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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5-03-02 21:16:22

량원펑

<colcolor=#FAFCFE> 량원펑
梁文锋 (양문봉)
파일:梁文锋(량원펑).png
1월 20일 총리주재 심포지엄에 참석해 발언중인 량원펑(오른쪽)
<colbgcolor=#4F6BFE> 출생 1985년 ([age(1985-01-01)]세)
광둥성 잔장시
국적
[[중국|
파일:중국 국기.svg
중국
]][[틀:국기|
파일: 특별행정구기.svg
행정구
]][[틀:국기|
파일: 기.svg
속령
]]
학력 저장대학 (전자공학 / 학사 2002~2007)
저장대학 (정보통신공학 / 석사[1] 2007~2010)
현직 환팡퀀트 (CEO)(2015년~ )
DeepSeek (CEO)(2023년~ )
재산 1260억 달러
1. 개요2. 생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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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중국투자자이자 기업인. 인공지능 딥시크가 전세계를 강타하면서 세계적인 AI 전문가로 등극했다.
중국의 생성형 인공지능(AI) 스타트업 딥시크의 창업자인 량원펑(梁文鋒·40)의 자산이 최대 1260억 달러 (183조원)로 엔비디아 창업자 젠슨 황의 1134억 달러(164.5조원)보다 많을 수 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7명의 AI 전문가와 스타트업 창업자들은 딥시크의 기업가치를 10억 달러(1조4500억)에서 최대 1550억 달러(225조원)로 추산했다.[2] #

2. 생애

광둥성잔장시산하의 우촨시[3]의 한 평범한 집안에서 태어났고 부모님은 초등학교 교사였다고 한다. 어릴 때부터 공부를 썩 잘했고, 초등학교 졸업 후에 월반하여 우촨 제1중학교(고등학교 과정)에 진학했다. 특히 수학에 두각을 나타내어 고등학교때도 대학수학을 공부했다고 한다. 2002년 고등학교를 전교수석으로 졸업하고 저장대학[4] 컴퓨터공학과에 진학했다. 이때 부모님이 "너 거기가면 졸업하고 컴퓨터 수리점할거냐?"고 물었다고 한다.

[1] 석사 논문은 「감시 카메라의 안정적인 목표물 추적 알고리즘」 #[2] 량원펑이 딥시크의 지분을 84% 보유하고 있는 상황에서 그의 순 자산은 최대 1260억 달러(183조원)에 달할 수 있으며, 이는 엔비디아 창업자 젠슨 황(1134억 달러)과 틱톡의 모회사인 바이트댄스의 창업자 장이밍(張一鳴, 456억 달러)을 넘어선 신세대 IT 부호라고 평가했다.[3] 잔장시보다 조금 알려진 곳이 그 옆이 마오밍시인데 인접한 엄청난 깡촌이다. 해남도와 인접해 있다.[4] 한국에서는 절강대라고 주로 부른다.[5] 마침 둘은 1985년생 동갑에 장안의 화제의 AI 관련 회사 창업자인 점이 공통점이어서 그런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