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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장인물 | 설정 | 에피소드 | 특징 | |||||||||
| 미디어 믹스: 웹툰 · 애니메이션 | |||||||||
| 작가: 이환 | |||||||||
| {{{#2e2e2e,#dddddd {{{#!folding 개별 등장인물 ▼ | 엘퀴네스 | 이프리트 | 트로웰 | 미네르바 | 후대의 미네르바 | 하태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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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이환의 판타지 장편 소설 정령왕 엘퀴네스의 등장인물.라피스 라즐리의 친형. 블랙 드래곤으로, 디아곤과 란타샤의 장남이다. 동생인 라피스를 굉장히 두려워한다.[1] 보통 이름을 줄여서 '메테'로 불린다.
2. 상세
라피스의 독단적인 성격과 무지막지한 힘으로 인해 피해보는 다른 드래곤들에게 '형제니까 네가 사과해라' 식의 분풀이용으로 자주 당하는 듯.[2]자신이 모아서 오크들에게 뿌렸던 마법 무구들이 인간들에게 털리자 추적마법을 걸어둔 보검들을 찾으러 등장한다.[3] 그러나 무기를 슬쩍한 대공 측에서 남은 무구들을 죄다 바다에 버려버리고, 그걸 찾으려고 블루 드래곤에게 빌빌 긴 것 때문에 화가 나서 카리브디스 공작과 한 판 붙지만 예상치 못한 블레스터의 존재로 인해 후퇴.
1부 후반부에서 라피스가 죽자 아버지 디아곤과 함께 나타나 라피스의 시체를 자연으로 돌려보낸다.
[1] 라피스는 상대방을 매혹시키는 기운을 지니고 있어 드래곤 계의 연예인으로 불린다. 엘이 계약해 줘서 중화됐지만, 이미 매혹된 이들은 매혹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오히려 매혹에 안 걸린 걸로 봐선 과연 라피스의 형제. 많이 묻혀졌지만 개정판 3권 외전에서 "드래곤 로드 디아곤과 빼어난 미룡 란타샤 사이에서 태어났으니 강한 힘과 빼어난 미모를 지닌 건 당연한 일이었다."라고 소개된다.[2] 개정판 이후에 등장 비중이 올라가면서 좀 더 물먹는 캐릭터로 변화한 듯하다.[3] 그 와중에 이사나의 기사들에게 마법 무구 몇 개는 그냥 넘겼다. 어차피 추적 마법이 걸린 데다가 인간의 수명은 짧으니 나중에 회수하면 그만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