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장인물ㆍ설정ㆍ에피소드ㆍ특징ㆍ웹툰ㆍ 작가: 이환 |
란타샤 ランターシャ | Lantasia | ||
소설 | 웹툰 | |
<colbgcolor=#f74942> 성별 | 양성 | |
종족 | 드래곤 | |
속성 | 레드 | |
머리카락과 눈동자 색 | 적발/적안 | |
가족 관계 | 남편 디아곤 블랙 장남 메세테리우스 차남 라피스 라즐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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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이환의 판타지 장편 소설 정령왕 엘퀴네스의 등장인물.레드드래곤으로, 디아곤의 반려이자 메세테리우스와 라피스 라즐리의 친모.
2. 상세
이름 높은 미룡[1]으로, 전대 이프리트와 매우 친한 사이였으나 이프리트가 소멸하고 크게 상심했다. 그 상실감 때문인지 라피스를 가졌을 당시, 아이를 최고의 드래곤으로 만들기 위해 온갖 실험을 통해 라피스를 최강의 드래곤으로 태어나게 만드는 데 성공했다. 하지만 실험의 여파로 라피스가 오래 살지 못할 운명이라는 걸 알게 되어 괴로워하다, 광룡이 되기 전에 강제로 수면기에 들었다.유희명은 카닐리언[2]으로, 애칭은 카닐.[3]
원래는 라미아스와 사귀었으나 정령왕(엘퀴네스)[4]이 더 아름답다는 말을 듣고 분노했었다.
3. 기타
- 16권에서 밝혀진 바로는 황금시대 때 레드 드래곤 일족의 수장이었다고 한다.
- 마도구를 만드는 것에 소질이 있는 것 같다. 릴(이프리트)이 착용하고 있었던 마도구도 란타샤가 만든 것이라고 한다.
- 이프리트(전대)가 엘에게 먹인 정체불명의 음료가 란타샤의 피였다.
호러물?란타샤는 엘이 먼저 조른 줄 알았다고. 물론 드래곤의 피는 어느 종족이나 흡수될 수 있어서 별 문제는 없다지만(...)
- 라피스 본인 피셜, 자신은 디아곤을 닮지 않고 란타샤만 닮았다고 한다.
디아곤이 쑥쓰러워하는 게 쪽팔리는지 이걸 몇 번이나 강조한다.근데 정말로 닮은 점이 많다.[6]
[1] 드래곤은 아름다울수록 힘이 세다는 말이 있는데, 란타샤도 그에 맞게 힘이 센 편이라고 한다.[2] 참고로 라피스의 아명이 된 보석 사도닉스의 다른 이름이 카닐리언.[3] 디아곤은 라피스를 그 이름으로 불렀다가 라피스에게 "더 부른다면 패륜이란 게 뭔지 알려주겠어"라는 협박을 듣는다. 맨날 만날 때마다 하지 않아?[4] 엘뤼엔.[5] 4천년 전 기준. 현재에 들어 만난 적이 있는지는 불명. 다만 수면기에서 깨어난 지 얼마 안 됐으며 계약자였던 전대 이프리트가 소멸하여 현재는 따로 접점이 없다.[6] 외모에 대한 자신감 같은 점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