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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6:22:30

라테일/서브 시나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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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감 몬스터 도감 · 아이템 도감 · 타이틀 도감
아이템 무기 · 방어구 · 액세서리 · 특별한 장비 · 특수 장비 · 보석 · 애완동물
시나리오 연표 · 이리스 파티 · 메인 (챕터1 · 챕터2 · 챕터3 · 챕터4) · 서브
지역 지역 (지엔디아 대륙 · 프레이오스 대륙 · 이스트랜드) · 던전
등장인물 등장인물 · NPC (지엔디아 대륙 · 프레이오스 대륙 · 이스트랜드)
몬스터 몬스터 (지엔디아 · 프레이오스 동부 · 이스트랜드 · 프레이오스 서부)
기타 에피소드 (New) · BGM · 패러디 · 문제점 (비판 · 설정 오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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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챕터.1
1.1. 프레이오스를 향해1.2. 별의 요람 리리르
1.2.1. 별자리 절벽1.2.2. 요람에서 꿈꾸는…
1.3. 깨어진 봉인1.4. [직업] 다른 시공간의 모험가1.5. [직업] 어둠의 추적자1.6. [직업] 뱀 그림자
2. 챕터.2
2.1. 천공성2.2. 오로라의 숲2.3. 악마의 산2.4. 뒤틀린 세계수2.5. 아키시티2.6. 트레저 비치2.7. 석양의 숲2.8. 인형의 거리2.9. 코랄시티
3. 챕터.34. 챕터.4

1. 챕터.1

1.1. 프레이오스를 향해

1.2. 별의 요람 리리르

1.2.1. 별자리 절벽
번외. 제 1번째 이야기

별의 요람 [리리르]
별기사 타피 (알고보면 긔여미) 다른 NPC도 있는데 말끝마다 ~포 거리는애도있음
별자리 절벽으로 가서 확인을 해달라고 함.

절벽에 어떤 마녀를 처치하고 또다른 마녀를 만나는데 바로 판도라 (아가슈라 일족)

다른 정보를 알고싶으면 별의 요람으로 오라고 함.

자세한 건 시나리오 참고
1.2.2. 요람에서 꿈꾸는…
번외. 제 2번째 이야기

타피한테 다시 돌아간 플레이어는 또 다른 의뢰를 받는다..
바로 별의 요람 침입자 제거

침입자는 루즈멘, 알고보면 보물사냥꾼..

리리르 중심부에 도착하면 테세우스 라는 (짜증나는 놈)..
아니
거대한놈이 있다.
하지만 착한 얘

테세우스가 그들을 소개해 주는데
바로 요정왕 부부(맨날 싸우던 부부)가 웬일인지 닭살 부부가 되고 말았다...
(알고보면 요정왕 후계자 때문에 온거라고...)

결국 이러쿵저러쿵 이야기를 하고 테세우스는 어느 작은나라의 왕이라고 하며 문을 통해 떠남 가기전 한마디.
그리스 신화에 등장할 생각이 있으면 call me ~

판도라와 플레이어만 남은 상황에 판도라의 대해 더 알게 되고 아가슈라의 계약까지 알게 된다.

그때 레비 아렌스가 나타나 판도라를 걱정하고 송환마법을 걸어서 사라지지만 판도라는 레비의 감정을 찾아줄려고 하는거 였다..(미..미소와 사랑!!)
자기도 할일이 있는지 이런 말 까지 남기고 사라진다

판도라 [발푸르기스의 밤]에는 관여 하지 않도록 아무리 그대들일지라도, 마녀의 축제에 함부로 발을 내딛으면 무사하지는 못할테니까..

