랴오케라톱스 Liaoceratops | |
학명 | Liaoceratops yanzigouensis Xu, 2002 |
분류 | |
<colbgcolor=#FC6> 계 | 동물계Animalia |
문 | 척삭동물문Chordata |
계통군 | 석형류Sauropsida |
목 | †조반목Ornithischia |
아목 | †각각아목Cerapoda |
하목 | †각룡하목Ceratopsia |
계통군 | †신각룡류Neoceratopsia |
속 | †랴오케라톱스속Liaoceratops |
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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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백악기 전기 아시아에 살았던 각룡류 공룡. 속명의 뜻은 '랴오닝성의 뿔 달린 얼굴'.2. 상세
완모식표본은 거의 완전한 두개골로 이루어져 있고, 2007년에는 어린 개체의 화석이 발견되었는데, 이 두개골은 윗부분이 없었다. 정황상 포식자가 두개골을 부숴서 안의 내용물을 먹었던 것으로 추정된다.[1]몸길이는 50cm에 체중은 2kg 정도밖에 되지 않는 매우 작은 공룡이다. 눈 아래쪽에 위치한 뿔은 방어용이라기에는 너무 작고 가벼웠기 때문에 아마도 과시용 기관으로 쓰였을 것이다.
익시안층에서 발견된 공룡 중 하나로 몸집이 매우 작은 공룡인 만큼 천적도 매우 많았을 것으로 보인다.[2] 천적이 될 수 있을 만한 동물로는 시노르니토사우루스, 전위안롱, 인키시보사우루스, 메이, 딜롱, 시노칼리옵테릭스 같은 육식 또는 잡식성 소형 깃털 공룡들부터 레페노마무스같은 포유류, 페일롱구스, 게겝테루스, 하옵테루스 같은 익룡들, 대형 수각류 유티란누스 등 굉장히 많다.
[1] You, H., Tanoue, K., and Dodson, P., 2007, "A new specimen of Liaoceratops yanzigouensis (Dinosauria: Neoceratopsia) from the Early Cretaceous of Liaoning Province, China", Acta Geologica Sinica 81(6): 898-904[2] 공존했던 각룡류 프시타코사우루스보다도 작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