2.1.1. 한태주

한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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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경호 (아역: 김민호)
2018년 서울지방경찰청 과학수사대 미세증거분석팀장 → 1988년 인성서부경찰서 강력3반장
[ 공식 홈페이지 인물 소개 ]
-----
"1988년? 꿈일까? 아님 내가 미친 건가?"

연쇄살인범을 쫓던 중, 의문의 사고로 1988년에 깨어난 남자.

나이에 맞지 않게 빠른 출세를 한 타고난 능력자다.
사람보단 데이터를 신뢰하고,
의문이 생기면 직접 눈으로 확인해야 직성이 풀리는 성격.
원리원칙을 고수하는 성격 탓에
약혼자도 지쳐 떠나가고 부서에서도 좌천당했다.

어느 날, 예전 약혼자 서현이 찾아와 살인 사건 수사를 부탁하고,
연쇄살인범을 쫓다 머리에 총을 맞고 쓰러진 태주는
어린 날 자신이 살던 1988년 인성시에서 눈을 뜨는데...

"도대체 뭐야 이게? 내가 왜 여기에 있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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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 강동철

강동철
파일:라이프 온 마스 강동철 프로필.png
배우: 박성웅
인성서부경찰서 강력계장(경감)
[ 공식 홈페이지 인물 소개 ]
-----
"증거? 그딴 거 따지다가, 사람이 죽어나가. 알아?!"

일명 서부서 '미친 멧돼지'.
정나미가 떨어질 정도로 제멋대로에, 욕지거리가 일상..

막무가내인 수사 방식 탓에 언제나 사건·사고가 끊이질 않지만
사건 해결 능력은 뛰어나다.
한번 문 사건은 끝까지 파고드는 집요함과,
피해자의 아픔에 진심으로 공감하는
따뜻한 마음이 있기에 가능한 일이다.
포용력 있게 부하 직원들을 감싸 안을 줄도 안다.

그런 동철에게 요즘 골치 아픈 일이 생겼다.
바로 이번에 전출해 온 경찰대 출신 태주.
매번 자신의 수사방식에 딴죽을 걸지만,
구구절절 맞는 말이라 더욱 울화가 치미는데...

"어이 서울 놈, 한태주! 저 새끼가 귓구멍에 뭘 처박았나, 야 인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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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3. 윤나영

윤나영
파일:라이프 온 마스 윤나영 프로필.png
배우: 고아성
인성서부경찰서 강력3반 순경
[ 공식 홈페이지 인물 소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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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하겠습니다! 진실을 밝히는 거, 꼭 필요한 일이잖아요"

수사관이 되겠다는 꿈을 품고 경찰이 되었으나, 현실은 '윤 양'.
수사 자료 정리, 커피 배달, 전화 응대는 물론,
잠복 형사 빨래까지 도맡아야 했다.
그러나 군소리하는 대신 나영은 나름대로 실력을 키웠다.
사건들의 유형과 패턴을 정리하고 범죄자들의 심리를 분석했다.

그런 나영에게 처음으로 귀를 기울여 주는 사람이 나타났다.
바로 서울에서 부임 온 반장, 태주.
나영은 태주를 통해 당당하게,
억누르고 살았던 자신의 목소리를 내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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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4. 이용기

이용기
파일:라이프 온 마스 이용기 프로필.png
배우: 오대환
인성서부경철서 강력3반 형사(경사)
[ 공식 홈페이지 인물 소개 ]
-----
"미란다? 그거 먹는 건가요? 하여간 서울 놈들이란!"

배운 것 없고, 더러운 성질만 웃자란 막무가내 형사.
오로지 뛰고, 때리고, 잡는 행동파다.
세상의 온갖 불평불만은 다 떠안고 살며,
그렇게 쌓인 울분을 범인들에게 푼다.

한번 폭주하면 누구도 막을 수 없는 그이지만,
동철만은 형처럼 따르며 절대 충성한다.
그러다 보니 동철의 방식에 태클을 거는 태주가 눈엣가시,
튀는 행동을 일삼고 사사건건 맞는 이야기만 하는
태주가 아니꼽기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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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5. 조남식

조남식
파일:라이프 온 마스 조남식 프로필.png
배우: 노종현
인성서부경철서 강력3반 형사(경장)
[ 공식 홈페이지 인물 소개 ]
-----
"반장님! 개구리 안 먹어보셨어요? 서울에선 그런 거 안 먹나..."

행동은 굼뜨고 눈치는 밥 말아 먹은 신참.
일 처리가 답답해 보이지만 꼼꼼하고,
사람이 서글서글하니 누구와도 잘 어울리는 편이다.