자세한 건 시나리오 참고

1.3. 깨어진 봉인

첫 번째 이야기는 무한회랑의 길드마스터 제이드가 제국 사람의 의뢰라면서 플레이어에게 엘 아노르 평원에 갑자기 나타나서 혼란을 일으키는 제국 병사들을 조사해 달라는 부탁을 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플레이어는 수상한 제국군 유격기사를 제압하고 고대 유물을 확보해 오게 되고, 제이드는 고대 유물이 고대신과 마계의 권속들이 대립하던 시기인 '2시대'의 양식인 것 같다고 한다.
이 고대 유물은 대단한 물건이 아니지만, 아주 강력한 마력을 지닌 존재가 함께 묻혀 있었던 흔적이 존재한다면서 불길하다는 이야기를 한다.

이후 플레이어는 길드연합의 은빛방패주점으로 향하게 되는데, 때마침 그 곳에서는 제국 직속기관 '은의 발톱' 요원인 레나 하이렌과 '폭풍의 감시자 길드'의 부길드장 아인스트가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다. 그들과의 대화에서 엘 아노르 평원에 갑자기 나타난 제국 군인들은 제국 유격기사단의 정찰부대라는 사실과 얼마 전 이 부대와 연락이 끊겼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이들의 목적이 제국을 배신한 것인지, 아니면 모종의 이유가 있는지를 알아내는 것이 은의 발톱의 임무라는 이야기가 나온다. 그리고 알 수 없는 이유로 엘 아노르 산기슭에 그들의 비공정 '푸른 범고래호'가 추락했다고 하는데, 지금이 기회라면서 플레이어에게 길드연합과 제국을 대신하여 '푸른 범고래호'의 지휘관을 생포하라는 의뢰를 한다.

제 2번째 이야기

벨파 도서관 지킴이? 이프리트

길드연합 주점에 찾아간 플레이어는 레나 하이렌이 의뢰를 하고

레나 하이렌
"마법의 유물 중. 제국군이 엘 아노르 평원에서 발굴한 것과 한 쌍으로 추정되는 물건있었다고 함"

도서관(신전) 도착한 플레이어는 리즈와 펠을 만난다.

리즈
"벨파... 특히 마법서 열람실 쪽에는 원래 책과 유물에 근원을 둔 생물들이 출몰하곤 했지만, 지금같은 경우는 없었습니다.
게다가 여러분이 찾는 유물이 있는 [비밀 장서고]... 그 안에서는 무언가 강력한 열기와 마력이 휘몰아치고 있어요.
불행히도 이번 주는 저희 벨파 사서들이 봉사에 임하는 주, 저희 사서들은 대부분 도서관을 비운 상태.
남은 소수의 인원이 장서고에 접근하는건 너무 위험하다고 판단, 대기 중이었습니다."

그렇게.. 플레이어는 [비밀 장서고]에 들어가...
이프리트와 마주친 플레이어는 큰 사실을 알게 된다.

이프리트
"그렇진 않다, 그녀는 무녀들의 수장. 강력한 힘을 가지고 있다.
그녀는 도둑을 쫓아 나갔다. 어디로 갔는지는 모른다...
......내가 지키고 있던 그림자의 책을 훔친 도둑을 말이다."

플레이어
"그렇군... 당신은 유물을 지키는 수호자 같은 존재구나?"

이프리트
"그렇다. 부끄럽게도 계약을 지켜내지 못했지만...
으음, 억지로 다시 나와서 이야길 하다보니 봉인이 쑤시는군, 뼛속까지 시리군...! 난 이만 다시 봉인당해야겠네.
안녕이다. 강한 인간 전사들이여."

봉인을 하고 [비밀 장서고]에 나온후 리즈가 [그림자의 책]에 대해 자세히 알려준다.

리즈
"맞습니다. 관련된 문헌에는, 그림자의 책은 어떤 대상을 [현실]에서 [그림자]의 세계로 추방하는 힘을 가지고 있다고 해요.
[세계멸망을 막기 위해 만들어진 멸망의 조각]이라고도 쓰여져 있더군요. '독으로 독을 제압한다' 는 걸까요?
필경 좋지 않은 의도를 가진 자가 이 책을 탈취한 거라면... 큰 재해가 될 겁니다."

