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정 크기가 매우 작은 것이 특징인데, 몸길이가 고작 34cm로 추정되며 공식적으로 가장 작은 비조류 공룡인 에피덱시프테릭스와 비교해도 크기 차이가 얼마 나지 않으며, 원시 조반목 공룡들보다도 작은 크기다. 다른 안킬로사우루스과 공룡과 비교하면 훨씬 크기 차이가 심한데, 안킬로사우루스과 내에서도 소형종인 드라코펠타나 민미같은 종도 최소 2~3m는 되며 1m 미만인 종은 랴오닝고사우루스 외에는 발견되지 않았다.
화석에서 보존된 랴오닝고사우루스의 내장에서 물고기 화석이 발견되었다는 점을 들어 랴오닝고사우루스가 어식성이었다고 주장하는 학자들이 있다. 골격의 특징들도 반수생 동물에게서 나타나는 특징들이 있으며 이것이 사실이라면 지금까지 발견된 곡룡류 중 유일한 어식성 곡룡이 된다.[1] 하지만 랴오닝고사우루스의 사체에 물고기 화석이 우연히 겹쳐져 퇴적되었거나 랴오닝고사우루스 사후 물고기가 랴오닝고사우루스 입안에 들어갔다가 화석이 되었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