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러셀 브래년의 역대 등번호 |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등번호 66번 | ||||
| 마크 히긴스 (1989) | → | 러셀 브래년 (1998) | → | 윌리 마르티네스 (2000) | |
|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등번호 33번 | |||||
| 데이브 스티븐스 (1999) | → | 러셀 브래년 (1999) | → | 해롤드 베인스 (1999) | |
|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등번호 33번 | |||||
| 해롤드 베인스 (1999) | → | 러셀 브래년 (2000~2001) | → | 에두아르도 페레스 (2006) | |
|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등번호 28번 | |||||
| 조이 코라 (1998) | → | 러셀 브래년 (2002) | → | 벤 브루사드 (2002~2003) | |
| 신시내티 레즈 등번호 33번 | |||||
| 스티브 에이버리 (1999) | → | <colbgcolor=#000000> 러셀 브래년 (2002~2003) | → | 마이크 매튜스 (2004) | |
| 밀워키 브루어스 등번호 31번 | |||||
| 아드리안 에르난데스 (2004) | → | 러셀 브래년 (2004~2005) | → | 데이브 부시 (2006~2010) | |
| 탬파베이 데블레이스 등번호 29번 | |||||
| 레지 테일러 (2005) | → | 러셀 브래년 (2006) | → | 호엘 구스만 (2007) | |
|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등번호 34번 | |||||
| 페드로 아스타시오 (2005) | → | 러셀 브래년 (2006~2007) | → | 콜트 모턴 (2007) | |
| {{{#FFFFFF [[필라델피아 필리스|필라델피아 필리스]] 등번호 4번}}} | |||||
| 대니 산도발 (2006) | → | 러셀 브래년 (2007) | → | 피트 라포리스트 (2007) | |
|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등번호 33번 | |||||
| 타일러 존슨 (2007) | → | 러셀 브래년 (2007) | → | 조시 펠프스 (2008) | |
| 밀워키 브루어스 등번호 14번 | |||||
| 게이브 그로스 (2006~2008) | → | 러셀 브래년 (2008) | → | 케이시 맥기히 (2009~2011) | |
| 시애틀 매리너스 등번호 30번 | |||||
| 레네 리베라 (2005~2006) | → | 러셀 브래년 (2009) | → | 결번 | |
|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등번호 33번 | |||||
| 트롯 닉슨 (2007) | → | 러셀 브래년 (2010) | → | 드루 서튼 (2010) | |
| 시애틀 매리너스 등번호 33번 | |||||
| 결번 | → | 러셀 브래년 (2010) | → | 미겔 올리보 (2011~2012) | |
| {{{#E3D4AD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등번호 33번}}} | |||||
| 콘라드 슈미트 (2010) | → | 러셀 브래년 (2011) | → | 알베르토 카스티요 (2011) | |
| {{{#ffffff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 등번호 10번}}} | |||||
| 롭 퀸란 (2003~2010) | → | 러셀 브래년 (2011) | → | 라이언 랭어한스 (2012) | |
| {{{#!wiki style="margin: -5px -10px" | |
| 러셀 올스 브래년 Russel Oles Branyan | |
| 생년월일 | 1975년 12월 19일 ([age(1975-12-19)]세) |
| 국적 | |
| 출신지 | 조지아주 워너 로빈스 |
| 학력 | 스트랫퍼드 아카데미 |
| 신체 | 193cm / 106kg |
| 포지션 | 3루수, 1루수, 외야수 |
| 투타 | 우투좌타 |
| 프로입단 | 1994년 드래프트 7라운드 전체 185번 (CLE) |
| 소속팀 |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1998~2002) 신시내티 레즈 (2002~2003) 밀워키 브루어스 (2004~2005) 탬파베이 데블레이스 (2006)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2006~2007) 필라델피아 필리스 (2007)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2007) 밀워키 브루어스 (2008) 시애틀 매리너스 (2009)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2010) 시애틀 매리너스 (2010)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2011)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 오브 애너하임 (20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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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국의 前 야구 선수.2. 경력
3. 플레이 스타일
거대한 덩치와 파워풀한 타격 스타일, 그리고 많이 부족한 수비력까지 애덤 던의 하위호환 격이었던 선수. 통산 1059경기 3398타석을 소화하면서 타출장 슬래시라인이 .232/.329/.485에 삼진은 1118개, 볼넷은 403개, 홈런은 194개다. 던과 비슷하게 컨택이 나쁘지만 뛰어난 일발 장타력을 갖췄고, 삼진은 많지만 볼넷도 어느정도 골라내기 때문에 타출갭도 1할 정도는 유지한다. 하지만 하위호환이라는 설명에서도 나오듯 선구안과 파워툴은 던에 비해서 부족하다보니, OPS 히터보다는 공갈포에 더 가까운 유형.꽤 긴 경력과 절륜한 파워에도 불구하고 통산 홈런 수는 200개가 채 안되는데, 브래년은 17.5타석당 1홈런으로 18타석당 1홈런을 기록한 애덤 던보다 오히려 타석당 홈런 수는 많다. 부족한 컨택과 몇 차례의 잔부상으로 기회를 꾸준히 받지 못하다보니 누적 타석 수 자체가 적고, 그로 인해 통산 홈런 수도 비교적 적은 것이다. 단일 시즌 20홈런 이상 기록한 시즌이 단 4시즌 뿐일 정도. 그래도 젊은 시절보다 오히려 연륜이 쌓이고 기량이 좋아져서 2008년 밀워키에서는 50경기 12홈런으로 강렬한 임팩트를 남기더니, 이듬해인 2009년에는 세이프코 필드를 홈으로 쓰면서 30홈런에 OPS+ 130을 기록하는 등 커리어 하이를 기록하기도 했다. 그 다음 시즌부터는 하락세만 탔지만.
문제는 앞서 말했듯 던과 비슷하게 수비력도 나빴다는 점. 기본적으로 덩치가 커서 주력이 나쁜데다 수비 스킬도 평균 이하라서, 유망주 시절 포지션이던 3루수나 코너외야 자리에는 끝내 정착하지 못했다. 결국 커리어 말기에 들어서야 1루수로 정착했는데, 그래도 1루에서는 훨씬 나아진 수비력을 보여줬다. 이에 더해 이렇게 나쁘지는 않은데 어딘가 나사빠진 툴 때문에 한 팀에서 오래 붙박이로 기용되지 못하고 저니맨 생활을 하게 된건 덤.
브래년의 통산 성적(베이스볼 레퍼런스)
4. 논란 및 사건사고
은퇴 후 2015년, 테네시에 있는 전 부인의 집에 무단 침입해 절도를 저지른 혐의로 체포되었다. 이후 2019년에 재판 끝에 유죄를 선고받았다.#5. 여담
- 미국에서는 '머슬'이라는 별명이 있다. 덩치 큰 파워히터인데다 때마침 이름도 발음이 비슷하다.
- 국내 MLB 팬덤에서는 철자 그대로 '브랜얀'으로 읽는 케이스도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