그리고 플레이어는 제국군이 발견한 정체불명의 게이트로 가게 된다.

자세한 건 시나리오 참고

제 3번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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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직업] 다른 시공간의 모험가

1.5. [직업] 어둠의 추적자

초월 1500 이상 다크체이서 전용 시나리오

1.6. [직업] 뱀 그림자

초월 1700 이상 카드마스터 전용 시나리오

2. 챕터.2

2.1. 천공성

2.2. 오로라의 숲

2.3. 악마의 산

엘 아노르 산악지대 깊은 곳에는 '베데스다' 산맥이라는 곳이 있다.
그곳은 항상 꽃의 향기가 가득하고, 맑은 물이 흐르며 어디를 둘러봐도 푸른 초목이 가득하여 너무나도 아름다운 곳이었다.
푸른 초목 일족은 하이엘프의 또 다른 부족으로, 그들은 세레스 여신을 섬기고, 자연을 가꾸는 것을 좋아하며 작은 풀잎조차도 목숨처럼 귀하게 여기는,
생명의 소중함을 잘 아는 아름다운 존재들이었다.
그러나 지금으로부터 바로 몇 년 전, 차원의 장벽을 유지하고 있던 마왕이 사망함으로 시공에 균열이 발생해
각 차원의 존재들이 라테일 월드로 진입해오는 사건이 발생하는데, 여기서 마계의 악마, 갤루스도 세력을 이끌고 베데스다에 등장한다.

푸른 초목 일족은 모든 힘을 다해 갤루스와 맞서 싸운다. 그러나 갤루스와 그 군단의 힘을 당해낼 수 없었다.
결국 푸른 초목 일족을 비롯하여 산맥에서 평화롭게 살아가던 모든 지성체들이 죽임을 당했다.
살아 남은 것은 단 한 명, 푸른 초목 일족 마지막 족장이었던 리시오네 한 명뿐이었다.

지상 낙원 베데스다는 사라졌다.
꽃 향기 대신 독의 기운이 가득하고 봄의 훈풍 대신 극심한 눈보라가 휘몰아친다.
리시오네는 갤루스의 저주로 얼어붙어 가면서도 끝까지 저항한다.
목숨을 담보로 삼아 갤루스가 산맥을 빠져 나가지 못하도록 결계도 형성했다. 하지만 이것은 현상 유지일 뿐, 해결책이 되지 못한다.
저 빙염의 악마, 갤루스를 무찔러야 모든 것이 해결되는 것이다.

리시오네는 점점 얼어붙어가고 있었다.
빙염의 저주가 자신을 가두기 전에, 누군가 나타나 자신을 도와주기를, 여신 세레스에게 기도한다.
그리고 가급적이면 그 구원자가 세레스 여신의 마음을 이해하는 선한 자이기를……

2.4. 뒤틀린 세계수

2.5. 아키시티

드워프들의 왕국, 아키시티

드워프는 비상한 손재주를 지닌 종족으로 오래 전부터 메린 섬 한 편에 자신들의 왕국을 건설하고,
만들고 싶은 장비를 마음껏 만들며 즐겁게 살아가고 있었다.

그러나 반이 마석 연구소를 세우고, 실험을 위해 온갖 기이한 생명체들을 만들어내기 시작했는데,
이 생명체들이 섬 곳곳으로 풀려 나와 본격적인 재앙이 시작되었다.

아키시티는 큰 피해를 입었다.
많은 드워프들이 죽었고 건물이 파괴 당했으며 결정적으로 드워프들의 왕이 전사했다.
드워프들은 지위가 높을수록 용맹하고 위험한 전투에 선봉으로 나서서 전쟁을 지휘하는 경향이 있었는데
드워프 왕은 아키시티를 침략하는 합성 생명체들과 맞서 싸우다 죽었다.

