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01-28 18:13:27

래미안 첼리투스


{{{#!wiki style="margin:-12px -0px"<tablebordercolor=#ae1932>
파일:서울특별시 휘장_White.svg
}}}
{{{#!wiki style="color: #FFFFFF; margin: 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color: #555555; margin: -6px -1px -11px; word-break: keep-all""
[[자치구|{{{#ffffff 자치구}}}]]
종로구 중구 용산구 성동구 광진구
동대문구 중랑구 성북구 강북구 도봉구
노원구 은평구 서대문구 마포구 양천구
강서구 구로구 금천구 영등포구 동작구
관악구 서초구 강남구 송파구 강동구
}}}}}}}}} ||

파일:래미안 첼리투스 전경.jpg
단지 전경
파일:래미안 BI(2015~2021/상하).svg
<colbgcolor=#008080><colcolor=#fff> 명칭 래미안 첼리투스
영문 명칭 RAEMIAN Cǽlĭtus
종류 아파트
브랜드 파일:래미안 BI(2015~2021/좌우).svg
주소 서울특별시 용산구 이촌로 310 (이촌동)
최초 입주 2015년 7월
동수 3개동
층수 지하 3층, 지상 36~56층
높이 최고 200m
세대수 460세대
면적 165㎡A·B·166㎡C
주차대수 1,249대 (세대당 2.71대)
시공사 파일:삼성물산 건설부문 로고.svg

1. 개요2. 특징3. 교통4. 여담5. 관련 항목

[clearfix]

1. 개요

서울특별시 용산구 동부이촌동에 위치한 고층 아파트 단지이자 마천루이다.

래미안 첼리투스는 삼익주택1974년에 건설한 옛 렉스아파트[1]를 재건축한 아파트 단지이다. 첼리투스(Cǽlĭtus)는 라틴어로 '하늘로부터, 천국으로부터'라는 뜻으로 교회 라틴어 발음을 차용했다.

이색적인 외관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타워팰리스같은 주상복합이라고 착각하지만, 상업,업무시설이 포함되지 않고 순수 주거용도만 있는 아파트가 맞다.[2]

2. 특징

오세훈 시정 당시 추진되었던 한강 르네상스 프로젝트 정책에 따라 원래 이 곳에 있던 렉스아파트를 지상56층, 최고높이 200m의 초고층 아파트로 재건축했다.[3]

단순히 높이만 높은게 아니라 외관 역시 커튼 월 양식을 사용해서 한강에 솟아오르는 크리스탈을 형상화한 디자인이라고한다.

카페, 피트니스 센터, 골프장, 독서실, 도서관 등 커뮤니티 시설이 각 동의 17층에 위치해 있고, 103동 17층에 101동과 102동을 잇는 스카이 브리지[4]가 있어 각 동을 쉽게 오가며 커뮤니티를 이용할 수 있다. 그리고 전망좋은 2개의 게스트룸도 17층에 따로 마련되어 있다.

재건축 당시 세대수를 늘려 일반분양금으로 조합원 부담을 줄이는 다른 아파트들과 다르게 세대수를 그대로 가져가는 ‘1:1 재건축’을 하여 한 가구당 추가 분담금이 무려 5억 7000만원에 달했지만, 덕분에 중소형 평형이나 임대 세대 의무 비율 같은 규제를 피해갈 수 있었다. 고급화를 확실히 지향했던 것. 게다가 얼마 없는 한강변 초고층 랜드마크라는 프리미엄이 있었기에 가장 성공적인 1:1 재건축 사례로 꼽힌다.

총 460세대[5]로, 공급면적은 모두 50평대이다. 즉, 모든 세대가 단일 평형이고, 펜트하우스는 없다.

세대당 주차 대수가 2.8대로, 차량 2대까지는 무료로 주차가 가능하고 추가 1대는 월 1만원의 주차료가 공용관리비에 추가된다.

3. 교통

동작대교가 인근에 위치해 있다. 강변북로나 올림픽대로를 타고 동작대교에 접근할 경우 가장 잘 보이는 랜드마크로, 반포대교에서부터 보이기도 한다. 도보 12분 거리에 이촌역이 있다. 버스 정류장인 이촌동점보아파트 정류장은 이 곳에서 도보로 약 2분거리에 있다.

4. 여담

5. 관련 항목


[1] 내 사랑 내 곁에로 유명한 김현식의 자택이 있었고 사망한 곳이었다. 당시 16동 101호에서 살았다.[2] 심지어 아파트들은 거의 다 갖추고 있는 단지내 상가조차 없는데, 정확히는 렉스아파트 시절 지어진 상가를 재건축없이 그대로 사용하고 있고 신축된 첼리투스 단지내에는 별도의 상가를 짓지는 않았다.[3] 참고로 첼리투스 이후로는 고층 재건축에 대한 규제가 강화되어 첼리투스와 도로를 사이에 두고 마주보는 이촌 현대아파트는 재건축이 아닌 수평 증축 리모델링을 선택했다.[4] 여기에는 삼성물산이 부르즈 할리파를 건설할 때 적용한 '리프트업 공법'이 사용되었다.[5] 1:1 재건축이기 때문에 렉스아파트 시절에도 460세대였다.[6] 2023년 12월에 완공 예정인 에테르노 청담을 분양 받은 사실이 알려졌다. 따라서 해당 아파트의 완공 일정에 맞춰 거처를 옮길 것으로 추측된다.[7] 그가 사망한 곳 역시 렉스아파트였다.[8] 작중에서 현빈아파트로 등장하는 아파트의 조망을 볼 때 동작대교가 보이는 점으로 미루어 네티즌들이 추정하였다.[9] 2023년 7월 기준 왕궁맨션의 평당가가 7151만원, 래미안 첼리투스의 평당가가 8915만원이다.[10] 애초에 이 두 아파트가 있는 동부이촌동 자체가 부촌으로 유명한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