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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5-20 21:58:33

아담 랄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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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담 랄라나의 수상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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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의 축구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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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eeeeee,#191919> {{{#000 애덤 랄라나
Adam Lallana}}}
본명 애덤 데이비드 럴라나
Adam David Lallana
출생 1988년 5월 10일 ([age(1988-05-10)]세)
잉글랜드 하트퍼드셔주 세인트올번스
국적
[[영국|
파일:영국 국기.svg
영국
]][[틀:국기|
파일: 특별행정구기.svg
행정구
]][[틀:국기|
파일: 기.svg
속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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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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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틀:국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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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구
]][[틀:국기|
파일: 기.svg
속령
]])
신체 178cm / 체중 73kg
포지션 미드필더[1][2]
주발 양발
소속 <colbgcolor=#eeeeee><colcolor=#000> 유스 AFC 본머스
사우스햄튼 FC (2000~2006)
프로 사우스햄튼 FC (2006~2014)
AFC 본머스 (2007 / 임대)
리버풀 FC (2014~2020)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FC (2020~2024)
코치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2022 / 플레잉 코치)
국가대표 34경기 3골 (잉글랜드 / 2013~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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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더 보기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5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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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eeeeee><colcolor=#000> 역대 등번호 <colbgcolor=#fff,#191919>잉글랜드 대표팀 - 8, 11, 17, 18, 20[3], 21
사우스햄튼 FC - 20
AFC 본머스 - 31
리버풀 FC - 20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FC -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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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클럽 경력3. 국가대표 경력4. 플레이 스타일5. 기록
5.1. 대회 기록5.2. 개인 수상
6. 여담7. 같이 보기

[clearfix]

1. 개요

잉글랜드 국적의 축구 선수. 포지션은 중앙 미드필더이다.

한 때 스티브 맥마나만의 재림, 잉글랜드의 이니에스타라는 별명까지 붙여질 정도의 걸출한 테크니션으로 주목받았지만 계속되는 부상으로 유리몸화 되어 더 이상 성장하지 못하고 하락세가 온 유형의 선수이다.

2. 클럽 경력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아담 랄라나/클럽 경력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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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국가대표 경력

2006년 4월 17일 U-18 잉글랜드 대표로 고향인 본머스에서 열린 U-18 슬로베니아 전에 출전해 골을 기록하며 팀의 승리에 공헌하였다. 그 후, 2006년 10월 9일 U-19 잉글랜드 대표로 U-19 오스트리아 전에 출전하였고, 2008년 11월 18일 U-21 잉글랜드 대표로 U-21 체코 전에 출전하였다. 2012년 9월 10일, 2014 FIFA 월드컵 유럽 예선의 우크라이나 전을 위해 잉글랜드 대표팀에 처음 소집되었으며, 2013년 11월 15일 칠레와의 친선 경기에서 잉글랜드 대표로 데뷔하였다. 2014년 브라질 월드컵 최종명단에 포함, 선발 1경기 교체 2경기를 뛰었으나 별로 좋은 모습은 보여주지 못했다. 잉글랜드는 조별 탈락.

2016년 9월 슬로바키아를 상대한 샘 앨러다이스의 잉글랜드 감독 부임 후 첫 경기에서 추가시간 결승골을 터트리며 1:0 승리를 이끌었다. 국가대표 데뷔골을 짜릿하게 기록했다.

11월 월드컵 예선으로 치러진 스코틀랜드와의 라이벌 매치에서도 헤더로 한 골을 넣으면서 팀의 3:0 대승을 이끌었다. 스카이스포츠는 9.5점이라는 매우 높은 평점을 부여하면서 랄라나를 MOM으로 선정했다. 11월 16일, 스페인전에서 랄라나의 좋은 패스를 받은 바디가 얻은 페널티킥으로 골을 기록했다.

4. 플레이 스타일

2010년대 EPL에서 손꼽히던 테크니션으로, 투박하다고 평가받는 잉글랜드의 타 미드필더들과는 다르게 화려한 개인 기술과 부드러운 볼 컨트롤을 이용한 탈압박이 가장 큰 장점으로 꼽힌다. 랄라나의 플레이에서 가장 큰 특징은 주발의 구분없이 양발을 활용해 테크닉을 보여준다는 점에 있다. 퍼스트 터치가 간결하고 부드러운데, 발바닥 컨트롤은 물론이고 백 힐, 턴, 원 터치 패스, 팬텀 드리블 등 터치나 간결한 동작만으로도 한 두명 정도 쉽게 채져내는 모습을 심심찮게 볼 수 있으며 볼을 다음 동작으로 쉽게 이어나갈 수 있게 터치해놓는 것을 잘한다. 드리블 시에는 바디 페인트를 사용하면서 수비수의 중심을 살짝 흔들어놓고 스피드를 살려나가면서 빠르게 수비수들을 '피해'나가는 드리블을 보여준다.

양발로 탈압박한 후에 키패스까지 뿌려주는 모습은 일품이다. 여기에 패스가 왔을 때 좋은 터치로 볼의 속도를 빠르게 살려주면서 흐름을 안 끊으며 빈 공간에 창의적인 패스를 넣어주는 모습도 심심찮게 볼 수 있는데, 이러한 모습들을 보면 패스도 상당히 뛰어난 선수임을 알 수 있다. 리버풀에서는 16-17 시즌부터 중앙 미드필더로 기용되어 하프윙/박스 투 박스 역할을 맡았는데, 헨더슨의 1차 패스를 전방으로 운반함과 동시에 풀백을 도와 측면을 공략하기도 하며 공격수들과의 연계플레이를 통해 득점을 올리기도 한다.

단점으로는 민첩하기는 하나 주력이 느리다. 그래서 2선 모든 위치를 소화할 수 있지만 윙으로 나오면 스피드가 느리니 공격형 미드필더로 기용될 때만큼의 경기력은 보기 힘들다. 기동력이 떨어져서 수비로 복귀해 가담하는 능력도 부족하다. 그리고 무엇보다 유리몸이다. 정확히는 리버풀에서 근육 운동을 열심히 했는지 덩치가 더 커졌고 몸싸움 능력도 발전했으나, 벌크업을 한 선수들에게서 흔히 일어나는 하체 부상의 빈도가 높아졌다는 점에서 우려를 샀었고 결국 이는 현실이 됐다.

5. 기록

5.1. 대회 기록

5.2. 개인 수상

6. 여담

7. 같이 보기



[1] 미드필더 전 지역을 소화 가능하다. 주 포지션은 중앙 미드필더.[2] 사우스햄튼 시절과 리버풀 입단 초기에는 윙어였다.[3] 2014 브라질 월드컵 당시 등번호[4] 스페인어로 발음하면 라야나가 된다.[5] 심지어 절친이자 같은 팀의 동료인 조던 헨더슨마저 인스타에 머리 자르라는 이모티콘이 섞인 덧글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