드워프 왕의 후계자들

드워프 왕에게는 아들이 둘 있었는데,
호전적이고 전사로서 재능이 뛰어난 첫째 왕자 후린이 왕위를 이어 받았고
뛰어난 손재주를 지닌 둘째 왕자 후안은 외면 당했다.

드워프들은 분노에 휩싸여 있었고, 아키시티에는 당장 원흉을 찾아 보복하자는 여론이 형성되어 있었기 때문이었다.
드워프들은 그 동안 만들어 놓은 온갖 장비들을 정리하여 거대한 전쟁을 준비한다.

후린은 전쟁을 반대하는 동생, 후안을 내부 감옥에 가둬 버린다.
감옥 속의 후안은 전쟁은 곧 패망으로 이어진다는 것을 알고 있었기에
리베라 출신의 상인, '마르텔리'에게 도움을 청해 감옥에서 빠져 나가고, 전쟁을 막아보기로 결심한다.
그래서 부하, '도룬'을 통해 요청을 보냈다.
그러나 도룬은 병사들의 포위에 막혀 끝내 섬을 벗어나지 못했다.

원수는 사라졌지만……

그 시각, 리베라에서는 혁명이 일어났다.
마석 실험실은 누군가에 의해 파괴 되었으며, 혁명군은 정권 교체에 힘을 기울인다.
새로운 시장은 모두의 추대로 혁명군 두 번째 리더였던 에바가 되었다.

사실 이 시점에서 복수의 대상은 죽거나, 행방불명이 되었지만 드워프들은 전쟁 준비를 지속한다.
리베라 자체에 책임을 묻기로 결정한 것이다.
후린 국왕을 비롯한 강경파 드워프들에게 복수는, 그저 전쟁을 위한 명분에 지나지 않았다.

한편 전쟁 준비 소식을 들은 마르텔리는 오랫동안 교분을 맺어 왔던 친구, 후안 왕자를 걱정한다.
과격한 성정의 후린이라면 이 시점에 틀림없이 전쟁을 반대하는 동생 후안 왕자를 가만 놔두지 않을 것이라는 예측을 한 것이다.

고민 끝에, 마르텔리는 혁명군의 은인이자 뛰어난 모험가인 '당신'에게 도움을 청한다.

2.6. 트레저 비치

메린 섬 동쪽 외곽 지역에는 폐허가 된 유적지가 있었다.
한때는 아주 번영했던 도시의 신전으로 파괴와 몰락의 이유는 알 수가 없고, 연대조차도 측정할 수 없었다.
폐허 지역은 리베라가 생기기 이전부터 존재했다.

초기, 리베라에서는 이 유적지에서 발굴한 보물을 기반으로 큰 부자가 된 이들이 나오기도 했다.
하지만 그 사실에 혹한 많은 이들이 생업까지 제쳐두고 보물 탐사에 나섰는데, 이로 인해 무수히 많은 이들이 죽어 나갔다.
오래전부터 메린 섬은 몹시 위험한 곳이었고, 보물은 어제까지 함께 웃고 떠들던 이들까지도 가차 없이 죽게 만들 정도로 위험한 물건이었다.
결국, 리베라에서는 유적지의 출입을 통제했다.

그 후로 오랜 시간이 흘렀다.

반의 마석 실험실을 은폐하기 위해 섬 전체에 대한 출입 통제를 걸었던 제칼 시장이 죽었다.
메린 섬에 대한 통제가 풀리고 많은 이들이 다시 섬을 찾기 시작했는데, 그 중 폐허가 된 유적지<트레져 비치>라 불리는 곳에도 사람들이 드나들기 시작했다.
악명 높은 매드 사이언티스트인 닥터 SD가 외부의 발굴단, 그리고 용병 단원들을 고용하고, 유적지를 파헤치기 시작한 것이다.