남들이 뭐라고 해도 그는
태주의 새로운 수사방식이 꽤 멋져 보였다.
서에서 겉도는 태주를 동료들 몰래 도와주면서,
많은 것을 배우고 조금씩 경찰다운 면모를 갖춰나간다.
윤나영에게 마음을 품고 있지만 어찌해보지도 못하는 숙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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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한태주 주변인물

2.2.1. 가족들

2.2.1.1. 한충호
2.2.1.2. 김미연
2.2.1.3. 한말숙
2.2.1.4. 어린 한태주

2.2.2. 미스터리 인물들

2.2.2.1. 김민석
2.2.2.2. 김현석
2.2.2.3. 안민식

2.3. 인성시 인물들

2.3.1. 박만규

2.3.2. 김경세

2.3.3. 양씨

2.3.4. 오종만

2.3.5. 신철용

2.3.6. 오영태

2.4. 특별 출연

2.4.1. 정서현

2.4.2. 드라마

2.4.3. 장원재

2.4.4. 그 외


[1] 이는 어린 한태주에게 한충호가 주려던 선동열 사인볼을, 성인 한태주가 대신 잡고 나서 떠오른 기억 중의 하나이다. 그래서 피해자를 살해하고, 이를 목격한 어린 한태주를 쫓던 살인범이 한충호인지는 아직 확실치 않다.[2] 여동생에 귀를 잡아 뜯긴다거나, 실없이 웃는 모습, 돈이 없어 손님이 먹다남은 과일과 사탕을 집에 싸가려던 모습[3] 이때 배우가 바뀐다. 원래 젊은 시절을 연기한 배우가 쭉 하기로 했지만, 분장 테스트 결과 다른 배우로 바뀌었다고 한다[4] 이순호는 전경으로 복무했었다. 당시 전경 및 의경 근무자는 경찰채용에서 우대했다고 하며 의경 근무자는 따로 체력장을 거치는 반면 전경 복무자는 형식정인 면접만 보면 바로 채용했다고 한다.[5] 11화에서 범인의 감식결과가 나오는데 범임의 혈액은 B형이며, 혈액에서 천식을 유발하는 세균이 혈액에서 검출되었는데 해당 세균은 뇌수막염을 일으키는 세균으로 그외에 폐렴이나 천식 등을 일으킨다고 한태주가 언급한다.[6] 이 때 김복례가 맞은 부위는 김복례가 김민석을 학대를 해서 생긴 상처 부위와 똑같다.[7] 통상 피의자가 사망하면 공소권 없음으로 사건이 종결되기 때문이다.[8] 15회에서 범행증거를 훼손시킨건 김현석으로부터 돈을 받은 조형사의 짓으로 밝혀진다.[9] 1화에서 한태주의 머리를 총으로 쏠때의 인상착의가 11화에서 나왔던 김현석의 검은색 모자랑 검은색 옷 착의랑 거의 비슷하다.[에필로그] 쿠키영상에서 1988년에 남기로 마음먹은 한태주에게 전화를 걸어 도발하는 장면으로 마무리된다.[11] 이때 죽이지 못한 박원장은 결국 08년도에 죽이는데 성공한다.[12] 그 후에 잡은건 3반인데 생색은 김과장이 다낸다고 강계장이 투덜거린다.[13] 대화를 몰래 녹음했다.[14] 어째서 인성직할시라는 광역자치단체에 검시관이 한명밖에 없는지는 불명.[15] 애초에 강동철 강력계장도 무려 1988년도에 40대 중반에 경감 계급이나 딴 엘리트니 겉으로나마 심하게 하대하기도 뭐하다. 애초에 이 사람도 아시안게임 특별채용이었으니..[16] 그리고 의외로 강동철과 사이가 가까운 한태주와는 같은 경찰대 선후배 사이인게 마음에 들었는지 본인이 직접 독대도 가끔 요청하는 등 의외로 친근하게 대해준다.[17] 단순 전출도 아니고 강등이었다. 이 경우, 이용기 경사의 직위해제는 면하지만, 조남식 경장이 더 심한 징계를 받는다.[18] 실제로 배우 고규필은 정경호와는 오래된 절친이라고 한다.[19] 조마담은 고영숙이 오종만과 연인 관계였고, 오종만의 애인을 건든 것으로 추정되는 한충호 따위는 진즉에 오종만에 의해 죽었을 거라 말했다. 그리고 오종만 역시 자신의 소유물을 건드는 상황을 극혐한다고 한다.[20] 영옥을 교살할 때 영옥이 차고 다니던 스카프로 목을 졸랐는데, 그 스카프의 염색약이 알코올과 반응하는 약품이었던지라 의도적으로 오종만의 손에 술을 묻혀 증거가 드러나게 했다.[21] 배우 김준배씨는 악역 연기에 정평이 나 있다.[22] 특히 강동철 측이 장부의 존재를 확인하려고 풀어줬다 놔줬다를 반복하고 가스통에 매달아두는 등 많이 갈군다(...) 진짜 가도 돼요?[23] 김민석으로 추정.[24] 원작 라이프 온 마스 영드에도 이와 비슷한 캐릭터가 있는데, 바로 70년대 BBC의 새벽 화면조정시간 화면에 등장했었던 소녀다.[25] 참고로 최불암과 정경호는 그대 웃어요에서 할아버지와 손자 관계로 출연한 적이 있다.[26] 수사반장이 80년대 형사의 상징적 캐릭터라면, 박일은 과학수사의 상징적 캐릭터인 길 그리섬의 한국 더빙을 맡은 적이 있는 사람이다. 의도했는지는 알 수 없지만 분명한 점은 단순히 카메오로만 보기에는 상당히 많은 의미가 담겨 있다는 점이다. 공교롭게도 2019년 사망한 박일 배우에게는 이 작품이 마지막으로 출연한 드라마가 됐다.[27] 방탄소년단의 FAKE LOVE[28] 참고로 둘은 실제 부부사이이기도 하다.[29] 정경호의 아버지인 정을영 PD와 연인이다. 아들 정경호의 부탁으로 이 드라마에 나왔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