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 시리아 | 이란 | 이라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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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10년대에 결성된 러시아, 시리아, 이란, 이라크 4개국이 맺은 동맹. "RSII 동맹"[1]이라고도 부른다.2. 역사
이라크 레반트 이슬람 국가 등장 이전부터 소련 및 러시아는 서아시아, 특히 이란, 이라크, 시리아에 간접적으로 개입했으며 소련 붕괴 이후 이란, 이라크 등과 관계가 개선 및 회복되기도 했다.2015년 9월에 결성된 시리아 내전에서 시리아 정부를 지원하는 것 및 제2차 이라크 내전 당시 날뛰었던 이라크 레반트 이슬람 국가를 토벌하려는 목적으로 세워진 군사동맹이며 러시아 주도로 이루어졌다. 레바논의 헤즈볼라도 여기에 들어갔기 때문에 "4+1"이라고도 부른다.
이란의 사령관이었던 카셈 솔레이마니가 러시아를 방문하면서 제안한 것으로 추정되기도 한다. 본부는 바그다드에 두었다.
그러나 2024년 시리아 반군 공세로 시리아 정부가 몰락하면서 동맹에 심각한 타격이 가해졌다.
3. 관련 문서
[1] Russia, Syria, Iran, Iraq.