리베라의 고고학자 케이스는 그 사실에 분노했고 리베라 정부에 고발했지만, 혁명이 막 끝났고 새로운 정부가 돌봐야 할 일이 많았던 터라 여력이 없었다.
그래도 정부는 그 요청을 외면하지 않고, 이름난 모험가에게 연락하여 그를 케이스에게 붙여준다.

케이스는 모험가와 함께 매드 사이언티스트와 그에 고용된 발굴단, 용병대를 상대로 유적지를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를 시작한다.

2.7. 석양의 숲

2.8. 인형의 거리

춘식랜드 그랜드 오픈 대작전!

라테일 월드 최고의 테마파크 핵심 사원, 엘리는 그 능력을 인정받아 보다 더 좋은 조건으로 새로운 직장에 취직하게 되었다.

★ 그곳은 바로 춘식랜드! ★

연봉 인상은 물론 복지도 최고 수준에 맞춰 준다고 하고, 거기에 업무에는 절대 관여하지 않겠다고 약속해서 두 말 없이 계약서에 사인했다.
그러나 그것이 실수였다. 적어도 춘식랜드가 어떤 곳인지 미리 알아보기라도 했어야 하는 것이었는데 ……

아직 남아 있는 마법의 기운 때문에 살아 움직이는 온갖 물건들.
이상한 사념이 잔뜩 뭉쳐져 있어 난폭하기 그지 없다. 그나마 멀쩡한 건물도 낡고 허름하고…
심지어 그녀의 상식으로는 도저히 이해가 되지 않는 것들 투성이다.

"내가 어쩌자고 이런 괴상한 곳으로 왔을까!" 땅을 치고 후회해보지만 흘러간 시간은 돌이킬 수 없다.
그녀는 다시 굳건히 마음을 먹는다. 신규 오픈을 위해서는 모든 것을 뜯어 고쳐야해!

길바닥과 이동 동선, 구역 테마 재설정과 건물 수리 등, 모든 작업을 무사히 끝마쳤지만 단 하나, 난동을 부리는 생명체들 만큼은 처치 불가능이다.
특히, 퍼레이드 전용으로 제작된 조형물들은 정말이지 ……
테마파크 캐스트가 되어 방문객을 행복하게 하기 위한 일에 협조한다면 좋은 대우를 해주겠다고 협상을 시도해봤지만 먹히지 않는다.
과감한 결단이 필요한 순간!

그녀는 결국 유명한 모험가들을 불러 이 생명체들을 무력으로 몰아내기로 결심한다.

그리고 친하게 지내던 탐정, 제논을 통해 무언가를 파괴하고 때려부수는 일에 일가견이 있다는,
근래에 모험가들 사이에 '흉신' 으로 불린다는 모험가를 소개받기에 이른다.

2.9. 코랄시티

전설 속의 해저 왕국

어부들은 배를 타고 바다에 나가기 전에 꼭 여신 세레스에게 기도했다.
오늘은 비바람이 몰아치지 않고 파도도 높지 않게 해달라고 ....
하지만 그런 바람과는 달리 바다는 늘 사나웠고 죽음의 문턱에 가까웠다.

이런 날이면 어김없이 바다의 신으로 불리는 코랄시티의 왕 '오셀리노'가 바다를 누비던 신수(神獸) 리바이어던과 함께 찾아오곤 했다.
파도가 잠장해질 때까지 자신의 왕국에서 뭍의 이야길 해달라면서 ....
오셀리노는 어부들을 친구라 여기며 그들을 늘 환영했고, 코랄시티는 천국 같은 분위기에 잘 가꿔진 바닷속 정원 같이 무척 아름다웠다.

그러던 어느 날, 바다가 굉음을 내며 흔들렸고, 맑은 해수가 붉은 빛으로 가득 채워졌다.
바다가 다시 원래의 모습으로 돌아왔을 때 어부들이 배를 타고 나갔지만, 더 이상 오셀리노를 만날 수도, 코랄시티에 갈 수도 없었다.

3. 챕터.3

4. 챕터.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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